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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에 무서움, 두려움을 느끼세요? 저는 죽음.. 불확실한 미래, 아이의 징징거림, 사건사고, 사 패, 뱀, 쥐… 하하하 실체가 있는 것에서부터 추상적인 것까지.. 이렇게나? 싶을 정도로 주룩주룩 나와요. (더 적고 싶은 걸 참았어요. ㅋㅋㅋ) 무서움.. 두려움..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은 주제이죠. 이런 감정들을 들여다봐야 할까요? 알아야 할까요? 무섭고 두려운 감정이 자신을 불행하게 만들까 봐 우리는 감정을 숨기고 침묵할 때가 많아요. 누가 봐도 인정할 수 있는 무서움에 대해서만 말하죠. 이런 질문을 하는 건 무섭거나 두려운 감정이 나 자신에게 뭐라고 말하는지 물어보기 위해서! 무서운 감정을 품고도 무섭지 않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 무섭거나 두려운 감정이 때론 이해하기 힘들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무서움을 똑바로 보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입니다. 책에서 이 부분을 읽었을 때 뜨끔했어요. 저도 제가 진짜 무섭고 두려운 것은 말하지 않았더라고요. 내 감정을 숨기고 괜찮은 척하면 되니까요. 우리 아이들은 어떨까요? 아이들도 자신의 두려운 감정을 숨기고 침묵하고 있지는 않을까요? 무서움에 대한 철학적 정의만 알려주는 책인 줄 알았는데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질문들이 쏟아져 나와요. 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이 질문이 필요하구나! 다양한 무서움에서 내가 찾아야 하는 건 무엇일까? 질문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책이에요. 이런 책이 나와줘서 너무 고맙더라고요.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질문이 나오고 그 질문에 생각해 보고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 스스로 찾아가며 나 자신에 대해 더 솔직히 알아가겠지요!! 초등 친구들이 읽고 생각해 봤으면 하는 책으로 추천드려요. ![]() #무서움이란무엇일까 #오스카브르니피에 #상수리 #무서움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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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서움이란 무엇일까요? -철학하는 어린이 12- 아이의 질문이 아마 손가락으로 가르키기시작하며 이거? 이거모야?로 시작된것같은데... 점점 크면서 추상적인 질문이 나오더라고요. 어떻게 쉽게 이해할수있게 설명해야하나 고민 많이 했거든요.. 어린이 철학책이있는걸 뒤늦게 알았네요! 초등 4학년 아이와 같이 봤는데, 글밥이 많지 않고 페이지마다있는 서너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하며, 아이의 생각도 알게되고 , 대화 하며 차근차근 읽어나가기 좋았어요. 언젠가 아이가 그런질문을 했었어요. 아이들이 6-7세쯤 죽음을 인지하고 슬퍼하는때가 오는데, 그 시기가 지난지 얼마 안되었을때 "엄마 난 왜이렇게 겁이 많고 무서운게 많지? "라고 물었는데, "네가 점점 크고 아는게 많아져서그래. 아는만큼 무서워" 라고 얘기해준 기억이 나요. 이렇게나 많은 질문과 대화꺼리가 있는데... ! 귀여운 그림도 한몫해요! 이 책을 다 읽고 아이의 친구가 생각났어요. 초등 4학년인데... 며칠전에 큰아이가... 친구가 학원에서 울었다고해요. 이유는 전쟁날까봐 무서워서... 요즘 바람타고 풍선이 날아오죠. 계속 뉴스로도 자주 접하고, 빽빽 울려대는 알림 문자까지... 어른도 문자소리에 깜짝깜짝 놀라는데, 아마 부모님께 이야기를 들은건지 아이의 여린마음에 너무 무섭고 겁이났나봐요 ㅠㅠ ☆☆☆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무서움, 두려움의 다양한 모습을 관찰하게 돼고 그 과정에서 질문하고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고 또 질문하면서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배웁니다 ☆☆ 우리아이에게 괜찮은 책인것같아서 철학하는 어린이 시리즈도 궁금해서 살펴봤는데 핫한 차노을군 노래에서 등장한 《행복》! 《 01.행복이 뭐예요? 》부터 차근차근 읽어보고싶어요.♡ #상수리출판사 #어린이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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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감정을 추스르는 방법은 또 다른 감정이 아니라 이성일 때가 있지요. 심리학과 철학이 맞닿는 지점이 아닐까 싶고요. "감정을 이해하도록 돕는 철학"이라는 책 소개가 마음에 와닿았어요. 무서움에 대해 감정 이야기로 풀어간 어린이책들이 많은 가운데, 이 책이 돋보이는 이유이기도 해요. 글쓴이는 어린이들에게 쉽게 철학을 가르쳐주는 선생님이고요, 그린이는 큼직큼직한 그림과 풍부한 표정을 담은 캐릭터로 글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줍니다. 이 책은 많은 질문들을 담고 있고 긴 설명보다 간결한 핵심을 전달해요. 아이들 스스로 질문해보고 답변하도록, 주변의 어른들과 함께 이야기하도록 이끌어주는 데 유용한 책이에요. 책 내용은 초등학생들 모두를 포괄하나(물론 청소년, 어른이 토론할 질문들도 들어 있지요.) 그림 위주의 구성만 보면 유아들도 볼 수 있어요. 아이들이 각자 이해할 수 있는 범위까지 생각해보면 되겠고요. 차례는 다음과 같아요. 1 왜 무서워할까요? 2 무서워하는 것을 좋아하나요? 3 자신이 느끼는 무서운 감정을 들여다봐야 할까요? 4 무서워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5 위험이 없는 세상에서 살 수 있을까요? 6 용기를 내는 법을 배워야 할까요? 각 장마다 다섯 혹은 여섯 가지의 답변이 있고요, 그 답변과 관련되어 곁가지처럼 질문들이 따라와요. 가령 "왜 무서워할까요?"의 답변 중 "우리는 미래를 알 수 없기 때문이에요."가 있는데요, 여기에 이런 질문들이 나오는 식이에요. 자신의 미래를 안다면 안심할 수 있을까요? 우선 현재에 집중해야 하지 않을까요? 예상치 못한 일에 놀라는 것이 재미있을 때도 있지 않나요? 우리가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을까요? 어때요? 이런 질문을 읽어보거나 함께 나누는 것만으로 뭔가 생각해보게 되고 스스로 다른 질문도 해보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각 장을 마무리하면서 글쓴이가 전하는 핵심 문장을 볼 수 있고, 이런 질문을 해보는 의미도 되새길 수 있어요. 무엇보다 질문이 많다는 것, 그 질문에 답변하면서 생각을 키워갈 수 있다는 것, 이 부분이 책의 장점일 거예요. 무서움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또 언제나 가지게 되는 감정일 텐데요, 이 책에서 다루는 질문들을 통해 일상 경험을 연관지을 수 있습니다. 남북 분단 상태인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항상 긴장감이 흐를 수밖에 없지요. 세계 곳곳의 전쟁 소식을 들을 때도 그렇고, 각종 자연재해나 인재로 인한 피해 뉴스를 봐도 그렇고 우리를 무서움과 불안으로 이끄는 요소들은 참 많고요. 특히 내년에 초등학생이 되는 뽀야에게, 낯선 학교는 무서움으로 다가올 수 있을 듯해요. 무서운 게 아무것도 없으니 안심하라는 말을 해주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이런 책은 유용합니다. 지금 무엇이 무서운지, 무서움에 지나치게 사로잡히거나 눌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떻게 용기 내는 법을 배울 수 있는지, 차근차근 생각하고 말해보는 시간은 정말 중요할 거예요. 무서워하지 말고 용기 내보자는 식의 말이 저는 싫었고 아이들에게 그렇게 가르치는 것만큼 무책임한 말은 없다고 생각해요. 만약 발표하는 게 무섭다면 스스로 질문을 해보게 하는 것이지요. 일단 무서워하는 게 당연하다는 공감부터 필요할 테고요. 아이가 어릴수록 간편한 이분법의 강요가 아니라 천천히, 지속적으로 무서움과 대면하도록, 인정하고 나아가도록 접근해주는 게 필요할 텐데 참 어려운 부분이기도 해요. 이 책은 무서움과 마주하는 법을 배우는 가이드북이 될 것입니다. [출판사가 제공한 책으로 개인의 주관대로 작성된 글입니다.] |
의문을 질문으로 받아 함께 고민하는 책.커가면서 무서움에 대한 종류가 달라지고 있다.그건 비단 아이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어른인 나에게도 해당된다. 그러니 아이들은 오죽할까? 또한 아이들마다 두려움의 대상이 다르다. 어떤 아이는 어둠이 무섭고, 어떤 아이는 벌레가 무섭다. 또 어떤 아이는 악당이 무섭고, 또 어떤 아이는 전쟁과 테러가 무섭다. 하지만 어른인 우리는 알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아이가 느끼는 두려움보다 사실 크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는 전쟁이 끝나지 않은 휴전국가이다. 어찌보면 전 세계를 기준으로 10손가락 안에 들만큼 위험한 국가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속에 살고있는 우리가 느끼기에도 우리나라가 위험하고 무서울까? 아니, 우리는 사실 생각보다 무서운 나라가 아니다. 그럼에도 어디에서 보았는지 아이는 우리나라가 위험하고 무섭다고 말을 할 지도 모른다. 이런 두려움들, 무서움들을 어른들이 마주하면 대부분은 이렇게 말한다. "그거 별거 아니야. 그냥 버텨!" 하지만 이런 부모의 행동과 말들이 사실은 아이들에겐 더 큰 두려움이 될 수도 있기에, 그 두려움에 대한 원인과 문제점을 찾아서 아이에게 두려움을, 무서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한마디로 이 책은 아이 혼자 읽기보다는 내 아이의 성향에 맞게 읽고 함께 고민하고, 이겨내는 시간을 주는 그런 책이다.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무서운건... 대학을 못가고, 취직을 못하는건데, 그건 여기에 안나와 있네. 후훗! 어린 아이들과 대화하는 방법,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좋은 책이였다. **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 ![]() ![]()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필요한 책인 것 같다. 무서움이란... 과연 무엇일까? 무섭다는 자체가 나 스스로 만들어 낸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똑같은 상황이지만 어느 날은 무서워라는 감정이 들고, 어느 날은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말이다. 이 책에서는 6개의 차례를 나누어두었다. 1. 왜 무서워할까요? 2. 무서워하는 것을 좋아하나요? 3. 자신이 느끼는 무서운 감정을 들여다봐야 할까요? 4. 무서워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5. 위험이 없는 세상에서 살 수 있을까요? 6. 용기를 내는 법을 배워야 할까요? 6개의 차례에서 또 세부적으로 나뉘어서 설명을 해주고 있다. 어린이책이라서 어른이 보았을 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특히, 왜 무서워하는지에 대해서, 나는 아주 작고, 연약해서 나를 지킬 수 없기 때문이다. 전쟁과 테러가 일어나고, 악당들이 있기 때문에 무섭다. 우리는 미래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어린이들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을 못 했다. 그래서 조금 큰 아이들에게 물었더니, 전쟁이 일어날까 조금 무섭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가족과 함께 살지 못할까 봐, 다 죽을까 봐, 혼자만 남겨질까 봐 무섭고 겁이 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좀 놀랍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린아이들 역시 티브이나 미디어를 통해서 전달받는 정보로 인해 많은 생각들과 감정들을 느끼고 있구나 새삼 다시 느끼게 되었던 부분이었다. 그리고 내가 우리 아이에게 늘 하는 말, 무서워하지 마, 할 수 있다. 용기를 내, 엄마가 도와줄게. 우리 아이도 겁이 많고 처음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이 책에서는 자신이 느끼는 무서운 감정을 들여다봐야 할까요?라는 질문이 있다. 그렇다고 한다. 무서움을 극복하려면 무섭거나 두려운 감정을 잘 알고 이해해야 하니까요.라고 한다. 나 역시 비슷한 생각을 하곤 했다. 내 감정을 알아야 반복되지 않고 되풀이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그런 무섭고 두려운 존재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무서워하지 않을 수 있을까? 아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당연히 무서워하는 것이 있을 수밖에 없다.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가끔 엄마인 내가 아이 무서워하면 아이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엄마도 무서워? 하고 물어본다. 그럴 때마다 당연하지 엄마도 무서운 게 있지. 하지만 꼬미랑 있어서 엄마가 안 무섭고 씩씩할 수 있네.라고 대답하곤 한다. 우리 아이는 위험이 없는 세상, 안전한 세상에서 편안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은 모든 엄마들의 바람이지만 사실상 위험하지 않은 세상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미 어린이집이든 학교생활이든 사회생활을 하면서 사람 관계에서 환경에서, 그 외 모든 상황에서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하지만 모두가 위험하다고 안전하지 않다고 아무것도 안 할 수는 없다. 단지, 스스로가 사람들이 노력하는 것이다. 더 안전하게 두려움 없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말이다. <무서움이란 무엇일까요?>는 무서움이 무엇인지도 알아볼 수 있지만 내 감정을 이해하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나 스스로 내 감정을 잘 이해하게 된다면 사회를 살아가는데 훨씬 밝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쓴 글입니다.> #무서움이란무엇일까요 #어린이철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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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림이 너무 귀엽다는 것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그 다음은 '무서움이란 무엇일까요?' 라는 제목이 보인다. 이거 재미있을 것 같다- 싶었는데 ... 생각보다 더 괜찮았다. 하나의 질문에 대해 다섯이나 여섯개 정도의 다양한 답변들이 있고 마지막에 아이들과 함께 읽을 수 있는 모범 답안이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 수 있다. 모범 답안 이전에 다양한 답변들이 있다보니 그 답변들을 가지고 아이와 이야기 해보는 시간도 즐겁다. 예를 들어보자면 책 속에는 "무서워하는 것을 좋아하나요?" 라는 질문이 있었는데, '아니요' 라는 대답에 대해 "아니요, 나는 겁이 나면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등의 세 가지 답변과 '네'라는 대답에 대해 "네, 나는 놀이 공원에서 무서운 기구 타는 것을 좋아해요." 등 세가지가 있었다. 그렇게 다양한 답변들이 잘 어울리는 그림과 함께 있고 이 답변에 대해서도 '왜 이런 답이 나온걸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네가지의 질문이 함께 있어서 답변 자체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 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내가 혼자서 아무리 짜내봐야 저렇게 다양하게 의견을 낼 수는 없다보니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자료들이 있고, 모범 답안 쪽에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어서 정말 '어린이들을 위한 철학책'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책이었다. 아이와 함께 토론도 해보고 싶고 다양한 방식의 대답도 해주고 싶은데 뭔가 준비없이 하기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의견을 내기도 어렵고 준비를 해보자니 어떤 것을 할지, 어떻게 이끌어가볼지 등등 생각해볼 것도 많았었는데... 이 책을 함께 보다보니 감정에 대해 여러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고 다양한 측면들을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고학년 아이들이라면 재미없어할 수도 있겠지만 생각외로 다양한 답변들이 많아서 같이 이야기해보면 좋을 것 같다. 아이들과 함께 가볍게 토론하기 좋은 주제들이 많아서 마음에 들었던 책이라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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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철학하는어린이12 #무서움이란무엇일까요 #오스카브르니피에_글 #프레드베나글리아_그림 #김수영_옮김 #상수리 #철학시리즈 #감정을이해하는철학 #감정책 #감정알기 #질문하기 #소크라테스식대화법 #추천도서 #신간도서 세계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읽는 철학시리즈 !! 철학하는 어린이 12번째 "무서움이란 무엇일까요?" 바로 '무서움'에 대한 이야기다. 어린이 스스로 묻고 생각하도록 이끄는 오스카 브르니피에 박사의 '소크라테스'식 대화법! 으로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면서 다시 질문하는 책이다. 나처럼 그냥 '무서움'은 그런 감정이야! 라고 주입하는 어른이나 아직 감정이 뭐지? 잘 모르는 어린이들에게 감정이 무엇인지,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하는지 질문하고 생각하고 답을 찾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무서움'에 대해 진지하고 솔직하게 만나보자! *차례* 1 왜 무서워할까요? 2 무서워하는 것을 좋아하나요? 3 자신이 느끼는 무서운 감정을 들여다봐야 할까요? 4 무서워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5 위험이 없는 세상에서 살 수 있을까요? 6 용기를 내는 법을 배워야 할까요? 무서움은 무엇일까? 우리는 왜 무서워할까? 나한테 무서운 대상이 다른 사람에게는 전혀 무섭지 않은건 왜지? 무서워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지금껏 지나쳐왔던 아이들도 자신이 왜 무서워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생각해본다. 무섭다는 감정을 좋아할 수 있을까? 무서워하면서 롤러코스터같은 놀이기구를 타거나 흉가체험등 일부러 무서움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우리 아이들은 나비를 무서워한다. 그 나비가 뭐라고 무서워하지? 나는 별거 아닌걸 무서워한다며 아이들 감정을 무시하고 단정했다. 그렇게되면 아이들은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이해할 수 없게 되고 받아들이지 못한다. 왜 무서워하는지 아는 것부터 내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아이들이 왜 나비가 무서운지 하나하나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 전에는 나비가 너희를 더 무서워한다면 아이들의 '무섭다'는 감정을 무시했다. 하지만 사람마다 무서운게 다를 수도 있구나. 인정하게 된다. 생각해보니 조심성이 많은 사람들을 보면 무서워하거나 두려움이 많은 사람인 경우가 있다. 부정적 감정도 잘 이해하고 좋게 사용하면 긍정적 반응도 끌어낼 수있다. '무서움, 두려움' 이란 감정을 부정적이라며 감추려고만 했는데, 무서움은 부끄러운 감정이 아니다. 드러내고 극복하는 방법을 찾아야한다. 우리가 무서움을 알아야하는 이유이다. 내가 무서워하는 것을 받아들이고 인정하지 못하면 그 답도 구할수 없다 무서움 이란 감정이 왜 필요할까? 무서움 앞에 굴복하지 않고 용기를 낼 방법을 찾아야하기 때문이다. 용기란 무엇일까? 누군가를 살리기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도 용기지만, 내가 두려워하는 것과 마주하는 법도 용기있는 행동이다. 용기란 세상을 견디기 위해서가 아니라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다. 가끔 뉴스에서 사고가 발생했을때 누군가 나타나서 도움을 주는 행동을 했다는 소식을 전하면 감동을 받고 나도모르게 박수를 치게된다. 바로 두렵고 무서운 상황에서 용기를 내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 부정적인 감정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극복하며 더 좋은 방법으로 발산하는 것으로 우리는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다. <철학하는 어린이> 시리즈는 자기 자신과 인생, 그리고 주변 세상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여 답을 구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철학입문서다. 철학 어려워말고 <철학하는 어린이> 시리즈로 생각하는 것의 즐거움을 만나보자! @book_maxedu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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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만 가득한 책. 그렇다 나를 답으로 몰고가는 책이다. 결국 나만의 답을 찾아 나를 자유롭게하는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이 구체화 되고 동의를 얻어 힘이 실린건 아이의 의견을 듣고 나서 비로소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지금부턴 부모인 내가 아닌, 초등학교 4학년 큰 아이가 밝힌 책에 대한 생각과 글을 옮겨 적으려 한다. 누구보다 또래의 평가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1. 『무서움이란무엇일까요』 는 질문으로 가득 찬 책이다. ?? 그래서 좋았고, 질문이 왜 필요한지도 깨닫게 됐다. 보통 책에 아무리 많은 답이 적혀있어도 그 속엔 내 답이 없거나, 여기 조금 / 저기 조금 맞으니, '나만의 답'을 찾을 수 없었나보다. 이젠 답에 맞추지 않고, 나만의 답을 찾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안다. 그것이 '질문'에서 나온다는 것도. 다른 책들도 궁금하다. 내 마음의 답을 모두 찾고싶다. 2. 나는 원래 무서움, 두려움이란 감정이 많았다. 그런데 점점 일상이 행복으로 덮여 차차 괜찮아졌다. 그럼에도 두려운 마음이 들 땐 이 책을 읽으면 좋다. 정답 없이 질문만 가득한 책인데, 그래서 좋다. 답이 있는 책은 내가 해당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지만 , 이 책은 나만의 답을 찾아갈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3. 이 책은 두가지 방법으로 읽어보자. -혼자 읽으며 두려움이랑 가까워지기 (감정의 실체를 알게되면, 생각보다 별거 아니란 것을 알게된다) - 부모님과 함께 읽기 (나만의 답을 할 수 밖에 없는 책이라 자연스럽게 속마음을 털어놓게 되어 사이가 더 좋아진다.) 두려운 감정을 많이 가지고 있는 친구라면 이 책을 꼭 추천해주고 싶다. <도서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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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정리해서 조리있게 말하는 건 (or 글 쓰는 건) 중요하지만 어려워서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 그 연습을 사교육이 도와줄 수도 있겠지만, 어릴 때 집에서 부모가 같이 도와주면 훨씬 좋지 않을까. 질문하고 답하는 과정에서 논리력과 사고력이 길러질텐데 매번 좋은(?) 질문이 떠오르진 않는다. 그럴 땐 책의 도움을 받는다. 이번에 도움받은 책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좋은 질문으로 가득차 있다. 이 책은 <철학하는 어린이> 시리즈의 12번 째 책으로, “무서움과 두려움”을 주제로 어린이 독자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던지고 생각하게 한다. 4학년 이상이라면 직접 읽으며 이 책의 모든 질문을 이해하고 생각해 볼텐데 우리 집처럼 유아~저학년 아이를 둔 경우는 부모가 같이 질문을 골라서 생각을 이어나가면 좋을 것 같다. 질문하고 생각하고, 또 질문하고 생각하는 과정에서 아이의 사고력과 논리력이 확장될 수밖에 없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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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하는 어린이 시리즈 12권. '무서움'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아이들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질문하는 책. 딱 초4인 우리집 1호와 같이 읽으며 왜 초4 이상 권장인지 알겠다. ??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철학 시리즈 답게 사고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장면들로만 책이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색달랐다. 그 질문을 읽고 서로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자체가 신기했다. 보통 책을 아이 혼자 읽고 어땠어? 재밌어. 재미없어. 단답형으로 끝나는 대화가 아닌 자신이 느끼는 무서움에 대해서 얘기해보고 무서움이 이렇게 다양할 수 있구나를 정말 질문하고 말하며 깨닫게 했다. ?? 생각하게 한다. 당연히 책의 내용이 모두 질문 형식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질문에 생각을 하게 한다ㅎㅎㅎ 대답을 잘 하지 않는 질문도 있지만 그래더 잠깐의 정적 속에서 나름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질문을 읽는 나도 생각을 하게 하니까! ?? 아이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고 들을 수 있게 해준다. 아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를 알게 해준 점이 사실 제일 좋았다! 대화의 물꼬를 터주는 느낌이랄까. 더불어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게 해주니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게 해주고 나와 상호작용하며 의사소통하게 해줌으로써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의 말에 경청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 4학년 아이의 총 서평 말을 하는 자신이 신기함. 엄마가 읽으며 질문해주니 자연스럽게 답을 해야할 것 같아서 얘기를 했는데 말을 하다보니 계속 하게 됨. 내가 무서운 건 혼자있는 집이나 귀신 같은 건데 무서운게 다양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됨. ?? 요 책 아이와 각 잡고 토의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네요. 자녀와 함께 의사소통의 장을 열어줄 책! 함께 펼쳐보시고 경험해보세요. [ 본 도서는 상수리 @book_maxedu 로부터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쓰는 진심이 담긴 서평입니다 ?? ] #무서움이란무엇일까요 #아이와함께읽기 #무서움의의미 #우리의무서움 #독서일기 #철학적사고 #어린이성장 #어린이철학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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