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10년 전 일본여행을 갔던 기억이 있다. 그 당시에만 해도 일본화장품들이 인기가 많아서 돈키호테에서 일본 화장품을 사려는 한국인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10년이 지난 지금 오히려 일본에서 한국물품이 유행하는 것을 보니 우리나라 문화가 많이 퍼졌구나 생각하게된다. 처음부터 나오는 10원 빵을 따라한 10엔 빵 등 문화강국 일본에게 전파되는 우리의 문화가 새삼 자랑스럽다. 그러면서 나 또한 20대 시절에는 그런 유행을 쫓아가려고 했는데, 지금 일본 20대들도 똑같이 유행을 쫓는 것을 보며 사람 사는 게 어디든 비슷하구나 생각이 든다. |
![]() 일본은 내가 가장 많이 여행간 곳이고 문화컨텐츠적으로도 친숙한 곳이다 10년, 20년 전에는 일본 문화에 더 깊이 관심가졌는데 시대가 많이 변한 요즈음엔 어떤게 유행하고 있을까 궁금했다 초코잡, 개구리화, 뉴진스, 최애의 아이, 오타니 쇼헤이, 살롱 크리스티, 워너브라더스, 사카모토 류이치, 그리고 요아소비 등 내가 접한 내용들도 더러 있었지만 40여개의 이슈별로 일본의 지금 유행을 보여주며 일본에 대한 새로운 감각을 다시 닦을 수 있어 좋았다 일본에서는 오타니 쇼헤이의 근황을 아침 날씨 뉴스처러 알려주고 있구나 요아소비는 일본에서도 대단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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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일본에서 유행하는 것들이 우리나라에도 유행하게 된다. 어느 사회현상처럼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데 2024년과 2025년에 일본에서 유행할 것들을 예상해 본다. <2024/2025 일본에서 유행하는 것들>에는 일본 도쿄에서 10년 가까이 거주 중인 사람으로 일본의 유행에 관해 쓴 것이다. 한국의 대중문화 소식을 일본에 전하는 일을 하며 오랫동안 일본에 있다보니 일본 사회의 유행들을 눈여겨 보게 된다. SNS와 스마트폰의 발달로 새로운 트렌드와 유행은 급속도로 변화하게 되고 Z세대 트렌드 경향을 통해 MZ 세대들이 좋아하고 선호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MZ 세대들을 중심으로 SNS에서 핫한 아이템은 10엔빵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의 10엔짜리 동전 모양을 한 둥근 풀빵으로 짭조름한 치즈가 들어가 있어 MZ 세대의 눈과 입맛을 사로잡을 요소를 갖춘 아이템이다. 가격은 하나에 500엔으로 다소 비싼 편이지만 SNS에 올릴 만한 새로운 아이템으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일본에서는 한류가 오래전부터 유행했다. 특히 K-드라마의 인기는 익히 알고 있었고 K-팝이 그 뒤를 이어주나 싶었는데 최근에 한 배우의 인기가 엄청나다는 소식을 들었다. 일본 드라마에 출연해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대부분 한류 배우들이 그렇듯 한국 청년으로 등장해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었다. 일본에서는 편의점이 정말 일상 가까이 있다. 일본의 3대 편의점 중 하나인 패밀리마트에서 긴 핫도그 빵을 반으로 갈라 잼이나 팥앙금, 아키소바 같은 걸 넣은 일본 국민 빵 콧페빵의 개념을 바꿔버린 것이다. 콧페빵은 일본인들에게 쌀이 귀하던 1950년대부터 일본인들 식탁에 올라오던 빵이었다. 퍼석함이 특징이었던 콧페빵이 국룰이라 여겨왔던 일본인들은 나마콧페빵을 먹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이렇게 일본의 트렌드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들은 그동안 일본 문화에 반기를 들기도 하며 변화하는 모습의 신선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