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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주 작가님 소설이라서 기대하고 구매했어요. 제목도, 간단하게 책 내용 소개한것도 흥미로워 구매했는데 역시나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저도 딸 하나에 언니가 있어서 그런가 감정이입이 확 되더라고요. 책 읽는 내내 우리 엄마, 언니 그리고 소중한 내 하나밖에 없는 딸… 을 생각하며 읽게 되는 책인것 같습니다. 시험기간이라 바쁜 딸에게 여름방학때 꼭 읽어보라고 너무 재밌다고 적극추천하게 되네요. 뒷부분에서는 왜 눈물이 나는지.. 주책맞게 마지막 부분 읽는데 아침부터 울었네요, ^^;; 82년생 김지영 책만 보고 청소년 소설을 쓰셨길래 궁금한 마음으로 읽었는데 바로 귤의맛도 구매해서 읽으려고요~~~^^ |
| 작품에 나온 딸아이처럼 저도 같은 나이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데, 딸아이랑 비슷한 행동을하고.. 작품의 엄마는 저의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자녀가 읽는다면 조금이라도 엄마를 이해해보려는 마음을 가지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저 또한 이 시기를 지나고 있는 저희 아이들을 이해하고자 합니다. 청소년 자녀나 그러한 자녀를 둔 부모님 모두 읽어보면 좋을거 같아요. 지루하지않게 술술 읽혀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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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몇번씩 얼굴을 붉히고 소리를 지르고 눈치를 보고 내가 생각하는 기준대로 아이를 속박하렬고 들고, 아이가 요즘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내가알아서 할게' 되어버린걸 보면 이제 아이는 사춘기로 진입한듯 사춘기 아이의 감정이 주요 무대가 되는 인사이드 아웃2도 함꼐 더오르고 엄마의 눈으로 기준으로 잣대로 아이를 대하려고만 하지 말고, 아이가 살아가는 2025년 눈으로 아이의 상황으로, 감정으로 눈높이를 맞쳐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는 엄마대로 아이는 아이대로 재밌게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책이다. |
| 처음에 몰입이 힘들어요.. 엄마와 딸이 오가는 교차점이 호칭과 헷갈리는 점이 있어서요. 근데 한번 이해 하기 시작하면 속도가 좀 붙어요. 다만 예전에 있었던 다른 작가 작품이랑 너무 비슷해서 표절같다는 느낌도 들었네요. 전반적으로는 내용이 흥미로운 타임슬립 소재라 지루하진 않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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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감정을 느꼈다. 엄마와 윤슬이가 바뀌었을 때 흥미로우면서도 재미있었다. 윤슬이는 어느 평범한 중학생같이 엄마와 하루라도 안 싸우는 날이 없다. 윤슬이와 엄마의 오해가 깊어졌을 때 서로의 영혼이 바뀌었다. 과거에 엄마는 중학교 1학년 시절 집에서 가출했다. 다시 집으로 돌아온 뒤 1주일 간 기억이 없다고 했는데 바로 그 때로 윤슬이가 그 시절로 돌아갔었다. 그때의 엄마는 평소에 모범생이었지만 윤슬이가 바뀐 일주일 동안 대형 사고를 쳤다. 예를 들면, 등수 게시판에 소화기를 뿌리고, 지금 같으면 체벌은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 인데 엄마 시절의 담임 선생님은 당연하게 체벌을 했다. 윤슬이 빼고 다른 아이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해서 윤슬이가 나서서 선생님께 대들고 반항했다. 그렇게 윤슬이가 엄마의 성격을 바꾸어 주었다. 그리고 1주일이 지나자 저절로 엄마와 윤슬이가 원래대로 돌아왔다. 돌아와서는 윤슬이가 엄마에게 "내 귀여움이 엄마의 인생을 구원했구나."라고 말했다. 그리고 엄마는 "너를 귀엽게 키운 이 엄마 덕분이지."라고 대답했다. 윤슬이 덕분에 외할머니는 이모만 챙기지 않고 엄마도 챙겨주게 만들었고 ,선진 이모와도 평생 친구로 남게 도와주었다. 윤슬이는 서로만 아는 비밀을 공유하게 되어서 좀 더 끈끈해지고 정다워졌다고 느꼈다. 나도 윤슬이처럼 엄마와 내가 바뀐다면 엄마의 초등학교 5학년 시절로 돌아가서 엄마의 인생을 좀 더 좋게 만들 수 있을까? 내가 만약 엄마의 인생을 살아 볼 수 있다면 나는 엄마의 친구들이나, 엄마의 성격 등을 보고 싶다. 엄마는 나에게 공부하라고 말하는데 실제로 엄마가 학창 시절에 공부를 열심히 했는지 확인하고 싶다. 그리고 엄마한테 결과를 말해줘야겠다. 하지만 윤슬이와 반대로 나는 평소대로 살아갈 것 같다. 그래도 바뀌고 난 뒤 조금이라도 엄마와 내가 이해하고 친해질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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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82년생 김지영"이란 베스트셀러를 쓴 사람이라고 해서 더 궁금했던 책. 그래서 그런지 문장력이 너무 좋은 책이네.. 서로의 몸을 바꾸고, 시간을 거슬러, 엄마와 딸이 서로의 중학생 시기를 바꿔서 보내는 설정인데, 설정에 비해 내용이 그리 스펙터클하거나, 크게 확~ 끄는 재미가 있는 책은 아니다. 하지만, 지금 중학생들이 읽는 다면 재밌게 느껴질 만한 책이라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