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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락사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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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캉주의를 쉽게 알려준다고 해서 읽은 책인데… 심리학에 대해 아는 것이 전무하다보니 어려웠다……. 조금이라도 집중력이 풀리면 곧바로 하얀 건 종이요 검은 것은 글씨라 하고 되는 책.그래도 나름 재미있었다. 1부는 라캉주의에 대해 설명하고, 2부는 본격적인 정신분석에 대해 다루고, 3부에서는 그것을 정치에 대입하여 헤이트 스피치 등을 하는 심리에 대해 이야기 한다.3부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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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캉주의를 쉽게 알려준다고 해서 읽은 책인데… 심리학에 대해 아는 것이 전무하다보니 어려웠다……. 조금이라도 집중력이 풀리면 곧바로 하얀 건 종이요 검은 것은 글씨라 하고 되는 책.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다. 1부는 라캉주의에 대해 설명하고, 2부는 본격적인 정신분석에 대해 다루고, 3부에서는 그것을 정치에 대입하여 헤이트 스피치 등을 하는 심리에 대해 이야기 한다.

3부가 가장 흥미로운데, 1부가 아무래도 가장 큰 벽이 아닐까 싶다. (2부은 개인적으로 그닥 흥미가…….) 1부에서는 심리학 또는 철학에 대하여 아는 것이 전무하다면 도통 이해가 안 갈 소리가 반복되어 나온다. 나름 친절하다지만, 기호, 아버지, 시니피앙, 디스쿠르 등……. 어느 정도 이해하고 넘어가면 2부에서는 본격적인 정신질환(e.g. 신경증부토 자폐증까지)에 정신분석을 적용하는 것을 보여주는데 아~무 흥미 없다가 되어버린다. 그런데 3부에서는 일본에 깔린 레이시즘, 헤이트스피치 등을 다루는데 그것들이 향락과 관련 있다는 것을 주장하며 증명하고자 한다. 이 부분에서 일본 뿐만 아니라 여러 혐오들을 대입하여 생각해볼 수 있어서 무척이나 흥미로웠다.

그러나 너무 어려워서 별점은 3점 드림.
t*****5 2025.04.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