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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엘리스는 90년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였던 그레고르 엘리스의 딸이었다. 과거형으로 쓰는 것은 그녀의 아버지가 코츠월드의 자택에서 자신의 친구 어맨더 아처와 화재에서 사망했다는 것. 그녀 또한 화상을 입으며 생존해서 범죄전문 저널리스트가 되었다. 아버지와 할머니가 남겨준 유산으로 100만 파운드의 큰 집을 첼트넘에 사고 9년간의 친구 피터 정과 같이 집을 셰어하면서 살고 있다. 그런 그녀가 프리랜서로 일하기에 필요한 사무소를 제공하는 허브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정리하고 있던차 누구에게서 온지 모를 다이어리를 열어본다. 그안에는 달마다 일정마다 쓰여진 메모가 있었는데, 읽으시오. 1월 1일엔 옥스퍼드, 리사 죽이기 2월 1일엔 버밍엄, 제인 죽이기 3월 1일엔 카디프, 데이비드 죽이기 4월 1일에 첼트넘, 메리 죽이기 가 쓰여져있었다. 그런데 정말 1월 1일에 옥스퍼드에 사는 리사가 살해된 것이었다. 그녀는 이를 경찰에 신고하고, 4곳의 수사반이 사건수사에 공조하게 된다. 2월 1일에 버밍엄에서 제인마저 살해당하자, 수사관들은 이들의 공통점을 찾기위해 노력하지만 건져지는 사실은 그닥 없다. 미궁에 빠진 수사... 그리고 4월 1일이 다가오는데... 허브에서 자신의 일에 사사건건 간섭하는 에드워드, 3월 31일의 일정을 자꾸만 묻는 사티시 등이 의심스러워지고... 꽤 솔직한 마케팅문구에 넘어갔지만, 시간이 아깝지않게 재미있게 읽은 스릴러였다. 범인의 범행행동이 00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스무스하게 진행된 것이 좀 걸리긴 하지만 (특히 3번째는...). 살인예고. 아가사 크리스티의 작품 부터 시작해 여러 작품들이 나오지만 그 재미는, 예고에 대한 방어에도 이를 뚫고 실현하는 범인에게 있다. 비록 페어한 게임이 아니었으나, 의외의 범인 (가정형편 얘기가 먼저 있었으면 어쩜 범인을 맞췄을 수도,, 내가 좀 범인 맞추기에 진심인지라^^)에서 깜짝 놀랐고, 그보다는 이런 모든 배후에 또 배후가 있음에 깜짝 놀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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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리스트』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예측하기 어려운 반전이 돋보이는 스릴러다. 인물들의 숨겨진 동기와 관계가 하나씩 드러나면서 몰입도를 높이고, 마지막까지 독자를 방심하지 못하게 만든다. 빠른 호흡과 강한 서스펜스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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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읽은 스릴러 소설이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살인자들이 모두 같은 직업군이다. (스포라서 직업을 말할 수 없지만...) 현실에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상황을 소설로 만나게 되어 더 몰입감을 느낀다. 그 누구도 믿어서는 안되고 나 스스로 조심해야 하는 이 현실이 무섭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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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소설#서늘해지는책#살인리스트#재키캐블러#범죄소설#책리뷰#책그램#독서#휴가철에읽을거리#신작도서 주인공 메리가 왜 살인리스트에 올랐는지, 살인자는 누구인지 추적하다보면 어느새 책의 마지막 장까지 보고 있을 것이다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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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제목에 비해 작품은 평범했다. 연쇄살인범의 범행 동기가 매우 빈약하고 살인 리스트라는 소재를 써먹기 위해서 억지로 연쇄 살인범을 만들어야 했어서 그런지 너무나 빈약했고 연쇄 살인범의 트릭 자체도 빈약했다. 너무나 어설펐다. 다만 주인공의 반전이 그나마 이 작품을 읽게 해주는 작은 요소였다. 억지로 끼워 범인을 추리하게 만드는 인물들의 내용도 억지스럽고 어설픈 추리, 미스터리 작가가 맞나 싶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