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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노끼오의 모험... 피노키오 책의 완역판으로서 집에 출판사가 다른 책이 2권이나 있지만 내용이 너무 좋아서 샀다. 우리가 알고 있지 못한 부분에 대해 완역판이라서 인지 , 제페토할아버지, 요정, 귀뚜라미 등등 기타 인물의 성격묘사 . 그리고 피노키오가 갈등하는 모습(꼭 아이들이 그런것 처럼. 아니 내가 그러한것처럼)이 너무나 잘 표현되어 있다. 매일 밤 LED패널을 켜놓고 아이들 잠잘 준비가 다 된후 20-40분정도 꾸준히 읽어주다 보니 딱 10일이 걸렸다. 마지막 2권을 다 읽던날.. 내 스스로가 얼마나 뿌듯하던지.. 내가 끝!~~~이라고 외치는 순간. 올해1살 더 먹어 6살인 아들이 왈 ""엄마 3권 읽어줘~~~"해서 한바탕 웃었다.
큰아이는 자기가 혼자서 다 읽은 책이지만 엄마가 읽어주는것이 재미있었는지 좋아했다. 나도 아이들도 모두 재미있게 읽은 글 줄 책이다.
이 작가가 3권째 다시 연작을 한다면 3권도 사고 싶은 책이다.
좋은 책은 착한가격에..그리고 그 가격을 모두 다 뺀 챈...이 책을 사랑합니다. 고전으로 사랑 받을 만한 자격이 있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사~~알짝..그림부분이 약해서 2-3장 실제 모습이 들어갔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드나~~워낙 글 줄이 좋아서..내용이 좋아서 이 책을 만나게 해준..슬픈 거인을 쓴 작가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아이는 현재 2학년에서 3학년으로 넘어가는 과정에 있고 숙제를 무지 싫어하는 아이라. 공부를 하라는 부모의 잔소리대신 이 책을 열심히 읽어주었습니다. 나름 제 아이에게는 효과가 있는듯..어른들 말을 조금더 관심을 가지고 듣는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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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렸을 적에 내 눈시울을 붉혀 놓은 장본인이 여기있다. 바로 삐노끼오이다.제빼토 할아버지가 만들어 놓은 인형 삐노키오가 사람이 되기위한 겪는 내용이 어릴적 내 마음을 어찌나 감동 시키던지..그 나이때도 펑펑 울었다. 삐노키오는 요즘의 왕따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외모에서 풍겨나오는 분위기와 특이한 생김새 게다가 코까지 길어지는데 어찌 제대로 학교 생활을 할수있을까 ,? 그리고 순진해서 남들에게 잘 속아넘어가고.. 지금 아이들이 따돌리는 "왕따"가 바로 삐노끼오 같다. 어린 나이에 이 삐노끼오를 보고 그렇게 슬펐나 하고 생각해 본다.인간이 되기란 그렇게 쉬운 길이 아니구나.. 단군에서두 곰이 100일동안 동굴에서 마늘,쑥을 먹으면서 인간이 되려 했는데 어찌보면 삐노끼오는 힘들었지만 짧게 인간이 되었구나..! 아무튼 삐노끼오의 매력에 빠질수 밖에 없나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