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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양복의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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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식모처럼 사느니 있는 돈 다 털어서 모험을 떠나고파 하는 앤 베딩펠드. 어느 날 선로에서 한 남자가 경악하는 모습을 보고 얼마 있다가 그가 선로에 떨어져 사망한 장면을 목격한다. 그때 갈색 양복을 입은 남자가 의사인'척'하며 그의 사망진단을 내리고 사라졌다. 앤은 그가 분명 범인이거나 범죄와 연관이 있을 거라면서 그 남자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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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식모처럼 사느니 있는 돈 다 털어서 모험을 떠나고파 하는 앤 베딩펠드. 어느 날 선로에서 한 남자가 경악하는 모습을 보고 얼마 있다가 그가 선로에 떨어져 사망한 장면을 목격한다. 그때 갈색 양복을 입은 남자가 의사인'척'하며 그의 사망진단을 내리고 사라졌다. 앤은 그가 분명 범인이거나 범죄와 연관이 있을 거라면서 그 남자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남자의 옷에서 나는 좀약 냄새, 그가 흘리고 간 찢어진 종이쪽지를 가지고 그녀만의 '추리'를 시작한다. 모험을 떠나며 타게 된 배에서 찢어진 종이쪽지를 해독하며 배 안에 탄 누군가가 범인 일 것을 의심하기 시작하고, 다쳐 숨어들어온 갈색 양복의 사나이와도 잠시 재회하고, 목숨이 위험한 지경에도 이른다. 하지만 그녀는 혼자 수사(?)를 계속한다. 범인보다는, 갈색 양복의 사나이와 '사랑'에 빠졌기에 아무도 말리지 못한다. 

고전미가 있지만, 가끔 당시의 여성에 대한 시각은 안타깝기도 하다. 사회에 도전하는 여성을 그렸음에도 그런 시각이 도드라져 보이기 때문에. 전 편에서는 사랑꾼 헤이스팅스가 나오더니, 이번에는 사랑에 빠진 앤과 대령이라니. 감안하고 봐도 오글거리는 건 어쩔 수가 없다. ㅋㅋ 


당연히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자가 범인이었다. 이 책도 읽은 줄 알았는데 전혀 새로운 이야기.

앤이 사건을 해결해 나가 앤이 주인공일 줄 알았는데 시리즈는 레이스 대령 시리즈라고...? 다른 시리즈에도 앤이 등장할지 궁금. 


*밑줄

이거야말로 고달픈 삶이다. 외모가 아름답지 못하면 남자들이 친절하지 않고, 외모가 아름다우면 여자들이 친절하지 않다.

"당신 이름이 뭐요?"

"앤 베딩펠드."

"당신은 무서운 게 없소, 앤 베딩펠드?"

"아뇨, 있어요. 까다롭고 비꼬기 좋아하는 여자들, 젊은 남자들, 바퀴벌레, 잘난 체하는 상점 점원들." 


"난 모두를 의심해요. 탐정 소설을 보면 가장 아닐 것 같은 사람이 악당으로 나오잖아요. 유스터스 경처럼 쾌활하고 뚱뚱한 남자들이 범인인 경우가 아주 많죠." 


남자들은 부자가 되기 위해 온갖 수상쩍은 일을 하지만, 여자들은 불순한 동기가 있을 때 일부러 사랑에 빠진 체한다.



f********r 2019.08.1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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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양복의 사나이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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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앤은 모험을 좋아하는 똑똑한 여자예요. 아버지의 죽음 후 런던으로 가서 뜻밖의 사건에 휘말리죠. 하지만 이야기 전개가 조금 촌스럽고, 갑작스러운 사랑 이야기가 어색하게 느껴졌어요. 크리스티 소설치곤 좀 유치한 면도 있었답니다. 그래도 앤의 당찬 모습은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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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앤은 모험을 좋아하는 똑똑한 여자예요. 아버지의 죽음 후 런던으로 가서 뜻밖의 사건에 휘말리죠. 하지만 이야기 전개가 조금 촌스럽고, 갑작스러운 사랑 이야기가 어색하게 느껴졌어요. 크리스티 소설치곤 좀 유치한 면도 있었답니다. 그래도 앤의 당찬 모습은 인상적이었어요.
t******8 2025.05.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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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양복의 사나이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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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지 출판사에서 출간된 애거서 크리스티 (유혜경 역) 작가님의 갈색 양복의 사나이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28권 리뷰입니다.애거서 크리스티 작가님의 다른 추리소설이랑은 약간 다른 느낌이 드는 것 같았습니다.이런 분위기도 좋았어요
"갈색 양복의 사나이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28" 내용보기
황금가지 출판사에서 출간된 애거서 크리스티 (유혜경 역) 작가님의 갈색 양복의 사나이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28권 리뷰입니다.
애거서 크리스티 작가님의 다른 추리소설이랑은 약간 다른 느낌이 드는 것 같았습니다.
이런 분위기도 좋았어요
c******n 2025.07.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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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양복의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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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앤 베딩펠드는 지하철 역에서 한 남자의 죽음을 목격하고 의문의 쪽지를 줍게 됩니다. 비슷한 시기 유스터스 페들러 소유의 밀하우스에서도 여자가 살해 당하자 앤은 두 사건이 연관되어 있으리라 생각하고 사건 조사에 뛰어듭니다. 범인의 함정에도 빠지고 많은 위기를 겪지만 범인을 찾아내고 사랑도 얻는 앤 베딩펠드의 모험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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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앤 베딩펠드는 지하철 역에서 한 남자의 죽음을 목격하고 의문의 쪽지를 줍게 됩니다. 비슷한 시기 유스터스 페들러 소유의 밀하우스에서도 여자가 살해 당하자 앤은 두 사건이 연관되어 있으리라 생각하고 사건 조사에 뛰어듭니다. 범인의 함정에도 빠지고 많은 위기를 겪지만 범인을 찾아내고 사랑도 얻는 앤 베딩펠드의 모험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i********g 2025.04.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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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양복의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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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작가의 <갈색 양복의 사나이> 입니다.애거서 크리스티 전집입니다. 애거서 크리스티 작가의 초기작이라고 해요. 남아프리카의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살인과 정치 공작의 소용돌이를 헤쳐 나가는 젊은 여인 앤 베딩펠트의 이야기. 애거서 크리스티의 젊은 감수성이 잘 드러난 초기작으로, 그녀의 작품 중 가장 로맨틱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후에 <테이블 위의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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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작가의 <갈색 양복의 사나이> 입니다.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입니다. 애거서 크리스티 작가의 초기작이라고 해요. 남아프리카의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살인과 정치 공작의 소용돌이를 헤쳐 나가는 젊은 여인 앤 베딩펠트의 이야기. 애거서 크리스티의 젊은 감수성이 잘 드러난 초기작으로, 그녀의 작품 중 가장 로맨틱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후에 <테이블 위의 카드>, <나일 강의 죽음>에도 등장하는 캐릭터인 레이스 대령이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기도 하다.
YES마니아 : 로얄 n*********a 2025.03.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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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양복의 사나이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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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작가님이 쓰신 '갈색 양복의 사나이'의 리뷰입니다. 예전에 도서관에서 읽은 적이 있었는데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 공식 완역본'이라는 설명을 보고선 다시 읽어보고 싶더군요. 그런데 역시 다시 읽어도 너무 재미있네요. 작가님의 본격 추리물도 좋아하지만 이렇게 정통 추리물의 분위기가 아닌 모험물 느낌의 스토리도 잘 쓰시는 것 같아요. 앤이 남아프리카의 여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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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작가님이 쓰신 '갈색 양복의 사나이'의 리뷰입니다. 
예전에 도서관에서 읽은 적이 있었는데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 공식 완역본'이라는 설명을 보고선 다시 읽어보고 싶더군요. 
그런데 역시 다시 읽어도 너무 재미있네요. 작가님의 본격 추리물도 좋아하지만 이렇게 정통 추리물의 분위기가 아닌 모험물 느낌의 스토리도 잘 쓰시는 것 같아요. 
앤이 남아프리카의 여러 지역을 여행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작품입니다. 사건의 추리뿐 아니라 로맨스까지 있어서 더 몰입해서 읽었던 것 같아요. 
i****0 2024.1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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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양복의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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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 추리소설 중 제 기준으로는 로맨스의 향기가 슬쩍 나는 작품입니다. 구석기시대의 권위자지만 생활력을 포함한 다른 점에서는 자격미달안 아버지와 살던 여주가 세상에 혼자 나서게 되며 시작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떠난 모험에서 우연처럼 마주친 사람으로 인해 혼란 속에 던져집니다. 캐릭터들도 흥미롭고 전개도 재미있어서 순식간에 읽게 하네요. 결말까지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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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 추리소설 중 제 기준으로는 로맨스의 향기가 슬쩍 나는 작품입니다. 구석기시대의 권위자지만 생활력을 포함한 다른 점에서는 자격미달안 아버지와 살던 여주가 세상에 혼자 나서게 되며 시작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떠난 모험에서 우연처럼 마주친 사람으로 인해 혼란 속에 던져집니다. 캐릭터들도 흥미롭고 전개도 재미있어서 순식간에 읽게 하네요. 결말까지 재미있었어요. 
y*****5 2024.09.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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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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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회에 애거서 크리스티 글을 읽게 되어 좋았습니다 유명작들은 거의 읽었고 이 책은 처음 들어서 호기심에 읽게 되었습니다 애거서 크리스티 글을 읽을때 추리하며 해결하는 과정도 흥미롭지만 낯선 곳을 여행하는 모험이 주는 기대감도있는데 그걸 충족시켜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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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회에 애거서 크리스티 글을 읽게 되어 좋았습니다 유명작들은 거의 읽었고 이 책은 처음 들어서 호기심에 읽게 되었습니다 애거서 크리스티 글을 읽을때 추리하며 해결하는 과정도 흥미롭지만 낯선 곳을 여행하는 모험이 주는 기대감도있는데 그걸 충족시켜줬습니다 
s********3 2024.07.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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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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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권 읽기를 목표로 사 모으는 중이다애거서 크리스티 작품 중 포와로, 미스 마플, 토미와 터펜스 등 이름만 들어도 흥분되는 등장 인물들이 있듯이, 열정, 사랑, 음모, 배신, 여행, 무대와 같이 반복적이고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배경이나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데 그를 풍부히 느낄 수 있다. 애거서 크리스티라면 제쳐두고읽는 자에 가깝지만, 해문판이나 다른 출판사 특별판에서 만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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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권 읽기를 목표로 사 모으는 중이다
애거서 크리스티 작품 중 포와로, 미스 마플, 토미와 터펜스 등 이름만 들어도 흥분되는 등장 인물들이 있듯이, 열정, 사랑, 음모, 배신, 여행, 무대와 같이 반복적이고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배경이나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데 그를 풍부히 느낄 수 있다. 애거서 크리스티라면 제쳐두고읽는 자에 가깝지만, 해문판이나 다른 출판사 특별판에서 만나지 못한 특별한 즐거움, 소장각이라는게 너무 좋다
m******d 2021.0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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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양복의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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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양복의 사나이는 앤 베딩펠드라는 여성이 지하철 역에서 어떤 남자가 떨어져 죽는 것을 목격하게 되고 이때 나타나 시체를 살펴본 수상한 남자를 의심하고 사건을 추리해나가기 시작한다. 이 남자가 흘리고 간 쪽지에서 남아프리카로 가는 유람선의 이름을 보고 자신의 전재산을 털어서 사건의 흔적을 쫓아 남아프리카로 향하게 된다. 추리소설이지만 로맨스적인 부분도 있어서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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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양복의 사나이는 앤 베딩펠드라는 여성이 지하철 역에서 어떤 남자가 떨어져 죽는 것을 목격하게 되고 이때 나타나 시체를 살펴본 수상한 남자를 의심하고 사건을 추리해나가기 시작한다. 이 남자가 흘리고 간 쪽지에서 남아프리카로 가는 유람선의 이름을 보고 자신의 전재산을 털어서 사건의 흔적을 쫓아 남아프리카로 향하게 된다. 추리소설이지만 로맨스적인 부분도 있어서 재미있었다.

l***2 2020.03.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