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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속에 정직을 담다 : 『어니스트 티의 기적』 편집자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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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속에 정직을 담다 『어니스트 티의 기적』 편집자노트     ‘정직’과 ‘기적’ ​ 『어니스트 티의 기적』의 원제는 『Mission in a Bottle』이다. ‘병에 담은 미션’란 뜻으로, 사회적 책임과 관계를 중시하는 어니스트 티의 특성을 담겨 있다. 역자 이유영 선생은 번역원고에 ‘병 속에 정직을 담다’ 라는 제목을 달아주기도 하셨다. 아쉽게도 우리말로는 그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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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속에 정직을 담다

어니스트 티의 기적편집자노트

 

 

정직기적

어니스트 티의 기적의 원제는 Mission in a Bottle이다. ‘병에 담은 미션란 뜻으로, 사회적 책임과 관계를 중시하는 어니스트 티의 특성을 담겨 있다. 역자 이유영 선생은 번역원고에 병 속에 정직을 담다라는 제목을 달아주기도 하셨다.

아쉽게도 우리말로는 그 맛이 안 살아 어쩔 수 없이 제목을 바꿨는데, 난데없다 싶은 기적이 들어간 것은 편법과 과장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정직하게 성공한 이들의 이야기가 기적이라 할 만큼 놀라운 일이기 때문이다.

 

 

 

오바마 대통령과 오프라 윈프리가 사랑하는 정직한 맛

이름에서부터 정직한 차를 표방한 어니스트 티는 우리에겐 아직 낯설지만, 미국에서는 십여 년 전부터 오바마 대통령이 좋아하는 음료수로 유명세를 떨쳤다. 책에도 등장하지만,

2008년 대선 캠페인 때는 어니스트 티를 둘러싸고 공화당의 존 매케인 후보 측과 오바마 간에 말싸움이 벌어졌고, 대통령 취임식에 세스(어니스트 티의 Tea-EO)가 초청되기도 했다.

좋은 재료를 쓴 건강한 음료이자, 공정무역 거래와 환경운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라는 점이 높이 평가받은 덕분일 것이다.

오프리 윈프리 역시 자신의 잡지 오 매거진에 어니스트 티를 추천했다.

데이비드 듀코비니(멀더님!), 세스 그린, 데니스 리처즈, 카르멘 일렉트라, 제이미 프레슬리 등도 어니스트 티 팬이란다.

 

건강하고 정직한 맛에 반한 소비자들 중에는 어니스트 티의 로고를 몸에 새길 정도로 충성스런 팬(사진 왼쪽)도 있다.

책을 만들면서 나도 어니스트 티를 사서 맛보았다. 어니스트 에이드 두 종류를 먹었는데, 다른 음료와 비교하면 밍밍하다 싶을 만큼 건강한 맛이어서 탄산음료를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는 딱이었다.

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온갖 첨가제로 맛을 낸 차음료와, 건강음료를 표방하면서도 감미료 범벅인 과일주스에 질렸다면, 아이의 건강을 생각하는 부모라면, 어니스트 티의 건강한 맛에 금세 빠져들 듯하다.

 

 

 

보면 볼수록 매력 있는 볼매’~ 내 스타일이야!

이 책의 공저자인 세스와 배리, 두 사람도 자신들이 만드는 음료처럼 정직하고 꾸밈없다.

좋은 집안(아버지가 하버드대 교수)에서 좋은 교육(하버드대와 예일대 MBA)을 받고 자랐지만,

사회에 기여하는 일을 찾아 음료수 배달까지 마다 않는 세스. 뛰어난 두뇌(MIT와 로즈장학금)

예일대 MBA 교수라는 타이틀을 내세우지 않고 기꺼이 제자를 돕는 배리.

당연히 책도 자신들의 위기를 극적으로 과장하거나 성과를 과대포장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원고를 보면 볼수록 점점 더 빠져들어 볼매’(볼수록 매력적)라는 생각이 새록새록 들었다.

누군가를 닮은 것같은 배리 교수의 친근함과 유머도 한몫했다.

 

 

 

 

 

 

 

 

 

 

 

배리 교수인데.. 음.. 내가 아는 필자 선생님과 매우 닮았다.

상관 없는 듯하지만 이런 저런 인연이..

, 어니스트 티의 기적은 여러 모로 한국과 인연이 많다. 그림을 그린 작가(최성윤)는 물론 북트레일러 제작자도 한국인이다.(참 이 책 만화다! 흔치 않은 경영만화! 그래서  더 재밌다!)

우리 책이 많이 팔리면 다른 어니스트 티 제품도 우리나라에 전부 수입되지 않을까.

어니스트 티를 마시며 어니스트 티의 기적을 볼 그날을 고대하며.

부키 편집실 오렌지마멀레이드 씀

YES마니아 : 로얄 b******b 2014.04.15. 신고 공감 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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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착한 기업: 어니스트 티 (어니스트 티의 기적,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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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라고 해서 약간 흥분(?)했다. 오랜만에 만화 보는줄 알고..그런데 이 책은 만화라기 보다는 그림을 글 사이에 포함시킨 책이라고 봐야한다. 물론 아이들 용도 아니다. 청소년 이상 성인용 책이다.   창업자들이 올바른 생각으로 창업을 계획하고 보온병 다섯개로 한 그 창업을 성공시키기까지의 성공담을 다룬 책이다.     특히 어니스트 티는 지금 코카콜라 계열사로 실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착한 기업: 어니스트 티 (어니스트 티의 기적, 2014)" 내용보기

만화라고 해서 약간 흥분(?)했다.

오랜만에 만화 보는줄 알고..그런데 이 책은 만화라기 보다는 그림을 글 사이에 포함시킨 책이라고 봐야한다. 물론 아이들 용도 아니다. 청소년 이상 성인용 책이다.

 

창업자들이 올바른 생각으로 창업을 계획하고 보온병 다섯개로 한 그 창업을 성공시키기까지의 성공담을 다룬 책이다.

 

 

특히 어니스트 티는 지금 코카콜라 계열사로 실제 판매되고 있는 상품을 다룬 이야기라서 경영전략이나 마케팅 시간에 사례로 사용하기에 적절한 것 같다.

 

이 책의 저자인 세스와 배리교수는 설탕을 너무 많이 넣지 않고 마치 집에서 우려낸 듯한 담백하고 건강에도 좋은 차음료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결국 현실로 옮겨낸다.

 

대부분의 음료회사들이 잠시 생겨났다가 마케팅, 유통의 벽에 막혀 빠른 시일 내에 폐엽하는 것과는 달리, 이들은 많은 대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결국 코카콜라의 유통망과 자본을 받아들여 한 단계 더 성장하게 된다.

 

벤처기업이나 소규모 기업들이 M&A를 당하게 되면 첫번째로 경영자가 떠나야 하고 제품의 기술만 이용하게 되는데 비해 '어니스트 티'는 코카콜라의 자회사로 편입됨에도 불구하고 경영자들이 남아 창업정신을 유지하여 지금까지 초창기의 원료와 맛을 유지한다는데 그 의의를 둘 수 있다. 물론, 코카콜라 회사 입장에서 얻는 것이 더 많기 때문에 그런 선택을 했으리라 생각한다.

 

예전에 영국에서 천연원료를 사용하고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바디 샵"이 케미컬 화장원료를 주로 사용하고 세계적인 M&A의 대가인 "로레알 사"에 합병당할 때 소비자들의 심한 반대운동이 있었다.

 

 

그 결과, 로레알은 <바디 샵>의 매장이 매우 아까웠겠지만 그 매장에 로레알사의 화려한 브랜드들, 즉 랑콤, 비오템, 슈에무라, 메이블린, 레드켄, 까샤렐 화장품 뿐 아니라, 유기농 화장품으로 알려진 키엘제품 조차도 같이 판매하지 않는 전략을 아직도 고수하며 소비자와의 약속을 지키고 있다. 브랜드의 차별화가 얼마나 중요한 지 보여주는 사례이다.

 

좋은 제품을 만들 수는 있지만 어떠한 유혹에도 불구하고 그 좋은 제품을 그대로 지켜나가야지만 소비자들의 선택을 계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좋은 교훈을 주는 사례이다. 코카콜라사의 "뉴코크"가 실패했던 것이 그 좋은 예이다.

 

만화는 아니었지만 대학생들에게 읽힐 만한 재미있고 유익한 책이다. 스ㅗ리가 재미있어서 잘 읽힌다는 것도 장점.

 

요즘 CSR이나 CSV가 경영이나 경영학에서의 주요 화두가 되고 있는 때에 시의적절한 책이라는 점도 장점이 될 것이다.

 

다만, 만화라는 차별성이 제대로 들어나게 하려면 글자 수를 줄이고 그림을 조금 더 키우는 것이 좋을듯 하다. 그러면, 독자의 폭이 더 넓어질 수 있을 듯..

 

 

b*****k 2014.04.21. 신고 공감 5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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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티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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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공동 저자인 베리 네일버프, 경영전략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한번 쯤은 들어보았을 만한 경영학계의 구루이다.  아주 오래 전 게임이론을 바탕으로 산업계의 각 주체들의 관계를 새로운 시각에서 해석한 '코피티션(Co-opetition)'으로 주목 받았고 몇 년 전 역작 '전략의 탄생'으로 그의 존재를 각인시킨 이가 바로 네일버프이다.  그런 학자가 시험적인 유기농 음료 사업의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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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공동 저자인 베리 네일버프, 경영전략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한번 쯤은 들어보았을 만한 경영학계의 구루이다.  아주 오래 전 게임이론을 바탕으로 산업계의 각 주체들의 관계를 새로운 시각에서 해석한 '코피티션(Co-opetition)'으로 주목 받았고 몇 년 전 역작 '전략의 탄생'으로 그의 존재를 각인시킨 이가 바로 네일버프이다.  그런 학자가 시험적인 유기농 음료 사업의 공동 창업자가 되었고 짧지 않은 여정을 통해 사업을 성공 궤도에 안착시켰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책은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그 것도 교수직을 겸임하면서...

 

  이 책은 네일버프의 제자이며 이 책의 공동 저자이고 어니스트 티의 제1 창업자인 세스 골드먼이 Investment Banker로의 기득권을 버리고 '보온병'에 담은 시제품으로 창업하여 유기농 티 시장에서 최고의 기업을 일구어 냈다는 전형적인 벤처계의 신데렐라 스토리이다.  그래픽노블로 쓰여진 책은 이해하기 쉽고 해피엔딩의 구성은 읽는 이를 유쾌하게 한다.

 

  타인의 성공 스토리는 종종 선망과 질시의 대상이 된다.  성공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의 실패와 좌절, 피를 말리는 시행착오, 그리고 이를 극복해 나가는 열정은 성공의 그늘에 가려지기 쉽다.  또한 분석적인 틀과 경영 이론으로 단련된 두 명의 창업자가 다른 이들보다 유리한 입장에서 창업했을 것이라는 생각 할 수 있으나, 자신들의 인생 궤적과는 별 관련이 없었던 분야에서 그 들이 겪었던 고충은 여느 창업자들과 다르지 않다.  오히려 그들의 고학력 스펙이 자유로운 창업과 경영을 방해하였을 수도 있었겠다라는 막연한 추측을 책을 읽으며 하게 된다.  

 

  건강, 공정무역, 정직이라는 창업 시의 원칙을 고수한 그들의 대책없는 고지식함이 어니스트 티의 대성공을 분석할 수 있는 키워드라는 사실을 이해할 때, 비지니스의 성공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라는 화두를 던진다.  선택의 기로에서 매일, 매순간 갈등하는 창업자와 경영자들이 어떠한 길을 따라야 하는지 이 책이 제시하는 시사점은 바로 원칙의 엄격한 적용이다.  환경의 변화에 따른 유연한 적응과 타협 없는 원칙의 고수라는 양극단의 상황에 있는 이들이 읽으면 더욱 의미있을 책이다.  어니스트 티의 롱런을 기대한다.

 

 

목차

 

옮긴이의 말
-프롤로그: 우리는 목이 말랐다

창업기(1997년∼1999년): 맛 좋고 몸에도 좋은 음료수는 없을까
1. 어니스트 티의 탄생
2. 음료시장의 미스터리
3. 역할 분담
4. 스타트업
5. 라벨 디자인
6. 드디어 첫 주문!
7. 든든한 지원군, 조지의 합류
8. 버펄로에서 찾은 돌파구
9. 향료의 여신을 만나다
10. 지칠 줄 모르는 낙관주의자, 세스
11. 라벨 문구 만들기
12. 맛이 전부가 아니다
13. 남다른 방식의 자금 유치
14. 엘리의 수술
15. 첫 생산
16. 원가 및 가격 계산
17. 좋은 오렌지는 왜 모두 뉴욕으로 모일까?
18. 판로를 뚫어라
19. 식품박람회에 가다
20. 납품 계약을 맺다
21. 입소문 마케팅
22. 세상일에는 다 이유가 있다
23. 창업 초기에 얻은 교훈

시련기(1999년∼2004년): 고통 없는 성장은 없다
24. 또 다시 투자자를 찾아서
25. 게릴라식 유통망 확보
26. 보틀링 공장 인수
27. 최고의 이사회를 꾸리다
28. 티백 제품의 뼈아픈 실패
29. 음료업계의 이상한 계산법
30. 해고는 어려워
31. 뉴욕 시장을 뚫어라
32. 제 궤도에 오른 유통망
33. 디자인이냐 비용 절감이냐
34.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온다
35. 보장된 성공은 없다
36. 가슴을 쓸어내린 이물질 소동
37. 골치 아픈 가격 책정
38. 소매점 전용 냉장고의 탄생
39. 투자자와 이사를 새로 영입하다
40. 다시 살아난 할렘허니부시
41. 유통업자를 춤추게 하라
42. 세계 최초의 유기농 차음료
43. ‘도마뱀’과의 만남
44. 설탕을 더 넣어 ‘약간 단’
45. 등잔 밑의 경쟁자
46. 테틀리의 살벌한 제안
47. 공정무역 인증을 향한 첫걸음
48. 최악의 리콜 사태
49. 플라스틱병 제품을 선보이다
50. 성장통을 겪으며 얻은 교훈

성장기(2004년∼2008년): 음료전쟁에서 살아남기
51. 유기농 다원, 마카이바리의 경이로움
52. 포드자동차와 함께한 프로모션
53. 투자자 유치를 둘러싼 난관은 계속되고
54. ‘티’를 넘어서, 어니스트 에이드
55. 코카콜라 유통업체와 영구계약을 맺다
56. TEA-EO 세스의 하루
57. 배리의 매장 투어
58. 오바마 대통령과의 인연
59. 내 아이를 위해, 어니스트 키즈
60. 어니스트 티만의 기업 문화
61. 현장의 영웅들
62. 상장,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63. 격변하는 음료시장
64. 네슬레와의 협상
65. 코카콜라의 인수 제안을 받다
66. 신규 브랜드를 성장시키며 배운 교훈

-에필로그: 정직을 지키며
-세스와 배리가 말하는 혁신적 기업가의 십계명
-감사의 말
-어니스트 티가 걸어온 길

YES마니아 : 플래티넘 s*****n 2015.03.0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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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티의 기적 -세스 골드먼, 배리 네일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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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 네일버프라는 저자 이름을 어디선가 들어봤다 싶었는데 오래전에 보았던 '전략의 탄생'이라는 책의 저자였다. 유명한 대학 교수라고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예일대 교수였고. 그러니까 어니스트 티는 이 교수와 그의 제자가 만든 회사였던 것이다.     Honest Tea: The Most Honest City In Americahttp://youtu.be/kXuJr1tZlkM 사실 어니스트 티는 위 동영상을 보고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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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 네일버프라는 저자 이름을 어디선가 들어봤다 싶었는데 오래전에 보았던 '전략의 탄생'이라는 책의 저자였다. 유명한 대학 교수라고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예일대 교수였고. 그러니까 어니스트 티는 이 교수와 그의 제자가 만든 회사였던 것이다.

 

 

Honest Tea: The Most Honest City In America
http://youtu.be/kXuJr1tZlkM


사실 어니스트 티는 위 동영상을 보고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다. 오래전에 인상깊게 보았던 영상이었기에 금방 찾을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우연히도 한참이 지나서 이 책을 통해 이 기업에 대해 조금 더 잘 알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차 이름이 어니스트(정직)이라니 이름 한번 잘 지었다는 생각을 전에도 했었는데 이름을 처음에 지을 당시 HONESTEA라고 하려했고 네스티(NESTEA)와 이름이 비슷해서 현재의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는 사실 같은 작은 에피소드에서부터 코카콜라와의 매각협상,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특이하게도 만화형태로 보여주고 있었다. (참고로 만화를 그린 사람이 한국인이다.)


오바마도 즐겨마신 어니스트 티의 특징은 무엇일까. 진짜 차잎을 쓰고 액상과당이 아니라 꿀이나 유기농 설탕을 넣으며 법적으로 5칼로리 미만은 0칼로리라고 줄여서 표기해도 되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회사가 있을까? 잘 모르겠다.


제대로 된 차를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끊임없이 제조법을 고민하고 판매망을 개척해나가고 투자를 유치해나가고 또 때로는 인수한 보틀링 공장 때문에 역경을 겪기도 하는 스토리는 많은 스타트업 기업가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정직을 바탕으로 끝까지 인기를 모으고 있다면 모르겠지만 네슬레와 코카콜라가 시장에 뛰어들려는 찰나에 이들과 협상을 벌여 코카콜라쪽에 투자를 받아 흡수되었다는 사실은 어찌보면 썩 달갑지 않을수도 있겠다. 하지만 당시로서는 최선의 선택이었을 듯.


이 책에는 스토니필드 요구르트 창업자도 등장하고 존스 소다 등 다른 음료업계 회사들이 등장한다. 그러고보니 문득 기억나는게 수년전 석류 음료를 다룬 POM이라는 음료수를 만드는 기업을 만든 사람이 쓴 책을 본적이 있는데 (제목이 기억나지 않아 찾아보니 '상상력을 깨워라 -린다 레즈닉') 그 책과도 연관지어 볼 수 있지 않을까.


간간히 등장하는 미국식(?) 농담과 더불어 한 기업의 역사를 재밌게 살펴볼 수 있었던 책이었다.



b******o 2014.04.2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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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가 감동한 '어니스트 티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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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우리나라에서 어니스트 티를 접할 수 없다는 것에, 아쉽다, 책을 읽는 동안 일부러 편의점과 대형마트 음료 코너를 기웃거리기도 했었는데, 찾아보기가 힘들다, 인터넷으로 정보 얻기도 힘든 거 보면, 아직 우리나라에는 들어오지 않은 음료인가 보다, 차를 직접 우려 우리나라에 운송되는 동안에 변질이 될 우려가 있어서일까, 아니면, 우리나라는 아직 선진국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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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우리나라에서 어니스트 티를 접할 수 없다는 것에, 아쉽다, 책을 읽는 동안 일부러 편의점과 대형마트 음료 코너를 기웃거리기도 했었는데, 찾아보기가 힘들다, 인터넷으로 정보 얻기도 힘든 거 보면, 아직 우리나라에는 들어오지 않은 음료인가 보다, 차를 직접 우려 우리나라에 운송되는 동안에 변질이 될 우려가 있어서일까, 아니면, 우리나라는 아직 선진국은 아니라서 사회적으로도 기여하는 바가 큰 이 음료를 아직 모르는 것일까,

 

이 차를 한번은 마셔봐야 그들이 정말 성공한 사람들이란걸 믿게 되지 않을까 싶다,

(진짜 마셔보고 싶다,ㅋㅋㅋ;;)

 

코카콜라는 감동했겠지만, 창업에서 성공에 이르기까지 10년의 기록을 텍스트와 그림으로 접함으로써 어니스트 티라는 존재를 알게된 나로서는, 그들의 성공이 피부에 썩 닿지는 않지만, 공동 저자이자 공동 창업자이기도 한 세스 골드먼과 배리 네일버프가 이루어낸 어니스트 티의 미션은 놀랍다, 앞으로 생길 신생 창업자들이 이 책을 읽고 본 받았으면 하는 부분들이 몇몇 있다,

  

세스 골드먼과 배리 네일버프는 예일대 경영대학원의 사제 지간이다,

그들의 날고 긴 이력만 보고 있자면, 과연 이 책이 창업하고자 하는 젊은 사람들을 이해시킬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던건 사실이다, 이 정도의 이력을 갖고 성공하지 못한다는 게 말이 되나 싶었는데, 그런 이력을 갖은 그들도 밑바닥 부터 갈고 닦아 올라섰음을 볼 수가 있다,  초기 투자자가 부모와 친구였고, 나중에는 회사 직원, 직원의 친구, 거래처 사람이 포함되기도 한다, 쪽박을 차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지, 한순간 모든 것을 잃어버릴 수 있는 사람들이고, 그래서 세스와 배리는 지켜내기 위해서 더 열심히 뛰었던게 아닐까 싶다,

 

게다가, 행운은 준비된 자에게 온다더니, 그들에게는 오프라 윈프리와 오바마 (당시에는 의원) 대통령을 만나는 행운이 이어지고, 그 행운을 재치있게 활용해 회사 가치를 끌어올리기도 한다, 회사 가치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다른 사업에 눈을 뜨려는 ceo들이 있는데, 그들은 자연과 인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유기농법과 업사이클링에 할애를 한다,

 

어니스트 티에서 생산되는 여러 종류의 차를 유기농법으로 함으로써 차 재배지 노동자들이 농약에 노출되는걸 막을 수 있고, 업사이클링은 버려지는 어니스트 티 파우치를 수거해 거기에 디자인을 접목해 가방, 케이스, 의류로 재탄생시킨다, 이 부분이 앞으로 생길 신생 창업자들이 본 받았으면 하는 부분이다,

 

지금은 코카콜라가 100%의 지분을 갖고 있지만, 여전히 '어니스트'라는 이름대로 정직한 차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어니스트 티의 10년 간의 기록을 볼 수 있었던 이 책은 경제, 비즈니스 책이지만 특이하게 만화로 전개되어 있다, 놀라운 것은 그린 이가 한국 사람이라는 것!!

  

경제 용어라던가 회사 가치가 어쩌고 하는 부분은 얼른 이해가 안되서 애를 먹었다, 미국식 농담도 그렇고, 흐흐흐;; 애들로 치자면 약간 학습만화를 보는 느낌;;;;; 경제, 비즈니스 책은 자칫 지루할 수 있는데, 만화로 전개되어서 그나마(?) 생동감을 느끼며 보지 않았나 싶다, ^^;;

 

창업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나 경영학과 학생들이 보면 좋을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y*********0 2014.04.2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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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의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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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의 필독서     “장사를 밥벌이로 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날마다 자기 자신과 가족, 친구와 고용주에게 뭐든 팔면서 산다.” 베스트셀러 작가 필립 델브스 브러턴이 쓴 <장사의 시대>에서 한 말이다. 인생은 세일즈와 많이 닮았다.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가 쓴 <파는 것이 인간이다>라는 책도 있듯 우리는 살아가며 모두 무엇인가를 팔고 사며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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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의 필독서

 

 

“장사를 밥벌이로 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날마다 자기 자신과 가족, 친구와 고용주에게 뭐든 팔면서 산다.” 베스트셀러 작가 필립 델브스 브러턴이 쓴 <장사의 시대>에서 한 말이다. 인생은 세일즈와 많이 닮았다.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가 쓴 <파는 것이 인간이다>라는 책도 있듯 우리는 살아가며 모두 무엇인가를 팔고 사며 살고 있다.

문제는 설득하고 잘 팔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사람이 드물다는 점이다. 비즈니스의 쉬운 말은 장사다. 삼성, 현대, LG, 두산 등 국내 내로라하는 대기업의 시작도 장사에서 비롯되었다. 그런데 장사란 것이 누구나 차릴 수는 있지만 누구나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오늘날의 국내 창업시장을 지켜보면 마치 4년 마다 수백만 마리가 떼를 지어 미친 듯 낭떠러지로 달려 바다에 뛰어들어 생을 마감하는 레밍 쥐떼의 집단적 공황을 연상케 한다. 매일 수백 개의 점포가 문을 닫고, 그만큼의 숫자가 창업을 한다. 하지만 살펴보면 망할 것이 뻔한 업종의 아이템을 갖고, 안 팔릴 것 같은 자리에 문을 연다.

 

경제활동인구의 28.8%로 800만 명이 자영업자로 이미 포화상태가 된 대한민국. 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소상공인 57% 이상이 평균 순이익 100만 원에 못 미치고, 창업 후 2년 내 50%가 폐업을 한다. 또한 자영업자 중 80% 이상이 주말 없이 하루에 10시간 이상 근무를 하고 있다. 창업을 하면서 이미 전 재산은 물론 대출까지 받아 ‘올인‘한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장사가 안 된다고 쉽게 문을 닫을 수도 없다. 더욱 우울한 것은 늘어난 수명에 비해 정년퇴임 시기는 빨라진 우리나라의 형편을 볼 때,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창업을 하고 또 망하는 악순환이 앞으로 30년 동안 끊임없이 이어질 전망이라는 점이다.

 

나는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장사의 성공확률을 높이고 싶다면 창업 전에 창업 관련서를 충분히 읽으며 공부하라고 권하고 싶다.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싶다면 관련서 백 권을 읽어라. 그러면 저절로 최고가 되어 있을 것이다.”는 말이 있다.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많은 독서가들이 공통적으로 던지는 조언이기도 한데, 이 말은 창업에 있어서도 예외가 아니다.

 

읽을 책도 잘 골라야 한다. 나는 창업에 대한 경험조차 없는 책상물림들이 저마다 ‘창업전문가’입네 하고 대박집, 쪽박집 운운하며 예비창업자들을 우롱하는 창업관련서보다 기업의 성공스토리를 다룬 책, 특히 성공한 기업가의 자서전을 권한다. 창업을 시작해 부침(浮沈)을 거듭한 끝에 성공한 기업가들의 사실적이고 생생한 목소리는 한 편의 소설보다 흥미롭고 유익하기 때문이다.

 

그 점에서 최근 출간된 <어니스트티의 기적>은 군계일학처럼 돋보이는 책이다. 어니스트 티는 국내에서는 판매되지 않아 조금 낯선 이름이지만, 미국에서는 스내플, 애리조나, 타조 등과 함께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음료 브랜드이자, 오바마 대통령과 오프라 윈프리가 사랑하는 건강하고 정직한 음료로 유명하다. 또한 공정무역 거래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착한 기업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1998년, 음료라곤 아무것도 모르는 예일대 경영대학원 교수 베리 네일버프와 제자 세스 골드먼은 어느 날 ‘달지 않고 진짜 차 맛이 나는 좋은 음료’가 마시고 싶었지만 시장에는 그런 제품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자세히 살펴보니 음료산업은 흔한 500밀리 리터짜리 아이스티에 설탕 열두 스푼이 들어갈 만큼 설탕 범벅 제품들이 판을 치고 있었다.

저자들은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주방에서 차를 우려내 보온병 5개에 담은 시제품을 만들었다. 좋은 찻잎을 좋은 물에 직접 우려내고, 값싼 액상과당 대신 유기농 설탕과 꿀로 단맛을 냈다. 칼로리도 기존 음료의 1/6에 불과했다. ‘어니스트 티Honest Tea’라는 정직한 이름이 들어간 회사 라벨에는 “우리는 음료 진열대에서 시작해 세상을 바꾸려 합니다.”라는 문구를 넣었다.

 

“창업하려면 다음과 같은 기본적 질문에 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 제품은 타 제품과 어떻게 다른가? 어떤 문제를 해결해주는가?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더 낫게 하는가? 우리에게 그 답은 분명했다. 우리는 기존 시장의 틈새를 발견했다. 마실 만한 좋은 음료를 찾지 못했고, 우리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단맛이 거의 없는 음료를 만들었다. 엄청난 양의 설탕을 넣어 거짓된 맛을 내려 했던 게 아니기에, 더 많은 돈을 들여 더 좋은 재료를 썼다.” 86쪽

 

포춘 300대 기업의 수많은 클라이언트들이 직면한 비즈니스 과제 해결을 위한 공동 작업을 하는 기업 레드 어소시에이츠의 공동창업자인 크리스티안 마두스베르그와 미켈 B. 라스무센이 쓴 <우리는 무엇을 하는 회사인가>에서 저자들은 성공하는 기업들은 대부분 ‘우리는 무엇을 하는 회사인가?’라는 업(業)의 본질(本質)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시작으로, 사람과 시장, 변화를 바라보는 시야를 현장으로 향하게 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개선하고 거듭나게 하는 인문학적 통찰을 통해 이루었다고 말한다.

어니스트 티의 공동창업자 역시 창업할 때부터 정직한 비즈니스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목표를 분명히 했다. 이들에게 어니스트 티는 단순한 사업 이상이었다. 건강한 음료를 만들어 식생활을 개선하고, 음료 생산에 쓰는 화학원재료의 총량을 줄여 생태계에 도움을 주고, 경제적 기회가 필요한 지역사회를 돕고자 했다.

 

 

 

 

1999년 최초로 유기농 차음료를 내놓은 것을 시작으로 유기농과 공정무역 원료를 점점 늘려, 2004년에는 업계 최초로 전 제품에 유기농 및 공정무역 인증을 받았다. 어니스트 티는 유기농 원료 구입을 넘어 제품이 팔리고 난 뒤까지 고려했다. 어린이 음료인 어니스트 키즈를 출시할 당시엔 포장재로 쓴 파우치를 최초로 업사이클링했다. 이러한 어니스트 티의 정직한 성장은 코카콜라의 인정을 받아 2008년 어니스트 티의 지분 40%를 매입한 뒤 3년 후 나머지 지분을 모두 인수한다. 코카콜라를 좀 더 어니스트 티처럼 운영해보고 싶어서였다. 창업 첫해인 1998년, 고작 25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던 어니스트 티는 코카콜라에게 완전 인수된 지 2년 후인 2013년에 매출 1억 달러를 넘어섰다.

 

치열한 음료산업에서 설탕을 줄여 소비자의 건강을 지키고, 공정무역 거래로 생산자를 지원하며, 화학원재료의 총량을 줄이고 재활용에 힘써 자연 생태계까지 지키는 정직한 비즈니스를 고수해 성공한 어니스트 티의 스토리를 좇다 보면 ‘창업, 결코 만만치 않은 일’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여기서 짚고 넘어갈 것이 하나 있다. 프랜차이즈 가맹 같은 게으른 창업은 창업이 아니라 그냥 ‘개업開業’이라는 점이다), 한편 마음 깊은 곳에서는 ‘내가 언젠가 꼭 한 번 저지르고 싶었던 창업’에 대한 열정이 새로 점화됨을 느낄 수 있다.

 

 

 

저자들이 예일대 경영대학원 사제지간이라는 이력답게 경제학 이론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변용되는지 잘 기술하고 있다. 아울러 어니스트 티가 성장하는 동안 만나는 숱한 시련과 애환들을 통해 배운 소중한 ‘교훈’은 창업을 간접체험하기에 충분할 만큼 유익하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만화라는 점인데, 창업과정의 서사성이 만화형식에 잘 맞아떨어져 가독성이 배가 되었다(골프 드라이버 모양의 마우스를 제품으로 기업가의 삶에 첫도전한 워튼스쿨 두 청년의 파란만장한 어드벤쳐스토리 <마우스드라이버 크로니클>도 만화로 나왔더라면 훨씬 더 많은 사랑을 받았으리라).

 

 

 

이 리뷰는 출판전문저널 <기획회의>(378) 전문가 리뷰에

기고한 글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t********n 2014.09.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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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가 감동한 [어니스트티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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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이 책에 대해 상당히 많은 말이 있었다.특히 페이스북쪽에서 많은 소식이 들렸는데 다들 칭찬 일색이었다.과연 얼마나 좋은 책이길래 이다지도 칭찬을 하는지궁금하여 바로 장바구니에 넣어 구매를 하게 되었다.처음 창업하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하는데읽고나니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물론 음료업계의 창업 이야기이겠지만 실제로 사업을 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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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이 책에 대해 상당히 많은 말이 있었다.

특히 페이스북쪽에서 많은 소식이 들렸는데 다들 칭찬 일색이었다.

과연 얼마나 좋은 책이길래 이다지도 칭찬을 하는지

궁금하여 바로 장바구니에 넣어 구매를 하게 되었다.

처음 창업하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하는데

읽고나니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

물론 음료업계의 창업 이야기이겠지만 실제로 사업을 하려고 하면

블루 오션을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이다.

그런면에서 이미 레드 오션인 음료업계에서의 성공신화는

한번쯤 읽어봐야 할 책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책 설명 - 

 책은 전반적으로 만화로 구성되어 있다.

반 이상이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려운 내용도 없을뿐더러

편하게 술술 읽히는 책이라 책을 읽기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쉽게 권할 수 있는 책이 아닐까한다.

그리고 하나 덧붙이자면 이 그림을 그린 사람이 우리나라 사람이라는 점이다.

외국에서 번역되어 온 책인데 그림을 그린 사람이 한국사람이라....?

나는 좀 신기했다.

 

책의 아름다운 모습 - 

책이 매대에 있다면 한번쯤 들어볼만한 독특한 표지이다.


만화로 얼마나 좋은 내용을 담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보기좋게 그런 우려를 뒤집어버린 책이었다.


어려운 내용도 만화를 통하니 상당히 쉽다.


정말 공감가는 내용이다.
고객이 항상 제대로 대금을 주는 것은 아니다.
사업을 한다면 필히 머릿속에 넣어두어야 할 명언이다.


병뚜껑에다가 글을 써놓은 센스~
나중에 집에다가 인테리어로 해놓아도 예쁠것 같다.


정직한 기업에서 성공한 고군분투 이야기~


서평 - 

 오랜만에 상당히 재미있는 책을 읽었다.

출퇴근하며 읽기 딱 좋은 책인데 금방 끝나버린 느낌이 들어

아쉬울 정도로 재미진 책이다.

과연 레드오션인 음료업계에서 음료 하나로 어떻게 성공을 이끌어내었는가.

이미 레드오션인 사업분야에서 성공하려면 어떤 것들을 생각해야 하는가.

무엇을 고려해야 하고 어떤 일들이 벌어질 것인가?

이 책이 정답이다.

물론 분야는 틀리겠지만 어떻게 하여야 성공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인지

어떤 생각과 비전을 가지고 사업에 임하여야 하는 것인지

우뚝선 성공신화를 예시로 들어 설명하였다.

막상 창업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장미빛 성공만 바라보고 계획을 짜고

시장분석을 하고 돈을 잔뜩 번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고는 한다.

하지만 자신이 어떻게 실패할 것인지 어떤 이유가 실패원인이 될 것인지

생각하고 꼼꼼히 따져보는 사람은 없다.

사업을 처음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고군분투하며 실패원인을 분석하는

어네스트 티의 성공신화를 읽어보며 마음을 다잡아보면 어떨까 한다.

 

서평을 마치며 - 

창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일단 한번 이 책을 읽어보기를 바란다. 

처음 창업을 하는 시점에서부터 어떻게 사업이 진행되는지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이어가는 저자와 호흡을 함께 하다보면

어느샌가 창업을 할 준비가 되어있는지 자신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무조건 성공을 한다는 생각으로 창업에 대한 원대한 꿈을 꾸는 사람이라면

성공에 대한 관점을 바꿔줄 것이다.

창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자여!

그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이 책을 읽어보며 곰곰히 생각해보길 바란다.

 


p*****d 2014.07.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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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티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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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가 감동한        어니스트 티( HONEST TEA )의 기적   이 책은 자신들의 주방에서 직접 차를 우려내 만든, 5개의 보온병에 담긴 시제품으로부터 시작해 미국의 대표 차 브랜드로 성장해 2008년 코카콜라에 인수된 [어니스트 티]와 창업자인 세스 골드먼과 베리 네일버프가 이야기이다.    세스 골드먼은 사회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뭔가를 만들어 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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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카콜라가 감동한

       어니스트 티( HONEST TEA )의 기적

 

이 책은 자신들의 주방에서 직접 차를 우려내 만든, 5개의 보온병에 담긴 시제품으로부터 시작해 미국의 대표 차 브랜드로 성장해 2008코카콜라에 인수된 [어니스트 티]와 창업자인 세스 골드먼과 베리 네일버프가 이야기이다. 

 

세스 골드먼은 사회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뭔가를 만들어 비즈니스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려는 신념를 가지고 있었으며 그의 스승인 배리 네일버프의 조언과 협력, 그리고 온갖 우여곡절을 겪으며 창업 15년만에 매출 1억달러를 달성한 유기농 공정무역 음료회사인 어니스트 티의 이야기를 만화 형식( 작가가 우리나라 사람인 최성윤씨라 더 관심이 간다 ) 풀어가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은 창업자들의 신념인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이야기 흐름에 창업을 하는 과정과 회사를 키워나가면서 겪은 수 많은 사연들에 대해 조언도 곁들어져 있어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에게도 좋은 참고서가 될 것 같다.

 

 

마지막 장에 세스와 베리가 말하는 혁신적 기업가의 십계명으로 마무리 된다.

1.     자신이 믿고 있는 것을 키워라. 이것이 바로 위대한 브랜드를 키우는 첫걸음이다.

2.     10% 개선을 목표로 삼지 마라. 완전히 다르고 월등하게 좋은 것을 만들어라.

3.     모방 당할 것을 대비하라. 살아남을 수 없다면 시작하지 마라.

4.     불운과 실수를 이겨 낼 에너지와 자금을 축적하라.

5.     절대로, 결단코, 경영권을 포기하지 마라. 매각하기 전까지는.

6.     중요한 문제에는 타협하지 마라. 그 외의 모든 것은 타협해도 좋다.

7.     제한된 예산으로 목표를 달성하는 법을 파내라. 그 뒤 예산을 다시 절반으로 줄여라.

8.     사업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이다.

9.     가족과 자신 그리고 정신의 건강을 지켜라. 자주 웃고 있지 않다면 자신을 재정비하라.

10.   영원히 자기 것이라는 마음으로 기업과 브랜드를 키워라.

11.   이 십계명에 과도하게 구애 받지 말라. 법을 어기고 있지 않는 한은

 

그리고 뒷 표지글 내용 중 [우리에게 정직하다는 것은 유기농 재료를 쓴다는 뜻이고, 공정무역

제품을 쓴다는 뜻이며, 설령 법적으로 혀용되어도 5칼로리를 0칼로리로 줄여서 표기하지 않는 다는 뜻이다.]라고 자신들의 사명에 들어간 HONEST의 이념을 말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사명에 정직이 들어간 회사가 있는지 검색을 해봤다.

사명처럼 정직이 어울리는지 의심스러운 곳이 있다.

그저 마케팅의 한 수단으로 정직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 같다.

사명에 자신이 명예를 걸 만큼 운영을 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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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P의 기록(열정 PASSION, 끈질김 PERSISTENCE, 인내력 PERSEVE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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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 사람이 있다. 세스 골드먼. 그는 하버드대와 예일대 경영대학원 졸업하고 투자회사에서 일하는 도중에 예일대 경영대학원 교수인 스승 배리 네일버프와 유기농 음료회사 '어니스트 티'를 창업한다. 사업을 통해 뭔가 변화를 만들고 그 수익으로 변화를 키울 수도 있다.p.43. 세상을 바꾸는 일은 비영리조직만이 아니라 비즈니스를 통해서 더 많이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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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 사람이 있다. 세스 골드먼.

그는 하버드대와 예일대 경영대학원 졸업하고 투자회사에서 일하는 도중에

예일대 경영대학원 교수인 스승 배리 네일버프와

유기농 음료회사 '어니스트 티'를 창업한다.


사업을 통해 뭔가 변화를 만들고 그 수익으로 변화를 키울 수도 있다.p.43.


세상을 바꾸는 일은 비영리조직만이 아니라 비즈니스를 통해서 더 많이 할 수 있어 p.46

 

책의 마지막 에필로그 페이지에서 세스 골드먼은 사람들의 삶을 향상하는데 보탬이 되는 일을 꿈 꾸었고

최상의 방업은 정치라고 생각했으나..(아니면 비영리 조직, 정부기구에서 일한다)

어니스트 티를 통해, 소비자들이 날마다 세상을 지금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조금씩 진전시킬 수 있는 결정을 내린다.p.276


책의 군데군데 보이는 내용은 세스가 창업을 하기전과 하는 중에도

그리고 성공한 후에 본인이 바랬던일이 이뤄져가는

한사람의 자아실현이자 세상을 바꾸는것이 가능하다는것을 실천한 기록의 내용이다.


너무나도 주옥같은 내용은 글과 그림으로 알게되는

'어니스트 티의 성공의 역사이자 분투기'라고 보면 될듯하다.


책을 읽으면서 짧게 단문으로 제시하거나 각장의 에필로그 형태의 세스와 배리의 교훈의 글이 있는데

모두 밑줄긋고 읽을만큼 대단히 사려깊은 내용을 담는다.


그리고 인상적인 내용은..배리 네일버프의 에필로그에서 쓴 내용인데.

책을 다 읽었을때 느끼는 창업자가 생산부터 유통 판매와 그외 모든 활동을 가능하게 했던것에서

MBA과정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에서 이런 이야기를 한다.

 

영문학 전공자들이라면 소설, 논픽션, 시, 희곡을 읽는 데서 출발 한다. 그뒤 점차 20세기 문학으로,

버지니아 울프의 작품 등으로 관심을 집중해갈 것이다.

대학원은 대부분 학생들을 특정 분야 전문가로 육성한다.


그렇지만 경영 대학원은 정확히 그 반대다.

경영대학원에서는 학생들에게 회계, 경제, 재무, 마케팅, 협상, 운영관리, 조직행동, 전략 등

여러 분야의 수업을 듣게 한다,

편하게 느끼는 분야를 넘어선 내용을 다루는 수업을 듣게 하는 것이다.p.267


그의 제자였지만. 예일대 경영대학원에 입학하기 전까지.

어린시절과 대학졸업후 중국,텍사스,러시아에서 보낸 경험으로 볼때

학문을 중요시 하나 눈으로 접하는 경험을 더 껴앉았기에

세스와 배리는 서로가 상호보완되는 장점으로 동업을 하기에 좋았던것 같다.


세스 골드먼이 경영대학원을 통해 배운것을 창업에 접목하고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혹은 인연들이

그 안에서 서로 도움을 주었다는것에서

경영대학원에 대한 배움의 가치를 잘 활용했다고 본다.


어니스트 티를 직접 마셔봐야겠다.

아직..못 마셔봐서..이참에 찾아봐야 할듯.

영업을 하는 내게 있어서 모든 미션에 대한 질문과 답에 적절함으로 다가온 것 같다.

아래는 몇몇 링크를 걸어둔다.

 


Seth Goldman Barry Nalebuff

어니스트 티 공식 홈페이지:

http://www.honesttea.com/
http://www.honesttea.com/mission/about/seth/
http://www.honesttea.com/mission/about/barry/

 

어니스트 티 트위터:

https://twitter.com/HonestTea

 

어니스트 티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onestTea

 

어니스트 티 유튜브:

http://www.youtube.com/user/HonestTeaVideo
http://www.youtube.com/user/HonestTeaVideo/playlists

 

 



 

r********0 2014.04.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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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분투기로 이만한 책이 있을까
"비즈니스 분투기로 이만한 책이 있을까" 내용보기
그래픽 노블 분야가 뜨더니 이젠 논픽션에서도 괜찮은 비즈니스 만화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버트란드 러셀의 생애와 철학을 다룬 책으로 <로지코믹스>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 <어니스트 티의 기적>은 새로운 사업을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읽어야할 분투기이자 생존 지침서란 생각이 든다. 저자 세스 골드먼과 배리 네일버프가 신 사업을 꿈꾸고 그걸 하나하나 밑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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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노블 분야가 뜨더니 이젠 논픽션에서도 괜찮은 비즈니스 만화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버트란드 러셀의 생애와 철학을 다룬 책으로 <로지코믹스>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 <어니스트 티의 기적>은 새로운 사업을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읽어야할 분투기이자 생존 지침서란 생각이 든다. 저자 세스 골드먼과 배리 네일버프가 신 사업을 꿈꾸고 그걸 하나하나 밑바닥부터 실행에 옮겨나가는 과정을 너무나 생생하게 또 꼼꼼하면서도 경쾌한 리듬으로 그려나간다. 만화라는 틀과 저자들의 실제 경험이 융합되는 과정에서 생겨난 이 아름다운 케미는 책장을 단숨에 넘기게 만들었다. 웬만한 경제경영서, 자기계발서 100권을 읽는 것보다 훨씬 가치있는 독서였다. 비즈니스 경험의 깊이가 깊을수록 더욱 공감하고 얻는 게 많을 책이다. 다만 제목이 좀 아쉽다. 아직 어니스트 티가 국내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는데 <어니스트 티의 기적>이라고 하니 생소하다. 좌충우돌 비즈니스 분투기라는 점을 좀 더 명확히 보여주는 게 낫지 않았을까. 어쨌든 간만에 독서라는 행위로 유쾌함을 얻게 되다니, 고맙다!

a********7 2014.06.13.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