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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위인전에 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요렇게 또 주제별로 새롭게 엮은 책들은 어떤 느낌일지 어떤 내용들로 채워져 있을지 또 아이가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해서 만나보았답니다.
영역별로 좀 더 집중된 위인들을 만나보는 것도 새로운 경험이 될듯 합니다.
과학자들 대부분 우리가 생각지 못한 것들을 발견한 사람들이기에 편견을 깼다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또 그 시대에 어떤 편견들이 존재했는지에 대해서도 이 책을 통해 하나씩 알게 된다면 그 또한 자연스럽게 배우는 역사공부가 아닐수 없답니다. 과학이란 영역에 대한 통합적인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좋은기회가 되기도 하며 이 한권의 책을 통해 그 과학자가 등장하던 시대의 흐름을 파악할 수도 있구요. 요즘은 한가지 영역에서 한가지만을 배울 것이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다양한 지식들을 학습하여 배경지식을 넓혀 나가야 하는 것 같아요.
목차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대충의 내용을 예상할 수 있답니다. 하나의 목차별로 하나의 위인의 편견을 깬 업적들을 접해볼수 있답니다. 주제별로 골라 읽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아이들이 읽기엔 다소 두께가 부담스러울수도 있으니까요. 아이들에게 부담없이 목차별로 읽혀보도록 권해주세요 ^^
각 섹셜별로 어떤 편견들이 존재했었고, 또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과학자가 어떤 편견을 깨고 어떤 새로운 생각을 주장했는지에 대하여 간략한 내용을 설명해놓았답니다. 각 섹션별로 준비된 내용들이니 본 내용을 읽기전 뒤의 내용을 예상하기 좋답니다.
보통 위인전이라 하면 한 사람의 업적과 생애를 담는데에 그치지만, 이 책은 이 사람이 어떤 시대 속에서 살아갔는지 또 그래서 어떤 편견에 맞서서 어떠한 사실들을 주장했는지 그가 살아간 시대의 흐름도 살펴볼수 있고, 그가 주장하는 새로운 사실들에 대해 좀 더 사실적으로 깊이있게 알수 있어 좋답니다. 또한, 코페르니쿠스의 이야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이 인정받기까지의 과정을 알려주어 그 과정들 속에서 다양한 또다른 위인들을 만나볼수도 있답니다.
이 책은 하나의 사건을 시작으로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가 얽혀 등장하고, 그 시대에는 왜 그런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지 또 그 편견을 깨는 것이 왜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에 대해 아이들이 쉽게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고 있어요.
올해 10살 되는 아무언니가 읽기엔 다소 어려운 내용들이지만, 학교에서 요런 부분들을 접하게 되었을 때 그 내용에 맞는 것들을 골라서 읽혀주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인전을 시작하지 않은 아이보다는 어느정도의 위인전을 접한 아이들에게 아이가 알고 있는 위인들이 서로 어떤 관계로 얽히고, 또 그 위인이 살아간 시대가 어떠한 때였는지 더 큰 영역의 지식으로 확장시켜주고 싶을 때 이 책을 함께 읽혀주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위인전을 접한적이 없는 아무언니에겐 다소 어려운 내용들일수도 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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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의 숲에서 길찾기~~ "세상의 편견을 깬 과학자들" 입니다~~~ 클레어 이머 글, 사 부스로이드 그림, 이충호 옮김 이고요~~
어떤 분야이든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선구자는 많은 어려움을 해쳐나가야 하겠지요~ 과학의 역사에도 선구자가 많이 등장하네요~ 그들 역시 많은 어려움을 겪었구요~ 굉장한 생각을 하더라도 세상이 그 생각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건 아니니까요~
이 책에서는 우리 세상에서 선구자들은 만나게 되네요~ 옮은 개념을 주장하더라구 중요한 부분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알프레트 베게너, 온 세상사람들이 그 개념을 받아들이는 것을 죽을때까지 보지 못한 코페르니쿠스...등등등
과학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느낄수 있었던 책이네요~ 얼핏 내용을 대충 알았던 부분도 있었지만 분야별로 자세한 설명과 깜찍한 삽화가 참 매력적이네요~~~
누구나 한번쯤은 과학자를 꿈구었던것 같아요~ 무언가를 발명하기만 하면 과학자가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세상의편견에 맞서야 한다니~~~ 인정받기보다는 무시당하고 희생해야 하는 부분이 컸던것 같아요~
새 길을 여는 선구자인 과학자~ 길을 가로막는 방해자~ 새로운 발견이 때로는 사회를 어지럽히기도 하고, 우리를 위험에 빠뜨리기도 하지요~ 세계를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고,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는것 그런것이 또 과학의 힘이고 일부네요~
의문을 가지는 것 자체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의문을 느끼는 것에 대해 계속 질문을 던지고 전문가에게 정보를 구하고~ 주변을 돌아보고 듣고, 보고, 읽고, 생각하고가 필요해요~ 세상의 편견에 사로잡혀 옳은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또다른 세상을 뒤집어 놓을 획기적인 것들은 또 무엇일까요~ 편견을 가진 사람들로 인해 상처받은 과학자들에게 왠지 미안하네요~~ 우리 아이들의 순진하고 착한 마음도 혹시 저의 편견에 가려져 있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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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편견을 깬 과학자들 >>
다림출판사
클레어 이머 글/ 사 부스로이드 그림/ 이충호 옮김
어느 분야이건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선구자는 많은 어려움을 헤쳐 나가야 한다. 세상을 뒤흔들 중요한 개념을 생각해내더라도 편견에 사로잡힌 세상이 그 생각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손가락질과 비난을 받게된다. 이 책에서는 코페르니쿠스, 베게너, 제멜바이스, 케일리, 테슬라 등 세상의 편견으로 부터 벗어나고자 한 여덞명의 과학자이야기가 담겨있다.
우리 생활만 둘러보더라도 한번 익숙해진것을 다른것으로 바꾼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닌거 같다.
나의 경우만 예를 들어보더라도, 얼마전 새 핸드폰으로 바꾸면서 몇년간 쓰던 회사 제품을 그대로 쓸것이냐
다른 회사 제품으로 바꿔볼것이냐를 두고 혼자서 수없이 고민을 했던적이 있다^^
결론은 그냥 쓰던 회사 폰 그대로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바꿨다는 것.
간단한 예를 든것이지만, 이처럼 우리는 익숙해진 것을 다른 패턴으로 바꾼다는건
아무리 새로운게 쉽고 간단하더라도 처음부터 그것을 찬성하고 환영하기는 쉽지않은거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선구자들~
특히 많은 과학자들이 그 어려움과 편견을 무릎쓰고 헤쳐나갔기에
우리가 지금의 편리함과 풍요로움을 누리는게 아닌가 싶다.
천동설과 지동설을 배우면서 항상 비교대상이 되는 갈릴레오와 코페르니쿠스 뜬금없이 우리가 사는 대륙이 움직이고 있다고 주장한 베게너 기독교적 관점과는 다르지만 환경에 따라서 종은 진화해왔다는 다윈의 진화론 등등 학교다니면서 사회, 과학 교과서를 배우면서 한번씩은 들어보고 책으로도 읽어봤을 위인들의 이야기.
이 외에도, 조금은 낯선 이름이기도 하지만 손씻기를 통해 병균의 전염을 막은 제멜바이스 비행기의 원리를 발견한 사람이 라이트 형제만 있는줄 알았더니, 비행기의 아버지라 불리는 케일리. 에디슨이 유명세를 탈 시대, 교류 전동기를 개발하여 에디슨에 대항한 천재발명가 테슬라 오늘날의 컴퓨터의 증조할아버지쯤인 오류없는 연산을 하기 위한 계산기를 발명한 베비지 생태계 파괴에 경종을 울린 카슨
이렇게 8명의 과학자가 세계 역사에 중요한 경종을 울린 순간에 대해서 과학자들의 일대기와 함께 쉽게 재미있게 정리해주고 있다.
이들의 이야기를 보면, 테슬라처럼 정말 똑똑하고 세상을 더욱 멋지게 바꿀수도 있는 천재였지만
에디슨과 같은 강력한 라이벌!!을 동시대에 만나게 되는 불운?을 겪는다면
그의 발명이나 천재성이 빛을 발하지 못하고 사장되는 경우도 허다한거 같다.
에디슨의 직류는 그 시대 모든 사람들이 최고라고 생각했고,
그 시대 사람들에게는 이미 에디슨이란 자가 발명했다고 하면 무조건 믿던 시대.
그 시대에 테슬라의 교류에 관심을 갖는 이는 별로 없을것이다.
더욱이, 테슬라의 교류가 대단한걸 에디슨도 알았지만,
그당시 자신이 투자한 회사가 직류를 사용하였기에, 테슬라의 교류가 더 좋다고 하면
자신의 명성이나 투자 또한 큰 손해를 입게 되기에,
알거 다 아는 에디슨조차 자신의 이익때문에 교류를 무시했다는것.
제 3자의 입장에서보면 참 아쉬운 순간이지만,
그 시대에 둘이 맞닥뜨린 상황에서는 어쩔수없을거 같기도 하다.
이처럼 새로운 개념이 세상에서 받아들여지려면
쉽게말해 시대를 잘 만나야 하는거 같다 ^^
세상이 그것을 믿고 받아들일 준비가 되기도 전에 새로운 개념을 생각해낸 선구자들 !!
이책에 나오는 정말 천재중의 천재 과학자들~~
그들의 노력과 확고한 신념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누리는 편리함이 존재하는 것일거다.
세상의 편견을 깬 그들의 노력에 이번 독서를 통해 다시한번 찬사를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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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많은 지식과 정보들이 처음 나왔을때는 엄청나게 비난을 받거나 말고 안되는 소리라고 무시를 받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점점 자신만의 세계가 있어 자신과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외골수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이들에게 항상 열린 생각으로 모든 걸 받아들이라고 조언해주지만 이런 부분이 참 힘들잖아요. 오랜 옛날부터 오래된 편견과 잘못된 이론에 반대한 과학자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때 당시에 미친 사람 취급을 받기도 하고 틀린 이론이라고 비난받기도 했지만 결국 오랜 시간이 지난 뒤 후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 중요한 사실들이지만 그때 당시에는 참 불행한 삶을 살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앞서간 천재는 비난을 받는다고 하잖아요.. 아이들에게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이 잘못된 진실일 수도 있고 누구나 맨 처음 진실을 이야기 할때는 배척을 받기도 하고 이해를 얻지 못한다는 걸 알려주고 싶어서 보여준 책입니다. 책에서는 총 8장으로 나눠서 기존의 생각과 완전히 다른 주장을 펼쳤던 과학자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과학자의 전기를 짧게 알려주는 형식으로 되어 있고 비슷한 주장을 했거나 연관이 되는 이야기들은 따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이는 지금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이야기들이 처음 주장을 했던 시기에는 다들 틀렸다고 했다는게 이상한가 봐요. 아이는 시간이 지난 뒤에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도 바뀌는거 아니냐고 묻더군요. 현재 발견된 것들은 진실일 수 있지만 과학이라는 부분이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는 열린 마음을 갖고 검증하고 새로운 가설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도 그동안 맞다고 생각했던게 틀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아이는 진실을 이야기했지만 그때는 거짓이라고 놀림을 당하고 오히려 힘들게 살아온 과학자들을 보면서 진실을 이야기한다는게 참 어려운 일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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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편견을 깬 과학자들 엉뚱함이 가져다 준 진리! 그건 편견을 깨야만 얻을 수 있는 것! 어떤 개념은 진리로 받아들여지기까지 2000년이나 걸릴 수도 있다는 거! 이 책은 1장부터 8장까지 매우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내용은 더더군다나 말할것도 없이 좋고. 이책을 읽는 아이들은 선구자의 길이 쉽지않음을 깨닫고, 어른들은 아이들의 끝없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인정해주고 기다려 줄줄 알아야 할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I need 시리즈를 계속 보고 싶게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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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비교한다면 상상도 할 수 없는 편리한 세상에서 살고 살고 있습니다. 이처럼 상상도 할 수 없는 세상에서 살 수 있었던건 수많은 과학자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도 그렇고 현재도 수많은 선구자들이 과학 발전에 힘을 쏟고 있는데 과연 앞으로는 어떤 기술들이 우리 앞에 나타날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처음 만날 인물은 '코페르니쿠스'입니다. 지금이야 지구가 태양주의를 돈다는 것을 알지만, 오래전에는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며, 태양과 별들이 지구주의를 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여기에는 중세시대 세상을 지배했던 교회도 한못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편견에 의문을 제기한 인물이 바로 코페르니쿠스입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이 편견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곧 죽음이라 할 수 있는 세상이였지만, 굴하지 않고 자신의 상상력과 수학을 통해 편견이 잘못 되엇다는 것을 밝혀냅니다. 또한 지금 우리는 가까운 일본, 미국,호주, 영국등 여러 대륙을 가려면 바다를 건너가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그런데 아주 오래전에는 바다를 건널 필요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모든 대륙이 지금처럼 여러개가 아니라 하나였기 때문입니다. 처음엔 하나였다가 조금씩 쪼개지면서 대륙이 이동했다고,그런데 이러한 의문을 제기한 사람이 전문가가 아닌 이름도 없는 젊은이 '알프레트 베게너'였습니다. '완전히 정신나간 헛소리'라는 소리까지 들었던 베게너였습니다. 이처럼 이 책은 과학의 역사에서 기존의 편견을 넘어선 여러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담고 있습니다. 세상을 뒤바꾼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만나다 보면 몇가지 중요한 것들을 만날 수 있는데 그중 첫번째가 바로 상상력입니다. 기존 아무도 의심치 않던 현상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지 않았지만 이들은 기존 편견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당시에는 상당히 엉뚱하다는 이야기까지 들었는데, 이 엉뚱한 상상력이 바로 세상을 바꾸게 됩니다. 그리고 두번째가 바로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왜?'입니다. 왜? 라는 호기심과 왜? 라는 궁금증 입니다. 책을 읽고 나면 자연스럽게 이 두가지의 중요성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게 이 책의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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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모든 사람들이 당연하다고 믿는 과학적 지식들이 처음 세상에 발표되었을 때 얼마나 많은 충격과 혼란을 야기했을지 쉽게 상상이 됩니다.
태양이 우주의 중심에 있고 지구가 그 주위를 돌고 있을 거라는 주장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코페르니쿠스, 세계 지도를 보다가 두 해안선이 서로 들어맞는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대륙 이동설을 주장한 베게너, 손씻기를 통해 병균의 전염성을 막은 제멜바이스, 환경에 따른 종의 진화를 밝혀낸 다윈, 비행기의 원리를 발견한 케일리, 교류 전동기를 개발한 천재 발명가 테슬라, 오류 없는 연산을 위해 계산기를 발명한 베비지, 생태계 파괴에 경종을 울린 카슨.
과학의 발달로 인해 우리 생활은 더없이 편리하고 안락해졌지만 어느 한 사람의 노력에 의해서나, 짧은 기간 동안의 개발과 축적으로 만들어진 결과가 아니라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이 책은 아무도 생각지 못한, 그래서 세상을 충격에 빠뜨릴 수밖에 없었던 과학 선구자들의 놀랍고 위대한 과학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한 평생 교회를 위해 일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교리에 반하는 우주 모형을 발표하기까지 많은 갈등을 겪어야했을 코페르니쿠스, 기상학자의 신분으로서 지질학자도 발견하지 못한 대륙이동설을 주장해 온갖 비난과 무시를 당할 수밖에 없었던 베게너...
이 외에도 자유롭고 창의적인 사고로 과학의 새 길을 개척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데요. 그들이 내놓은 과학 이론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저또한 평범한 한 사람으로서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답니다.
자신이 옳다고 믿었던 기정사실을 깨고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연구한 끝에 과학 선구자의 길을 걷게 되었으나 정작 세상 사람들이 인정하는 것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이들의 이야기는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 하지만 이들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과학의 발전 또한 가능했을 것이라는 생각은 저만 하는 것이 아니겠지요.~
과학의 원리를 발견한 인물 중심의 이야기... 그들이 하나의 이론을 세상에 내어놓기까지 어떤 배경 속에서, 어떤 과정으로 발견하고 연구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미래 과학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되었는지 이야기를 통해 잘 알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읽을거리로 관련 지식들도 함께 얻을 수 있어 아주 유익하네요.
늘 새로운 것에 열광하고, 조금은 엉뚱하다 싶은 생각도 여과없이 내뱉는 미래 과학자, 우리 두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본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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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야이건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선구자는 많은 어려움을 해쳐 나가야 합니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혼자서 묵묵히 나아가야 하니까요. 선구자가 길을 닦아 놓은 덕분에 뒤따라오는 사람들은 편안하게 갈 수 있어요. 하지만 선구자는 새 길을 여는 과정에서 많은 고생을 하고, 때로는 길을 잃고 미아가 되기도 합니다. 세상을 뒤흔들 중요한 개념을 생각해 내더라도 편견에 사로잡힌 세상이 그 생각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손가락질과 비난을 받았어요. 지금도 우리 주변에선 치열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어요. 지구 온난화 문제를 둘러싸고 기후과락자들은 지구가 따뜻해지는 주요 원인이 우리의 잘못된 행동 때문이라고 주장해요.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는 건 무척 불편한 일이에요. 그래서 어떤 이들은 이런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아요. 어느 쪽이 옳은지 알고 싶나요? 의문이 생기면 계속 질문을 던지고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면 된답니다. 그리고 세상을 앞서 간 사람들처럼 세상을 변화시킬 획기적인 개념을 찾아보는 거에요! -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고? 500여 년 전에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가 바로 그런 주장을 했어요.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면서 스스로도 자전축을 중심으로 돈다면, 모든 천체의 움직임이 너무나도 간단하게 설명되었어요. 해가 뜨고 지는 것 뿐만 아니라 매일 밤 별들이 하늘을 가로질러 가는 움직임도 모두 설명할 수 있었지요, 움직이는 것은 별들이 아니고 지구였어요! 새 학년이 되면서 아이들이 과학에 급 관심들이 많아졌어요~ 세상을 놀라게 했고, 결국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 과학사의 선구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서 아이들이 더욱 관심을 가지며 재미나게 읽어내려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구현할 기술이 개발되지 않아 사실로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있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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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글로벌 시대가 되면서 더더욱 타인의 다른 생각을 존중해야 한다, 다양성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들 한다. 이런 말들 이면에는 우리가 선입견과 편견을 쉽게 버리지 못함을 말해주는 것일 것이다. 하물며, 먼 옛날에는 오죽했을까~!
이 책은, 지금은 쉽게 받아들여지는 개념이지만, 그 옛날에는 그렇지 못했던 개념들의 역사와 그 역사 속에서 개척의 길을 걸었던 선구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8개의 장으로 나눠져 있는데, 그 중에서 3장 제발 손 좀 깨끗이 씻어!를 읽으면서는 병균의 개념이 받아들려지지 않아서 그 분야의 선구자 역할을 한 의사 제멜바이스가 결국은 정신병원의 일종인 요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는 사실에 마음이 좀 아프기도 했다.
초등학교 3학년인 울 딸은 다소 글밥이 많다고 느끼는 것같았는데... 천천히 읽어보라고 했더니~ 재밌다는 반응이다.
책 구성과 내용을 살펴보면, 각 장의 개념에 대해 이야기 형식이고, 중간중간 소제목이 달려있어서 독자의 이해를 도와주고, 그 개념에 대해 중요한 역할을 했던 과학자들이 중심이 되어 이야기가 흘러가는데, 연관은 있지만, 이야기 흐름에서 벗어나는 사실들은 따로 마련되된 코너에 이야기를 추가해서 내용의 깊이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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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인차가 있겠지만, 책 안의 삽화들에서 재미와 따뜻함이 느껴져서 책을 읽는 내내 기분을 좋게 했다.
뒷부분에는 ㄱ,ㄴ 순으로 <찾아보기>를 포함한 것뿐만 아니라 이 책의 각 장에 등장한 등장 인물을 책에 제시된 순서대로 배열해 두어서 과학자들만 찾아보고 싶은 독자들의 편의도 고려해 놓았다. 소소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고 생각이 들어서인지 읽을수록 마음에 드는, 추천하고픈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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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너무도 당연해 보이는 것을 처음으로 생각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상상이나 해보셨나요?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 지구는 태양이라는 별을 기준으로 공전하고 또 자전한다는 사실을 알기 까지, 그리고 그 사실이 사회 전반에 퍼지기까지의 과정에는 과학자의 끈질긴 기다림과 노력이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은 상식처럼 받아들여지는 모든 사실들이 새삼 새롭고 위대하게 여겨지기도 합니다. 가장 위대하고 중요한 발견들도 처음에는 미친소리처럼 받아들여졌습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지금 우리에게도, 이상하고 불가능하기만해 보이는 의견들도 시간이 지나고, 과학적인 근거가 덧붙여지면, 큰 발견이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아마도 누군가가 말하는 것을 한번이라도 더 귀기울여 듣고, 다른사람의 말과 생각을 이해해 보려고 노력해 보게 되지 않을까요.지금 당신이 미친소리라고 치부하고 있는 그 사실이, 알고보면 베게너의 대륙이동설이나, 다윈의 진화론 같은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 또 이 책에 등장하는 모든 과학자들은 단순한 질문에서 시작해서 신념을 가지고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했습니다. 우리도 또한, 당연해보이는 모든 사실들에 대해서 의문점을 가지고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사소한 것이야 말로, 큰 생각의 가장 기초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위대한 과학자들이 몸소 보여주었으니까요. <세상의 편견을 깬 과학자들>에는 용감하고 끈기있는 과학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사회의 한 사람으로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기도하고, 그들처럼 말하기도 해야할 것입니다. 과학적 사실만큼이나 사람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이고, 세상의 당연한 것들에 질문을 하고, 끈기있게 자신의 펼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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