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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메마른 아이 마르틴
"감정이 메마른 아이 마르틴" 내용보기
이 책은 태어날 때부터 감정이 메마른 아이 마르틴에 관한 이야기이다. 마르틴이 처음 세상에 머리를 내놓았을 때 맨 저츰 들은 말은 언제나 해맑은 엄마 테레시타가 고지식한 아빠 마르셀리노에게 불길한 소리를 했다고 나무라는 것이었다. 아빠는 마르틴의 피부색이 이상하다며 커서 돌처럼 딱딱하게 둗어 버리면 어떡하지 걱정하는 것이었다.아빠의 말은 사실이 되었다. 꼬마 마르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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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태어날 때부터 감정이 메마른 아이 마르틴에 관한 이야기이다. 마르틴이 처음 세상에 머리를 내놓았을 때 맨 저츰 들은 말은 언제나 해맑은 엄마 테레시타가 고지식한 아빠 마르셀리노에게 불길한 소리를 했다고 나무라는 것이었다. 아빠는 마르틴의 피부색이 이상하다며 커서 돌처럼 딱딱하게 둗어 버리면 어떡하지 걱정하는 것이었다.


아빠의 말은 사실이 되었다. 꼬마 마르틴은 아빠 집안의 새우 색깔이 아니고, 엄마 집안의 진한 풀색도 아닌 발가락부터 머리까지 온통 회색빛이 도는 아이였던 것이다. 많은 의사들은 마르틴이 왜 회색이지 설명도 하지 못 했다. 문제는 마르틴의 피부만 회색인 게 아니라 마음속까지 회색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었다.


마르틴의 감정은 메말라 있었다. 울 수 있는 상황에서도 울어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고개도 젓지 않고, 친구들이 재미있다고 데굴데굴 구르며 웃어도 마르틴은 고작 눈썹만 씰룩거릴 뿐이었다. 사냥꾼인 토마스 씨의 개들이 운동장에 뛰어 들어와 짖어 대도 다른 친구들이 놀라 소리를 지르며 어수선해도 마르틴은 소리 한 번 지르지 않았다.


즐거울 때, 슬플 때, 화날 때, 신날 때, 무서울 때...어느 순간에도 마르틴은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다. 몸과 마음이 모두 회색 아이로 영원히 살아야 할 것 같았다. 그런데 영원히 회색 아이로 살 것 같던 마르틴에게 감정을 표출할 일이 발생한다. 햄스터 구스타보가 갑자기 회색으로 변하는 것을 본 것이다. 씨를 갉아먹다 목이 막힌 것 같은 구스타보가 빳빳하게 누워 버리자 마르틴은 울음이 터져 나왔다. 그런데 그 순간 구스타보가 목에 걸린 씨앗을 뱉어 내자 이번에는 웃음이 터지고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감정이 메마른 아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서툴렀던 마르틴의 변화가 감동을 주는 책이다.







s****g 2017.03.2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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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메마른 아이 마르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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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태어날 때부터 감정이 메마른 아이 마르틴에 관한 이야기이다. 마르틴이 처음 세상에 머리를 내놓았을 때 맨 저츰 들은 말은 언제나 해맑은 엄마 테레시타가 고지식한 아빠 마르셀리노에게 불길한 소리를 했다고 나무라는 것이었다. 아빠는 마르틴의 피부색이 이상하다며 커서 돌처럼 딱딱하게 둗어 버리면 어떡하지 걱정하는 것이었다.아빠의 말은 사실이 되었다. 꼬마 마르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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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태어날 때부터 감정이 메마른 아이 마르틴에 관한 이야기이다. 마르틴이 처음 세상에 머리를 내놓았을 때 맨 저츰 들은 말은 언제나 해맑은 엄마 테레시타가 고지식한 아빠 마르셀리노에게 불길한 소리를 했다고 나무라는 것이었다. 아빠는 마르틴의 피부색이 이상하다며 커서 돌처럼 딱딱하게 둗어 버리면 어떡하지 걱정하는 것이었다.


아빠의 말은 사실이 되었다. 꼬마 마르틴은 아빠 집안의 새우 색깔이 아니고, 엄마 집안의 진한 풀색도 아닌 발가락부터 머리까지 온통 회색빛이 도는 아이였던 것이다. 많은 의사들은 마르틴이 왜 회색이지 설명도 하지 못 했다. 문제는 마르틴의 피부만 회색인 게 아니라 마음속까지 회색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었다.


마르틴의 감정은 메말라 있었다. 울 수 있는 상황에서도 우어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고개도 젓지 않고, 친구들이 재미있다고 데굴데굴 구르며 웃어도 마르틴은 고작 눈썹만 씰룩거릴 뿐이었다. 사냥꾼인 토마스 씨의 개들이 운동장에 뛰어 들어와 짖어 대도 다른 친구들이 놀라 소리를 지르며 어수선해도 마르틴은 소리 한 번 지르지 않았다.


즐거울 때, 슬플 때, 화날 때, 신날 때, 무서울 때...어느 순간에도 마르틴은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다. 몸과 마음이 모두 회색 아이로 영원히 살아야 할 것 같았다. 그런데 영원히 회색 아이로 살 것 같던 마르틴에게 감정을 표출할 일이 발생한다. 햄스터 구스타보가 갑자기 회색으로 변하는 것을 본 것이다. 씨를 갉아먹다 목이 막힌 것 같은 구스타보가 빳빳하게 누워 버리자 마르틴은 울음이 터져 나왔다. 그런데 그 순간 구스타보가 목에 걸린 씨앗을 뱉어 내자 이번에는 웃음이 터지고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감정이 메마른 아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서툴렀던 마르틴의 변화가 감동을 주는 책이다.







s****g 2017.01.0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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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아이] 감정표현이 서툰 아이..
"[회색아이] 감정표현이 서툰 아이.." 내용보기
연휴의 끝이라 그런지 매우 졸리네요. 아이들과 몇일을 보낸다는것이 이젠 쉬운일이 아닌거 같아요. 거기에 어린이 날까지 있었으니. 아이들에겐 연휴였지만 엄마아빠에겐 고생의 날??이라고나 할까요?     온통 회색빛깔의 아이가 태어났어요 회색아이.   이 책은 아주간단하게 말하면 감정표현이 서툰 아이의 이야기 랍니
"[회색아이] 감정표현이 서툰 아이.." 내용보기

 

 

연휴의 끝이라 그런지 매우 졸리네요.

아이들과 몇일을 보낸다는것이

이젠 쉬운일이 아닌거 같아요.

거기에 어린이 날까지 있었으니.

아이들에겐 연휴였지만

엄마아빠에겐 고생의 날??이라고나 할까요?

 

 

온통 회색빛깔의 아이가 태어났어요

회색아이.

 

이 책은 아주간단하게 말하면 감정표현이 서툰 아이의 이야기 랍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감정의 표현이 서툰것이..혹은 감정을 느끼는것이 무딘것이

왜? 일까라는 의문이 생겼어요

 


책 겉표지의 바로 안쪽~ 회색 빗방울이 있던데..

이건 무얼까? 하고 읽기 전에 고민도 살짝 해보았답니다.


이 책의 작가도 이런 걱정을 하더라구요

조금 더 써야 되는것이 아니냐구요.

저도 읽으면서 어? 뒷장에 더 있겠지..싶었는데

그 내용이 끝이더라구요

 

근데 사실 내용이 딱~~ 알맞는거 같아요.

그저 읽고 끝나버리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고 생각해볼수 있는 동화책이 아닌가 싶었어요


두딸아이가 있지만..

작은 아이가 부끄럼을 많이타서.

좋아도 활짝 웃지 못할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 그림을 보면서.

우리 아이도 어느땐 회색아이가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었어요


세상에 영원한 것은 하나도 없다..회색도 그렇다네요.

이 말이 이 동화의 실타래겠죠?


회색아이의 친구라고 하면 햄스터 구스타보가 있는데.

어느날..구스타보가 먹이를 먹다..쓰러져요..

그 순간 정말 모든 것이 회색이 되어버려요.

회색아이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책의 내용은 여기까지만 적어보기로 할께요.

 

살면서 아이들 만큼이나 잘 웃고..잘 우는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너무 무뎌진 내 감정을 보면서.

부끄러워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둘째를 걱정할것이 아니라

너무 무뎌진 나를 걱정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쭈욱 살펴보세요.

지금 내 몸의 어디까지가 회색으로 변했는지.

저는 너무 많이 회색이 된거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제 몸의 회색들을..다 날려버려야지 다짐했답니다

 

s*******4 2014.05.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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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아이
"회색아이" 내용보기
<회색아이>를 보면서 무슨 이야기일지가 궁금했습니다. 회색아이가 과연 무엇일까요? 세상에 태어난 마르틴이라는 아이가 처음 듣는 말은 " 피부색이 이상해"라는 말입니다.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버릴 것 같은 회색아이지요. 그런데 멋진 피부가 될 거라는 기대를 저버리게 하는 의사샘의 말을 들었지요. 마음 속까지 회색으로 자라게 되네요.   마르틴은 울지 않았습니다.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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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아이>를 보면서 무슨 이야기일지가 궁금했습니다. 회색아이가 과연 무엇일까요?

세상에 태어난 마르틴이라는 아이가 처음 듣는 말은 " 피부색이 이상해"라는 말입니다.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버릴 것 같은 회색아이지요.

그런데 멋진 피부가 될 거라는 기대를 저버리게 하는 의사샘의 말을 들었지요.

마음 속까지 회색으로 자라게 되네요.

 

마르틴은 울지 않았습니다. 학교에 처음 간 날도...

한숨도 내쉬지않고 고개도 젓지 않는다.

우스꽝스러운 개구리 흉내를 보고도 웃지를 않아요.

그러면서 속으로 생각해요.자신의 햄스터가 더 재미있다고 말이지요.

화도 내지 않고 무서워하지도 않아요.

 

그러던 중에 햄스터 구스타보가 싸를 갉아먹던 중에 목이 막히게 되었어요.

구스타보가 뺨을 타고 눈물이 흘렀어요.

그 순간 갑자기 구스타보의 목에 걸리니 씨앗을 뱉어내면서 번쩍 일어났지요.

마르틴은 웃음이 나왔어요. 눈물도 흘리고, 소리도 질렀어요.

소리지를 때마다 한숨에 회색빛이 따라나왔어요.

마르틴은 새우색깔의 피부와 진한 풀색의 머리카락으로 달라졌어요.

 

<회색아이>를 읽으면서 아이들의 마음을 자꾸만 억압시키는 어른들의 이야기네요.

어른들이 자꾸만 아이들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게 만들고 요즘 아이들이 표현이 없다고, 공감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감정이 메마른 아이들로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를 반성하게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울고, 소리지를 수 있도록 해줘야 할 것입니다.

<회색아이>를 읽으면서 자꾸만 울지마라, 소리지르지 마라고 했던 기억이 떠올랐네요. 적당히 웃을 줄 알고 때와 장소에 맞게 하라고 했던 기억이 자꾸만 아이들을 자기 속에 숨게 만들었나봅니다.

<회색아이>는 부모들이 먼저 읽어야 할 참 좋은 책입니다.

 

q****a 2014.05.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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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아이 - 감정이 메마른아이의 이야기
"회색아이 - 감정이 메마른아이의 이야기" 내용보기
회색아이 - 감정이 메마른아이의 이야기     '회색아이'   태어날 때부터 몸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온통 회색이였던 마르틴!   그런데, 마르틴은 온몸만이 회색이 아닌, 마음도 회색인 아이였어요. 그런, 마르틴을 총천연색으로 바꾸어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마르틴이 태어나던날 의사선생님도 엄마, 아빠도 모두 놀랐어요. 태어난 아이는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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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아이 - 감정이 메마른아이의 이야기

 

 

'회색아이'

 

태어날 때부터 몸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온통 회색이였던

마르틴!

 

그런데, 마르틴은 온몸만이 회색이 아닌, 마음도 회색인 아이였어요.

그런, 마르틴을 총천연색으로 바꾸어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마르틴이 태어나던날 의사선생님도 엄마, 아빠도 모두 놀랐어요.

태어난 아이는 몸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온통 회색이였거든요.

 

 

 

 

 

 

엄마의 진행 풀색피부도 아빠의 불그르름한 새우 색깔 피부도 닮지 않은 마르틴.

온통 회색인 마르틴.

마르틴을 진찰하러 전국의 의사선생님들이 다녀갔지만,

모두 마르틴의 피부색을 바꿀 방법을 찾지 못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마르틴의 몸 색깔만이 아니였어요.

더 큰 문제는 마르틴의 마음까지도 회색이라는 거였어요.

 

마르틴의 마음이 회색이라는 건...

마르틴이 다른 아이들처럼 여러가지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 다는 거예요.

 

마르틴을 다른 아이들처럼 울지도 않았고.

다른 아이들처럼 웃지도 않았고..

어떤 일에도 시큰둥 관심을 보이지 않았어요.

 

 

 

 



 

 

마르틴의 회색 빛깔 몸도 걱정이 되지만,

어떤일에도 관심을 보이지 않고, 감정 표현을 하지 않는 마르틴의 마음이 더 걱정이 되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마르틴을 변화시킬 마르틴이 감정을 표출 할 수 있는 일이 일어나요.

 

 

바로~ 마르틴이 기드런 햄스터 구스타보가 목에 씨앗이 걸려 기절한거예요.

마르틴은 구스타보가 죽을 줄 알고 충격을 받아요.

그리고 서서히 마르틴에서 이상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해요.

 

 


 

 

 

 

지금까지 제대로 감정을 표현한 적이 없는 마르틴은

기르던 구스타보고 죽은줄 알고

눈물 한방울이...

두번째 눈물이...

그리고 목에서 울음이 터져 나왔어요.

 

 

 

 

 

 

그렇게 하나씩 감정을 표출하던 마르틴은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생각하면서

감정을 표출해 나가기 시작했어요..

 

계속 웃기고 하고,

계속 울기도 하고 , 소리도 지르고...

마르틴은 그렇게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게 되었어요.

 

 

몸도 마음도 회색이였던  마르틴은..

피부는 아빠를 닮은 불그스름한 새우 색깔로 변했고

머리카락 한 올은 엄마를 닮은 진한 풀색으로 변하기 시작했어요...

 

 

 


 

 

 

시시해~ 별로야~~ 재미없어~~라면 모든 시큰둥하고 반응이 없는 마르틴이

감정을 찾아가는 이야기는 정말 유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우리 아이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거 같아요.

 

우리 아이들은 총천연색으로 태어나서...

점점 회색으로 되어 가고 있는 건 아니진...

경쟁에서 살아남기라는 우리아이들의 교육현실에서

밝고 맑았던 아이들이 감정이 점점 변해가고 있는 건 아닌지..

또, 우리가 아이들을 그렇게 만들고 있는 건 아닌지..

반성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거 같아요.

 

 

 

 

 



i******4 2014.05.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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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출판사/회색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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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인성교육시리즈6/회색아이/루이스 파레 글/구스티 그림/불광출판사    불광출판사의 인성교육시리즈 두 권을 만나본 적이 있습니다. 내 안의 화를 다스리는 책이었는데 넘 좋은 기억으로 남아 아이와 보고 또 보고 '화'가 날땐 책속의 주인공을 떠올리며 화를 다스려보기도 했어요. 이번에는 '회색아이'라는 다소 황당하지만  저를 뜨끔하게 만들었던 책이랍니다.  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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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인성교육시리즈6/회색아이/루이스 파레 글/구스티 그림/불광출판사 

 

불광출판사의 인성교육시리즈 두 권을 만나본 적이 있습니다.

내 안의 화를 다스리는 책이었는데 넘 좋은 기억으로 남아 아이와 보고 또 보고 '화'가 날땐 책속의 주인공을 떠올리며 화를 다스려보기도 했어요.

이번에는 '회색아이'라는 다소 황당하지만  저를 뜨끔하게 만들었던 책이랍니다. 

마르틴은 태어나면서 온몸이 회색인 아이였어요.

 

엄마의 진한 풀색피부도 아빠의 불그스름한 새우빛깔 피부도 닮지않았어요.

전국의 유명한 의사를 찾아봤지만 피부색을 바꿀 묘책은 없었어요.

그런데 더 심각한건 마르틴의 마음까지도 회색빛이라는 거에요. 

 

 

마르틴은 여느 아이들과는 다르게 처음 학교에 가던 날도 울지 않았고, 재미있는 일에도 시큰둥했어요.

 엄마와 남극의 커다란 흰 고래를 봐도, 화산이 폭발하는 장면을 봐도 "에이 시시해. 텔레비전에서 벌써 다 봤어요."라며 눈 하나 깜박하지 않았답니다.

감정이 메마른 이 아이, 감정을 되돌려놓을 방법 어디 없을까요? 

 

마르틴을 걱정하시는 엄마와 아빠는 어른이 된 마르틴의 모습을 떠올려봐요.

회색 사무실에서 회색 양복을 입고 회색넥타이를 맨 채 회색 꼬마 인형을 온 세상에 팔고 있을것만 같았죠.  그러나 모든 사람이 알고 있듯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하나도 없어요. 회색도 그렇지요.

 

어느 날, 마르틴의 애완동물 구스타보가 씨앗을 먹다 목에 걸려서 기절을 합니다.

구스타보가 죽은 줄 알고 충격에 빠진 마르틴에게 이상한 변화가 일어납니다. 눈에선 눈물이 나왔고

목에서는 울음이 터져나왔던거죠.

그 순간 구스타보가 벌떡 일어나 목에 걸린 씨앗을 뱉어내며 살아나자 마르틴은 웃음을 터트려요!

 

 

예전의 재밌었던 일, 슬펐던일, 무서웠던 일이 차례대로 떠올라 웃고, 울고, 소리지르며 한참이 지나자

마르틴의 피부색이 불그스름한 새우색깔로 변했고 머리카락 한 올은 엄마를 닮은 진한 풀색으로 변했어요. 

 

 

아이들은 하얀도화지위에 알록달록 총천연색으로 그려지는 각자의 개성을 가진 인격체입니다.

우리 아이들을 어른들이 만들어놓은 짜여진 틀 속에 가두지말고 경쟁속으로 내몰지말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지켜주고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며 소통할 수 있고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아이가 '재미없어, 심심해, 시시해!"라는 말을 자주 한다면 이 책을 보여주시길!!

아이의 회색빛 마음을 총천연색으로 물들여줄 '우정의 힘'을 보여주세요!  

YES마니아 : 로얄 f********y 2014.05.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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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출판사>>>회색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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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인성교육 6 회색아이     회색으로 태어난 마르틴의 이야기를 그린 책이 바로 회색아이입니다. 마르틴은 회색으로 태어난 아이이지요 마르틴의 몸은 꼭 바위같았지요. 마르틴은 오직 몸만이 바위처럼 시멘트처럼 굳어 버린 것이 아닙니다. 마음 도 시멘트처럼 바위처럼 굳어버렸지요. 마르틴의 몸과 마음은 차갑고 딱딱합니다.   재미없어, 시시해, 별로야, 젠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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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인성교육 6

회색아이

 

 

회색으로 태어난 마르틴의 이야기를 그린 책이 바로 회색아이입니다. 마르틴은 회색으로 태어난 아이이지요

마르틴의 몸은 꼭 바위같았지요. 마르틴은 오직 몸만이 바위처럼 시멘트처럼 굳어 버린 것이 아닙니다. 마음

도 시멘트처럼 바위처럼 굳어버렸지요. 마르틴의 몸과 마음은 차갑고 딱딱합니다.

 

재미없어, 시시해, 별로야, 젠장이라는 말들은 달고 사는 시큰둥한 아이, 마르틴의 마음을 알록달록 총천연색

감정으로 물들여 줄 유쾌하지만 뜨끔한 이야기~~ 그 것이 바로 회색아이입니다.

 

아빠집안의 불그스름한 새우 색깔도 아니고 엄마 집안의 진한 풀색도 아닌 마르틴, 몸과 마음모두 회색으로 딱

딱하게 굳어버린 마르틴을 보면서 무언가 짠하고 슬픈 느낌이 들었습니다.

 

놀람, 슬픔, 기쁨이라는 감정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들... 그 속의 마르틴은 어쩌면 무서웠을지도 모릅니다.

마르틴의 마음에 과연 따스한 봄날이 올까요?

 

마르틴의 이야기로 경쟁에 내몰려서 아이의 순수함과 감정을 빼앗아 버리는 것이 과연 우리 어른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그저 딱딱한 무감정한 그런 말이 아닌 따스한 말로 순수한 동심을 깨워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제 우리 아이에게도 알록달록한 감정과 행복을 선물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게한 책인 것 같습니다.

 


 

r****8 2014.05.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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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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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감정은 참으로 다양하다. 감정을 추수르지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동화이긴 하지만 태어날때 부터 감정이 메말라 회색아이로 태어난 마르틴!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회색으로 뒤덮혀 있어 회색아이라고 한다. 온몸만이 아닌 마음까지도 회색이라니 정말 끔찍할 수준의 아이인것 만은 틀림이 없다. 이런 마르틴의 회색마음과 회색 몸을 바꿔줄 방법은 없는걸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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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감정은 참으로 다양하다. 감정을 추수르지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동화이긴 하지만 태어날때 부터 감정이 메말라 회색아이로 태어난 마르틴!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회색으로 뒤덮혀 있어 회색아이라고 한다.

온몸만이 아닌 마음까지도 회색이라니 정말 끔찍할 수준의 아이인것 만은 틀림이 없다.

이런 마르틴의 회색마음과 회색 몸을 바꿔줄 방법은 없는걸까?

마르틴을 총천연색 감정으로 바꾸고 싶어 전국의 의사 선생님들을 찾아 다녔지만 

그들 모두는 마르틴의 피부색을 바꾸지 못했다. 피부색도 바꾸지 못하는데 마음까지

바꾸겠다는 생각은 어쩌면 마르틴의 부모님 욕심인지도 몰랐다.

 

마르틴의 마음이 회색이라는건 다른 아이들처럼 여러가지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다는

것에서 알 수 있어요.

다른 아이들처럼 울지도 않고, 다른 아이들처럼 웃지도 않고, 어떤 일에도 관심을 보이지

않고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기 일쑤 였다.

 

단 하나의 작은 사건에서 기적이 일어나듯, 어느날 마르틴에게도 감정을 표출 할 수 있는

일이 생긴다. 

마르틴이 기르던 햄스터 구스타보가 먹이를 먹다 목에 씨앗이 걸려 죽은듯이 기절한 

사건이 발생했고 마르틴은 구스타보가 죽은 줄알고 커다란 충격을 받는다.

그러한 감정의 변화가 오고 감정은 신체의 변화를 주고 눈물 한방울,또 한방울이 나오고

결국 마르틴은 울음을 울게 된다.

그렇게 감정을 표출하던 마르틴은 지난 일들을 생각하며 울고,웃고,소리도 지르고 하며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할수 있게된다.

그때 바로 마르틴의 몸에 변화가 일어났어요. 피부는 아빠를 닮아 붉으스름한 새우색깔로

변하고 머리카락은 엄마를 닮아 진한 풀색으로 변하기 시작했던거죠.

 

모든것에 '시시해~,별로야~,재미없어~'라고 반응하던 마르틴이 작은 사건을 계기로 

다른 사람들과 동일한 감정을 갖게되는 코믹하고 유쾌함이 느껴지는 동화라 아이와

함께 읽으며 웃음을 머금었던 기억이 새롭답니다.

아이뿐만이 아니라 어른들 조차도 회색인간이 많은 시대라 그들에게도 자그마한 사건들이

일어나 기적과 같은 변화가 일어나고 풍부한 감정들을 찾아 삶을 새롭고 멋지게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다

n********1 2014.05.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