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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좋아하는 어린이인데 sf 계의 고전이라 하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책 두께가 조금 있는편이지만 책의 호흡이 길지 않고 매 사건 긴장감을 주고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영화로도 나온적이 있고 다양한 출판사에서 책이 나오고 있지만 문체가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어서 더 잘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현대인이 고민해 볼 수 있는 문제들을 다루고 있어서 의미가 더 있었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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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힘은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여전한 것 같습니다. 제가 어릴 때 읽었던 고전들을 제 아이들에게도 권해줘야 하는 책이니 말입니다. 프랑켄슈타인은 조금 무섭게 느껴질 수도 있는 책이라서 겁이 많은 아이가 잘 읽을지 고민이 되어 아이한테 읽어 볼 거냐고 물어봤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 캐릭터중에 프랑켄슈타인과 비슷한 캐릭터가 있다면서 선뜻 읽겠다고 말하길래 구입했습니다. 좋아하는 캐릭터랑 비슷해 보여서 그런지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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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은 그동안 내가 알고 있던 이야기가 아니었다.
스스로는 꺼내 읽지 않았을 고전소설 프랑켄슈타인!! 이번 기회가 아니었으면 나는 죽을 때까지 프랑켄슈타인이라는 책은 절대 보지 않았을 거다. 어린시절 만화로 보던 프랑켄슈타인이 머리속에 평생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한번의 선입견은 좋은 고전소설을 절대 펼쳐보지 않게 만드는것 같다.
강요에 의해서 내가 좋아하는 책이 아닌 책을 읽게 될때는 정말 읽는게 고역일때가 있다. 하지만, 기끔은 이런 강요가 내가 읽지 않은 책을 읽을 기회가 되기도 하는것 같아서 좋다.
책을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읽겠다는 마음이 들다가도 가끔 골라 읽는 나를 발견할때가 생긴다.
프랑켄슈타인의 400장에 가까운 페이지를 보면서.. 과연 내가 프랑켄슈타인을 끝까지 읽을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다.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내스타일이 아니면 정말 읽기가 어려운 경험을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점점 이야기속으로 빠져드는 내자신이 그저 놀라울 뿐이었다. 그동안 내가 알고 있던 프랑켄슈타인은 왜곡된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이야기속에 몰입을 하게 된다. 또한 고전 소설에서만 느낄 수 있는 느낌에 흠뻑 취해서 더욱 빠져들게 된것 같다.
예전에 고등학교 시절 '데미안'을 읽었을때의 기분을 느끼게 되서 너무도 놀라웠던 기분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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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해서 구매하였는데요. 막상 읽다보니 정말 무서운가봐요. 조금 읽다가 못 읽겠다고 하네요. 좀 더 크고 다시 읽어봐야 할 것 같아요. 책은 양장으로 되어서 소장가치는 있어요. 비룡소클래식 한 권씩 사서 모으는 중인데, 원문에 충실하게 아이보기 좋게 잘 구성된 것 같아요. 어른이 읽어도 물론 좋고요. 계속 모으며, 같이 읽어봐야 할 것 같아요. 이 책만 유독 무섭하고 한 것이 아쉽지만, 비룡소 클래식 시리즈 모두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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