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몇명의 임산부 친구들에게 선물한지 셀수 없을정도로 많이 보냈어요. 모두가 그어떤 흔해빠진 임신축하 선물보다도 좋은 선물이었다고 부부가 함께 즐겁게 읽으며 아이를 기다렸다고 또 준비가 되었다고 하네요. 7년전에 저도 즐겁게 읽었고 지금 둘째를 임신하며 또 읽어봤는데 참 재밌어요. 술술 읽히며 예비부모의 걱정. 또 초보 엄마아빠가 겪는 육아의 과정을 잘 풀어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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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영화를 보고, 원작이 궁금해서 신과함께 전편8권을 사서 읽으면서, 주호민 작가의 글이 재미있어졌어요^^ 신과함께 만화책 뒤에 주호민 작가의 다른 작품들에 관한 설명이 있었는데, 그곳에 '셋이서 쑥'이라는 책 소개가 있었어요. 지금 임신중이라 남편이랑 보면 재밌고 유익한 만화겠다~라고 생각하고 바로 주문해서 오자마자 그날 남편 먼저 읽고 저는 그 다음 날 읽었어요. 남편도 저도 읽으면서 육아에 대한 마음의 준비도 하고 공부도 되고 했어요. 남편이 책 다 읽고 잠자기 전에 저한테 하는 말이 "육아하면서 서로 쌓이거나 하는거는 잘 말하면서 풀어줘야 할 것 같아요"라고 하더라구요. 어떤게 쌓일거 같냐고 물어보니까, 아마 자기가 잠귀가 어두워서 아기가 울어도 못 일어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 때 제가 어떻게 그걸 못 듣냐고 하지말고 무조건 깨우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예민해서 잠귀가 무지 밝아서 아기가 울면 저만 깰 것 같다고 하더락요. 왜 그런 얘기가 나왔나는 그 다음 날 책을 읽어보고 알 수 있었어요~이런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이 책에는 많이 있어요^^ 당장 다음달에 출산이라 많이 떨리고 하도 헬육아, 독박육아, 육아는 힘들다는 말만 들었어서 무섭고 걱정이 많이 되는데, 책을 읽으면서 많이 배우기도 하고 정말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남편도 그런 것 같더라구요. 책 읽고나서 열심히 유모차도 알아보고 출산준비물도 챙기기 시작하고^^ 역시 육아 선배들의 글을 읽으면서 많이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 임신도 출산도 육아도 정말 많이 힘들겠지만, 지금 임신하고 나서 많이 배우고 느끼고 감사함을 배우는 것처럼 출산과 육아를 하면서도 쑥~자라있지 않을까 해요~제목도 어쩜 그렇게 잘 지으셨는지~셋이서 쑥^^저희도 셋이서 쑥 자라고 있고 육아하면서도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하고 하겠습니다~ 예비 엄마아빠께서 읽으시면 정말 좋은 책 일 것 같아요^^ 뒷부분에 인터뷰에서 둘 째 낳으시면 넷이서 쑥도 생각중이라고 하셨던것 같은데, 계속 이런 임신, 출산, 육아 관련된 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같이 공감하고 웃고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었던 책! 정말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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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기가 없어 공감 가는 부분이 많지 않지만 첫 애기를 가진 부모에게는 많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우연히 중고 서점에서 구매를 하고 선물을 하려고 새책을 또 구매하게 되었네요 잔잔하게 작가가 느꼈던 감정이나 에피소드 같은 것들이 과장 되지 않게 그려 편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전작인 짬도 상당히 공감을 많이 하면서 봐 구매를 하고 집에서 가끔 보는데 보면서 추억에 많이 잠기기도 했는데 아마 이 책도 나중에 아기가 있으면 그러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