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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멘토 모리와 카르페 디엠 (통찰로 경영하라, 2014)
"메멘토 모리와 카르페 디엠 (통찰로 경영하라, 2014)" 내용보기
책이 너무 두껍고 표지도 재미없어서 책에 대한 기대가 별로 없었다. 내용도 재미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그런데, 김경준 대표의 스타일대로 책은 재미있었다. 통찰을 준다기 보다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고나 할까.   물론, 새롭지 않은 사례들도 있었다..         동의할 수 없는 사례와 내용들도 꽤 있었다. 20장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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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너무 두껍고 표지도 재미없어서 책에 대한 기대가 별로 없었다.

내용도 재미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그런데, 김경준 대표의 스타일대로 책은 재미있었다.

통찰을 준다기 보다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고나 할까.

 

물론, 새롭지 않은 사례들도 있었다..

 

 

 

 

동의할 수 없는 사례와 내용들도 꽤 있었다.


20장의 경우는 좀 아쉬웠는데 저자가 일은 상당히 앞서나가는 산업에 있지만, 사고나 사는 영역은 그다지 앞서가는 문명의 헤택을 받지 못하는 것 같았다. IPTV라는 좋은 기술, 지적 재산권을 보장해주는 DVD나 CD라는 상품들이 있으므로 나는 적절한 값을 지불하고 문화를 즐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19장의 경우에도 경영학을 공부한 사람으로 많은 부분은 동의가 된다. 앞으로도 10년은 경영학은 끄떡 없을 것이고, 특히 인문학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은 경영학을 복수 전공이라도 하기 위해 줄을 설 것이다. 나는 학생들에게 경영학 서적을 많이 권한다. 물론 인문학 서적도..

 

나는 강신주 박사 같은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튀기 위해 튀는 사람들이라고나 할까? 그 분에 대해 잘 모르지만 체질적으로 드러내는 걸 너무 즐기고 자기 생각만을 타인들에게 강요하는 듯한 사람들은 별로 내 체질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영조직론에서 말하는 네트워크적 공동체는 이 삭막한 자본주의라는 사막에 따뜻한 샘물을 공급할 수 있는 대안이라고 생각한다.

 

때때로 미디어라는 강력한 매체를 통해서 한동안 인기 강사, 인기 연예인으로 활동하는 지식팔이를 하는 사람들도 그 나름의 노력은 있다고 생각하며, 협동조합에 대한 저자의 생각에는 동의할 수 없다. 꼭 주식회사가 자본주의의 최선의 해법은 아니라는 증거는 너무 많은 곳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4장에 대해서도 할 말은 많지만..경영학의 성공사례들은 결과론적 관점에서 보아야한다. 경영학은 방향을 제시하고 싶어하지만 사실은 지나온 과거를 분석함으로써 앞을 조금이라도 보고자 하는 학문이다.

 

과거 성공사례를 나중에 보면 틀린게 많다..이런 식의 분석은 좀 우습지 않은가? 우리는 그러한 사례를 통해서 그 당시의 성공요인과 그 후의 실패요인에서 학습할 것이 있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책이라는 매체는 방송이나 인터넷처럼 실시간의 정보를 제공하는 매체가 아니다. 학문적이라면 논문이라는 틀을 사용할 테고..누가 책을 보고 주식을 사겠는가? 가정이 너무 설득력이 약하다.

 

 

 

그러나, 신선하고 재미있는 사례들도 많다.


 

1장의 프랑스 레스토랑과 순대국밥짐 사례는 재미있습니다. 제가 학생들한테 잘 하는 이야기지요. 미디어에서는 좋아하는 일을 하라는 조언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사업을 할 때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템을 가지고 시작했다가 실패하는 경우가 아주 많지요. 삼성 자동차도 그랬고 쌍용 자동차도 그랬고.. 

 

잘 안다고 생각하다보니 합리성이나 냉정한 판단을 잃기 쉽다는 것이지요.

 

또 멋져보이는 사업이 실속이 약하거나 손해를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책의 사례에 나오는 <추풍령 감자탕집> 사장인 김선권 사장은 <카페베네>와 <블랙 스미스>로 성공한 사업가로 유명합니다. 그가 계속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사업의 본질은 겉멋이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1장은 참 좋았습니다.

"메멘토 모리"는 "죽음을 기억하라" 또는 "너 자신도 유한한 인간임을 잊지 말라"는 뜻으로 쓰이지요. 로마의 개선장군이 자랑스럽게 시민들 사이에서 행진할 때 바로 뒤에서 노비가 이 말을 외치며 따르는 전통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무리 위대한 인간도 결국 한낱 흙으로 돌아갈 것임을 잊지 말라고 교만하지 말고 겸손하게 살라는 외침을 주는 것이지요. 로마가 왜 위대하였는지 엿볼수 있었습니다.

 

"현재를 잡으라"는 "카르페 디엠"도 마찬가지지요

유한한 인생이지만 자신이 유한한 존재임을 인정하고 현재에 최선을 다하라는 뜻이지요. 이 말을 더 잘 기억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재미있는 사례들로 이루어진 책이라서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경영학도라면 알고 있는 이야기들도 꽤 있을 것이다.

 

책이 재미없고 두꺼워보이는 것은 약점이나, 커버를 열어보면 보랏빛 컬러로 페이지와 소제목, 챕터들을 친절하게 나누어 놓은 것을 알 수 있다.

 

통찰로 경영하라는 책 제목만큼 통찰력을 주는 책은 아니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 대한 신선한 시각과 재미있는 사례들은 풍부하다.

 

심각하지 않게 읽을 수 있어서 대학생들부터 읽기에 어렵지 않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b*****k 2014.05.24. 신고 공감 6 댓글 14
리뷰 총점 종이책
구슬 서 말을 보배로 만드는 한 문장의 힘, 통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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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 서 말을 보배로 만드는 한 문장의 힘, 통찰     냅스터(Napster)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1999년 노스이스턴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대학생 패닝(Shawn Fanning)이 만든 것으로 개인이 가지고 있는 음악파일(MP3)들을 인터넷을 통해 안정적으로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소리바다 같은 프로그램이다. 냅스터를 통해 인터넷을 통해 MP3 음악파일을 불법복제 해 무료로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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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 서 말을 보배로 만드는 한 문장의 힘, 통찰

 

 

냅스터(Napster)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1999년 노스이스턴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대학생 패닝(Shawn Fanning)이 만든 것으로 개인이 가지고 있는 음악파일(MP3)들을 인터넷을 통해 안정적으로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소리바다 같은 프로그램이다. 냅스터를 통해 인터넷을 통해 MP3 음악파일을 불법복제 해 무료로 나누어 쓸 수 있게 되자,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네티즌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이와는 반대로 음반회사들은 음반이 거의 팔리지 않게 되자, 급기야 미국의 18개 음반사는 저작권 침해 혐의로 냅스터를 상대로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음반업자와 가수들은 ‘불법복제’를 어떻게 막을 것인가 고민만 하며 MP3 음악파일을 무료로 다운받는 네티즌들에게 ‘당신은 범죄자’이고 적발하면 처벌하겠다고 으름장만 놓았다.

 

이 반갑지 않은 상황을 곰곰이 지켜보던 한 사내가 있었다. 사내는 이 상황에 대해 문제는‘불법복제’가 아니라 ‘인간의 소유욕망’에 있다고 봤다. 다시 말해 ‘좋은 것을 갖고 싶다는 인간의 소유욕망이 불법복제라는 인터넷 사생아를 낳는다‘고 본 것이다.

 

 

사내는 음반회사나 가수들처럼 불법복제자들에게 헛된 양심에 의거해 읍소할 것도, 적발해서 처벌할 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다. 처벌과 양심이라는 단선적인 틀에서 벗어나 불법복제자들을 더 나은 환경의 제공이라는 새로운 인식의 틀로 이끄는 ‘합법적인 다운로드 시장’을 만들면 문제는 해결된다고 생각했다.

 

사실 네티즌들은 냅스터를 통한 불법복제 음악파일은 공짜인 대신 음이 자주 끊기거나 깨지고, 심지어 악성 바이러스까지 종종 감염되어 온전한 파일을 받기 위해 꽤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것을 간파한 사내는 단돈 1달러에 채 10초도 되지 않아서 이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음원을 다운을 받는 환경인 애플 아이튠즈(Apple iTunes)를 만들었다. 그리고 네티즌들에게 이렇게 물었다. “공짜받자고 시간을 들여 불법을 저지를래, 아니면 단돈 1달러내고 합법적으로 깨끗한 음원 파일을 받을래?“

 

 

그렇다. 사내의 이름은 스티브 잡스(Steve Jobs)이다. 아이튠즈가 발표될 당시, 아이튠즈의 성공을 예상한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아이튠즈는 아이팟의 인기와 더불어 급속히 퍼져나갔고, 2003년에는 온라인 음원 판매서비스인 아이튠즈 뮤직 스토어를 런칭 했다. 10년이 지난 현재, 아이튠즈 뮤직 스토어는 미국 내 디지털 뮤직스토어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2010년 2월에는 음악 판매 100억 곡을 돌파했다.

 

 

 

 

잡스처럼 현상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능력을 우리는 '통찰력(洞察力, Insight)이라고 부른다. 직관이 그림관람이라면 통찰은 숨은 그림 찾기다. 어떤 사물, 상황을 볼 때 단편적이 아닌 여러 각도에서 깊이 바라볼 때 비로소 통찰이 가능해진다.

 

잡스는 평소 “디자인은 형태가 아니라 기능이다.”라고 말하곤 했다. 즉 ‘디자인이 장식이 아니라 제품의 작동 방식’이라고 본 것이다. 애플 제품의 디자인은 심플하다. 하지만 실제 사용해 보면 결코 단순하지만은 않다. 그는 위대한 제품은 ‘아무런 말이 필요 없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디자인에 대한 잡스의 통찰력이 또 다시 빛나는 순간이다.

 

경영 컨설팅 기업 '딜로이트 컨설팅'의 대표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김경준이 쓴 <통찰로 경영하라>는 통찰력의 정의를 재미있는 사례들로 풀어낸 책이다. 저자가 증권회사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을 때부터 현재 CEO가 되기까지 25년간의 경험과 역사·문화·예술 등 다양한 사회 면면을 관찰하고 성찰한 내용들을 기업조직과 경영 활동에 필요한 시사점에 녹여 이른바 통찰경영의 핵심만을 모았다.

 

 

 

 

2012년부터 사내 임직원들에게 보낸 ‘MP(Managing Partner)의 편지’라는 이메일들을 보완해 정리한 이 책은 뉴욕 월가의 5대 투자은행이었던 베어스턴스에서 16년간 회장직을 맡았던 앨런 그린버그가 임직원들과 회사 내부 사정을 공유하고 자신의 경영 철학을 설파하기 위해 메모형식으로 쓴 메일을 모은 <회장님의 메모>를 모티브로 했다.

 

 

초밥과 휴대전화는 같은 운명

 

저자는 ‘세상의 모든 것들이 외관은 다르지만 본질은 통한다’고 보았다. 즉 인생을 살아가는 양상은 각각 다르지만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유형이 있듯이 비즈니스도 마찬가지라는 것. 저자가 가장 인상 깊었다는 통찰력은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이 재고관리 측면에서 던진 말 한마디였다.

 

 

“초밥이든 휴대전화든 부패되기 쉬운 상품의 핵심은 속도다. 고가의 생선도 하루 이틀이면 가격이 내려가듯이 횟집이나 디지털 업계나 재고는 불리하다. 속도가 전부다.” 39쪽

 

저자는 ‘초밥과 디지털 제품의 핵심은 속도’라는 명쾌한 통찰처럼 핵심적 사안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통찰력이 있어야 현실의 문제점들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밀리언셀러 <새로운 미래가 온다>의 저자이자 미래학자인 다니엘 핑크는 신간 <파는 것이 인간이다>는 “이 시대에는 사실상 누구나 세일즈맨이 된다.”고 주장했다. 타인을 설득하고 납득시켜서 소비자를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행동하도록 유도하는 행위는 기본적으로 세일즈맨이 물건을 파는 것과 다름없다는 것이다. 이 또한 놀라운 통찰이 아닐 수 없다.

 

그런 관점이라면 의사는 환자에게 처방을 팔고, 변호사는 배심원에게 평결을 판다. 또 교사는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주의를 기울일만한 가치를 팔고 있는 셈이다. 아울러 그는 현대의 세일즈맨은 문제 해결자가 아니라 문제 발견자가 되어 고객 스스로도 모르는 문제를 질문하고 답해줘야 성공한다고 말했다.

다니엘 핑크가 꼽은 역사상 가장 훌륭한 세일즈맨은 토머스 에디슨이다. 위대한 발명가이기도 했지만 전기의 필요성을 사람들에게 인식시키고 팔았던 세일즈맨이었기 때문이다. 고객에게 필요하지만 아직 모르고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게 하는 대목이다.

 

 

감옥과 수도원의 차이

 

 

직장이 지겨워진 직장인이라면 일본의 3대 경영의 신(神) 중 한명인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언급한 ‘감옥과 수도원의 비교’를 통한 직장인의 밥벌이를 주목할 만하다. .

 

“감옥과 수도원의 공통점은 세상과 고립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차이가 있다면 불평을 하느냐, 감사해하느냐 그 차이 뿐이다. 감옥이라도 감사해하면 수도원이 될 수 있다.” 86쪽

 

수도원과 감옥은 갇혀 있고, 엄격한 규율을 따르고 생활이 불편하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많다. 하지만 수도사들에게 수도원은 나를 성장시키는 행복의 공간인 반면, 죄수들에게 감옥은 나가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견디는 고통의 공간이다.

 

마쓰시다 고노스케의 통찰은 인간의 삶에서 몸담고 있는 물리적 공간 자체보다 그 공간에서 보내는 시간을 어떤 마음으로 무엇을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잘 말해준다. 이것은 직장인의 직장생활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밥벌이로만 생각하는 사람은 평생 밥벌이만 하지만, 깨어있고 성취하는 사람은 밥벌이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건져냅니다. 저는 자기 손으로 밥벌이 하는 것을 큰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일터를 수도원으로 승화시키느냐, 감옥으로 전락시키느냐는 본인의 의지와 감사하는 마음에 달려있습니다.” 93쪽

 

 

동물들에게는 시간이 없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인 통찰은 “동물들에게는 시간이 없다.”라는 한 문장이었다. 동물들에게는 본능만 있지, 시계 속 시간은 없다. 이 말은 뒤집어 보면 시간에 대한 인식이 없으면 누구나 동물이 된다. 다시 말해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허송세월을 하는 사람은 시간을 모르는 동물과 같다는 뜻이다. 하지만 동물의 시간의 행복해지는 방법이기도 하다.

 

유명한 광고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박웅현은 책 <책은 도끼다>에서 “나는 개처럼 살고 싶다. 개는 밥을 먹으면서 어제의 공놀이를 후회하지 않고 잠을 자면서 내일의 꼬리치기를 미리 걱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라고 말한 바 있다. 과거에 대한 후회나 미래에 대한 걱정 없이 ‘지금 당장‘ 이라는 현실에 최선을 다하는 개처럼 속 편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는 뜻에서 한 말이다.

 

“Seize the Moment, Carpe diem. 이 말은 ‘현재를 살아라, 순간의 쾌락을 즐겨라’가 아니라 순간에 최선을 다하라는 뜻입니다. 아마도 클럽의 젊은이들 대부분은 순간의 쾌락을 즐기라고 해석하고 싶을 겁니다. 인생 뭐 있어? 오늘도 클럽 내일도 클럽, 오늘도 섹스 내일도 섹스, 그랬으면 좋겠죠. 하지만 그게 아니라 지금 네가 있는 이 순간에 최선을 대해서 살라는 이야기죠. 이 순간의 보배로움을 알아라. Seize the Moment, Carpe diem. ‘개처럼 살자’입니다.”

 

 

나만의 관점을 가져라

 

저자가 말하는 통찰은 곧 ‘자신만의 관점을 가지는 것’이다. 관점은 고유한 인생의 영역에서 다져지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공식으로 일반화해서 말할 수 없는 것. 저마다 현실을 직시하고 자신만의 확고한 기준이 서기까지 삶 속에서 겪는 크고 작은 일을 통해 통찰을 만날 수 있다. 성공한 누군가의 삶을 쫓는 것에서 경영의 비결을 읽어내고자 함이 아니라 내 생활 속 가치와 그 가치를 관통하는 본질을 탐구하고자 할 때 통찰은 얻어진다고 저자는 조언한다. “세상은 각기 다른 현상을 이루고 있지만 본질은 모두 일맥상통하다. 경영도 세상과 다르지 않다.” 이것이 저자가 주고자 한 가르침의 요지이다.

 

이 밖에도 미국 프로야구 명문팀 중 하나인 뉴욕양키스의 유니폼에는 선수들의 이름이 들어있지 않은 이유에는 ‘승리를 위해서 최고의 선수를 데려왔지만 승리를 위해서는 개성보다 하나된 팀워크가 먼저‘라는 통찰이, 프랑스 레스토랑의 쉐프와 순대국밥집 주방장의 차이에는 ’사업은 외양이 아니라 실질적 수익성이 핵심’이라는 통찰이 숨어있다. 또한 독일군이 프랑스군을 물리치고, 베트남이 초강대국들을 이긴 비결에는 ‘강한 군대의 필요조건은 우월한 장비이지만 충분조건은 지휘관의 역량과 조직원의 전쟁의지’라는 통찰이 담겼다. 겉만 보지 않고 본질까지 꿰뚫어보는 저자의 눈 속에 비친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서른 가지의 통찰을 만나보자. 박학다식한 저자에 한 번 놀라고 그 속에 숨은 통찰에 두 번 놀라게 될 것이다.

 

이 리뷰는 월간금융(6,7 월호)에 소개된 리뷰 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t********n 2014.06.03.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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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적 통찰, 아쉬운 절반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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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없어 보이는 두 가지 이상을 연결해 해결책을 찾는 것이 바로 혁신이다.”  - 태미 에릭슨(세계 50대 경영 사상가  중 한 명) 이 책은 딜로이트 컨설팅의 김경준 대표이사가 썼다. 그는 이미 경영과 자기계발 분야에서 여러 저술을 남기고 있다. 이번에 들고 온 화두는 “통찰과 경영”이다.책은 4부에 걸쳐 총 서른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가 읽기에 “통찰과 경영”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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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없어 보이는 두 가지 이상을 연결해 해결책을 찾는 것이 바로 혁신이다.”
 - 태미 에릭슨(세계 50대 경영 사상가  중 한 명)


이 책은 딜로이트 컨설팅의 김경준 대표이사가 썼다. 그는 이미 경영과 자기계발 분야에서 여러 저술을 남기고 있다. 이번에 들고 온 화두는 “통찰과 경영”이다.

책은 4부에 걸쳐 총 서른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가 읽기에 “통찰과 경영”의 주제에 성실한 것은 20장까지이고, 이후 열 장은 개인의 이야기와 체험을 수려한 필체로 담아내고 있다.

하지만 20장까지의 분량 318쪽에 인터뷰 내용 7쪽을 더해서 325쪽으로도 충분하지 않았을까 싶다. 인터뷰의 주체도 밝혀 놓지 않았다. 아마도 저자가 직접 자문자답하는 형식으로 작성했을 것으로 보여진다.

인문학이라는 창문을 통해 개인적 삶에 대해 성찰하고 사회와 조직의 본질에 대해 생각을 정리하며, 역사를 읽으면서 모듬살이를 긴 호흡의 순환으로 이해합니다. 인문학을 통해 저는 개인적 삶과 사회가 시대에 따라 표면적 양상은 많이 변하지만 본질적으로는 동일하다는 점을 많이 느낍니다. 21세기의 우리는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비행기를 타지만 동시에 아주 오래전에 쓰여진 성경이나 불경, 논어를 읽고 공감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삶의 본질이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 285~286쪽

저자는 인문학적 통찰을 토대로 다양한 관점과 현상을 묶어 새로움을 창조하는 사례들을 소개한다. 가령 삼성전자가 벤치마킹했다는 김밥 코너 이야기, 만성 적자에 시달리던 양키스를 인수하여 세계 최고의 명품 구단으로 키운 스타인브레너 이야기들. 나는 이 부분을 맛나게 읽었다.

특히 대학생이 된 아들과 대화의 물꼬를 트게 된 계기가 록밴드 ‘레드 제플린’이었다는 대목에서 무릎을 쳤다. 나도 아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사춘기 접어들었을 때를 대비하여 아들과 소통할 수 있는 흥밋거리를 얼른 찾아야겠다 싶다.

아쉬운 대목도 없지 않았다. 가령 16장에서는 프랑스의 콘텐츠 〈레 미제라블〉을 영국인 뮤지컬 제작자 캐머린 매킨토시가 히트 상품으로 만든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매킨토시가 어떻게 자신 만의 방식으로 글로벌 흥행을 성공시켰는지에 대한 분석은 빠져 있다.

사실 그는 앤드루 로이드 웨버라는 걸출한 작곡가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오늘날의 성공을 거두기 어렵지 않았을까? 콘텐츠 측면에서 말하지만, 또다른 히트작 〈캣츠〉는 T. S. 엘리엇의 詩 〈지혜로운 고양이가 되기 위한 지침서〉를 모태로 한 것이다.

또한 산악인 엄홍철이나 로마인에 대한 이야기 등 저자가 이전 글에서 다루었던 것들, 즉 재탕이 일부 있었다. 물론 재탕이라고 해서 나쁜 것은 아니겠지만, 대신에 더 참신하고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하지 못하면, 그간 저자의 공부가 부족했겠구나 하는 실망을 안겨줄 수 있다.

한편 저자가 비중 있게 다루고 있는 책과 독서에 관한 이야기를 보자.

개인적으로 가장 탁월하다고 느낀 리더십 서적은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었고, 체계적인 조직론의 교과서는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이야기』였습니다. 기업전략의 본질에 대한 통찰은 칼 세이건의 『에덴의 용』과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에서 얻었습니다. - 286쪽

이처럼 자신이 읽었던 것 중에 특히 탁월했던 책 네 권을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그 뿐이다. 이 책들이 어떻게 해서 저자 자신의 사고를 확장해 나가는 기점이 되었는지, 어떻게 지금의 경영 전선에서 자신만의 해법을 찾는데 도움이 되었는지, 스님들이 화두를 들고 참구(參究)하듯 그 과정에 관해 덧붙였더라면 재미롭지 않았을까 싶다.

게다가 이미 때 지난 피터 드러커 같은 명사의 저작을 특별한 감 없이 설명 위주로 전달하고 있는 대목에서는 어찌 할 바를 모르겠다.

나는 책을 내려 놓으며 도입부에서 느꼈던 감흥과 긴장감이 내내 이어졌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크다. 저자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있었다면 따로 묶어내도 좋지 않았을까? 
물론 ‘통찰’이란 것이 원래 독서, 사람과의 만남 그리고 개인의 체험으로 이루어진다고 한다지만, 그 ‘통찰’이 제대로 내리 꽂혀야 촌철살인(寸鐵殺人)의 위력을 발휘하는 법이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h*******c 2014.05.21. 신고 공감 2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김경준-통찰로 경영하라]
"[김경준-통찰로 경영하라]" 내용보기
"겉만 보지 않고본질까지 볼 수 있는 통찰력을 보여주다"책의 첫인상은 두....껍다로 시작하긴 했다. 책 자체가 두껍다기보다는 내가 생각한 두께보다는 더 두꺼워서 처음에 ㅎㄷㄷ. 사실 자기계발서 일반크기인줄 알았는데 -  백과사전 같았다. 하지만 "통찰"이라는 단어에 끌려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작가는 지나가는 세월들에 의해 10여년전 유행했던 "마음은 서태지인데 몸은 김정구
"[김경준-통찰로 경영하라]" 내용보기


 

"겉만 보지 않고

본질까지 볼 수 있는 

통찰력을 보여주다"



책의 첫인상은 두....껍다로 시작하긴 했다. 책 자체가 두껍다기보다는 내가 생각한 두께보다는 

더 두꺼워서 처음에 ㅎㄷㄷ. 사실 자기계발서 일반크기인줄 알았는데 -  백과사전 같았다. 

하지만 "통찰"이라는 단어에 끌려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작가는 지나가는 세월들에 의해 10여년전 유행했던 

"마음은 서태지인데 몸은 김정구다"라는 문장으로 

설명을 시작한다.  눈물젖은 두만강을 부른 가수 김정구를 기억하지 못하는 

젊은 세대는, 이제는 서태지도 가물가물해진 시점. 

본인이 어느새 어른이 되어서 보니 쌓인 경험과 통찰을 나누고 싶어서 소통을 하고싶어했던

마음을 사내에  MP(Managing Partner)의 편지라는 것으로 

회사내에 사람들과 공유하다가 책을 냈다고 했다.


평소에 내가 지인들에게 정보를 주는 것을 좋아해서 

하루에 한번정도 사진이나 글을 공유하는 것과 비슷해서

작가의 말이 더욱더 와닿았다.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한다는 것은 즐겁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어떤정보이냐이였다.

정보의 바다라고 불릴 만큼 사람들은 노출이 되어있는데 

정말로 괜찮을 만한 정보를 나누는 건 쉽지 않은데,

이 책은 같은 것도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는 통찰력에 대해서 더욱 다루어서 책이 좋았다. 





단순히 경영이라는 분야를 회사가 돌아가는 방법으로 설명 한 것이 아니라 문화/역사/예술/일상 등 

그러한 분야들을 통해서 더욱더 와닿고 스스로가 다른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주는 느낌이라서신선했다. 여러가지 분야 속에서 숨겨진 경영에 대한 지혜들이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을 고쳐주기도 했고, 혹은 기존의 시선을 업그레이드 해주기도 했다.

 

사실 회사의 경영뿐 아니라 나 자신의 경영을 위한 팁을 얻기에도 좋은 책인 것 같았다. 

생각해보면 경영이라는 것은 회사라는 기업내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아니라 사람자체가 인생경영이

필요한 요소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책은 큰 제목속에 2-3가지를 순차적으로 설명하면서 독자에게 통찰이라는 것을 제공한다.

하나를 쭉 나열하는 형식이 아니라 짧은 에세이정도의 길이로 집중력도 높게 책을 읽을 수 있어서 

마치 경영교과서/통찰력교과서 같은 느낌이였다.




그중 몇가지 기억에 남는 것은 

"수도원과 감옥의 비교"였다. 갇혀있다는 것도 최소한의 것으로 육신을 둔다라는 것도 같은데

있는 공간 속에서 공간의 다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다르다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다. 요즘 가장 많이 스스로가 하는 생각중에 하나이기 떄문이였다. 




나는 직업이 사실 여러개이다. 상담사로서, 영업직으로서, 강의자로서 여러가지 삶을 살아간다.

그러다보면 그렇게 좋아하는 상담/멘토링/코칭이 그렇게 싫어질때가 없고

남들이 어려워보인다며 힘들지않냐며 묻는 영업직이 그렇게 신날떄가 없다.

마음의 경영이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단순한 나의 생각의 수준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공간의 중요성이 아니라 나의 마음가짐의 수준이 내 스스로를 결정하지 않는가, 

그리고 기업의 가치도 그렇게 정해지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마음의 다름때문에 일어나는 것을 밥벌이, 즉 직장생활과도 연관을 해준다.

밥을 버는 과정에서 사람은 분명히 성장하고 달라지는데 그저 밥벌이로만 생각하고 살아가는 이는

변화가 없다는 것이다. 공감이 굉장히 컸다. 여러가지 알바부터 지금까지의 직업을 가지면서 -

돈을 벌생각을 했던 알바에서는 얻은 게 적었던 반면, 항시 생각하고 발전시키는 마음가짐으로 

일했던 곳에선 사장님이나 부장님의 마음까지도 헤아렸기에 다음 알바나 직장에 큰 도움이 되곤 했기 때문이다.






직장인들에게는 실용서

일반인들에게는 새로운 지식을 주는 사전

일을 잡으려는 취업준비생들에게는 시선을 바꿔주는 계발서로서

다양한 역할을 할 거라고 생각된다

 

같은 장소에서도 다른 시선을 가지고 싶으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t******3 2014.05.03.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통찰로 경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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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들고 두툼한 두께에 페이지가 없어서 조금 부담스러웠다. 자세히 보니 이쁘게 장식된 책 중간에 페이지가 보인다. 그리고 읽어 보면 생각보다 쉽게 정리되어 있다. 한가지 놀라운 것은 이런 분량을 직원들에게 쉽게 쓸정도라면 대단히 해박한 지식의 소유자라는 생각이 든다. 각 사건의 유래와 원전등을 다양하게 써내려가는 것이 컨설턴트의 특성을 고려해도 대답히 놀랍긴하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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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들고 두툼한 두께에 페이지가 없어서 조금 부담스러웠다. 자세히 보니 이쁘게 장식된 책 중간에 페이지가 보인다. 그리고 읽어 보면 생각보다 쉽게 정리되어 있다. 한가지 놀라운 것은 이런 분량을 직원들에게 쉽게 쓸정도라면 대단히 해박한 지식의 소유자라는 생각이 든다. 각 사건의 유래와 원전등을 다양하게 써내려가는 것이 컨설턴트의 특성을 고려해도 대답히 놀랍긴하다. 또 약간 의심스럽기도 하다.


책은 다양한 사례에서 보는 비지니스의 본질을 보는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그것이 서로 다른것들이 어떻게 이어지는 아이디어이다. 책의 시작에 써 있는 문구와 같은 맥락이다. 또한 역사와 인문학적 관점에서 경영을 다시 한번 고찰하는 것은 대단히 유용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책에서도 인문학 연예인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많지만 이야기의 생동감이 좀 적다고 생각한다. 컨설턴트와 경영자는 동일한 사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더라도 행동의 방향은 다르다. 객과적인 시간을 갖고 분석하는 것과 그것을 실행해야하는 무게의 차이다. 스포츠를 보는 것과 하는 것이 다르듯 마치 전투와 같은 실전과 시뮬레이션이 다른다. 하지만 저자가 경영자이자 컨설턴트라면 책을 좀더 컨설턴트의 입장보다는 자신이 경험한 살아있는 경영이야기를 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한다. 즉 좋은 말들이 많이 들어있는 구성이지만 많은 인용의 아쉬움이라고나 할까? 말이 좀 헝그리하더라도 본인의 통찰이 좀더 많이 가미되었으면 좋았다고 생각한다. 타인의 통찰에 대한 저자의 해석을 볼 수 있는 장점은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12장이다. 특히 전격전에 대한 이야기들은 익히 알고 있는 부분이지만 보 구엔 지압의 결전결승은 인상적이다. 그만큼 절박함을 결집과 용기로 창출할 수 있는 의지와 불가능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목표에 근접할 긍정적인 생각을 해 가는가는 요즘과 같은 급변하는 시대에 한번 돌아볼만 하다. 일상에서 가볍게 이건 힘들어, 어려워 하며 지나친 일들과 시간, 그 시간에 어떻게 하면 이걸 할 수 있을까하는 누적의 결과는 천양지차이기 때문이다. 사실 오락할때 그 판을 깨기위한 노력을 무수히 하면서, 일할때에는 쉽게 포기하는 이중적인 자세를 잘 접목해 보면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알수없는 내일을 오락과 같이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마음자세가 된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을것이라 생각한다. 모르는 것에 대한 불안과 기대는 다 마음차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역사와 시사에 대해서는 조금 거북한 감이 있다. 관점과 성향이 다르기 때문이다. 뉴라이트의 태두에 대한 생각, 자유시장경제보다 자유민주주의가 앞서는 정치적 용어는 사실 부담스럽다. 이런 프레이밍을 하는 것 자체가 스스로 정치적 성향을 입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일명 보수라 말하는 사람들이 보수에 민감하긴 하지만 그것은 한 단면이다. 그들이 지적하는 일들이 상당한 사실이기도 하지만 관점과 해석의 입장에서 나는 혼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보수적 성향이 인격적 폄하나 뛰어난 분양의 능력과 성취를 깍아 내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다름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이 책만 보아도 충분히 좋은 경영학적 관점, 또 나와같이 피터드러커 매니아랑 공통점도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프레이밍보단 보이는데로 제대로 보고 판단해야겠다는 생각도 함께 든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k***i 2014.05.14. 신고 공감 2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통찰로 경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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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접한 책은 통찰로 경영하라였다. 이 책은 세계적인 경영 컨설팅 기업인 딜로이트 컨설팅의 김경준 대표가 사내 임직원들에게 보낸 MP의 편지를 보완해 정리한 것이다. 저자는 사회생활 선배로서 다년간의 경험 노하우를 풀어놓고 있다. 그래서 기업조직과 경영 활동에 필요한 시사점을 정리하고 있다. 형식적인 내용이 아닌 저자의 경험과 인생관을 솔직하게 담아내고 있기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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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접한 책은 통찰로 경영하라였다. 이 책은 세계적인 경영 컨설팅 기업인 딜로이트 컨설팅의 김경준 대표가 사내 임직원들에게 보낸 MP의 편지를 보완해 정리한 것이다. 저자는 사회생활 선배로서 다년간의 경험 노하우를 풀어놓고 있다. 그래서 기업조직과 경영 활동에 필요한 시사점을 정리하고 있다. 형식적인 내용이 아닌 저자의 경험과 인생관을 솔직하게 담아내고 있기에 읽기에도 편했다. 저자는 예리한 관찰력을 통해 경영의 본질을 꿰뚫어보고 있다.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책을 자세히 읽어 나갔다.

 

저자는 따지고 분석하는 분석경영의 시대는 가고 통찰의 시대가 오고 있다고 하고 있다. 분석경영이 단순히 눈에 보이는 자료를 비교 분석하는 것이라면 통찰경영은 대상의 겉뿐만 아니라 그 본질까지도 꿰뚫어 보는 방법이라 한다. 분석경영이 가질 수밖에 없는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통찰경영은 그 주가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책은 총 4부 3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비즈니스의 본질을 통찰하다는 개그프로그램, 김밥 등 흥미로운 주제로 비즈니스의 본질을 재미있게 풀어 나가고 있다.

2부 역사에서 경영의 지혜를 배운다는 역사적인 사건을 통해 현대의 경영철학을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3부 문화 예술적 감수성과 경영의 만남에서는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통해 통찰경영을 이야기 하고 있다.

4부 소소한 일상으로부터의 특별한 통찰은 저자가 직원들에게 인생 선배로서 들려주었던 격려와 조언이 담겨져 있었다. 즉, 사회의 선배가 후배에게 조언을 해 주듯 읽기 편하게 경영의 원리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 중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9장 고대 그리스와 헤겔의 시간, 철도산업과 시테크, 크로노스와 카이로스, 객관적 시간과 주관적 시간, 시간은 흘러가지만 모두가 다르게 느낀다, 본능으로 움직이는 동물들에게는 시간이 없다 등이었다. 정말 시간은 어떻게 생각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 이런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현실의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해야할 것들을 많이 배운 것 같아 좋았다. 또 경영에 대한 여러 핵심적인 내용도 많이 익힌 것 같다. 그런 점들을 토대로 경영을 잘 해나간다면 충분히 좋은 성과가 이루어 질 것 같다.

 

a***0 2014.06.2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통찰력,겉만 보지 않고 본질까지 꿰뚫어보는 눈을 가지자
"통찰력,겉만 보지 않고 본질까지 꿰뚫어보는 눈을 가지자" 내용보기
통찰력,겉만 보지 않고 본질까지 꿰뚫어보는 눈이 필요한 듯하다  하지만 쉽지도 않은 것 같고 첫페이지를 접했을때 통찰로 경영이라하여 뭔가 거대한 것이 나올 것 같아 엄청 기대했었다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순대국밥집과 프랑스 레스토랑부터 시작하여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나오는 예상 밖의 글들,,, 경영이라하여 뭔가 거대하게 생각한 나의 생각을 내려놓고 진정한 경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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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력,겉만 보지 않고 본질까지 꿰뚫어보는 눈이 필요한 듯하다 
하지만 쉽지도 않은 것 같고 첫페이지를 접했을때 통찰로 경영이라하여 뭔가 거대한 것이 나올 것 같아 엄청 기대했었다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순대국밥집과 프랑스 레스토랑부터 시작하여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나오는 예상 밖의 글들,,,
경영이라하여 뭔가 거대하게 생각한 나의 생각을 내려놓고 진정한 경영에 대해 생각하게 했다
경영,,,핵심을 꿰뚫는 통찰력이 필요하다!!!
낯선 것을 통해 현상을 넘어 본질을 보고 있는가?
주위의 상황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가?
미처 깨닫지 못한 놀라운 통찰이 일상에 숨어 있다!!!
통찰 경영 이시대 최고의 경영 화두이며 경영은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통찰하는 것이다 
통찰력,겉만 보지 않고 본질까지 꿰뚫어보는 눈을 가져야 한다고 한다
본질까지 꿰뚫을수만 있다면 정말 좋겠다
외양상 화려해보이는 프랑스 헤스토랑도 돈을 못 벌면 사업으로서는 무의미하며 번잡스러운 순대국밥집도 돈을 잘 벌면 일단 사업으로서는 합격점이다라고 한다
업의 본질, 엄정한 규율, 사물을 바라보는 태도의 중요함을 깨닫는다 
100년,1000년을 이어가는 기업은 이러한 비즈니스의 본질을 체득하고 내면화하고 세대를 이어 꾸준히 실천해 나간다는 점에서 공통적이다
흔히 접하지만 무심하게 지나쳐온 식당,스포츠팀,숙박업소,조그만 술집,도서관 등도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와 운영방식을 생각해 보면서 업의 본질을 성창해 보면 외견상 다르지만 핵심은 통한다는 점을 다시 느낄수 있다 

 

역사는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들의 다양한 삶에서 일어나는 각종의 사건들이 응축되어 형성된다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바뀌어도 역사가 현재성을 가지는 것은 바로 인간의 삶에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본질이 통하기 때문

경영학의 역사는 100년 남짓이지만 경영의 역사는 수천년이다 기원전 3천년에 세워진 이집트의 거대한 피라미드는 단순노동의 집합이 아니라 설계,조달,물류,시공의 전과정에서 정교한 관리체계가 뒷받침되어 건축될 수 있었다

그리스로마시대 무역상들과 중세시대 종합 무역상사였던 카톨릭 수도원들도 정교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였다

오늘날에도 승부를 겨루는 기업인들 사이에서 전략경영의 전범으로 인정받고 있는 구약성경의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는 20세기 제 2차 세계대전 초기 프랑스와 독일,월남전의 미군과 월맹군은 물론 글로벌기업들의 흥망성쇠와 맥락을 같이한다

이런 점에서 어제를 살아간 사람들의 경험인 역사를 통해서 교휸을 얻고 오늘을 살아가는 나를 돌아보고 내일을 살아갈 지혜를 얻는 것은 손쉽고도 강력한 벤치마킹이다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

카르페 디엠,,,현재를 잡아라 ,,,미래를 고민하지 말고 오늘에 집중하라는 의미

오늘의 삶에 충실하면서 인간의 품격을 유지하는 기본 바탕을 생각하게 한다

아무리 무기가 좋아도 투지가 없으면 무용지물

아무리 능력이 있고 좋은 학벌로 갖춰져 있어도 의지가 부족하면 무용지물임을 크게 깨닫는다

열정을 가져라,

긍정적으로 사고 하라 세상을 적극적으로 대하라 좋은 사람들을 많이 알아야 한다

리더십에서는 덕목을 쌓아라 ,소통을 잘하라,이해심을 길러라

자기계발서와 리더십 관련책을 쓰는 사람들은 대중적 인기는 있을지 몰라도 저자가 보기에는 자기계발과 리더십을 테마로 한 연예인에 불과

어떤 체제나 사사의 형성은 이론가의 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갈등하는 현실속에서 실제로 행동하는 사람의 손에서 나온다 ,,,영국의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

도전정신과 의욕만으로 사업이 성공할 수 있다면 사업에서 실패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기업이 존립하기 위해서 도전정신은 출발점

하지만 목표를 향하게 하는 동력은 철저한 운영모델이라는 점에서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려는 도전 정신이 충만한 사람이지만 도전 자체를 무모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목표를 정하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철저하게 준비하고 계획하고 오류를 수정해야만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외관은 다양하지만 본질은 통하는 것이 인생을 살아가는 양상은 각각 다르지만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유형이 있듯이 비즈니스도 마찬가지

겉이 아니라 속을 볼 수 있는 것이 통찰력인데 경영의 통찰력은 외양은 다르지만 가치를 창출하고 고객에게  전달해 수익을 만들어내는 기본구조를 이해하는 것이다

 

통찰력있는 습관을 키우기 위해

많이 보고,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는 것 다른것이 없다고 합니다

보고 읽기만 하고 생각해보지 않으면 통찰력이 생기지 않습니다

양질의 콘텐츠를 꾸준히 보고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인생에는 내리막도 오르막도 있으니 길게 보고 꾸준히 가는 것이 중요

"살다보면 항상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게 그리고 좋을 때는 화려한 옷을 입고 사는 것이고 나쁠 때는 남루한 옷을 입고 산다 하지만 옷안에 있는 나자신은 그대로다"

항상 생각하면 명언으로 마음에 담고 싶습니다

경영, 핵심을 꿰뚫는 통찰력을 꼭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k*****6 2014.06.21.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통찰로 경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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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비관론자는 대체로 옳고, 낙관로자는 대체로 그르다. 그러나 대부분의 위대한 변화는 낙관론자가 이룬다." p. 279 thomas fredman의 말 인용문中 어머니의 일기장을 처음으로 펼친날, 늦은 밤까지 혼자 읽으면서 많이 웃고 울었습니다. 어머니가 살아계셨을 때 함께 보냈던 추억들, 어머니께서 여자로서 느깨셨던 감정들, 미처 알지 못했던 재미있는 가족사가 저를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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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비관론자는 대체로 옳고,
낙관로자는 대체로 그르다. 그러나 대부분의 위대한 변화는
낙관론자가 이룬다."

p. 279 thomas fredman의 말 인용문中


어머니의 일기장을 처음으로 펼친날,
늦은 밤까지 혼자 읽으면서 많이 웃고 울었습니다.
어머니가 살아계셨을 때 함께 보냈던 추억들,
어머니께서 여자로서 느깨셨던 감정들,
미처 알지 못했던 재미있는 가족사가 저를 웃음 짓게 했습니다.
한편으로는 더이상 계시지 않는 어머니에 대한 아쉬움과
또한 그나마 어머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아버지마저도 세상을 떠나셨다는 슬픔이 밀려왔습니다.

p. 427 소소한 일상으로부터의 특별한 통찰中

개인적으로 [행복]이란 단어에서 떠오르는 장면들이 있습니다.
1990년대 초반, 아이들이 태어났습니다.
큰아이가 유치원 나닐즈음, 저는 상계동에 살고있었습니다.
퇴근해서 상계 전철역에 내려서 마을버스를 타고 집으로 들어가면서,
집에 전화를 하면 제처가 두 아이들을 데리고 아파트 앞 마을버스
정류장에 나와서 기다리곤 했습니다.
마을버스가 코너를 돌아 정류장에 다다르면 아빠를 찾는 아이들의 얼굴과 내리면서
달려드는 아이들을 맞을 때의 느낌은 지금도 또렷이 남아있습니다. ...(중략)
제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자산입니다.

p. 483.

행복한 인생에는 3가지 원칙이 있다고 한다.

1. 카르페디엠(Carpe diem) -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2. 메멘토모리(Memento mori)

3. 이또한 지나가리라(This, too, shall pass away)

 

이렇게 세가지를 난 행복의 원칙이라 알고 살아왔다.

page 179엔 두가지만 언급하고있다.

이는 사생관이 인간의 품격을 유지하는 기본바탕이고 인간의 삶의

유한성을 자각하되 오늘의 삶에 충실하라는 가르침이 들어있다.

 

사람이 사람을 볼 때의 통찰력과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선견지명을 갖기란 매우 힘들고

많은 공부가 필요한 일이다.

그렇기에 살면서 내가 십분 공감하면서 다른사람과의

소통이나 교류를 할수 있는 일은 정말 대단한 일인것이다.

 

이 책은 소소한 일상은 물론이고,

비지니스의 본질과 역사에서 배울수 있는 비지니스의 지혜,

문화예술과 비니지니의 만남을 동시에 만나 볼수 있는 다양한 느낌으로

충만한 비지니스 통찰에 관한 책이다.

 

개인이 느끼는 행복의 조건과 삶의 가치는

각기 많이 다를것으로 생각이 된다.

 

저자가 쓴 [소니는 왜 삼성전자와 손을 잡았나],

[기업의 미래를 바꾸는 모바일 백뱅]에서도 난 비슷한 본질을

볼수 있었다. 비지니스에 있어서 어떠한 본질(실질적 관점)을 중요시해야 하는지

저자는 매우 잘 알고있는듯하다.

예를 들어본 레스토랑과 순대국밥집은 정말 확연하게

그 차이를 제대로 통감 할수 있도록 비교해주었다.

 

각 장을 마무리하는 장에서는 보라색 컬러풀한 종이에

검은색바탕에 하얀색 폰트로 진정 뭘 말하고자 하는지

요약해서 표시해두었다. 정리가 확연히 되는듯한 구성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대통령의 비름나물과 김치, 우메보시편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소션시절 사진과 함께 거의 어린시절로의 동행은

정말 너무나도 신기하면서 흥미로웠던 부분이였다.

유년기 입맛과 사회생활의 초기 입력값을 대조해서 설명한 구문이

참으로 재미있었다.

 

앞서 말한 영화 '죽은시인의 사회'中 카르페디엠은

강한인상이 아직도 남아있다.

교탁에 올라서서 윌리엄스가 학생들을 향해

외쳤던 그 장면이 참으로 멋있었던것 같다.

 

이 책은 다양한 컨텐츠와 동시에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독자들로 하여금 중간중간에 인용된 책이나

인물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구문들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인지

이 책을 읽고나서

피터드러커의  넥스트 소사이어티를 꼭 읽고싶어졌다.

 

통찰력을 갖기란 무엇보다 많은 DB(DATA BASE)를 구축하고,

실질적 관점을 갖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습관해야할 점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이 책이 주는 열린 가능성은 더 멋진 마무리를

할 수 있었던 계가 아닌가 싶다.

 

앞으로 비지니스를 하면서

김경준 대표와 같이 자신의 모든걸 솔직히 말하고

겸허히 행동할 수 있는 행동지침을 조금이나마 닮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경영의 본질을 제대로 짚어준 저자에게 감사의 표시를 하고싶다.

 

h*****7 2014.06.1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통찰로 경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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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로 경영하라는 진정 경영의 참모습을 제시하는 책이다.프랑스의 고급 레스토랑과 순댓국집의 비유를 통한 보이는 겉멋의 실속 없음과 알찬 실속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경영은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통찰하는 것이다라는 진리를 보여준다.저자의 다년간의 경험의 노하우를 책을 통해 많은 후배들의 귀감이 되는 알찬 내용으로 꾸며진 새로운 관점으로 시작하는 경영의 입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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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로 경영하라는 진정 경영의 참모습을 제시하는 책이다.프랑스의 고급 레스토랑과 순댓국집의 비유를 통한 보이는 겉멋의 실속 없음과 알찬 실속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경영은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통찰하는 것이다라는 진리를 보여준다.저자의 다년간의 경험의 노하우를 책을 통해 많은 후배들의 귀감이 되는 알찬 내용으로 꾸며진 새로운 관점으로 시작하는 경영의 입문서이다.

 

 

 

달콤한 말로 위안을 줄 수도 있지만 때로는 쓰디 쓴 소리가 약이 된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많은 책들은 그들의 노하우 즉 변죽만 울리는 것이라고 보면 사실 이책은 실제적인 경영의 현장에서 보여주는 실제상황이다.누구의 관점,어떤 시각에서 보느냐는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큰 잣대의 역활을 한다.이론상의 책상머리 경영보다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겪는 것은 엄청난 자산이다.

 

 

 

 

통찰력은 경영과 사회전반의 흐름에서 우위를 차지한다.남보다 앞선 생각,행동이 많은 사람을 먹여 살리는 것이다.순간의 제치도 좋다.하지만 오랜 경험에 의한 노하우는 그보다 값진 것이다.4부 30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특징은 순대,개그,김밥등 우리들의 일상에서 접하는 것에서 찾아내는 심오한 경영의 보석들을 제시한다.경영은 분석이 아니라 통찰로 하는 것이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평생을 밥벌이로만 살아가는 사람은 일을 통해서 얻는 것이 없다.그저 하루하루의 밥만 벌면서 인생을 흘려보내고 있을 뿐이다.자기 손으로 밥벌이하는 것을 큰 행복이라고 생각한다.그리고 젊은이들에게 밥벌이하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라고 말하고 싶다.많든 적든 자신이 벌어서 처자식을 먹이고,가족이라는 울타리를 유지하는 것은 밥벌이의 즐거움이다.라고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근대 산업화가 시작되면서 시간이 자원이라는 개념이 생겨났다.시테크라는 단어가 나타내듯 이제는 시간을 좀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효과적으로 집중하는 것이 테크놀로지가 되었다.제조업도 그러할진대 전문서비스 산업은 말할 것도 없다.과거 미국에서 변호사와 전화통화를 10분 했는데,상담 청구서가 날아와서 야박한 놈들이라고 욕했다는 일화들이 많았다.이 또한 현실에선 맞는 말이다.




젊은 시절 확고한 신념으로 자리 잡은 세계관과 가치관이 변하려면 실질적 경험이 쌓여야 한다.사회에 진출해 자신의 힘으로 벌어먹고 살면서 경험이 생겨나면 과거 학창시절 자신이 개념적으로 이해하고 선험적으로 접근했던 부분들을 반추 자신의 생각을 바꾸어 나갈 수 있는 것이다.피터 드러커는 측정할 수 없는 것은 관리할 수 없고,관리할 수없는 것은 개선할 수 없다라고 했다.


 

기업을 포함해 어떤 조직에서나 시간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관리하고 개선하는 것은 모든 활동의 근간이다.세상을 100% 해석할 수 있는 세계관은 없고,어떤 입장도 나름대로의 정당성을 가지기 때문에 사람들은 대개 자신이 일단 확립한 프레임으로 세상을 반복,재해석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저자의 탁월한 해석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경영혁신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s********k 2014.06.1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통찰로 경영하라
"통찰로 경영하라" 내용보기
삼성전자 윤종용 회장은 지적합니다. 삼성전자 와 초밥집은 핵심적인 공통점이 존재한다고. 바로 "재고관리" 인데 1~2일 지나면 쓰레기가 되버리는 고급 횟감과 만들어진지 1년내에 쓰레기로 변모되는 디지털제품들이 바로 그것이지요.   그렇습니다. 이 책에서는 이렇듯 다양한 분야의 본질을 깨우칠 수 있는 일화들과 저자의 의견들이 모여 한주제 당 6~7페이지 정도로 메세지
"통찰로 경영하라" 내용보기

삼성전자 윤종용 회장은 지적합니다.

삼성전자 와 초밥집은 핵심적인 공통점이 존재한다고.

바로 "재고관리" 인데 1~2일 지나면 쓰레기가 되버리는 고급 횟감과

만들어진지 1년내에 쓰레기로 변모되는 디지털제품들이 바로 그것이지요.

 

그렇습니다. 이 책에서는 이렇듯 다양한 분야의 본질을 깨우칠 수 있는 일화들과 저자의 의견들이

모여 한주제 당 6~7페이지 정도로 메세지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딜로이트 컨설팅을 운영하는 저자이자 여러 경영서와 자기계발을 집필했던 저자 김경준 대표.

그는 2012년부터 직원들과 소통하고자 하여 보냈던 에세이들을 한데 모아 이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월1~2 회 정도 에세이로 소통하였던 이유는 직원들과 스킨십을 하고 싶지만, 컨설팅 회사 특성상

한자리에 모이기도 어렵고 해서 적당한 방법을 고민하던 차에 뉴욕의 투자은행이었던 베어스턴스의

회장인 앨런 그런버그의 <회장님의 메모>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행한 것이지요.

 

직원들과의 소통, 그리고 곳곳에 CEO로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또한 개인적인 삶에 대한 태도와 생각

들, 때로는 그의 문화적 소향들까지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놀란것은 500여페이지에 달하는 33편의 

다양한 주제 의 에세이에서 그의 문학적,문화적 소양의 깊이가 남달른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던

점이었으며, 본질을 탐구하고자 하는 그의 경향 덕분에 수많은 주변상황들과 현상들 속에서 통찰이

깃든 그의 의견들을 접할 수 있게 됩니다.

 

 

 

뉴욕양키스의 유니폼에 선수 이름을 새기지 않는 이유

뉴욕 양키스는 미국 프로야구의 명품입니다. 명품에는 전통이 존재합니다

양키스의 전통은 개인보다 팀워크, 철저한 규율, 불굴의 투지로 미국의 정신을 표상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게임에서 이기고 우승하기 때문이 아니라 양키스는 전통의 가치로 미국인의 꿈과 정신을

상징하는 프로스포츠 팀이 되었습니다.

양키스의 월드스타들이 유니폼에 이름을 새기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적자에 빠졌던 양키스를 인수했던 구단주 스타인브레너..

그는 팀을 명품으로 만들기 위해.. 양키스를 최고 구단으로 만들기 위해 선수들에게 그에 걸맞는

최고의 자세,태도,예절을 지닐 것을 종용하게 되며, 긴 머리와 수염까지 금지하게 되지요.

 

그리고 양키스를 단순한 스포츠 팀이 아니라 미국정신의 표상으로 인정받고자 전 선수들과 함께

브랜드를 만들어 갑니다. "양키스는 승리한다. 우승한다. 감동을 주고 사랑을 받는다. 또 돈을 번다"

라며..

 

 

 

그가 회사에서 임원이하 젊은 직원들과 소통하고자 보낸 일화를 곁들인 이러한 에세이를 통해,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실어 보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또한 해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이 밑바탕에 깔려있게 되면, 직원들에게 규율을 강조할때 "양키스" 처럼 명품조직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쉽게 이해시킬 수 있게 되는 장점과 더불어, 직원들의 소양, 그리고 계속되는 소통으로 인해

공통의 화제거리와 회사식구들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등의  여러 장점들을 이 박학다식한 소통의

에세이를 통해서 얻게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마치 세상 대부분의 것들을 통찰하듯 수많은 분야를 주제로 한 에세이이기에 보는 이들에게 많은 주제

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통찰을 수반하는 적절한 일화들이 꽤

오랜 시간에 걸쳐서 축적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으며,  관심깊었던 다양한 분야에 대해 수많은 지식과

진솔한 의견을 전해주기에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던 컨설팅기업 대표 김경준 저자의 경영 에세이집

 <통찰로 경영하라> 였습니다. 저자의 추천 덕분에 읽고 싶은 책들 또한 늘어나게 되네요.



k*****8 2014.06.26.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