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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방법을 따를 것인가 [야마다 사장은 돈 버는 법을 알고 있다]
"그의 방법을 따를 것인가 [야마다 사장은 돈 버는 법을 알고 있다]" 내용보기
야마다 아키오 사장의 미라이 공업이 요즘 많은 화제입니다. 직원의 승진을 결정할 때, 선풍기 바람에 멀리 날리는 쪽지의 이름으로 결정한다거나, 근태 관리를 파격적인 방법으로 행한다든가. 팍팍한 한국식의 작업 환경에서 애 먹는 회사원들에게 아마 많은 충격, 그리고 신선한 감동을 주었을 것도 같습니다. 미라이 공업에 대한 사연은 이미 TV 다큐멘터리로도 나왔고, 책도 여러 권
"그의 방법을 따를 것인가 [야마다 사장은 돈 버는 법을 알고 있다]" 내용보기

야마다 아키오 사장의 미라이 공업이 요즘 많은 화제입니다. 직원의 승진을 결정할 때, 선풍기 바람에 멀리 날리는 쪽지의 이름으로 결정한다거나, 근태 관리를 파격적인 방법으로 행한다든가. 팍팍한 한국식의 작업 환경에서 애 먹는 회사원들에게 아마 많은 충격, 그리고 신선한 감동을 주었을 것도 같습니다.


미라이 공업에 대한 사연은 이미 TV 다큐멘터리로도 나왔고, 책도 여러 권이 출판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사장 야마다 씨가 자신의 언어로 직접 기술했다는 점에서 종래의 책과 차이가 납니다. 청년 시절 연극배우로 잔뼈가 굵은 그이기에, 정형화한 사회의 관습과는 큰 차이를 보이는 발상과 아이디어로 가득 채워져 있는 그의 사업 커리어. 이 책에서 그는, 기존에 잘 알려진 독특한 비결 말고도 몇 가지를 더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년 시절, 한때 큰 성공과 인기를 꿈꾸었다가 좌절한 무대배우로서의 비전이 어떠했는지에 대해서도 짧게나마 언급하고 있더군요.


어떤 창의적인 발상이, 어떤 경과와 결실을 맺었는지를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남과는 다른 그 역발상의 무궁무진한 아이디어가, 어디서 유래하고 씨를 뿌렸는지 파악하는 일이, 그 경중을 따지면 더 중요한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간 다른 책들이, 이 사장의 파격적인 행태, 그리고 자신이 부연한 그 정당화 근거의 서술에 치중하고 있었다면, 이 책은 "대체 이 분은 어떻게 해서 체질적으로 그런 기상천외한 생각의 모상을 머리 속에 지니게 되었을까?"를 암시해 주는 책이었어요. 특히 한국형 조직처럼, 상하 위계 질서가 명확한 분위기만을 중시하지 않고, 개인의 아이디어가 자유롲게 현장에서 창안되고, 실물로 성안될 수 있게 돕는 그 취지에 정말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인맥 다지기와 은근히 통하는 정을 중시하는 일본(한국도 다를 바 없습니다만)에서, 명절에 선물을 챙길 시간에 새로운 거래처를 뚫으라든가, 실적의 목표를 애초에 정하지 말라든가 하는 원칙은, 너무도 기존의 상식에 반하는 내용이라서, 듣고 보면 맞는 듯하지만 과연 현실에 응용할 수 있을지 고개를 갸웃하게 만듭니다. 책을 읽다 보면, 이런 인품의 야마다 사장이라서 가능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쪽으로 결론이 기웁니다. 원칙도 좋고 전략도 좋지만, 결국은 경영에서도 최종의 변수는 인품과 인격 아닐까요?

k*********6 2014.04.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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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이 공업
"미라이 공업" 내용보기
109쪽    개인 앞으로 새해나 추석 선물을 보내오면 어디에서 보낸 것이든 전부 받아두십시오. 덤으로 받는 월급이라고생각하면 됩니다. 다른 회사에서는 돌려주라고 하는 곳도 있는 모양인데, 우리 회사의 사원은 전부 받아 챙겨도 됩니다. 다만 반드시 보낸사람의 인사말이 적힌 카드는 당장 찢어버려서 받는 사람이 누가 보냈는지 알 수 없도록 하십시오.     개인 앞으로 보낸 선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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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쪽

    개인 앞으로 새해나 추석 선물을 보내오면 어디에서 보낸 것

이든 전부 받아두십시오. 덤으로 받는 월급이라고생각하면 됩

니다. 다른 회사에서는 돌려주라고 하는 곳도 있는 모양인데, 우

리 회사의 사원은 전부 받아 챙겨도 됩니다. 다만 반드시 보낸

사람의 인사말이 적힌 카드는 당장 찢어버려서 받는 사람이 누

가 보냈는지 알 수 없도록 하십시오.

 

    개인 앞으로 보낸 선물은 뇌물이니까 만약 보내준 사람을

알아버리면 마음이 움직일 수도 있다. 상대가 100엔짜리를

120엔으로 사주었으면 좋겠다는 청을 했을 때 차마 거절하

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면 회사에는 마이너스니까

그런 일을 미리 막기 위해 인사말이 적힌 카드는 찢어버리

라고 말한 것이다.

 

-------------------------------------------------------------

 

    역발상 중에서도 엄청난 역발상입니다.

그래서 이게 가능할까 생각도 해보았다가. 왜 안돼?!!

로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세상 일은 마음먹기 나름이잖아요.

직원들을 도둑으로 만들지 않고 세상사 부드럽게 넘어갈 수 있는 것은

CEO하기에 달렸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j 2017.02.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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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돈을 버냐고 묻거든
"왜 돈을 버냐고 묻거든" 내용보기
일과 도박의 다른 점도박 둘 중 하나는 망할 수 밖에 없다월급이 나쁜 점 매너리즘과 승부를 걸 생각이 안 생기게 만든다.그럼 일에 승부를 걸면 어떻게 되지?일에 도박을 걸지 말고 승부를 걸자.라는 말을 오늘 들었습니다. 의미심장 보다는 귀에 쏙쏙 61쪽 예를 들어 우리 회사에서는 사무직원에게 통장과 인감을 모두 맡긴다. 월급날이 되면 담당 직원이 은행에서 멋대로돈을 찾아 월
"왜 돈을 버냐고 묻거든" 내용보기

일과 도박의 다른 점

도박 둘 중 하나는 망할 수 밖에 없다

월급이 나쁜 점 매너리즘과 승부를 걸 생각이 안 생기게 만든다.

그럼 일에 승부를 걸면 어떻게 되지?

일에 도박을 걸지 말고 승부를 걸자.

라는 말을 오늘 들었습니다. 의미심장 보다는 귀에 쏙쏙

 

61쪽

 

예를 들어 우리 회사에서는 사무직원에게 통장과 인감을

모두 맡긴다. 월급날이 되면 담당 직원이 은행에서 멋대로

돈을 찾아 월급을 준다. 가끔 모자랄 경우에는 내 개인통장

에서 인출해간다.

돈이 들어오면 돌려주게. 이렇게 말해놓았기 때문에 입

금이 생기면 내 개인계좌에서 인출해간 액수만큼 채워놓는

다.

 

그 정도로 상대를 신뢰하고 감추는

것 한 없이 다 드러내 보인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라도 대

개는 열심히 일하려고 한다. 그것이 도둑놈한테 일을 시키

는 역발상이다.

 

 

몇 번이고 해야할 지

몇 번을 해야 가능할 지

잘 모르겠네요.

 

저는 속 좁은 녀석이라 ^^

 

 

YES마니아 : 플래티넘 h*****j 2017.0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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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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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쪽경비를 두면 월급을 주어야 하잖소. 우리 회사는 전부 정규사원이니까 수위한테도해마다 750만엔을 주어야 해요. 그게 아까우니까 안 둔다오. 도둑이야 들어오겠지. 들어오려고 마음만 먹는다면 ……뭐, 도둑이 들어오면 안 된다는 법이라도 있소? 뭐 값나갈 것이 잇어야 말이지. 훔쳐간다고 한들 뭘 훔쳐가겠소? 우리 회사에서 비싼 것이라고 해봐야 고작 컴퓨터정도 밖에 없는데 ..
"그럴까?" 내용보기

32쪽

경비를 두면 월급을 주어야 하잖소. 우리

회사는 전부 정규사원이니까 수위한테도해마다 750만엔

을 주어야 해요. 그게 아까우니까 안 둔다오.

 

도둑이야 들어오겠지. 들어오려고 마음만 먹는다면 ……

뭐, 도둑이 들어오면 안 된다는 법이라도 있소?

 뭐 값나갈 것이 잇어야 말이지. 훔쳐간다고 한들 뭘 훔쳐

가겠소? 우리 회사에서 비싼 것이라고 해봐야 고작 컴퓨터

정도 밖에 없는데 ...... 그렇게 낡은 것을 훔쳐가주면 아마 사

원들이 좋아할걸? 새것으로 사달라고할 수 있으니 말이

지.

 

이것은 간단한 산수 문제다. 잘 생각해보라. 컴퓨터 값과

수위 월급 중 어느 쪽이 돈이 더 들겠는가?

 

전기설비 자재는 플라스틱이 중심이라 원가가 싼 편이다.

 

  깊이 생각하지 않고 이내 상식에 맡겨버린 채 친구 따라

강남 가듯 일을 처리하는 모습은 쓸데없이 돈을 쓸 때 전형

적으로 나타난다. 늘 생각하라 잔소리 같지만 몇 번이고

가슴에 새기길 바란다.

 

--------------------------------------------------------------------

 

훔쳐갈 것도 없는 회사라.

훔쳐갈 것이 있는 회사인가? 우리 회사는......

 

나는 무엇하러 책을 쌓아두고 있을까?

신문은 왜 저리 모아두었을까?

YES마니아 : 플래티넘 h*****j 2017.0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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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사장은 돈 버는 법을 알고 있다] 늘 생각하는 데에 길이 있다.
"[야마다 사장은 돈 버는 법을 알고 있다] 늘 생각하는 데에 길이 있다." 내용보기
[야마다 사장은 돈 버는 법을 알고 있다 / 야마다 아키오 / 김경원 / 아우름]   제목 : [야마다 사장은 돈 버는 법을 알고 있다] 늘 생각하는 데에 길이 있다.     예전에 모 TV다큐에서 일본 어느 기업의 사장 이야기를 접한 적이 있다. 창업 이후 50년 동안 늘 흑자를 이루며 성장하고, 지역사회에서 많은 공헌을 하는 기업이었다. 기업과 사장의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몇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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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사장은 돈 버는 법을 알고 있다 / 야마다 아키오 / 김경원 / 아우름]

 

제목 : [야마다 사장은 돈 버는 법을 알고 있다] 늘 생각하는 데에 길이 있다.  

 

예전에 모 TV다큐에서 일본 어느 기업의 사장 이야기를 접한 적이 있다. 창업 이후 50년 동안 늘 흑자를 이루며 성장하고, 지역사회에서 많은 공헌을 하는 기업이었다. 기업과 사장의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몇 가지 인상적인 장면이 있었다. 직원들의 솔선수범과 절약하는 모습, 그리고 직원을 승진시키는데 직원의 이름을 적어서 선풍기 바람에 날려 가장 멀리 날아간 이름을 승진대상자로 선정했다는 것도 인상 깊었다.

 

이 책 <야마다 사장은 돈 버는 법을 알고 있다>을 읽다보니, 그 다큐에 나온 기업이 미라이공업이고 사장은 바로 야마다 아키오였다. 이 책은 미라이공업을 창업하고, 흑자 경영을 이어온 야마다 사장의 경영 노하우를 다루고 있다. 책의 분량은 적지만 기존의 경영서가 어렵고 지루한 것과는 달리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지고, 참 인간적인 사장과 기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에는 6백만 개나 되는 회사가 있고, 그중에 1년에 4천만 엔 이상 수익을 올리는 회사는 3%에 불과하다. 4천만 엔은 일본 정부가 공표한 ‘고액 소득법인’의 기준이 되는 경영 이익이다. 연간 4천만 엔 이상 이익을 내는 회사가 3%, 나머지 97%의 기업은 충분한 이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다.

 

야마다 사장의 경영 비법은 간단하다. ‘97%의 기업과 똑같은 식으로 일을 해봐야 성장은커녕 언제까지나 97%에 속할 뿐이다. 그러니 97%의 기업과 반대로 경영하자’ 것이다. 다른 기업이 월급을 깎으면 월급을 올려주고, 휴가를 줄이면 휴가를 더 많이 주고, 영업에 부담을 준다면 결코 부담을 주지 않는다. 직원을 철저히 관리감독하기보다는 직원이 스스로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기업을 경영해 온 결과, 미라이공업은 50년 간 꾸준히 성과를 내고 성장을 했다. 일본의 경제 불황 10년도 미라이공업은 무난히 성장할 수 있었다.

 

기업을 경영하는 데 있어서 신뢰는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거래처와의 관계, 직원과의 관계 모두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지금 당장은 손해를 보더라도 신의를 지킨다면 훗날 보답을 받을 수 있다. 전반적으로 야마다 사장은 직원에 대한 믿음을 강조한다. 일단 직원으로 뽑았으면 그 직원이 하는 일을 믿고 기다려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또 직원의 실수나 실적부진에 대해서도 추궁하기보다는 기다려주는 방식을 택한다. 그 직원은 언젠가는 회사에 큰 이익을 안겨준다. 앞에서 승진대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에서도 보았듯이, 일단 회사에서 뽑은 직원들은 기본적인 업무능력과 소양을 갖췄다고 보는 것이다.

 

     ‘그릇’이라는 것은 안에 무언가를 넣어보아야 비로소 알 수 있는 법이다. 이럴까 저럴까 망설이기 전에 우선 시켜볼 일이다. 만의 하나 일을 시켜보고 안 되겠다 싶으면 그때 가서 다시 생각하면 된다. - 159p.

 

저자는 전쟁을 거치고 일본경제의 호황기도 지나온 인물이다. 일본과 일본인, 일본 기업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데, 이 책에서도 그것이 느껴진다. 한때 일본의 제품은,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성능 좋고 튼튼한 물건을 만들어서 세계인들이 좋아했다. 그런데 요즘 도요타 자동차의 리콜 사태와 같은 일들이 벌어진다. 그 점을 일본 기업인으로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그리고 그 원인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생각한다.

 

     리콜에 따른 추가 비용을 만들어내는 비정규직 제도.
     일본의 기업이 사람의 목숨과 관련된 물품을 만들면서 불량품을 낸다는 일은 이제까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었다. 그런데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났는가? 일본의 기업이 하나같이 파트타임 사원이나 파견 사원에게 의존하기 시작한 것이 그 원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 125p.
(미라이공업은 모두 정직원이다.)

 

맺음말에 저자의 이야기가 함축해서 적혀있다.

 

     필요한 것은 세상의 하잘것없는 상식에 휘둘리지 않고 ‘늘 생각하는 것’이 가능한 머리와 하려고 하는 마음뿐. 나는 그 점을 경영자의 입장에서 이제까지 되풀이하여 말해왔다. 나머지는 다만 앞으로 나아가는 일뿐이다. 길이 있으니까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다. 앞으로 나아가는 곳에 길이 보이는 법이다. 미래는 그곳에 있다. - 171p.
 
그 밖에 기억해두어야 할 내용은 다음과 같다.

 

     상사가 할 일은 부하의 의욕을 북돋우는 것.
     사람을 움직이고 싶으면 명령하지 마라!
     직위의 상하관계보다 동료의식을 우선시하라.
     능력을 보고 직함을 주는 것이 아니라 직함을 주고 능력을 보이게 하라.
     사원을 인턴이나 비정규직으로 채용하지 않는다.

 

최근에 작은 회사의 경영, 회사를 성장시키는 경영에 관한 책들을 여러 권 읽고 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나도 현업에서 은퇴를 하게 될 것이고, 또 다른 수익원으로 창업을 하게 될 것이다. 처음부터 큰 회사를 만들 수 없으니, 처음엔 1인 기업으로 시작해서 직원도 한 두 명 씩 늘어날 것이다. 책 읽는 것과 기업을 창업하고 경영하는 것은 다른 문제다. 하지만 책 한 권 읽고 한 가지를 배운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렇게 준비를 하다보면 창업을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야마다 사장의 경영 방식은 훗날 창업을 했을 때 다시 새겨볼만하겠다. 지금은 일을 벌이기보다는 준비하는 단계라고 보면 되겠다.

o*****a 2014.07.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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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나는 할 수 없는 것
"지금의 나는 할 수 없는 것" 내용보기
66쪽  "우리는 댁 회사한테 일을 부탁할 수밖에 없는 처지니까우리 약점을 잘 생각해서 값을 정하시오. 얼마를 불러도 좋으니까 비싼 값을 쳐요. 얼마를 부르든 다른 곳과 비교해보고 내빼는 일은 할 수 없으니까 말이오."  그렇게 말하자 상대는 도리어 가격을 비싸게 부르지 못했다. 예산은 3천만엔으로 짜여 있었는데, 딱 맞게 그 안쪽으로 가격을 불렀다. 양심적인 가격이었다.   싸
"지금의 나는 할 수 없는 것" 내용보기

66쪽

  "우리는 댁 회사한테 일을 부탁할 수밖에 없는 처지니까

우리 약점을 잘 생각해서 값을 정하시오. 얼마를 불러도 좋

으니까 비싼 값을 쳐요. 얼마를 부르든 다른 곳과 비교해보

고 내빼는 일은 할 수 없으니까 말이오."

  그렇게 말하자 상대는 도리어 가격을 비싸게 부르지 못했

다. 예산은 3천만엔으로 짜여 있었는데, 딱 맞게 그 안쪽으

로 가격을 불렀다. 양심적인 가격이었다.

 

  싸게 하라며 압력을 넣는다고 값이 싸지지는 않는다. "

싸도 괜찮소. 댁 히사가 이익을 남기도록 충분한 가격을 정

해오시오."라고 말하는 편이 가격이 더 싸진다.

  해주었으면 싶은 것과 반대로 말해야 상대방이 그대로 하

기 어려워진다. 이는 인간의 심리에 전반적으로 들어맞는

법칙이다.

 

이렇게 하기가 실제로 쉽지 않습니다.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니 이 야마다 사장이 특별한 사람인 것이지요.

 

69쪽

  확실히 보통의 회사라면 그 사원을 칭찬했을지 모른다.

거래처가 도산을 했는데도 2백만 엔밖에 미수금이 나오지

않았다는 말이니까. 하지만 난 그렇지 않다.

  일본 전국의 회사들이 이익을 내지 못하는 까닭은 조심성

이 지나친 나머지 상품을 제대로 팔지 못하기 때문이다. 시

장이나 거래처 조사에 많은 돈과 시간을 들이고 조금이라

도 위험하다고 생각하면 상품을 소극적으로 판다.

  실제로 이때 도산한 회사는 30년 이상 거래를 해온 곳이

엇다. 30년 세월이면 10억엔이나 20억엔을 벌었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그만큼 막대한 거래가 있었다면 비록 2

억 엔이나 3억 엔쯤 떼인다 해도 눈 하나 꿈쩍하지 않을 것

이다.

  고작 2백만 엔밖에 떼이지 않았다는 것은 변변치 못하게

일을 했다는 증거다. 그런 자세로 일을 하니까 돈을 못 번다.

 

    돈을 더 벌고 싶으면 더 큰 손해를 보라. 그 정도의 각오

도 없다면 언제까지나 정말로 중대한 일은 해낼 수 없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일하면 모아니면 도 중에 모가 될 가능성이

크겠다 싶습니다. 죽기살기로 일하면 길은 열리기 마련!

 

 

YES마니아 : 플래티넘 h*****j 2017.05.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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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벌어 회사랑 나랑 같이 부자되자
"돈을 벌어 회사랑 나랑 같이 부자되자" 내용보기
29쪽   이런 이야기는 이제까지 여기저기 다니면서 자주했었다.다만 아직 한 가지 밝히지 않은 사실이 있다.  실은 형광등을 일일이 끈다고 전기요금이 그렇게까지 절약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거꾸로 상상 스위치를 켜고 끄는 일을 반복하면 전기요금이 더 나온다는 사람도 있다. 전기제품 회사를 운영하고 잇으니 그 정도는 알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 회사에서는 자리를 뜰 때 자신의
"돈을 벌어 회사랑 나랑 같이 부자되자" 내용보기

29쪽

 

  이런 이야기는 이제까지 여기저기 다니면서 자주했었다.

다만 아직 한 가지 밝히지 않은 사실이 있다.

  실은 형광등을 일일이 끈다고 전기요금이 그렇게까지 절

약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거꾸로 상상 스위치를 켜고 끄

는 일을 반복하면 전기요금이 더 나온다는 사람도 있다. 전

기제품 회사를 운영하고 잇으니 그 정도는 알고 있다. 그렇

지만 우리 회사에서는 자리를 뜰 때 자신의 이름표가 붙은

끈을 일일이 잡아 당겨 스위치를 끄라고 말한다.

왜 일부러 그런 일을 시키는가? 그것은 끈을 잡아당겨 전

기를 끌 때마다 그 행위의 의미가 몸속 깊이 스며들기 때문

이다. 몸속 깊이 스며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다수의 사무실에서는 사람이 있거나 없거나 전기를 켜

두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하지만 차별화를 위해서는 그

런 상식을 의심해야 한다. 상식에 의문을 던지면서 비로소

생각하는 습관이 몸에 착 달라붙는다.

 

  그러니 먼저 당연한 것을 의심해보라. 그리고

나서 늘 생각하라. 이런 습관이 몸에 착 달라붙도록 하기 위

해 매일같이 형광들의 끈을 잡아당기라고 요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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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똑같이 행동하면서 다른 결과를 얻기를 바라는 것은 도둑이라했지요.

저도 도둑인 적도 있고

남과 다르게 행동한 적도 있습니다.

남과 다르게 상식에 의문 던지기. 오늘부터 화두로 삼아 어떻게 하면 이 시기에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 지 고민하겠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j 2017.0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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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나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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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수 1000명 이하의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사람이라면 일독을 해야 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할 수 있겠는데,  이 책의 내용이 직원 수 1000명 이상의 기업에 적용할 수 있는지는 너무나 의심스럽다.  또한 내용 중 상당부분은 한국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국내 시장이 큰 일본에서나 가능한 바가 아닌가 의심스럽다.  그러나 국내시장이 큰 제품을 생산하는 직원수 1000명 이하의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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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수 1000명 이하의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사람이라면

일독을 해야 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할 수 있겠는데,

 

이 책의 내용이 직원 수 1000명 이상의 기업에 적용할 수 있는지는 너무나 의심스럽다.

 

또한 내용 중 상당부분은

한국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국내 시장이 큰 일본에서나 가능한 바가 아닌가 의심스럽다.

 

그러나

국내시장이 큰 제품을 생산하는 직원수 1000명 이하의 중소기업 경영인이라면

정말 내용 별이 4개는 갈 정도의 내용이기는 하다.

 

예전에 k본부에서 만든 다큐?에서 본 듯한 내용이지만

책으로 읽으면 멈추고 반복해서 읽기가 쉽다는 점이 강점이다.

g*****l 2017.03.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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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이 공업의 소박하고 즐거운 경영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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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이 공업".   일본에서도 기후 현 오가키 시라는, 나고야 인근에 위치한 자그마한 중소 도시의 작은 중소기업이 일본은 물론이고 한국에까지 참 유명하다. 그건 바로 이 회사의 창립자인 야마다 사장의 독특한 행보 때문이기도 하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회사라는 명성(?)에 걸맞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부러워할만큼 꿈의 직장이기도 해서이다.   워낙 매스컴에 잘 알려진 곳
"미라이 공업의 소박하고 즐거운 경영 철학" 내용보기

"미라이 공업".

 

일본에서도 기후 현 오가키 시라는, 나고야 인근에 위치한 자그마한 중소 도시의 작은 중소기업이 일본은 물론이고 한국에까지 참 유명하다. 그건 바로 이 회사의 창립자인 야마다 사장의 독특한 행보 때문이기도 하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회사라는 명성(?)에 걸맞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부러워할만큼 꿈의 직장이기도 해서이다.

 

워낙 매스컴에 잘 알려진 곳이라 굳이 다시 소개하기도 뭐하지만 (자세한 내용은 검색을..)

 

- 전직원 휴가 연간 140일  (!!!)

- 4시면 퇴근, 잔업, 야근은 아예 없음

- 과장은 선풍기에 이름 적어서 시킴.

- 일년에 한번 전직원 해외 여행

- 문화행사에 엄청 투자해줌

- 월급도 두둑하게 챙겨줌

- 작은 플라스틱 부품 제조업인데도 매년 흑자 내고 성장 중

- 사장은 런닝셔츠 바람으로 아무런 일을 안하고 놀고 있는 회사....

 

이 정도쯤 되겠다. 실제로 국내 일간지 인터뷰 시에도 그는 런닝셔츠 바람으로 사진이 실리기도 했다.

그런 독특한 행보가 주목을 받아서 온갖 기업에서 강연 요청이 쇄도해서 요즘은 그나마 바쁘다고 하는데,

그런 '꿈의 직장' 미라이 공업이 어떻게 그 조직문화를 만들었고 직원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해 주는 회사인지,

야마다 사장이 직접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을 보면  미라이공업이 얼마나 "엉뚱"하면서도 기본에 충실한 회사인지, 읽으면서 새삼 반성하게 되는 부분도 적지 않다.

그는 꽤나 유복한 집안에서 자란 편이었는데, (일제시대 상하이에서 사업하던 아버지 밑에서 잘 살다가) 패전 후 일본으로 오면서 집에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게 되고, 본인은 사업에는 뜻이 없어 매일 연극을 하고 틈틈히 아버지 회사를 돕다가 아버지랑 싸우는 바람에 결국 독립해서 지금의 미라이 공업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야마다 사장의 철학은 매우 심플하고 단순하다. "필요없는 데 돈쓰지 말고, 직원을 행복하게 하는 회사가 최고."

 

그의 경비 절감은 상상을 초월한다. 사장직임에도 차량도 없어서 직원들 차를 빌려 타고 다니고, 인터넷이나 컴퓨터도 쓰지 않는다. 인터넷 하는 시간에 직접 거래처 다니면서 얘기하고 인간관계 쌓는 것이 최고라는 그의 이야기. (전형적인 제조업 발상이긴 하지만.) 종이조차 다른 회사에서 쓰고 남은 이면지를 활용하고, 그 모든 프로세스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없앴다. 일본 회사에서 특히 강조하는 호렌소 (보고/연락/상담)을 일체 없애고,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누구나 500엔을 줌으로써 (그 어떤 작은 것이라도!) 이제는 연간 만 건 이상 되는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회사가 되었고, 그 중에서는 특허로까지 발전해서, 청소하는 직원이든 식당 아주머니든 그 누구나 미라이공업에 대해 자유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회사가 되었다. 늘 시키는 것을 일상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것은 모두 비효율이라 본다.) 정말 "이건 왜?" 라는 생각을 이끌어내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투자하자, 는 것이 야마다 사장의 경영 마인드.

 

게다가 그런 절약은 엄청나게 실행하면서도, 직원들을 위한 복지에는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전직원에게 연간 140일이나 되는 휴가를 주고, 잔업은 절대 없으며, (모든 일은 근무시간에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게 그의 마인드. 회사에 남아있으면 내쫓는다나;;; 쓸데없는 보고를 줄이면 야근하는 일은 없어진다고 주장한다.) 비싼 연극이나 문화생활을 무료로 유치하고, 월급은 동종업계 최고이다. 게다가 직급 따위도 없고, 심지어 인사부도 없다는! (일하는 부서에서 알아서 뽑으면 되는데 왜 인사부가 별도로 들어가고 조직이 필요한지 모르겠다고 투덜투덜. 놀라운 발상이었다.;;; )

 

선풍기 과장 이야기는, 미라이공업이 나고야 증시에 상장할 때 최소한 과장급 직원이 몇 명 이상 있어야 한다는 것이 상장 조건 중 하나였기에 할 수 없이 선풍기로 적당한 사람을 써 넣고 적어 냈다는 일화에서 비롯됐다. 그 밖에, 개발자 중에서는 관리직은 서툴지만 혼자서는 일을 참 잘하는 사람이 가끔 있는데, 그런 경우를 위해서 1인 사업소를 즉시 만들어주고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곳에서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는 것도 야마다 사장의 특출한 관리 능력이 아닌가 한다.

 

어떻게 보면 제조업이기에 가능한 부분들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그가 강조하는 건 "얼마 되지 않는 돈으로, 특히 연봉이라는 이름 아래에 모든 수당을 포함해버리고 최대한 경영자가 노동자를 부려먹는 듯한 회사는 결코 오래 갈 수 없다. 누구나 본인이 대체 가능한 부품이라는 걸 알면 열심히 일할만한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 그 어떤 사람도 자신에게 걸맞는 대우를 받아야 한다."라고 주장한다. 즉, 회사에서 일하는 인간을 인간답게 대우하는 것이 야마다 사장의 기치이고, 경영자임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는 가정 하에 경영을 하니...... 우리나라 회사 중에 이런 마인드를 가진 곳이 있기는 할까?

 

대부분은 직원들에게 "오너 마인드를 가져라!" 하면서 (실제로 직원들은 자사주 하나 없는데?) 밤낮없는 일을 시키면서도 직원들이 충성심이 없다고 투덜하기만 바쁘다. 그들은 직원들을 "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싶은 인간"이 아니라 부품으로 보고 있는 게 아닐까.

 

읽으면서 정말 독특한 회사와 사장이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 한편으로는 우리 사회와 기업들이 갖고 있는 병폐를 제대로 진단한 듯 해서 (지금까지 상식이라고 생각한 것은 모두 버리라는 그의 사례들은 참 인상적이었다. 예를 들어 부도난 거래처 때문에 손실을 적게 봤다고 기뻐하면서 보고한 직원에게, 십년 넘게 거래했으면서도 그정도밖에 거래액이 없었다는 건 제대로 활동을 하지 않았다는 증거라며 반대로 호통을 친다던가.-_-;;; ) 여러 모로 쉬우면서도 그냥 넘길수는 없는 대목들이 참 많은 책이었다.

 

개인적으로는 회사의 경영자들이 꼭 읽었으면 좋겠는 책이기도 하고. (대한민국 근로자들의 근무시간 감소와 처우 개선을 위하여.....)

미라이 공업의 독특한 행보, 앞으로도 그 정신을 이어서 꼭 승승장구 하길!

 

YES마니아 : 플래티넘 h*****n 2015.02.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