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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전자책을 읽지만 도서관도 전자도서관을 방문하지만 불과 5~6년 전만 해도 저는 일주일에 주말이면 도서관을 찾았습니다. 딱히 책이 좋아서라기 보단 별다른 취미도 흥미도 없어서(다른거에) 주말에 도서관에서 책 읽고 어떤 때는 DVD도 보고 그러다가 근처 식당에서 식사도 하고 근처 복합 영화관과 식당도 있어서 겸사겸사 그 동네 그곳을 많이 이용했어요. 책은 주식책과 소설책을 주로 빌려봤는데 마이클 코벨의 <왜 추세추종전략인가>도 서너번 빌려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3층 줄서 있는 책장이 생각나고 주식 관련 섹터의 여러책들 중에서 이 마이클 코벨의 책이 꽂혀있던 그 때의 그곳도 기억나네요. 지금은 그 도서관을 안 가는 건 아니지만 전자도서관으로 갑니다. 실재로 안 간지 6개월도 더 된 거 같아요.
마이클 코벨의 이 책은 사실 저에게는 추억의 책입니다. 그때의 도서관 책 냄새.. 주말에 책을 읽는 학생들과 일반인 .. 날씨 좋은 바깥에서 한 바퀴를 돌고 와서 책을 보거나 게으르게 또는 나른하게 오후를 보내다가 몇 권의 책을 빌려서 나와서는 맛있는 맛집에서 식사를 하고 또 재미있는 영화가 있으면 근처 영화관에서 영화도 보고 그렇게 주말은 나름 혼자서 재미있게 보내던 추억에 나네요.
기법책은 아니고 논설도 에세이도 처세학도 성공학도 모조리 조금씩 섞여있는 책... 그때는 나온지 얼마 안 되는 따끈따근한 새책이었는데 ....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내 추억인데 소장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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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얼마에 샀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매입자가 얼마를 지불하려고 하는가다. 다시 말해 시장의 가격이다. ‘적어도 얼마는 받아야 하는데’ 하는 생각은 버려라. 금융 자산에 투자할 때도 마찬가지다. 50달러에 시장에 진입했는데 현재 가격이 100달러라고 하자. 52달러나 60달러에 진입했더라도 크게 다르지 않다. 심지어 70달러에 진입했더라도 시장가격이 100달러라면 무시할 수 없는 수익을 벌어들인 셈이다. 대부분의 투자자가 ‘52달러라니! 비싸서 절대 못 들어가겠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70달러에 매입해 100달러에 팔 기회를 잡는 편이 가격이 다시 낮아지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훨씬 낫다. 다시 말해 추세를 타면서 진입했다면 진입 시기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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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추세추종 전략》, 《터틀 트레이딩》의 저자이자 터틀트레이드닷컴의 창립자인 마이클 코벨이 지난 15년간 뛰어난 추세추종 트레이더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추세추종기법의 진실과 전통적 투자 방식의 문제점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이 책은 추세추종기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가장 쉽고 명쾌하게 설명한 투자 필독서다. 큰 리스크를 피하면서 가능한 한 많은 돈을 벌고 싶은 사람을 위한 책이자, 추세추종전략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추세추종 트레이더들의 사고방식과 뛰어난 수익에 매료된 사람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은 투자 자산의 규모, 나이, 성별을 막론하고 모든 투자자와 트레이더를 위한 조언이다.
우리는 위험하게 놀지 말라는 소리를 듣는다. 리스크는 나쁘다고 배운다. 하지만 승자들은 리스크가 굉장히 생산적이며 피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리스크를 미리 계산하고 감수하는 것과 분별력이 없는 것은 전혀 다르다고 한다. 오히려 안전한 길만 가려는 행동이 더 위험하다는 것이다. 살면서 리스크를 무조건 거부했다가는 정말 큰 위험에 직면하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계산된 리스크는 대담한 목표와 양립한다. 가능성을 보고, 논리적으로 행동하고, 신념과 자신감을 가지고 일을 추진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인류가 만들어낸 뛰어난 업적과 역사상 위대한 위인들은 모두 계산된 리스크가 만들어낸 결과물들이라고 단언한다.
저자는 자신이 각각의 매매에서 단1%의 리스크만 감수하고 있다며, 작은 손실들을 기록하는 건 큰 수익을 벌어들이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겪는 일이라고 한다. 어느 나라에서 투자를 하든간에 작은 손실들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손실은 투자 자산을 갉아먹지만 어쩔 수 없다고 말한다. 특히 작은 손실을 복구하고 장기적으로 엄청난 수익을 기록해왔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는 증거라고 말한다. 어떤 투자자든 절대로 손실을 기록하지 않을 수는 없다고 한다. 하지만 추세추종 트레이더들은 부단한 노력으로 손실을 극복하고 수익을 올려왔다고 한다.
50달러라니, 이 가격에는 너무 비싸서 못들어가겠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70달러에 매입해 100달러에 팔 기회를 잡는 편이 가격이 다시 낮아지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훨씬 낫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추세를 타면서 진입했다면 진입 시기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한다. 추세추종 트레이더들은 투자에 실패했을 때 어떻게 포지션을 청산할까? 무조건 빨리 청산한다고 한다. 금에 투자했고, 2%를 손절매 시점으로 정했다고 가정해 볼 때, 이 경우, 손실이 2%가 되면 무조건 청산한다는 것이다. 군말할 필요없다. 그냥 매도하면 된다고 한다.
손실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손실에 어떻게 대응하는가가 중요하다고 한다. 아무런 계획도 없이 손실을 방치하거나 혹은 손실이 회복되기만을 바라면서 물타기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랬다가는 손실이 쌓이고 쌓여 마치 거대한 트럭처럼 투자 계좌를 짓밟아버릴 것이라고 말한다.
투자는 기다림의 미학이다. 차분히 기다리다 보면 갑자기 돈이 벌리는 시기가 있다는 것이다. 이때 수익은 뭉텅이로 들어온다. 돈을 버는 비결은 홈런을 치는 사이사이 횡보 구간에서 큰 손실이 나지 않도록 관리하는데 있다고 한다. 약간의 수익에 연연해서는 절대로 많은 돈을 벌 수 없다. 투자를 잘한다고 똑똑한 건 아니다고 말한다. 뛰어난 트레이더 중에는 머리가 아주 좋은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고 한다. 똑똑한 사람들 중에서도 투자는 젬병인 경우가 부지기수라는 것이다. 투자는 똑똑하지 않아도 할 수 있다고 하면서, 그보다는 심리적인 면이 중요하다고 단언한다.
돈과 권력을 갖게 되는 이유는 재능이 있어서도, 좋은 교육을 받아서도 아니다. 매력이 넘치고 잘생긴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도 아니다. 부자가 되고 싶고, 권력을 갖길 원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되어서 어떤 위치에 오르고 싶은지에 대한 [목표]가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는 것이다. 목표가 없으면 성취할 대상도 없어진다.
투자로 큰돈을 벌려면 파도처럼 밀려오는 시장의 추세를 타야만 한다. 시장에서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은 바로 시장의 추세를 타는 사람들이다. 바꾸어 말해 추세를 타기만 하면 누구나 돈을 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추세추종기법이 최적의 투자전략이라는 사실은 의심할 여지는 없다. 다만 언제 어떻게 추세가 형성되는지에 집중해야 한다. 미래의 추세를 예측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확실한 건 추세의 거대한 물결을 제대로 타기만 한다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해변에 도착할 수 있다는 사실뿐이다. 여기에서 마이클 코벨의 말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투자자들은 종종 추세가 아닌 것을 추세라고 여기는 경우가 있는데, 조작된 시장 환경 속에서 자신의 바람이나 기대대로 시장이 움직일 거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책의 말미에는 제시 리버모어 같은 추세추종기법 개척자의 주옥같은 명언 중 저자가 좋아하는 구절을 소개하고 있다. [어떤 규칙을 적용하든지 반드시 손실은 제한하고 수익은 그냥 놔두어야 한다] [투기의 실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심각한 건 물타기다] [손실이 난 종목은 무조건 매도하고, 수익이 난 종목은 보유하라] [투기자의 용기란 자신이 내린 결정에 따라 행동할 수 있는 자신감이다] [나는 트레이더의 숙적은 충동적인 성격과 똑똑한 머리의 결합이라는 교훈을 배우는 데 100만 달러의 수업료를 지불했다] [수익이 났다고? 잊어라. 손실이 났다고? 더 빨리 잊어라] [내가 부자가 된 건 똑똑해서가 아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참고 기다렸기 때문이다]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르겠다면, 아무것도 하지 마라] [추세추종 트레이더는 진입하기 전에 언제 청산해야 할지 계획한다] [자신의 투자 포트폴리오가 가치 있는지 매일 확인하라] [강한 종목을 매수하고 약한 종목을 매도하라] [손실이 나더라도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라] [대다수의 바보짓은 소수에게 기회다] [의심하기 시작할 때 남들과 달라지기 시작한다] |
| 추세추종이라는 용어를 종종 주식투자를 하며 듣곤 한다, 트레이딩의 한 방식이며 말 그대로 시장의 추세에 거스르지 않고 추세를 따르며 순종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내는 방식이다, 세간에는 좋은 실적을 내는 트레이더 대부분이 추세추종 방식을 따르곤 하는데 그 방식의 기본서라고 볼 수 있다 |
| 항상 배움의 자세로 책을 읽는 편인데 이렇게까지 배울 점이 적었던 책은 처음이다. 그래도 나름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그닥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저자의 다른 책도 읽어보기는 할테지만 이번책과 같이 별로일까봐 걱정된다. 일단 이번책은 비추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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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추종 전략이 요즘 많이 알려지고있다. 마크미너비니의 책들을 필두로, 책 제목에 추세추종 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가치투자를 했던 사람들이 기존의 투자 방법을 버리고, 추세추종으로 넘어오고 있기도 하다. 왜 그럴까? 가치투자로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하는 사람의 수익률과 추세추종 투자로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하는 사람의 수익률을 비교해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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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시장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 다양한 전략, 전술, 기법들이 존재한다. 책을 보고 이해했다하고 실제 시장에 적용해보려면 무언가 전혀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곤한다. 이 책에서는 기법에 대한 내용이 아닌 추세는 예측하는 것이 아닌 추종하거나 대응하는 것을 통한 시장의 접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시장이나 추세를 예측하는 것이 아닌 대응한다는 것, 그리고 무릎에서 사 어깨에서 팔라는 말과도 일맥상통하는 시장의 상승세 또는 하락세의 중심을 공략한다는 말이 실제 투자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추세를 잘 보지도 못하면서 보다 많은 수익을 내겠다는 단순한 탐욕에 추세의 초입에 무리하게 진입하여 큰 손실을 경험하기도 하였기에 추세의 중심을 공략하라는 문구 하나를 가져가는 것만으로도 책 값은 한다고 생각한다. "p282 바람의 방향을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배의 돛을 조정할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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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추종전략,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들어봤을 법한 말이다. 왜 추세추종전략인가라는 물음에는 결과로 말해주지만 어떻게라는 물음에는 각자의 투자스타일에 따라 다르기에 답을 주지 않고 있다. 하지만, 추세추종에 대해 고민하거나 투자에 대해 고민한 사람이라면 중간 중간 나오는 문장에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추세추종은 추종하는 것이지 예측하는 것이 아니다" 뒤로 갈 수록 내용의 완성도나 집중도가 떨어지긴 하지만 몇 번은 반복하여 읽어볼 만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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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트레이딩 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은 책 하지만 나같은 초보에 있어서 크게 도움이 되진 않았다. 주로 기술적 분석에 관해 다루는데 너무 한쪽에 치우쳐진 책인 것 같다. 기본적 분석으로 유명하고 꾸준히 수익내는 사람들이 더 많은걸 보면 기본적 분석 기술적 분석 둘 다 소홀히 하면 안 될 것 같다. |
| 책은 두말할 것 없이 좋습니다. 저 역시 제시 리버모어, 니콜라스 다바스 등 여러 추세추종전략을 제 매매의 기본으로 삼으니까요. 그런데 번역이 좀 심하네요. 이게 무슨 내용인지 한참을 들여다본 부분도 있었어요. 마이클 코벨.. 자타공인 작가이죠. 번역만 잘 되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