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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가지 사례를 통해 본 투자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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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흥미있는 주제의 책이다. 제목에서 보시다시피 '돈'에 대한 책이지만, 돈을 벌기 위한 어려운 경제학적 접근도 아니고, 일반적인 재테크 관련 책도 아니다. 말 그대로 돈의 본질에 대한 우리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돈의 다양한 속성과 그보다 더 다양한 투자학적 관점에 대해 말해주고 있는 책이다. 돈은 언제나 우리의 흥미를 자극하는 요소중의 하나이다. 돈 때문에 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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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흥미있는 주제의 책이다.
제목에서 보시다시피 '돈'에 대한 책이지만, 돈을 벌기 위한 어려운 경제학적 접근도 아니고, 일반적인 재테크 관련 책도 아니다.
말 그대로 돈의 본질에 대한 우리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돈의 다양한 속성과 그보다 더 다양한 투자학적 관점에 대해 말해주고 있는 책이다.

돈은 언제나 우리의 흥미를 자극하는 요소중의 하나이다.
돈 때문에 울고, 웃고... 돈 때문에 사는 것은 아니지만, 돈 때문에 행,불행이 갈리기도 한다.
우리는 과연 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리고 지금 알고 있는 것은 얼마나 진실에 가까울까?
난 이 책으로 돈에 대해 좀 더 '본질적'인 생각들을 하게 되었다.
내가 하고 있는 저금, 절약, 그리고 투자 등 돈과 관련된 모든 행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돈에 대해 너무 단기적인 접근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각 주제는 매우 쉬운, 그리고 우리 주변에서 한번쯤은 들어보거나 겪어 본 문제들을 제기하며 시작한다.
그리고 제기된 문제에 대한 해박한 경제학적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미자막에는 '금융학의 세계로'라는 문단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경제학을 소개한다.

전체적으로 8개의 문제 제기는 아주 적절하다고 본다.
아주 쉽고,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례들로 우리가 쉽게 문제에 접근할 수 있게 해 준다.
그리고 그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는데, 경제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보다 용이하게 이해가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조금 어려워 보일 수도 있을 듯 하다.

이 책의 부제는 아주 적절해 보인다.
투자를 할 때 누구나 자신은 투자에 성공할 것이고, 성공의 확률을 아주 크게 예상한다.
그러나, 그 투자의 본질에 대해서, 그리고 투자의 궁극적 목표인 돈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였는가?
나처럼 이렇게 앞과 뒤가 뒤바뀐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있을 듯 하다.
몇 번의 투자를 통해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는 몰라도, 길게 투자 생활을 한다면 성공보다는 실패할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기본에 충실하라는 말은 투자의 세계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지금 당장의 수익률에 목매지 말고 조금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투자의 본질에 대해 조금은 더 깊게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그리고, 그 생각을 이 책으로 한다면 보다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달의 사락 l*****0 2014.05.11.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돈은 어떻게 자라는가//권오상] 주식을 예측한다는 것?? 미래의 불활실성에 도전하는 사람들
"[돈은 어떻게 자라는가//권오상] 주식을 예측한다는 것?? 미래의 불활실성에 도전하는 사람들" 내용보기
왠만하면 재테크 관련서적을 안읽는다. 이유는,,,?? 어려워서다. 특히나 주식을 예측하고, 주식 투자에 대해 이야기 하는 책은 더더욱 기피대상이다. 그래도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난데... 용어들도 어렵고, 그래프와 함수까지 들이대면 책을 덮게 된다. 하지만 아이가 태어나고 부터 재테크는 더이상 피해서만은 안될, 더 이상 물러날 데 없는 영역이 되었다. 자본
"[돈은 어떻게 자라는가//권오상] 주식을 예측한다는 것?? 미래의 불활실성에 도전하는 사람들" 내용보기
 

왠만하면 재테크 관련서적을 안읽는다. 이유는,,,?? 어려워서다. 특히나 주식을 예측하고, 주식 투자에 대해 이야기 하는 책은 더더욱 기피대상이다. 그래도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난데... 용어들도 어렵고, 그래프와 함수까지 들이대면 책을 덮게 된다. 하지만 아이가 태어나고 부터 재테크는 더이상 피해서만은 안될, 더 이상 물러날 데 없는 영역이 되었다.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 돈에 대해 배워야 된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돈 없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며 돈에 대해 배우기를 자꾸 미뤄왔었다. '그래, 돈에 대해 배우자. 공산주의 국가에서 살 것도 아닌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에 대해 모른다는 건 큰 위험을 안고 가는 거다.' 마음 먹었다. 그렇게 해서 이 책, [돈은 어떻게 자라는가]를 읽게 됐다.

 

저자는 초보 재태커들도 읽기 쉽게 썼다고 하지만, 사실 책이 쉽진 않다. 술술 읽혀지진 않는다. 용어 하나 하나에 신경쓰다보면 완독을 못할 것 같아 일단 큰 흐름을 잡으며 책을 읽었다. 책을 읽으며 내가 얼마나 평균에 안주하며 살아가는 소심한 서민인지 새삼 깨달았다.

 

초보 재테커들도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말라."는 명언은 다들 알고있을 것이다. 위험을 줄이기 위해 분산투자를 하라는 말이다. 나 역시 이 말을 진리로 받아들이고, 만약 주식을 한다면 ETF나 인덱스펀드 같은 거나 해봐야지 싶었다. 사실, 다른 주식투자 책에선 인덱스펀드나 ETF가 위험은 낮으면서 은행이자보다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소개하는 것도 여러번 봤기 때문에 그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 있었다. 그러나 이 책은 다르다.

 

"하지만 이러한 다각화를 통해 정상에 오르는 경우는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한마디로 다각화 이론은 소심한 겁쟁이들의 이론이다." 는 저자의 말에 뜨끔했다. 1장에 나온 이 말 때문에 이 책이 좀 더 흥미로워졌고, 그럼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하는가에 대해 생각하며 계속 읽게 됐다.

 

단원마다 나이 마흔의 중견기업에 다니는 K과장의 사례가 나오는데, K과장과 함께 공부하는 마음으로 읽어보는 것도 좋다. K과장 역시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벌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주식투자를 생각한다. 그러나 주식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K과장은 경제신문만 주시하며 선뜻 투자를 하지 못한다. 주위에서 이 주식이 좋다고 하면 혹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고, 우량주를 사야한다는 건 알지만 돈이 없어서 대출을 받아야 하나... 하는 여러가지 고민을 하는 그의 모습은 우리들의 모습이다.

 

둔한 머리로 이 책의 내용을 다 이해하는 것도 좀 버겁고, 많은 내용을 서평이란 이름으로 요약하기도 쉽지 않다. 그러나 투자는 역시 위험을 관리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은 알겠다. 다운사이드는 제거하고 긍정적 서프라이즈만 남기라는 그의 조언이 와닿는다. 쉽게 말하면 16세기 이탈리아 조각가 미켈란젤로는 "다비드상을 어떻게 만들수 있었느냐?"는 물음에 "간단해. 다비드가 아닌 모든 것을 제거해 버리면돼."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주식을 예측하긴 어렵다. 주식은 이론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그래도 주식을 투자해야 한다면 다운사이드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나에 맞는 우량주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은 어디에 투자하라, 어떻게 분석하라 라는 그런 얄팍한 조언은 하지 않는다. 대신 돈의 흐름, 돈의 성질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렇기에 한 번 읽고 "다 읽었다."라고 말하긴 어렵다. 두고두고 읽으면서 공부해가야 할 책이다. 쉽진 않지만 읽으면서 '돈'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긴 하겠다.

 


 

w****3 2014.05.0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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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어떻게 자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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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화폐 즉 돈에 대해 관심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돈을 가지고 있다면 돈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돈을 이용해서 돈을 더 크게 만들고 싶은것은 모든 사람의 욕망이고 소망이기도 하다. 돈이 이 세상을 움직이는 근본적인 물질이고 가치이기에 누구나 더 많은 돈을 가지고 싶어한다. 돈이 가치를 가지게 된것은 역사적으로 봐도 많은 증거와 사실로 증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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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화폐 즉 돈에 대해 관심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돈을 가지고 있다면 돈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돈을 이용해서 돈을 더 크게 만들고 싶은것은 모든 사람의 욕망이고 소망이기도 하다.

돈이 이 세상을 움직이는 근본적인 물질이고 가치이기에 누구나 더 많은 돈을 가지고 싶어한다.

돈이 가치를 가지게 된것은 역사적으로 봐도 많은 증거와 사실로 증명된다.

물론 나 혼자서 모든것을 자급자족할 수 있다면 가치의 교환은 필요가 없을것이다.

먼저 물물 교환의 시대부터 살펴보면 그 시대에는 아예 물건과 바꿀 수 있는 가치를 가지는 것이 없었기에 물건과 물건으로 교환을 시작했을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어떤 물건의 가치와 다른 물건의 가치를 어떻게 동일하게 취급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발생한다.

밀 한 포대와 쌀 한 포대의 가치가 비슷하다고 생각하지만 쌀을 먹고 싶은 사람이 쌀을 대하는 가치와 밀을 먹고자 하는 사람과의 가치는 서로가 다르게 생각할것이다. 그런데 1:1의 상황에서는 사로가 양보하여 가치가 동일하다고 판단하여 교환이 가능할지 모르지만 주위에 다른 사람이 쌀 또는 밀을 사고 싶어하는 사람이 둘 이상 존재한다면  쌀 또는 밀의 가치는 더 올라가게 된다. 그러면서 서로의 효용가치가 어떻게 변하는지에 따라 쌀 또는 밀의 가치가 달라지고 효용성은 더 올라가게 된다. 아마 이것이 우리가 배워온 시장경제의 논리에 대한 기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현대에 들어서도 마찬가지지만 이러한 논리는 적용된다. 단지 가치가 물건에서 화폐로 바뀌었다는 점이 그 차이가 아닐까? 또한 여기서 돈의 가치 하락과 상승에 따라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스테그플레이션이라는 경제 용어가 등장하게 된다.

역사적으로 산업혁명, 국가간의 무역의 증가 등 길이 남을 사실들을 뒤로하면서 새로운 국가간의 무역을 위한 기구가 등장하고 세계의 경제에 각 국가가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경제적 주권을 확장하거나 보호하기 위한 많은 노력들이 세계적 사건들로 나타난다. 우리나라에서도 IMF사태 라든가, FTA등을 둘러싼 많은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데 자국의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지만 한편으로 어떤 분야에서는 피해가 발생하기도 하고 경제적 이익이 발생하는 부분이 생기기도 한다.

세계적으로 이런 문제점들을 포함해서 국가간의 이익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는 속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의 경제적 능력을 확충하기 위한 수많은 노력을 해왔다. 현대의 경제 생활하에서 리스크 없는 투자는 없을 것이다. 로또는 상금은 커지만 안될 확률이 높기에 리스크가 높은 것이고 예금과 적금에 있어서도 이전 IMF이전의 이자율에 비하면 형편없는 수준이기에 은행에서 돈을 불리기도 만만찮은 상황이다. 이에 비해 삶에 대한 욕구는 더 커졌다. 따라서 자금의 씀씀이 또한 커지게 되고 임금은 이에 비례해서 상승하지 않는 상황에서 안정을 찾기란 더욱 힘들다. 그래서 부분에서 이러한 리스크를 줄이는 방안이 도입되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국민연금이다. 국가가 운영하는 기금이기에 나라가 파산하지 않는 한은 보장된다는것으로 이는 전국민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가내에서의 경제능력의 차이는 더욱 더 확연하게 차이를 나타내게 된다. 즉 빈부의 격차가 커졌다는 사실이다. 누구나 돈에 대한 소유의 능력이 행복을 가져다 주고 돈을 더 많이 가지고 있기를 바라지만 이러한 욕망이 오히려 개인을 파산으로까지 몰고 가는 상황도 벌어지고 있다. 그러면 이런 격차는 어떻게 해서 벌어지는것일까? 어떻게 하면 이런 격차를 줄이고 더 많은 가치를 확보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으로 좁혀질 수 있지 않을까!

이러한 의문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고 쉽게 설명해주는 도서가 "돈은 어떻게 자라는가?"이다.

오랜동안의 금융실무 경력과 경험을 통해 저자가 느끼고 경험한 내용을 모든 사람에게 충분히 이해시키고 금융에 대한 지식을 알려주고자 이 도서를 집필하였다고 한다. 현재는 글로벌 경영학과의 교수로 재직중인 권오상 교수.......

사실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이 잘 살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 가득하지만 그러지 못한것이 사실이다.

하루하루 급박하게 변화하는 경제 상황속에서 그 변화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이에 대처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하루 하루 노동과 회사에서의 스트레스, 경제적 압박에 힘들어 하면서 그저 24시간이 짧게만 느껴지는 우리들의 삶속에서 이런 상황에 대처한다는것 자체가 사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나라의 경제는 국민이 이끌어가는것이 아니라 경제계, 재계, 정관계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움직인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한달에 한번의 월급을 손꼽아 기다리는 우리들에게 이런 경제적 물결에 올랄 탈 힘도 없을 뿐만 아니라 더 큰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 또한 있기에 아무리 좋은 투자처가 있고 수입이 확정된다고 하더라도 자본금이 없는 상황에서는 그림의 떡인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다 약간의 자금을 만들어 주식에 투자한다고 해도 이윤을 창출하는 경우가 드물다는 사실에서 일반인들은 회사에서 오랫동안 안정된 수입원을 찾아 헤매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집 한채 마련하기 위해 대출이라도 많을라 치면 부동산 가격의 하락이라는 큰 암초를 만나 더 힘든 상황에 처하기도 하는것이 일반 국민들의 생활이 아닐까 생각하면 어떻게 해야 돈을 많이 가질 수 있을까라는 질문은 항상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고 그 답을 찾아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 해 보지만 역시 정답을 찾기 힘든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저자는 돈에 대한 움직임을 소소한 부분까지도 잘 설명해주고 그것이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한 힌트를 준다.

저자는 8가지 힌트를 통해 돈의 움직임과 리스크등에 대해 알려준다.

돈은 버는것 보다는 지키는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사업을 한다고 해도 높아만 지는 경쟁력과 경기 침체로 인해 수많은 개인 사업자들이 파산의 고배를 마시는 경우가 많은 상황에서 몇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사업성을 판단하고 하라고 하지만 이 또한 사실 쉽지 않은 실정이다. 돈을 지킨다는것은 일상에서 리스크없이 잘 유지하는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인것 같다. 나가는 돈을 최소화하자는 것이다. 일례를 들어 대출에 있어서도 고정금리로 유지할것인지 변동금리로 유지할것인지와 어디에서 대출을 받는것이 가정 경제에 있어 유리한지를 철저하게 검토하는 능력은 갖추어야 한다는것이다.

요즘에는 인터넷에도 주식으로 대박을 벌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홍보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그러나실제로 주식으로 성공했다는 경우는 더물고 잘 해봤자 본전이면 다행이라는 자조적인 이야기들을 들을때가 많다. 그만큼 리스크가 상존하고 기업의 현 상황을 좋게만 보는 관점에서의 투자는 수익율을 높이기도 힘들고 대기업의 주식은 안전하다고 생각하지만 더 큰 리스크를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기 힘들다.   주식 애널리스트 또한 주식의 변화를 정확하게 예측할 확률이 10% 정도라는것은 얼마나 리스크가 큰지 알 수 있다. 사실 주식 또한 로또와 같이 위험성이 큰 투기 종목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우리는 리스크가 크면 클수록 수익률도 높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그러나 이는 반대로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즉 리스크가 크면 수익률 또한 낮다 라는 것이다. 우리는 주식시장에서의 변화를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을것이라고 전망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회사의 상황만이 아니라 전체 주식시장의 변화가 주식 시장을 변화시킨다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 또한 전망하다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미국 주식 시장에서의 black monday와 같은 상황들이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으니 말이다. 이제는 한나라의 주식 변화도 세계적인 경제 지표에 의해 변화되는 세상이다. 투자자는 더 많은 정보를 얻지 못하면 더 큰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다.  

또한 이런 상황 하에서 일정한 투자처에만 투자를 한다면 리스크와 더불어 수익성이 급격히 저하될 우려가 있다. 그래서 자금 운용에 대한 포트폴리오의 작성이 중요하다. 리스크를 최소화시키기 위해서는 분산투자로 인해 수익율을 올리는 방법이 있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손실이 나지 않도록 하는것이 더 중요함을 알려준다.

어찌보면 돈을 번다는것에서 임금을 제외하고는 모든것이 도박, 투기의 심리가 깔려있다고 봐야 하겠다. 어떤 확실한 근거가 부족하고 경제 상황을 예측하는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큰것 한방을 노리게 되는것이다. 그러나 역시 중요한것은 비록 안전한 투자라는것이 큰 의미는 없을지 모르겠으나 한방에 모든것이 끝나서는 안된다는것이고 투자에 대한 결정은 본인에게 있음으로 본인의 판단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사실 돈에 대해서는 필요하고 많을수록 좋은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지만 돈의 실체와 돈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다는 사실과 금융이라는 형태로 돈의 모양이 바뀌어 버리면 어렵다는 생각과 함께 숫자를 대하는데 있어 불편함을 호소한다. 그리곤 기존의 금융기관에 일임해버리거나 추천의 방식을 통해 자기의 자본을 맡기는 것이 대부분이다. 우리가 경험하고 배우고 실천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한 모든 사물이든 생각이든 목표에 대한 상세한 지식이나 경험이 없으면 안된다는 사실로서 알면 알수록 우리가 대처하는 방법이나 방식은 지금과 완전히 다른 형태로 변할 수 있으며 더 나은 가치를 가진 행복을 이룰수 있을것이란 기대감을 준 도서이다.  



l*****7 2014.04.2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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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어떻게 자라는가] 투자하기 전에 알아야 할 8가지 돈 문제
"[돈은 어떻게 자라는가] 투자하기 전에 알아야 할 8가지 돈 문제" 내용보기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책을 읽기 시작할때 목차만 딱 보고 떠오른 생각은 주식에 관한 책인가였다.주식으로 몇억을 벌었네.어디에 투자해서 패가망신해서 자살을 했네.이런 말들을 심심치않게 들은터라 나같이 성질급하고 일단 저지르고 보는 사람은주식이란 것 자체가 도박으로 생각이 되어 멀리하던 터였다.아니.. 아예 눈감고 귀막고 관심사에서 지워버렸다.어찌 기본적인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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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책을 읽기 시작할때 목차만 딱 보고 떠오른 생각은 주식에 관한 책인가였다.

주식으로 몇억을 벌었네.

어디에 투자해서 패가망신해서 자살을 했네.

이런 말들을 심심치않게 들은터라 나같이 성질급하고 일단 저지르고 보는 사람은

주식이란 것 자체가 도박으로 생각이 되어 멀리하던 터였다.

아니.. 아예 눈감고 귀막고 관심사에서 지워버렸다.

어찌 기본적인 경제관념도 없이 한치앞도 알수없는 주식투자를 하겠는가?

주식 혹은 투자를 떠올리면 나같은 경제초보들은 떠올리는 것이 딱 두가지 있는데

하나는 대박이고 또 하나는 패가망신이다.

그 중간을 아우르는 책이 있었으면 했는데 딱 이 책이 아닐까 싶다.

 

책 설명 - 

 책의 내용은 가벼이 읽을만큼 쉬운 내용은 아니다.

대신 그 어려운 내용을 눈에 바로 들어오는 삽화로 그려놓았는데

하나하나 머리에 남을 정도로 표현이 잘 되어있다.

특히나 워렌버핏의 투자를 말하는 부분은 뇌리속에 박혀버렸다.

각 장의 K과장은 경제에 대해 무지한 우리의 모습을 보는 것같아

특히나 투자에 대해 겁만 먹고 적금 하나 제대로 들지못하는 나를 투영하는 것 같아 가슴 한켠이 쓰렸다.

아마 이 책을 읽는 사람 중 서른부터 마흔 중반까지의 경제 초보들은 나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책의 아름다운 모습 - 

돈이 자란다는 것은 가지치기와 거름주기가 아닐까?


나도 이런 모습 아닐까... 


도박과 매한가지인 위험한 투자


리스크를 떠안아야 수익이 날까?


과연 누가 땄을까?


뇌리속에 꽂히는 워렌 버핏 할배의 명언.

 

서평 - 

 솔직히 이 책을 읽으며 상당히 버거웠다.

생소한 단어들도 많은데다가 경제학적인 수식과 증명 등도 있어

나같은 경제 쌩초보는 보다가 질려버릴 판이었다.

더군다나 주식을 비롯한 투자라는 개념은 아예 눈도 돌리지 않은터라
도무지 무슨 소린지 모르는 부분도 있었다.
참으로 웃긴 것이 굳이 공식이나 증명을 이해하지 못해도 책은 술술 읽힌다는 점이다.
왜 그런고하니 가려운 부분을 벅벅 긁어주는 멘트들이 곳곳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돈이라는 것의 양면성과 책 제목 그대로 이 양면성을 가진 돈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어떤 측면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상세히 적어놓았다.
누구나 꿈꾸는 로또와 흔히 접하는 주식 이야기들을 통하여
경제의 허황된 부분과 무작위성을 설명하며 경계하도록 말을 해준다.
그리고 리스크와 투자에 대한 설명은 딱! 하고 머리를 때리는 느낌이었다.
리스크와 투자에 대한 해석이 정말 이런것이었나?
솔직히 말하면 이 책은 경제학을 배운 사람이라면 쉽게 읽힐 책이지만
경제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은 읽기 어려운 책이다.

 개인적으로 경제 쌩초보인 나는 여러 투자방식이나 공식같은 것을 제쳐두고 금같은 두가지를 얻었다.
리스크와 투자에 대해 정확히 아는 것과 워렌 버핏의 투자철학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
이 두가지만 해도 책을 읽을만한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서평을 마치며 - 

 이 책은 주식뿐만 아니라 경제의 양날에 대해 잘 적어놓았다.

그런데 이 책은 허황된 뜬구름 잡는 "~가 ~했더니 ~됐더라." 라는 식의

부풀리기식 낚시성 책이 아니라서 마음에 든다.

조금씩 재산을 모으며 투자에 대한 공부를 해볼 생각이었는데

책을 읽고나니 어설프게 하면 안되겠다하는 생각이 든다.

감으로 하는 투자는 도박이 아니라 기부가 될것이라는 것을 확실히 깨닫게 되었고

조금이나마 경제에 대한 눈이 뜨였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과연 경제란 무엇일까....

돈에 대한 가지치기와 거름주기를 게을리하지 말아야 하겠다. 



p*****d 2014.07.0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돈은 어떻게 자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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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책임질 수 밖에 없는 사명감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야 한다. 돈은 더럽고 명예스럽지 않지만, 없으면 아쉽고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포기하지 않을 수 없는 요물인 것 같다. 그리고 돈때문에 사회가 돌아가고 경제가 발전하며 자본주의가 지속하는 이유가 아닐까. 나의 경우 학교에서, 그리고 취업후 회사에서 수차례 (사이버) 연수를 들으면서 재무관리(또는
"[서평]돈은 어떻게 자라는가" 내용보기

우리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책임질 수 밖에 없는 사명감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야 한다. 돈은 더럽고 명예스럽지 않지만, 없으면 아쉽고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포기하지 않을 수 없는 요물인 것 같다. 그리고 돈때문에 사회가 돌아가고 경제가 발전하며 자본주의가 지속하는 이유가 아닐까.

나의 경우 학교에서, 그리고 취업후 회사에서 수차례 (사이버) 연수를 들으면서 재무관리(또는 투자론) 과목을 여러 차례 훑어갔지만, 실제 재테크는 또다른 문제였다. 이론과 현실의 차이라고 할까.

 

그런데, 이 책 <돈은 어떻게 자라는가>는 뭔가 다른 느낌이었다. 저자이신 권오상 교수님이 7년간 투자은행가로 근무했고 지금은 학계에 계시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살면서 돈을 세영역에서 만나는데, 직업을 통해 돈을 버는것, 그렇게 번 돈을 불려 가는것, 그리고 벌고 불린 돈을 쓰는 것이다. 이 셋 모두 중요하지만, 이 책에서는 '돈을 불려 가는'측면을 다룬다. 돈을 학문으로 배우는 사람들은 재테크에 능하지 않다. 왜냐하면 현실과 학문은 철저히 다르기 때문이다. 물론 현실 세계의 돈이 더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학문적 이론을 도외시한다면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고, 이 책은 이러한 시행착오를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이 책은 본격적인 투자에 앞서 돈에 관해 가본적으로 알아둬야 할 사항부터, 실제 투자를 결정할 때 알아 두면 도움이 되는 것들, 그리고 투자 이후 따라오는 위험관리에 대한 내용을 다룬 8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돈에 대해 이 복잡한 것들을 알아야할 필요는 없지만, 의사결정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삶의 불확실성을 우군으로 만들어라.  이 책이 당신의 돈을 자라게 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12p)

 

 

 ​1장. 지키는 게 중요할까, 버는 게 중요할까.

과거 투자는 돈을 벌기보다 지키는 것이 먼저였다. 그래서 위험을 대비하기 위해 재산을 분산시켰으며 이를 포트폴리오라고 부른다. 다각화(포트폴리오)는 장점이 많은 전략이고 리스크를 상당히 줄일 수 있다. 그렇다고 리스크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모든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고대의 지혜에 수긍이 간다면, 인덱스 펀드나 ETF를 투자대상으로 고려할 만하다. 그러나, 직장을 여러개 가진 것보다 하나에 집중하는 것이 낫고, 기업이 사업을 다각화하는 것보다 하나의 사업에 집중해야 경쟁력이 있듯이, 다각화는 잘해봐야 중간 정도만 하겠다는 것으로서, 한 번에 완전히 망하는 것은 피하겠다는 철학의 산물이다. 따라서 소심한 겁쟁이들의 이론으로서 다각화를 통해서는 정상에 오르는 경우는 없다.

 


 

2장. 돈의 기초- 현실의 돈에 관한 기초지식

<현실의 돈에 관한 기초지식>

1. 돈의 가치는 시간과 연동된다. 

2. 수익률은 '확정되지 않은' 이자율이다. 

3. 자금 조달에 대한 오해와 착각

  - 자금을 조달할 때 어떤 수단을 동원할 수 있는가.

  1) 제일 먼저 고려해야할 자금조달 수단은 '주머닛돈'

  2) 자기돈이 부족하다면, '개인 소유의 자산을 매각해'  조달한다.

  3) 다음으로, 지분 소유권을 팔아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4) "대출"은 최후의 수단이다. 반드시 명심!

- 본문 요약-

 

 

 

3장. 주식가격을 예측할 수 있을까?- 자산수익률 예측의 어려움

투자세계에서 미다스의 손은 가능한가? 가격이 가치에서 유리되면 언젠가는 그 본래의 가치로 돌아온다는 펀더멘탈리스트, 가격이 과거 이력을 토대로 미래의 변동양상을 예측할 수 있다는 기술적 거래자, 미래 주가변동이 무작위로 움직인다는 랜덤워크가설이 있고 효율적 시장가설(약형, 준강형, 강형의 3가지 형태가 있음)에 따라 시장수익을 초과하는 이익을 거둘 수 있는지 달라진다.

 

4장. 마음이 투자를 망친다. - 투자 의사 결정의 불합리성

투자결정이 실제로는 어이없는 결정을 내릴 수도 있다. 예를 들면 로또는 기대값이 마이너스이므로 그만둬야 겠지만 실제 사람들이 로또 구입을 중단할 것 같지는 않다. 그리고 비합리적인 투자 행위중 가장 흔한 유형은 손실을 보더라도 '언젠가는 괜찮아지겠지"하는 헛된 희망을 품고 그냥 내버려 두고 이익을 보면 그 이익이 어디로 사라질까봐 겁먹고 주식을 바로 팔아버리는 행위다. (이 경우는 나에게도 해당된다. 그래서 이익은 적고 손실은 확대되는 것 같다)

또한 사람마다 스스로 감당할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다. 벼락 재산은 사람을 망치는 경우가 맣은데, 자신의 내공크기를 넘어선 돈은 독약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5장. 수익률은 리스크에 정말 비례할까?- 수익률과 리스크의 불완전한 이중주

이익은 위험을 무릅쓰는 용기에서 비롯된다. 주식시장 전체와 연동되는 정도로 리스크라 볼 수 있고 리스크가 커질수록 수익률은 줄어들기 쉽다. "리크스가 없으면 이익도 없다"라는 말과 동일한 의미로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라는 유명한 표현이 있다. 그러나 삶은 자은 좌절이나 실패가 선행되지 않으면 아무런 성공도 따라오지 않는다. 그리고 이익이 생기면 그에 따른 반대급부로 비용, 리스크등이 따라붙기 만련이다.

 

6장. 실력에 따라 투자액을 결정하라- '정보 신뢰성'리스크와 투자금액의 관계

미래의 수익률이 과거의 평균 수익률대로 발생하지 않는다. 진정한 투자실력은 "미래의 수익률을 남들보다 얼마나 더 잘 맞힐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다.

 

 

<재산극대화 전략이 삶에 주는 시사점>

 1) 삶은 단기적인 관점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다. 당장 눈앞의 이익을 좇기보다는 긴 호흡을 가지고 살아갈 필요가 있다.

 2) 삶은 우리에게 리크스를 회피하지 말고 항상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리스크를 질 것을 요구한다.

 3) 생존을 위협할 수 있는 리크스는 지지 말아야 한다.

 4) 살다 보면 우위가 없음에도 한판 붙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7장. 투자의 성패는 위험관리에 달렸다- 위험관리의 중요성과 실행방법

파생거래를 통해 위험을 관리할 수 있다. 그러나 공짜가 아니다. 선도의 경우 변동성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맞지만 그 대가로 상당한 비용을 지불하게 될 수도 있다. 옵션도 공짜는 아니다. 프리미엄을 현금으로 미리 지급해야 하기 때문이다.

 

8장. 세상은 생각보다 거칠고 제멋대로다-리스크로부터 이익을 거두는 진정한 방법

리스크는 피해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이익의 원천으로 삼아야 한다. 미래를 정교하게 전망하거나 예측하는 것은 무의미한 행위가 될 수 있다. 결국 우리에게는 삶이 이와 같이 불확실하다는 것을 눈을 크게 뜨고 받아들이느냐, 아니면 타조처럼 고개를 땅에 처박고 그렇지 않다며 헛되이 믿을 것이냐의 선택만 남아 있을 뿐이다.

또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취약성과 반취약성의 궁극적인 리트머스 시험지는 시간과 역사라는 점이다. 취약한 것들은 결국 시간이 지나면 여지없이 그 성질을 드러내고 만다. 당신이 리스크를 회피하지 않으며 감내하고 당신의 운명에 대해 위험을 가지고 맞서면, 그 어떤 것도 당신을 초라하게 만들 수 없다. 반대로 당신이 리스크를 감내하지 않는다면, 그 어떤 것도 당신을 위대하게 만들 수 없다. 결국 나를 비천하게 만들수 있는 존재는 남이 아니고 오직 나뿐이다.


YES마니아 : 로얄 y******1 2014.05.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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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어떻게 자라는가] 전문가가 알려주는 투자 전 알았으면 하는 금융학 지식
"[돈은 어떻게 자라는가] 전문가가 알려주는 투자 전 알았으면 하는 금융학 지식" 내용보기
제목만 보면 돈을 불리는 방법을 이야기 해 줄 것으로 기대할 수도 있다. 나도 잠깐 그런 생각을 했지만 저자와 책 소개에 대한 글을 보고 ‘재테크’ 책이 아닌 것을 알았다. 저자 권오현. 지은이의 책이 처음이 아니다. 같은 출판사(부키)에서 나온『파생금융 사용설명서』를 읽어본 적이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현재 교수로 재직 중이지만, 7년간 현장과 실무를 경험했다.   내
"[돈은 어떻게 자라는가] 전문가가 알려주는 투자 전 알았으면 하는 금융학 지식" 내용보기

제목만 보면 돈을 불리는 방법을 이야기 해 줄 것으로 기대할 수도 있다. 나도 잠깐 그런 생각을 했지만 저자와 책 소개에 대한 글을 보고 ‘재테크’ 책이 아닌 것을 알았다. 저자 권오현. 지은이의 책이 처음이 아니다. 같은 출판사(부키)에서 나온『파생금융 사용설명서』를 읽어본 적이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현재 교수로 재직 중이지만, 7년간 현장과 실무를 경험했다.

 

내가 이 책에서 대해서 평하고자 한다면, “일반인들이 투자를 하기 전에 이 정도의 금융지식을 알고 활용하면 좋겠다.” 라는 지은이의 바람이 담겨져 있는 책이군!

우리가 식물이 자라는 기본 원리를 알면 적어도 내 아파트 베란다에 벼 모종을 거꾸로 심어 놓고 벼가 자라기를 바라는 우매함은 피해갈 수 있지 않을까. 좀 더 공부하면 어떤 종류의 수종을 가꾸는 것이 좋은지도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딱 그 정도면 알아도 살아가면서 좋지 않을까. 내가 식물학자가 될 필요는 없지만, 식물학자들이 알려 주는 기본을 알아 두면 내 생활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되고 낭패를 보는 일도 없는 것처럼 말이다.-p.11

 

부제에도 알 수 있듯이 8개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 중에 제일 기억이 남는 것은 “리스크가 커질수록 수익률도 커진다.”라는 저자의 해설과 관련된 실제 사례들이다. 실제 투자 사례에서 위험률이 크지만 수익은 그만큼 따라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저 말을 아무 의심 없이 받아들이고 있는 것인가?

이렇듯 본말이 전도된 상황은 “No risk, no return." 이라는 말을 논리적으로 잘못 해석한 탓도 있다. 이 말은 “리스크를 지지 않는다면 이익을 얻을 수 없다.”라는 말인데, 이 명제가 참이라고 가정하고 이를 논리학 기호로 표현해 보자.(중략) “이익을 얻으면(크면), 리스크가 따라온다(커진다).” 라는 말은 논리적으로 참일 수밖에 없다. 논리와 상관없이 그 말을 음미해 보기만 해도 참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다시 말하자면, “이익이 크면 리스크도 커진다.”는 말이 되지만, 원인과 결과를 슬쩍 바꾼 “리스크가 크면 이익이 크다.”는 말이 안 되는 것이다. 이를 이론이라고 증명하려 하니 얼마나 우스운 일인가.p.144~145

흔히들 “high risk, high return" 라 한다. 하지만 이것은 틀린 말이니 우리는 ‘위험’이 하여 ‘수익’ 또한 크게 뒤따라 올 것이라는 생각을 이제 버려야 한다.

 

저자는 투자하기 전에 알았으면 하는 최소 지식이라고 한다. 하지만 나에게는 내용들이 결코 만만치 않았다. 아무래도 학문과 관련된 이야기이다 보니 그런 것 같다. 그러니 이 책을 접할 독자들에게 반복적으로 읽을 것을 권한다. 저자의 말처럼 기본을 알아두면 도움이 되고 낭패 보는 일도 줄일 수 있을테니 말이다.

f*******n 2014.05.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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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어떻게 자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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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기 전에 알아야할 8가지 돈 문제'라는 부제와 같이 돈을 자라게 하기 위해서 알야야할 것들을 8가지로 정리해 놓았다. 실전 투자 전략이라기 보다는 투자전에 알아야할 기본적인 정보와 마음가짐 등을 알려주고 있다. 돈에 관한 기초지식부터 여러가지 모델이 등장하는 금융학에 관한 지식까지 두루두루 다루고 있다. 경영학 지식이 부족한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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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기 전에 알아야할 8가지 돈 문제'라는 부제와 같이 돈을 자라게 하기 위해서 알야야할 것들을 8가지로 정리해 놓았다. 실전 투자 전략이라기 보다는 투자전에 알아야할 기본적인 정보와 마음가짐 등을 알려주고 있다. 돈에 관한 기초지식부터 여러가지 모델이 등장하는 금융학에 관한 지식까지 두루두루 다루고 있다. 


경영학 지식이 부족한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자세히 설명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어려운 용어로 도배를 하며 지식자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독자들도 이해하는데 크게 무리가 없을 정도로 쉬운 예를 들어 내용을 풀어간다. 약간은 불필요해 보이는 부분들도 있지만 쉽게 내용을 전달하려는 마음에서 말이 길어진 것이라 생각한다.


돈이라는 것은 시간이 결부되어야 진정한 가치가 있다고 말하고있다. 따라서 투자를 할 때도 시간에 대해 생각하고 목표수익률을 잡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금융공학이나 경제학, 경영학에서 만들어진 수많은 투자모델들이 있지만 결국 미래를 예측하는 일은 쉽지않으며 언제든지 크게 빗나갈 수 있음을 주지시키고 있다. 투자자가 반드시 고려해야할 점이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기초부터 차근히 쉽게 설명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시각자료를 더 많이 활용하지 못한 점이다. 예를 들어 대차대조표나 손익계산서를 말로만 설명할 것이 아니라 표를 보여주면 설명과 이해가 더욱 쉬워질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돈의 시간에 따른 가치, CAPM, 블렉-슐츠 공식도 직접 보여주면 저자의 의도가 훨신 쉽게 전달될 것이라 생각한다. 

i*******i 2014.05.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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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어떻게 자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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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에 나무가 있고 누군가가 그 나무에 물을 주고 있다   나무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나뭇잎들 사이에 달린 열매가 보인다   그런데 그 열매가 세계 각국에서 통용되는 화폐와 계산기, 시간을 나타내는 듯한 모래시계들이다   돈이 열리는 나무라~~   이런 나무라면 화초 같은 건 한가한 사람들의 심심풀이라고 생각하는 나도 아주 정성을 들여서 키울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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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에 나무가 있고 누군가가 그 나무에 물을 주고 있다

 

나무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나뭇잎들 사이에 달린 열매가 보인다

 

그런데 그 열매가 세계 각국에서 통용되는 화폐와 계산기, 시간을 나타내는 듯한 모래시계들이다

 

돈이 열리는 나무라~~

 

이런 나무라면 화초 같은 건 한가한 사람들의 심심풀이라고 생각하는 나도 아주 정성을 들여서 키울 텐데 말이다 ㅎㅎ

 

 

 

또 이 나무를 보니 피노키오가 떠오르기도 한다

 

금화 한 닢을 묻으면 두 닢이 달린다는 그 말도 안되는 나무 밑에 피노키오는 소중한 돈을 묻었지만 결국 돌아오는 것은 사기를 당했다는 패배감과 사기꾼들에게 당한 폭행뿐이었다

 

단순히 동화 속 이야기만은 아니다

 

자유경제주의하에 사는 사람들은 특히 경제적 능력이 모든 것을 좌우하고 있는 요즘은 더욱이 누구나 자신의 돈을 조금이나마 더 불리기 위해 노력한다

 

 

 

예전에는 은행의 이자율이 높아서 굳이 모험을 하지 않아도 그럭저럭 괜찮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건 우리 부모님 세대들 이야기이다

 

은행을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지금의 은행의 이자율은 연 3% 정도이다

 

1000만원을 맡겨도 세전 30여만 원 15% 소득세를 제하고 나면 그나마도 줄어서 찌그러진 그런 형세이다

 

 

 

최근에 티브이를 보니 어느 유명인 건물을 샀는데 그것이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올랐다고 하는 이야기는 심심치 않게 듣는다

 

좋겠다~~ 그런 건물 살 돈도 있고 ㅜ.ㅜ 

 

애당초 그런 건물을 살 정도의 거액이 있다는 것 자체가 하루하루 돈이라는 것에 시달리면 일반인들과는 상관없는 별세계의 일이다

 

"별에서 온 그대"의 도민준을 보면서 그가 멋있다거나 잘 생겼다는 것보다 그가 축적한 엄청난 부와 성공한 땅 투자가 부러웠다 ㅎㅎ

 

 

 

모든 사람을 잠깐 속일 수도 있고 일부의 사람을 평생 속일 수도 있지만 모든 사람을 평생 속일 수는 없다. 이 말은 삶에서의 정보 효율성을 너무나 적절하게 표현한다  
페이지 : 92

 

책에서 K 과장은 동료로부터 주식정보를 듣는다

 

동생이 주식 관련 일을 하는 그는 너무 아까운 기회라며 투자를 권유한다

 

이런 이야기는 드라마에서도 주변에서도 자주 듣는 이야기다

 

하지만 일반 회사원이 아는 정보라면 과연 그들만 아는 정보일까??

 

물른 이 기회라는 것이 정말 기회일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을 확률이 몇배는 더 높지 않을까

 

지난번에 읽었던 부자들의 선택이라는 책에 본 것들이 생각났다

 

부자들 중 주식을 주로 하는 사람은 없었다

 

그들이 투자라는 주식이 자신들이 경영하는 사업체인 경우가 8-90%이다

 

그들은 누군가로부터 들은 정보같은 건 신뢰하지 않았다

 

 

 

책은 단순하게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그 방법이라는 것들이 가지고 있는 오류를 괘 재밌게 알려준다

 

도박이나 로또에 대한 이야기도 재밌었다

 

계속 배로 건다면 언젠가는 이긴다는 논리는 예전에도 다른 책에서 읽은 적이 있다

 

하지만 현실의 도박장에서는 배팅금액의 상한선이 존재하기에 그 이론은 실현 불가능한 것이다

 

물른 도박장이 정한 상한선보다 무한대로 걸 수 있는 돈이 없어서가 보다 현실적인 이유일 테지만 말이다

 

첨에는 재밌게 읽기 시작했지만 뒤로 갈수록 내용이 어려워진다

 

하지만 이 책에는 돈에 관심이 있는 아니 돈을 늘이기 위해 뭔가를 할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면 알아두면 좋은 지식들이 많았다

 

다 읽어보기는 했지만 여전히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들이 많아서 단락별로 다시 읽어보고 정리해둔 면 더없이 좋은 자신만의 경제 메모가 될 것 같은 책이었다

 

 

[이 글은 부키서평단으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s****2 2014.05.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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귬응이론의 기초를 통해 바라본 투자의 개념
"귬응이론의 기초를 통해 바라본 투자의 개념" 내용보기
보통 사람의 입장에서 투자와 재산 불리기에 도움이 될 만한 진솔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포문을 연 저자의 이 책은 기본적으로 현대 포트폴리오 이론, 무관성 정리, CAPM, 효율적 시장 가설, 옵션 가격 결정 이론과 같이 현대 금융론을 지탱하는 5가지 이론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래서인지 일반 투자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이론적인 배경이 짙게 깔려있다. 우선 위험을
"귬응이론의 기초를 통해 바라본 투자의 개념" 내용보기

보통 사람의 입장에서 투자와 재산 불리기에 도움이 될 만한 진솔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포문을 연 저자의 이 책은 기본적으로 현대 포트폴리오 이론, 무관성 정리, CAPM, 효율적 시장 가설, 옵션 가격 결정 이론과 같이 현대 금융론을 지탱하는 5가지 이론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래서인지 일반 투자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이론적인 배경이 짙게 깔려있다. 우선 위험을 회피하고 보유 자산을 다각화하는 문제에 대해 논하고 있다. 사실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거둔다는 것은 이론상으로만 존재할 뿐 실제 존재하지 않는다면서 주어진 수익률에 대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거나 혹은 주어진 리스크에 대해 수익률을 최대화한다고 말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다각화는 잘해 봐야 중간 정도 하겠다는 심리로 다각화만 가지고는 절대 1등을 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

 

 

최선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려면 각 개별 자산에 대해 미래의 시점에 실현될 수익률과 수익률의 표준편차, 수익률 간의 상관 계수를 미리 예측해야만 하는데, 예측한대로 미래에 실현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면서 현실적으로 이 이론대로 투자하기 힘들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또한 회사의 부채가 얼마이든 회사의 가치와 상관없다는 무관성 정리는 회사가 법인세를 내지 않는 가정 아래 얻어진 현실과 심각한 괴리는 이론이라고 알려준다. 랜덤 워크 가설이 이론적으로 확장된 효율적 시장 가설에 대해서도 가치 투자자들, 외환시장, 고빈도 거래 등의 사례를 내세워 구멍이 있다고 주장한다. 이어서 로또의 기댓값이 마이너스임에도 사람들이 계속 로또를 사는 것처럼 투자에 대한 의사결정도 비합리적이란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작은 손실이 더 커지지 않도록 손실 난 주식은 과감하게 팔고, 오른 주식은 충분히 오를 때까지 팔지 말고 내버려 두라고 조언한다.

 

 

또한 리스크가 커질수록 수익률은 줄어들기 쉽다면서 리스크가 커질수록 수익률도 커진다는 것은 보편적으로 성립하는 명제가 아니라고 말한다. 이것은 이익이 크면 리스크도 커진다는 말을 슬쩍 바꾼 것이 와전된 것이라 언급하고 있다. 수익률이 리스크에 정비례한다는 이론이 바로 CAPM인데 확률이 아무리 작을지라도 지급해야 하는 금액이 너무 크면 감당할 수 없는 리스크가 된다는 원리를 이미 도박사들과 보험업계가 이용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특히 이 책에서는 평균적으로 당신이 돈을 벌 것으로 생각되는 도박이나 투자 대상이 있다면 항상 꾸준히 전 재산의 일정 비율로 투자하라는 재산극대화 전략을 가장 좋은 재산증식의 전략으로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손실을 의미하는 위험, 계량화 가능한 리스크, 계량화가 불가능한 불확실성에 대한 이야기로 이 책을 마무리하고 있다.

 

 

이러한 리스크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발생 가능한 최대 손실금액의 의미하는 VaR의 개념을 비롯해, 선도와 옵션 같은 파생거래로 위험을 관리하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물론 옵션 가격 결정이론의 기초인 블랙 솔즈 공식도 같이 소개되고 있다. 이 책은 주가나 환율 같은 금융 변수들이 정규 분포가 아닌 멱 법칙에 의해 지배되고 있으며, 정규 분포에 의해 예측하는 것보다 실제로 극단적인 일들이 발생할 수 있고 또 자주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또한 세상의 불확실성으로부터 손실을 입는 것이 아니라 그로부터 이익을 보는 상태인 반취약성(anti-fragility)에 대한 개념을 제시하며 끝난다. 얼마 전에 나도 나심 탈레브의 거대한 철학적 소산의 산물인 "안티프래질"을 읽었기 때문에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반취약성을 인생철학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는 이야기까지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었다.

d****o 2014.05.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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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어떻게 자라는가 (권오상, 2014, 부키)
"돈은 어떻게 자라는가 (권오상, 2014, 부키)" 내용보기
이 책은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재무관리 수업이 어려운 수험생, 대학생, 대학원생- 리스크와 투자이론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분 어떤 식으로 투자를 하고 계시나요? 금리 인하로 인해 화폐가치는 날로 떨어지고 적금 이자는 0%대로 향해가는 지금, 자산에 대한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 되어갑니다. 그러나 이런 투자의 경우 철저한 분석보다는 감에 의존해서 하는
"돈은 어떻게 자라는가 (권오상, 2014, 부키)" 내용보기

이 책은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 재무관리 수업이 어려운 수험생, 대학생, 대학원생

- 리스크와 투자이론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분

어떤 식으로 투자를 하고 계시나요? 금리 인하로 인해 화폐가치는 날로 떨어지고 적금 이자는 0%대로 향해가는 지금, 자산에 대한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 되어갑니다. 그러나 이런 투자의 경우 철저한 분석보다는 감에 의존해서 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나 개인 투자자들은 '리스크'에 대한 개념이 없다시피해서 크게 벌기도 하지만 크게 잃기도 합니다. 긴 여생에서 오랫동안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떤 식의 투자가 필요할까요.

'돈은 어떻게 자라는가'라는 투자하기 전에 알아야 할 문제들에 대해 단계적으로 배웁니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다각화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리스크로부터 이익을 거두는 진정한 방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투자 이론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투자의 정의에 대해 이 책은 아래와 같이 정의합니다.

1. 100% 자기 소유의 돈이어야 하며, 이 돈이 내 손을 떠나 줄어들지도 모르는 위험 상태에 빠져 있어야 한다.

2. 처음에 투입한 돈을 다 잃을 수는 있지만, 그 이상 잃는 경우는 없어야 한다.

이런 투자의 정의 속에서 어떤 방식으로 투자를 할지에 대한 다양한 이론을 소개합니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최적의 투자 전략은 재산 극대화 전략으로, 돈을 벌 수 있는 확률과 기댓값을 계산해, 투자하고자 하는 금액을 결정하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기댓값 = 이길 확률 X 벌 수 있는 금액 - 질 확률 X 잃는 금액

판돈 비율 = (기댓값) / 벌 수 있는 금액 = 자산에서 투자할 수 있는 비중, 마이너스면 투자 X

다만 이런 확률을 합리적으로 도출하는 것이 가능한가는 이제 투자자의 몫에 달려 있겠죠.

투자서라고 부르기보다는 경영학 학문 중 하나인 '재무관리'에 가까운 책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과거 재무관리 수업을 통해 배웠던 내용을 공식 없이 쉽게 풀어쓰는데, 대학교 교재의 부교재로 쓰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을 다 갖추고 있어 대학 교재에서 덜렁 공식만 내보내고 외우라는 식의 책에 부교재로 쓴다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만큼 이론이 잘 갖춰져 있고 설명도 무척 쉽게 쓰여 있습니다.

책의 아쉬운 점은 투자에서 활용할만한 실제적인 지식과는 조금 거리가 있다는 점입니다. 효율적 시장 가설에 대해서 알지만 우리가 원하는 건 베타를 초과하는 수익률을 기록하는 것이죠. 그러나 이 책은 이론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시사하는 부분이 적진 않지만, 실용적이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옆에 두고서 두고두고 읽기는 좋은 책입니다. 가끔 어떤 투자 이론을 모르거나, 혹은 대학생이라서 재무관리 과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이라면 교양서적처럼 옆에 두고 읽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t*****a 2020.05.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