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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는 알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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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면서도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이끌어낼만한 소재를 매개로 한 그림책인 것 같아서 눈길을 사로잡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저 역시도 읽어봤는데 소재가 참으로 독특하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기발한 작가의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돋보이더라구요.   아빠가 알 로봇이라고 무슨 이야기일까 궁금해지는 제목도 책을 읽는데 한 몫 단단히 즐거움을 주는 것 같구요. 아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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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면서도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이끌어낼만한 소재를 매개로 한 그림책인 것 같아서 눈길을 사로잡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저 역시도 읽어봤는데 소재가 참으로 독특하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기발한 작가의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돋보이더라구요.

 

아빠가 알 로봇이라고 무슨 이야기일까 궁금해지는 제목도 책을 읽는데 한 몫 단단히 즐거움을 주는 것 같구요. 아이들의 아빠들은 아이들에게 빠르고 비싼 자동차, 하늘을 나는 비행기 등을 사줬고 아이들은 저마다 자기들의 아빠가 더 멋지다면서 뽐냅니다. 아이들이기 때문에 단순히 물질만 가지고 서로를 부러워하기도 하고 자랑도 하고 하죠. 어떤 친구는 자기의 아빠가 자동차와 비행기쯤은 모두 한 번에 들 수 있는 로봇을 사줬다고 자랑합니다. 하지만 이보다 한 술 더 떠서 모든 것을 싹 빨아들이는 청소 로봇을 사줬다면서 너희들이 갖고 있는 것들을 한번에 빨아들일 수 있음을 알려주는 친구도 있네요.

 

우리의 주인공은 친구들이 저마다 자기 아빠가 사 준 물건들을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에서 아빠가 마법으로 만들어 주었다는 알 로봇을 소개합니다. 아직은 알에 불과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튼튼한 팔과 다리가 나오고 그렇게 되면 어떤 로봇이든 다 이길 수 있는 로봇이 된다고 합니다.

 

아빠는 계란을 파는 분이셨는데 아이는 그것을 우리 아빠도 원래 알에서 태어났고 마법을 쓸 수 있다고 자랑합니다. 아빠의 벗겨진 머리를 가리키면서 우리 아빠도 지금 계속 변해서 알처럼 되고 있다고 표현하는 아이의 모습에 우리 아이도 저도 빵 터졌답니다. 어찌나 기발하던지요.

 

아이의 눈으로 아빠의 모습과 아빠가 하시는 일을 상상력으로 풀어낸 그림책으로 정말 독트고하면서도 아이의 마음을 잘 표현하는 책이란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우리 아빠는 계란 장수 알 로봇이라는 거죠. 아이들이 자신의 아빠에 대해 하는 일이나 사주는 물건들과 상관없이 우리 아빤 최고라는 것을 이야기할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서 무척 좋았답니다.

d****h 2014.05.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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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는 알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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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 물고기에서 나온 물고기 그림책 18번 '우리 아빠는 알 로봇' 책속물고기 책은 그림도 내용도 간결하지만 항상 메시지가 담겨 있어서 제가 좋아하는 책입니다. 아이는 그저 표면으로 드러나는 내용과 그림을 좋아하는 편이구요. 이번에 만나본 책은 부유한 어느 동네에서 친구들끼리 아빠가 사준 장난감 로봇을 자랑하는 과정에서 주인공은 계란판매를 하시는 아빠가 고가의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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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속 물고기에서 나온 물고기 그림책 18번 '우리 아빠는 알 로봇'

책속물고기 책은 그림도 내용도 간결하지만 항상 메시지가 담겨 있어서

제가 좋아하는 책입니다.

아이는 그저 표면으로 드러나는 내용과 그림을 좋아하는 편이구요.

이번에 만나본 책은 부유한 어느 동네에서 친구들끼리 아빠가 사준 장난감 로봇을

자랑하는 과정에서 주인공은 계란판매를 하시는 아빠가 고가의 로봇을

사줄 수 없자 스스로 꾀를 내서 친구들에게 기죽지 않고 상황을 마무리하는 내용입니다.

 

첫 페이지는 무엇을 하는 장면인지 모르겠으나 어른과 아이의 반쪽모습이 보입니다.

아무래도 아빠의 직업을 숨기기 위한 장치였지 싶습니다.

 

"이걸로 되겠니? 다들 비싸고 멋진 걸 가지고 올 텐데."

첫 페이지의 대사입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무한상상하게 하지요?

 

그리고 나서 모두 모인 자리에서 각자 가지고 온 장난감을 꺼내서 자랑하기 시작합니다.

아주 빠르고 비싼 자동차, 하늘을 나는 비행기, 자동차나 비행기쯤은 한번에 들수 있는 로봇

뭐든 싹 빨아들일 수 있는 청소로봇.. 등등을 자랑하며 아빠의 능력을 과시합니다.

 

주인공은 아빠가 마법으로 만들어준 알 로봇을 선보이는데요.

참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합니다.

일년쯤 지나면 튼튼한 다리가 나오고

일 년이 더 지나면 튼튼한 팔이 나오고 그 팔다리로 어떤 로봇이든 다 이길 수 있다는...

아빠의 마법을 자랑하며 자신이 가지고 온 알을 보여주죠.



믿기 힘들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 아빠의 일터로 데리고 가서 아빠가 알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알로봇을 만들고 계신거라며 친구들을 속인답니다.

 

친구들은 자신의 장난감 자랑을 멈추고 주인공의 알로봇에 기가 죽어 모두 학원으로 떠나지요.

아빠가 알로봇이라는 말, 그리고 알에서 나온 아빠가 마법을 이용해 알로봇을 직접 만드신다는 것.

아이는 아마도 그동안 친구들의 과시욕에 많이 힘들었을 듯 보입니다.

그렇지만 아이는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하네요.

정신이 참 건강한 아이인 것 같아 사랑스럽네요.

알 로봇 처럼 아이도 이다음에 커서 정말 천하무적 어른으로 성장해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 봅니다.

분명히 성공하리라 믿고, 우리아이들도 밖에 나가서 남 앞에서 과시하고 남을 무시하기보다는

주인공처럼 가진게 없어도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세상을 헤쳐나가길 바래봅니다.

 

<한우리 북카페 서평단입니다.>

c******s 2014.05.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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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는 알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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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되겠니? 다들 비싸고 멋진걸 가지고 올텐데. 아이를 걱정하는 아빠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부모라면 누구나 그런 마음일거란 생각에 더 공감을 하게 되네요. 친구들은 저마다 아주 빠르고 비싼 자동차 로봇, 하늘을 나는 비행기 로봇, 뭐든 싹 빨아들일 수 있는 청소로봇 아빠가 사준 멋있고 독특하게 생긴 장난감들을 꺼내들고 자랑하기 바쁘네요. 아이는 아빠가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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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되겠니?

다들 비싸고 멋진걸 가지고 올텐데.

아이를 걱정하는 아빠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부모라면 누구나 그런 마음일거란 생각에 더 공감을 하게 되네요. 친구들은 저마다 아주 빠르고 비싼 자동차 로봇, 하늘을 나는 비행기 로봇, 뭐든 싹 빨아들일 수 있는 청소로봇 아빠가 사준 멋있고 독특하게 생긴 장난감들을 꺼내들고 자랑하기 바쁘네요.

아이는 아빠가 만들어준 알 로봇에 대해 이야기하며 지금부터 일년이 지나면 튼튼한 다리가 나오고 일년이 더 지나면 아주 튼튼한 팔도 나오면 어떤 로봇도 이길 수 있는 멋진 알 로봇이 된다며 아빠가 마법으로 만들어준 알 로봇이라고 자랑하네요. 못미더워하는 친구들을 데리고 아빠가 있는 곳으로간 아이는 알하고 똑같이 생겼다며 자신의 아빠에 대해 말하면서 지금도 계속 변하고 있다고 말하네요. 알에서 태어난 특별한 아빠 최고의 멋진 아빠

 

아이에게 있어 최고로 멋진 아빠란 어떤 아빠일지 생각해 보게 되네요.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부족한 아빠 주로 로봇장난감을 자랑하는 아이들의 아빠와 같은 모습은 아닐지 반성을 하게 되네요. 물질적인것이 아닌 아이와 함께 소통하면서 함께 시간을 가져주는 아빠가 멋진 아빠가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되네요.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시켜줄 수 있는 흥미로운 일러스트와 이야기 아빠와 아들이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느껴지는것 같아 따뜻한 시선에서 볼 수 있었어요.

 

 

 

l*******7 2014.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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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이 샘솟는 동화~ 책속 물고기 우리 아빠는 알 로봇
"창의력이 샘솟는 동화~ 책속 물고기 우리 아빠는 알 로봇" 내용보기
겉표지 그림부터 우스꽝 스러운 알 로봇~ 책속 물고기의 < 우리 아빠는 알 로봇 >이예요.     전 요즘 딸 아이와 " 뭐 하고 있나 삐리삐리비~~ " " 책 읽고 있다 삐리삐리비~~" 이러면서 놀아서 그런지 아이가 이 책을 보자마자 삐리삐리비~~ 로보트 책이라며 좋아하더라구요.       삽화는 연필로 그린듯 부드럽고 세밀하게 그려져 있었어요.
"창의력이 샘솟는 동화~ 책속 물고기 우리 아빠는 알 로봇" 내용보기

 

겉표지 그림부터 우스꽝 스러운 알 로봇~

책속 물고기의 < 우리 아빠는 알 로봇 >이예요.

 

 

전 요즘 딸 아이와
" 뭐 하고 있나 삐리삐리비~~ "
" 책 읽고 있다 삐리삐리비~~"
이러면서 놀아서 그런지
아이가 이 책을 보자마자 삐리삐리비~~ 로보트 책이라며 좋아하더라구요.

 

 

 

삽화는 연필로 그린듯 부드럽고 세밀하게 그려져 있었어요.
이런 기법으로 그려진 책이 없었기에
아이에게 새로운 그림을 보여줄 수 있어 기분이 좋아요~^^

 

 

신기하게 로보트들만 전체샷이 그려져 있고
아이들의 모습은 얼굴이 나오지 않거나
팔 부분만 포착해서 그려져 있기도 하고
좀 독특한 그림의 세계였지만
아이가 페이지의 중요한 포인트만 획득할 수 있겠더라구요.

 

 

 

 

주인공 아이의 대사가 나오는 페이지에선
주인공만 칼라
다른 아이들과 배경은 흑백 처리를 한 거 보이시죠?
그림과 내용이 하나로 쭉~~ 연결된 느낌이예요^^

 

 

 

 

대머리 아빠를 알 로봇을 닮았다고 표현한 부분에선 웃음이 절로 나더라구요.
아빠의 이런 모습을 의기소침해질수도 있는데
바깥에 나가서 자랑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이의 눈으로 아빠를 바라보고 자랑스러워 하는 그 마음이
너무 예쁜 동화예요^^
게다가 아빠가 알 로봇을 만들 수 있었던 건
아빠의 알 전문가. 계란을 판매하시는 분이었다는 사실에 또 놀라요.
직업의 다양한 부분에 대해서 알려주고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사실도 자연스레 깨닫게 해요.
또한 아빠의 열심히 일하시고 자녀를 사랑하는 모습에 대해
아이가 자랑스러워 할 수 있게 이끄는 책이라는 느낌이었어요.

 

 

 

아빠가 만든 알 로봇들이 탁구경기를 하는 모습을 보며
아이는 나와 아빠의 즐거운 교감을 상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 책은 아빠와 함께 읽어주고 싶은 책이랍니다.

 

 

 

슝~~ 슝~~~~
손으로 글자를 짚어가며
로보트의 세계로 빠지는 아이의 모습~^^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일반 로봇이 아닌
아빠가 직접 만들어주신 나만의 로봇 알 로봇이기에
주인공도 책을 읽는 아이의 마음도
알 로봇이 세계 최고이길 바라며 읽고 있어요.

 

 

생김새는 독특하지만
아빠의 사랑이 가득 담긴 로봇이기에
아이에게 더 특별했던 로봇.
책을 읽는 아이에게도
아빠의 사랑이 고스란히 전달되지 않을까싶어요.

 

 

 

알 로봇을 만든 아빠.
알 처럼 대머리이지만 세상에서 최고인 아빠를 소개하는 주인공.
< 우리 아빠가 최고야 > 의 감성이 좀 느껴지더라구요^^
로봇이 싸우는 장면에서는 공상만화의 느낌이 나지만
다시 현실 세계로 돌아오는 마지막 부분에서는
휴먼의 느낌이 강하게 풍기는 동화책이예요.

 

 

 

따뜻한 감성이 돋보였던 알 로봇.
아빠와 퇴근후에 함께 읽을 수 있어 더 즐거운 알 로봇 읽기였어요^^
YES마니아 : 로얄 a*******a 2014.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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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찡한 아빠는 알로봇
"은근 찡한 아빠는 알로봇" 내용보기
한우리 독서카페를 통해서 우리 달콤꿀의 동화책을 받았어요^^ 책 제목은 [우리 아빠는 알 로봇]입니다. 무슨 내용일지... 꿀이엄마도 궁금합니다^^ 55일된 우리 달콤꿀에게 이 책을 한 번 읽어줘볼까요?? 꿀이 엄마는 일단, 우리 꿀이에게 그림을 보여줬어요. 그리고 만져보라고 손도 올려주구요~ 50여일된 꿀이의 눈에는 이 동화책이 어떻게 보일까요?? 꿀이에게 동화책 보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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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 독서카페를 통해서 우리 달콤꿀의 동화책을 받았어요^^
책 제목은 [우리 아빠는 알 로봇]입니다. 무슨 내용일지... 꿀이엄마도 궁금합니다^^
55일된 우리 달콤꿀에게 이 책을 한 번 읽어줘볼까요??
꿀이 엄마는 일단, 우리 꿀이에게 그림을 보여줬어요.
그리고 만져보라고 손도 올려주구요~
50여일된 꿀이의 눈에는 이 동화책이 어떻게 보일까요??
꿀이에게 동화책 보게 하면서 얼른 읽어봤는데... 어머.. 내용이 뭉클~ 찡~ 해요.
 
"이걸로 되겠니?
다들 비싸고 멋진 걸 가지고 올 텐데."
하는 첫 마디로 시작됩니다.

아이들이 자기가 가져온 장난감을 자랑해요~
아주 빠르고 비싼 자동차를 가져온 아이,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가져온 아이,
로봇을 가져온 아이...
 

 
저마다 자기 장난감이 좋다며 자랑을 하는데요,
불쑥~~~
매끈한 알 하나가 얼굴을 내미네요.
 
  
"이 것도 좀 볼래?
우리 아빠가 마법으로
만들어 준 알 로봇이야!"
하며 한 아이가 알 로봇을 내밀어요.
 
이 알 로봇은 일 년이 지나면 튼튼한 다리가 나오고,
튼튼한 팔이 나와서 어떤 로봇이든 다 이길 수 있다네요.
 
아^^ 귀엽죠?? 대체 무슨 로봇이길래 그럴까요??
 
친구들이 믿지 못하자 아이는 로봇을 만들어준 아빠에게 데리고 갑니다.
 
그런데...
 
 
짐작이 가세요?? 순간 뭉클했답니다.
아빠는 계란을 팔고 있었어요.
 
형편이 여의치 않아 아빠는 아이에게 근사한 장난감도 사주지 못했나봐요.
근데 아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친구들에게 가서 자랑을 한거죠.
 
근데 더 더 더!! 재밌는건...
이 아이의 천진난만함 입니다.
 
"아빠는 지금도 계속 변하고 있어.
일 년 전보다 더 알처럼 변했고
내년이면 완전히 알이 된대."
 
ㅎㅎ 알고보니 아빠 대머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아이의 눈에는 대머리 아빠가 자랑스러운가봅니다.그렇죠. 아이에게 아빠는 마법사고, 슈퍼맨이고,  온 세상이잖아요.
 
이렇게 마음 따뜻한 아이...
잘 자랐음 좋겠어요.
 
우리 달콤꿀에게도 아빠는 마법사고, 슈퍼맨이고, 온 세상이겠죠??
 
꿀이 책을 읽어주면서 꿀이 엄마가 더 많이 느끼고 배우는 중입니다.
참 좋은 책이예요.
두고두고 읽어줄거예요^^
 
 
 
w****3 2014.05.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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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알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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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한 글 * 그림 우리 아빠는 알 로봇               연로하신 부모님을 친구들이 "할머니"라 놀릴까봐 학부모 초청장을 아예 숨겼다는 에피소드가 소설에서나 나오나 싶었는데, 의외로 부모님을 부끄러워했던 유년기를 고백하는 이들이 많더군요.  염색도 안하고 늘 펑퍼짐한 개량한복을 입는 자연주의자 엄마를 친구들이 할머니 취급했다는 기억, 엄마가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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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한 글 * 그림
우리 아빠는 알 로봇
 
 
 
 
 
 
 
연로하신 부모님을 친구들이 "할머니"라 놀릴까봐 학부모 초청장을 아예 숨겼다는 에피소드가 소설에서나 나오나 싶었는데, 의외로 부모님을 부끄러워했던 유년기를 고백하는 이들이 많더군요.  염색도 안하고 늘 펑퍼짐한 개량한복을 입는 자연주의자 엄마를 친구들이 할머니 취급했다는 기억, 엄마가 학교에 오시면 화를 냈다는 8남매 중 막둥이 서열 아주머니, 초등학교를 간신히 졸업한 부모가 부끄러워서 가정실태조사서를 아예 안냈다는 고백......
우리 아빠는 알 로봇>에서는 좀 다른 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제 부모를 공경하고 자랑스러워하는 마음이 건강한 아이가 주인공이거든요. 사실 로봇이 등장한다기에 또봇류의 가벼운 그림책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책장을 덮을 무렵엔 벌써 남강한 작가의 차기작을 기다리는 열혈팬을 자처하게 되었네요. 미술을 전공하고 그림책이 좋아 공부했다는 그는, 음반 발표에 밴드 공연도 하는 등 전방위에서 예술가적 기질을 발휘해왔답니다. 그래서일까요? 우리 아빠는 알 로봇>의 첫 그림부터가 심상치 않습니다. 마치 영화의 첫 장면을 보는 듯, 독자의 호기심을 끌어냅니다. 트럭을 배경으로, 얼굴 없이 두 개의 몸통만 보입니다. "이걸로 되겠니? 다들 비싸고 멋진 걸 가지고 올 텐데." 대화도 짧습니다.이 둘은 어떤 관계일까요? 궁금함과 함께 페이지를 넘기면, 고급스런 옥스포드화에 양복스타일 재킷을 입은 아이들의 여럿 보입니다. 오호라, 장난감 배틀을 하는군요. 아이들은 저마다 최신형의 비싼 로봇 장난감들을 꺼내 자랑을 합니다. 사실 장난감 자랑을 하는지, 장난감을 사 주신 아빠를 자랑하는지, 아버의 신용카드를 자랑하는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친구들은 이미 되어 있는 존재, 힘을 과시하는 만들어진 존재로서의 로봇 자랑에 한창일 때 아이가 알 로봇을 내밉니다. 민둥민둥한 모양새에 금속성 대신 사람의 살갗을 입은 듯 생명력이 느껴지는 알 로봇은 완성된 존재가 아니라 가능체입니다. 아이 말을 그대로 빌자면, "일년이 지나면 튼튼한 다리가 나오고, 일 년이 더 지나면 아주 튼튼한 팔이 나올" 로봇입니다. 아이는 아빠의 말씀을 그대로 전합니다.
남강한 작가는 아빠를 향한 아이의 절대적 신뢰와 사랑을 붉은 꽃이란 상징에 담아 놓은 듯 합니다. 친구들이 비싼 장난감 자랑할 때 움추러들어 있던 아이의 발 밑에  수그러든 꽃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아빠가 주신 달걀을 손에 들고 알 로봇을 자랑할 때 꽃은 다시 생기를 띱니다. 심지어는 알 로봇의 꼬리는 금속성 재질이 아닌, 붉은 꽃이라는 유기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이의 아빠는 한 판에 오천원짜리 계란을 파십니다. 번듯한 가게에서도 아니고 이동식 트럭에서 파십니다. 게다가 머리카락이 거의 없는 아빠의 머리는 알하고 참 똑같이 생겼습니다. 손바닥만한 싸구려 라디오를 틀어 노래를 들으며 달걀판의 먼지를 떨고 있는 아빠, 누군가는 무관심하게 지나칠지도 모르고 누군가는 얕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는 아빠가 최고입니다.  뭔가 끊임 없이 성장하여 뭔가 되어가는 존재로서의 아이를 기대하는 아빠의 마음만큼이나, 아이 역시 아빠가 계속 성숙하고 완전해져가는 존재입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믿음과 사랑의 화음인지요. 남강한 작가님의 첫 작품 <우리 아빠는 알 로봇> 2014년 봄시즌에 읽은 숱한 그림책 중 최고의 작품으로 자주 꺼내 읽을 것 같습니다.
 



 


y*******a 2014.05.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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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는 알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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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그림책 18   우리 아빠는 알 로봇    물고기 그림책은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 한 뼘 더 자라고 생각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도록 하는, 따뜻하고 짜임새있는 국내외 우수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요즘 아이들 그림책을 보면 무한한 상상력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 아빠는 알 로봇~어떤 내용일까? 아이랑 보면서 둘째 녀석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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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그림책 18

 

우리 아빠는 알 로봇 

 

물고기 그림책은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 한 뼘 더 자라고 생각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도록 하는, 따뜻하고 짜임새있는 국내외 우수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요즘 아이들 그림책을 보면 무한한 상상력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 아빠는 알 로봇~어떤 내용일까? 아이랑 보면서 둘째 녀석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우리 작은 녀석도 아빠와의 멋진 추억을 많아요. 둘이서 자전거를 배우고, 등산을 하고, 함께 야구를 하고, 아빠는 운동을 잘 하지 않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아들과 놀아주기 위해서 운동이 가장 좋다는 것을 다시 알게 되었죠.

피곤하지만 아이와의 놀이를 통해서 더 가깝고 속에 있는 말들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요즘 아이들과 책을 통해서 더 가까워진것 같아요. 아이들의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 보다 더 좋아하고 힐링되는 느낌을 받거든요. 무한한 가능성이 존재하는 아이들의 그림책을 보면서 잊고 있었던 꿈에 대한 생각도 하게 되고, 이렇게 이쁜 글과 그림을 쓰는 사람들에 대해서 더 궁금해지기도 했어요.

 

 

우리 녀석들도 책을 접할수록 작가와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 그리고 출판사에 대한 궁금증이 점점 늘어가더라고요.

이번 책도 제목을 통해서 어떤 내용일까? 보았어요.

아빠는 무엇이는 만들수 있는 대단한 아빠로 나와요. 어릴적 아빠는 슈퍼맨보다 더 멋진 영웅이죠.

 

이 책속의 아이들도 자신만의 아빠를 멋지게 소개하고 있어요. 어릴적 우리 아빠가 제일 힘세고 멋지다고 자랑하다가 친구랑 싸웠던 기억도 나고요. 자라면서 아빠는 그냥 평범한 나의 아빠라는 사실에 실망도 했지만, 그럴수록 더 인간적으로 사랑과 연민이 생겼던것 같아요.

그리고 아빠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생각했던것 같아요. 

 

아빠에 대한 사랑과 아빠와의 추억을 떠올릴수 있는 멋진 그림책입니다.

그림속의 아빠는 마법을 써서 지금도 알 로봇을 만들고 계신답니다. 함께 가볼까요? 알 로봇이 얼마나 멋지고 정감이 가는지요~

책에는 다양한 힘이 존재하네요. 여러분의 알 로봇은 어떤것인가요? 우리 녀석들의 알 로봇이 궁금해졌어요.

 

한우리북카페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8 2014.05.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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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는 알 로봇/책속물고기 - 특별한 우리 아빠
"우리 아빠는 알 로봇/책속물고기 - 특별한 우리 아빠" 내용보기
우리 아빠는 알 로봇/책속물고기/한우리북카페     처음 제목을 접했을 땐 그냥 로봇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책을 다 읽고 나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좋은 이야기네요... '남강한' 님은 미술을 전공한 분으로, 어린이를 위한 책에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는데.. '우리 아빠는 알 로봇'은 처음으로 글과 그림을 같이 한 그림책이라고 해요... 물고기 그림책은 우리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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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는 알 로봇/책속물고기/한우리북카페

 

 

처음 제목을 접했을 땐 그냥 로봇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책을 다 읽고 나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좋은 이야기네요...

'남강한' 님은 미술을 전공한 분으로, 어린이를 위한 책에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는데..

'우리 아빠는 알 로봇'은 처음으로 글과 그림을 같이 한 그림책이라고 해요...


물고기 그림책은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 한 뼘 더 자라고 생각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도록 하는,

따뜻하고 짜임새 있는 국내외 우수 그림책 시리즈예요..

'이걸로 되겠니? 다들 비싸고 멋진 걸 가지고 올 텐데.'

라는 말로 시작하면서 어떤 내용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게 하네요..

오른쪽 그림도  전체 그림이 없이 트럭과 사람의 아랫 부분만을 보여주고 있어서,

호기심을 일으켜요..


다음 페이지를 넘기면 역시나 얼굴은 안 보이지만...

글로 아이들이 장난감을 하나씩 가져와서 자랑을 하는 걸 알 수 있어요..

자동차, 비행기, 로봇, 청소 로봇 등 서로 아빠가 사 준 비싼 장난감을 내보이며..

자기 아빠가 최고라고 해요...

아이들이 서로 자랑을 할 때, 주인공 아이로 짐작되는 아이는 무채색으로 표현되어 있고..

그 옆에 빨간색 꽃이 고개를 숙이고 있어요...



제가 어떤 장난감이 읽기 전에 아이는 그림만 보고, 어떤 장난감인지 먼저 얘기해줘요.

 

친구들의 장난감을 싹 빨아들이는 모습을 보며, 울 아이는 넘 잼있어 해요..

 

친구들이 서로 아빠가 사 준 장난감을 자랑할 때, 주인공 아이는 알 로봇을 보여줘요..

일 년이 지나면 튼튼한 다리가 나오고,

일 년이 더 지나면 튼튼한 팔이 나오는 살아있는 로봇이죠...


아빠가 말한 것을 신뢰하고, 아빠를 대단하게 생각하는 아이..

알 로봇의 꼬리는 붉은 꽃으로 되어 있는 게 눈에 띄는지 울 아이 자꾸 꽃을 가르키더라구요..

붉은 꽃이 정말 알 로봇이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느껴지게 해 주는 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을 아빠에게 데려가니,

계란을 파는 아빠의 머리는 정말 계란처럼 머리카락이 없고, 아이의 말이 거짓말인 걸 알게 되죠....

하지만, 아빠와 아이가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을 부러워하며, 친구들은 학원 버스를 타러 가면서 이야기가 끝이 난답니다.

요즘 물질이 최고라 생각하는 아이들 같으면 트럭에서 계란을 파는 이런 아빠를 부끄러워 하는 경우도 있을 텐데..

이 책에서는 비록 계란을 팔고, 머리카락도 거의 없지만...아이에게는 아빠가 최고랍니다.

머리카락이 별로 없는 것을 놀림의 대상이 아니라, 알 로봇으로 표현한 게 재미있고..

아이와 아빠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게 중요함을 알려주는 책이었어요....

울 신랑은 집에 있을 땐 아이랑 많이 놀아주는 편이지만...

여전히 아이랑 시간을 많이 안 보내는 아빠들도 많은데..

많은 아빠들이 읽어보고 아이와 함께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많이 깨달으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요즘은 아이들이 학원에 다니느라 노는 시간이 거의 없는데...

아이들이 공부에 지치기보다 재미난 놀이를 신 나게 즐기기 원하는 작가의 마음이 들어있는 책이네요...

 

* 한우리 북카페 서평입니다.

c********r 2014.05.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아빠는 알 로봇]반전이 있는 우리 동화, 재밌어요!~
"[우리 아빠는 알 로봇]반전이 있는 우리 동화, 재밌어요!~" 내용보기
[우리 아빠는 알 로봇]반전이 있는 우리 동화, 재밌어요!~   제목을 보면 로봇이야기 같은데요. 알 로봇이라니까, 저는 달걀이 생각났답니다. 과연 알 로봇은 무엇일까요? -이걸로 되겠니? 다들 비싸고 멋진 걸 가지고 올 텐데. (책에서)   연필로 그린 그림에는 아빠와 아이의 뒷모습이 보입니다. 트럭 앞에 선 모습이죠. 공터에 모인 아이들은 자기가 가져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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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는 알 로봇]반전이 있는 우리 동화, 재밌어요!~

 

제목을 보면 로봇이야기 같은데요. 알 로봇이라니까, 저는 달걀이 생각났답니다. 과연 알 로봇은 무엇일까요?

-이걸로 되겠니?

다들 비싸고 멋진 걸 가지고 올 텐데. (책에서)

 

연필로 그린 그림에는 아빠와 아이의 뒷모습이 보입니다. 트럭 앞에 선 모습이죠.

공터에 모인 아이들은 자기가 가져온 물건을 자랑합니다. 서로 자가가 가져온 물건이 최고임을 자랑하면서 동시에 아빠 자랑도 늘어놓습니다.

-우리 아빠가 더 멋지지?

 

대단한 물건들이 시선을 끕니다.

아주 빠르게 달랄 수 있는 굉장히 비싼 자동차. 장난감 자동차가 빠르게 달릴 수 있다니, 멋진 선물이군요. 하늘을 날 수 있는 비행기, 자동차와 비행기쯤은 한 번에 들 수 있는 천하장사 로봇, 모든 것일 싹 빨아들이는 만능 청소 로봇. 아이들은 아빠에게 받은 자신의 선물이 최고임을 자랑합니다. 동시에 자신의 아빠가 더 멋있다고 우기기까지 합니다. 마치 숲 속의 동물들이 나이자랑을 하는 장면 같답니다.

 

하지만 단순해 보이는 알 로봇이 등장하면서 분위기를 바꿔 놓습니다.

-아빠가 마법으로 만들어 준 알 로봇이야!

 

알이 부화하듯, 알 로봇은 일 년이 지나면 튼튼한 다리가 나오고, 일 년이 더 지나면 튼튼한 팔이 나온답니다. 그렇게 점점 성장하고, 점점 진화하는 알 로봇은 나중에 무적 로봇이 된다고 자랑합니다.

알 로봇을 가져온 친구는 다른 친구들을 압도하며 마법 같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리고 아빠의 마법을 보러 가자고 합니다.

 

 

아빠를 보니 알 로봇을 점점 닮아가네요. 후훗~

아빠의 알 로봇은 무엇일까요? 아빠의 어떤 모습이 알 로봇을 닮았다는 말일까요?

아빠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아이의 모습, 아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는 아들의 모습이 찡하게 와 닿습니다.

 

알에서 태어나 아주 특별하다는 아빠, 점점 알 로봇을 닮아가는 아빠, 그런 아빠를 최고로 여기는 아들, 정말 행복한 가정이겠죠.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화입니다.

아이의 재치가 빛나는 동화입니다. 반전이 있는 동화입니다. 미스터리 같은 동화입니다.

그림을 좋아하던 작가가 글과 그림을 함께 그린, 우리의 동화입니다.

 

                             ** 한우리 북카페 서평단입니다. **

 

 


a******7 2014.05.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단행본 / 책속 물고기]우리 아빠는 알 로봇 _ 남강한 글, 그림
"[단행본 / 책속 물고기]우리 아빠는 알 로봇 _ 남강한 글, 그림" 내용보기
우리 아빠는 알 로봇   남강한 글, 그림                 요즘 뒤늦게 로봇을 좋아하는 아들이랍니다. 또래애들은 로봇에 푹 빠져 있지만 저희 아들은 그저 그러러니 하더니  요즘은 로봇이 재미 있나봅니다.     알로봇~ 알로봇은 어떤 로봇일까요? 엄마도 궁금하네요.       이걸로 되겠니? 다들 비싸고 멋진 걸 가지고 올 텐데..   아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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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는 알 로봇

 

남강한 글, 그림

 

 

 

 

 

 

 

 

요즘 뒤늦게 로봇을 좋아하는 아들이랍니다.

또래애들은 로봇에 푹 빠져 있지만 저희 아들은 그저 그러러니 하더니

 요즘은 로봇이 재미 있나봅니다.

 

 

알로봇~

알로봇은 어떤 로봇일까요?

엄마도 궁금하네요.

 

 

 

이걸로 되겠니?

다들 비싸고 멋진 걸 가지고 올 텐데..

 

아들과 아버지의 이야기 인가 봅니다.

과연 어떤 걸 가지고 가길래..

걱정을 하시는 걸까요?

 

 

 

친구들이 가지고 온 로봇을 하나씩 다 꺼내 봅니다.

 

글밥은 없지만 이 그림 하나로 아이들이 저마다 가지고 온 로봇이 어떤지 알 수 있을것 같아요~

 

 

 

우리아빠는 아주 빠르고 비싼 자동차를 사 줬어.

 

우리 아빠는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사 줬어.

 

저마다 자신의 아빠들이 사준 장난감을 자랑합니다.

 

 

엄마 이건 자동차 장난감이고 이건 비행기 장난감이야..

라고 저희 아들이 그림을 보면서 장난감 이야기를 하네요.

 


 

 

 

 

우리 아빠는 자동차와 비행기 쯤은 한 번에 들 수 있는 로봇을 사줬어.

 

쳇!

우리 아빠는 뭐든 싹 빨아 들일 수 있는 청소로봇을 사줬어.

 

 

자신이 아빠가 사준 장난감이 멋지다고 자랑하는 아이들.

 

 

 

 

저희 아들은 엄마 청소로봇이 이상해..

청소로봇은 이렇게 안생겼는데...

라고 말하더군요.

저번에 마트에서 가전제품을 같이 보러 갔는데

청소로봇 사자고 조른 적이 있었답니다.

청소로봇이 그리 마음에 들었나봐요.

그래서 청소로봇을 잘 알고 있답니다.

근데 책 속에서의 청소 로봇이 자신이 알고 있는 로봇이 아니니 다르다고 이상하다고 이야기 하네요.


 

 

 

 

이번에는 우리 아빠가 마법으로 만들어 준 알 로봇이라고 자랑을 해요.

알에서 팔과 다리가 나와서 어떤 로봇이라도 이길 수 있는 멋진 알 로봇~

아빠가 만들어준 알 로봇을 자랑하는 아이.

 

 

자신의 아빠는 알에서 태어나서 알하고 똑같이 생겼다면

마법을 알 로봇에 썼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합니다.

그런 아이들은 그 말이 의심스러운가 봅니다.

 

 

 

그래서 결국 같이 가지요.

아빠는 그저 달걀 장난감으로 만들어 준 대머리 아빠였지요.

 

 

엄마 달걀로 쓱쓱 청소하시나봐..

그림은 아빠가 달걀 청소하는 듯한 그림이라서 아이가 그렇게 말하더군요.

 

 

 

아이는 아빠의 마법으로 막 팔과 다리가 나오는 알 로봇이라면 자랑을 한답니다.

 

 

 

대머리 아빠는 알하고 똑같이 생겼고 조금 있으면 알이 된다는 말이..

왠지...전 왜 서글퍼 보이는 지요..ㅎㅎ

 

하지만 다른 친구들은 다 아빠가 바빠서 많이 놀아주지 못해서

장난감을 사주지만..

아이는 아빠가 만들어주는 알로봇으로 아빠와 함께 좋은 시간도 보내고

아빠에 대한 사랑이 아주 듬뿍 담아 있는 것이  보이네요.

 

우리 아빠는 특별하고 최고라는 아이의 말 속에..

아빠가 그저 만든 달걀 장난감이지만 아빠를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아이들은 그런 아이의 자랑이 조금은 어이 없을 지도 모르지만

그 누구도 말하지 못하고 그렇게 지내는 아이의 모습이 부러운가봅니다.

모두들 학원 버스를 타고 가는데 자꾸만 뒤돌아 보는 장면이...

지금 현실적인 아이들의 모습이 보여집니다.

자신의 친구가 아빠와 함께 하는 모습이 부럽고 아빠를 사랑하는 모습에...

뭔가 다른 친구들의 아련한 마음이 느껴지는 책이였답니다.

 

 

 

 

 

 

아빠와 자석블록으로 로봇을 만들어봐요.

 

 

우선 아빠가 아이에게 색연필과 종이를 내밀고 만들고 싶은 로봇을 그려보려고 합니다.

아이가 드린 로봇을 바탕으로 열심히 먼저 그리고

아빠와 어떤 모양을 가지고 만들지 상의 한 후...

같이 만들기 시작했답니다.

 

아빠와 함께 하는 놀이는 그 무엇이 되었든 행복한가봅니다.

어찌나 재미나게 하는지...

 

 

 

 

 

 

 

진지하게 임하면서도

아빠와의 상호작용으로 자신이 원하는 로봇을 완성합니다.

 

 

엄마와의 놀이도 또다른 즐거움이겠지만

자주 놀아주지 못하는 아빠와의 놀이는 더 많은 즐거움과

아빠와의 듬뿍 담긴 사랑을 더 많이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답니다.

 

 

YES마니아 : 골드 g****0 2014.05.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