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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나오는 시 한 편, 한 편을 읽으면서 스스로의 인생을 돌아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앞으로 살아가면서 두고두고 읽게 될 책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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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나’ 그리고, ‘30대의 미래의 나’는 아직 모른다. 세상이 아름다워지기 위해 존재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사랑, 결혼, 인생이란 단어들은 아직은 내겐 너무 벅차고 감당하기 어려운 의미이다. 하지만 세상을 살면서 절대 피할 수 없고, 언제나 내 삶을 둘러 싸 게 될 것이며, 내 내면 깊은 곳에 들어와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들이다. ‘20대의 나’는 다양한 시도를 해볼 나이이고, 새로운 시도를 통하여 성공의 기쁨을 맛볼 수 있다. 동시에 실패와 좌절 속의 배움도 있을 것이다. 세상의 모든 것들이 그렇듯, 사람들은 도전하고 실패하며 새로움을 배우고, 성공을 통해 희열을 느낀다. 도전과 실패, 성공은 단순한 두 글자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 안에 함축된 의미와 표현할 수 없는 시간,노력은 당사자가 아니라면 그 누구도 가늠하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우리에겐 이 혹독하면서 따뜻한 세상을 나보다 먼저 살아간 부모님, 선생님, 선배님 등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앞선 사람들은 자신이 아끼는 사람에게 자신이 겪은 삶의 지혜를 알려주고, 자식, 제자, 후배가 조금 더 나은 세상에서 살기를 바라는 마음. 그런 숭고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마음이 바로 진정한 사랑일 것이다. ‘세계의 명시산책2- 우리 아들과 딸이 사랑에 눈뜨던 날’은 그 숭고한 마음을 고스란히 담겨낸 한권의 ‘사랑’이라고 느껴졌다. 이 책을 통해서 머리로만 알고 있던 사랑과 결혼, 인생, 죽음 등에 대해, 들을 수 없던 생활 속 슬기로운 해답들이 많은 것 같다. 그 순간엔 중요한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닌 것 때문에 친구와 다툰 적도 있고, 홧김에 내뱉은 말로 부모님의 마음에 상처를 낸 적도 있었다. 전혀 그러지 않았어도 됐을 때인데, 나는 나의 화를 다스리지 못하여 상대방에게 상처를 준 적이 많았다. 모든 것이 시간이 지나고 나서 보면 객관적으로 잘 보이듯, 인생을 먼저 살아본 부모님의 심정으로 우리에게 전달해주는 조언과 충고는 앞으로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 분명함을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으며 확신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