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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책을 받아들었다. 여러 문화적인, 신체적인 배경을 가진 친구들이 등장하는 옴니버스 형식의 구성이 돋보였다. 야구를 좋아하는 친구, 엄마를 행복하게 해 주려는 친구, 가수가 꿈인 친구, 거대한 파도타기를 하는 친구, 피아노 연주를 잘 하는 친구, 멋진 작가가 되기를 꿈꾸는 친구 이 여러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직접적으로 만남과 사귐의 방법을 가르쳐 주지는 않지만 다양한 친구들의 모습을 통해 편견 없이 순수하게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느껴졌다. 각자 다른 꿈을 가진 친구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해 주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또한, 이 책에 등장하는 그림들은 입체 모형을 이용한 독특한 그림체로 표현되었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점토와 각종 재료를 이용해 캐릭터와 배경을 만들고 사진을 찍어 완성된 것이었다. 과연 이 책은 어린이들이 읽고 느낄 수 있는 따뜻함과 잔잔한 울림이 가득한 선물 같은 책이다. 힘들고 눈물이 나고 괴로워도 괜찮다는 위로와 함께, 마법처럼 내 곁에도 소중한 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아이들도 느꼈으면 좋겠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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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7명의 친구들을 소개하면서 친구들의 특징과 더불어 내가 왜 그 친구를 소개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에피소드를 이야기 한다. 친구를 통해 용기를 얻기도 하고, 도움을 주고 싶어 하기도 하고, 배움을 받기도 한다. 친구란 그런 존재인 것 같다. 아이들이 자아가 생성되기 전에 모두가 나와 같은 사람이 아닌, 내 존재 자체를 인지할 수 있게 해주는 존재이고 나와 다름을 배워갈 수 있도록 해준다. 그리고 친구와 서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라는 점을 가르쳐 줄 수 있었다. 처음에 책을 읽을 때에는 그냥 우리 주변에 있는 개구쟁이 친구, 발표 잘하는 친구, 뭔가를 잘하는 친구 이야기 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여기에 소개된 친구들은 우리 주변에 있지만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친구들의 이야기였다. 다문화 가정 친구, 몸이 불편한 친구, 이제 세상에 없는 친구, 입양된 친구 등의 사연이 있는 친구들이었다. 이 친구들을 통해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들을 찾고 그 친구들을 통해 꿈을 만들어 가기도 하고 친구의 의미를 알아가게 하는 친구들이다. 아이들만의 순수한 시선으로 바라본 친구들 통해 마음이 따뜻해지고 몽글몽글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클레이로 만든 친구 캐릭터들로 인해 아이의 시선을 집중하기에 훌륭했고, 문장이 간략하지만 아이가 이해하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부연 설명이 필요한 부분들을 설명해 주기에 구성이 알찼다. 초등 저학년의 아이들에게 읽어주며 학교생활을 함에 있어 친구의 의미를 설명해 주기에 적격인 책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내친구를소개합니다#황적현그림책#클레이키위#황적현글그림#리뷰어클럽리뷰#yes24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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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작가: 황적현 그림책 발행: 2024년 5월 10일 출판사: 초봄책방 * 첫 표지를 보며 늘 상상한다. 어떤 내용이겠지 하는 상상. 유치원이나 학교 공연에 나와 마법사 복장으로 하고 나와서 연기를 펼치는 소년이 귀엽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아이의 표정이 유난히 진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크서클이 생길 정도로 눈에 힘을 주고 크게 뜨고 있고 입을 최대한 크게 벌려 뭔가를 말하고 있다. 한 음절, 한 음절 또박또박 말하며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듯. 한 손으로 쥔 마법 지팡이는 '해리 포터' 시리즈에 나오는 그 어떤 지팡이보다 빛이 난다. 어린 소년의 에너지가 전달되어 뭔가 중요한 힘을 발휘할 것만 같은. 뭔가 특별한 사연이 담겨 있을 것 같은 지팡이. 친구를 소개한다는 제목을 다시 보며 공연에 나온 친구를 소개하는 귀여운 사회자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괜찮다. 평범한 상상을 할수록 이 책을 읽고 놀라게 될 테니. '이런 마술이 나올 거야. 결국 마술은 저것은 눈속임이야'라고 예상하다가 전혀 다른 모습의 공연을 보고받는 충격은 더 클 테니까. 하지만 공포의 충격이 아니라 따뜻한 충격이며, 아쉽고 슬프지만 아름다운 충격이고 기분 좋은 충격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 작품 맛보기 첫 장을 펼치면 '지호'라는 친구를 소개한다. 야구를 좋아한다는 친구답게 야구모자와 배트를 든 지호는 사진을 찍은 듯 정면을 바라보며 독자와 눈을 마주친다. 그것도 아주 열정을 담아서 그 시선이 조금 부담스러울 정도로. 친구를 소개하는 1인칭 시점의 아이 이름은 나오지 않지만 또래 동성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다음 그림에 그 친구와의 이별 장면이 애틋하게 나오기 때문이다. 잠시 슬퍼질 찰나 그다음 그림과 화자의 소망을 읽으면 '푸하'하고 웃게 된다. 그 친구를 생각하며 화자는 발명가가 되고 싶어 하는데 그 이유가 기발하면서도 참 순수한 아이의 마음을 대변하기 때문이다. 그다음 친구부터는 조금씩 독특한 개성의 소유자가 나온다.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는 친구를 좋아하는데 다른 친구들은 그 친구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 화자는 소망한다. 그 친구의 말을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마법사가 되어 기적을 일으키고 싶다고. 여기까지만 해도 참 착하고 순수한 아이의 마음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문득 화자 또한 문제가 있는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직접적으로 이유가 나오지 않지만 여기서 본격적으로 그림이 힘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뭔가 좀 이상한데? 뭐지? 이 아이의 정체는?'하고 잠시 멈추어 앞뒤를 다시 확인하는 순간 탄성을 지르게 된다. 아, 이 아이는 이런 아픔이 있는 아이였구나. 자신의 아픔이 있는데도 다른 아픔을 겪고 있는 친구를 위해 공감하고 그 친구를 위한 소망을 자신의 꿈으로 승화시킨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 하나의 반전은 화자가 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우리 주위에는 다양한 배경과 특징이 있는 친구들이 있다. 그런 친구들을 보면 쉽게 이상하게 생각하고 섣불리 동정하거나 배척하기도 한다. 아마 두려움 때문일 것이다. 아이이기 때문에 더 그럴 수도 있지만 이미 어릴 때부터 이런 생각이 굳어진 어른도 마찬가지다. 한 명 한 명 친구의 소개와 화자의 마음을 들여다보다 보면 친구를 세심하게 관찰하고 위하는 아이 앞에서 고개가 숙여지기도 하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이 책에 나오는 여러 화자와 어린 친구들이 자신의 어려움을 드러내면서도 기피하거나 불안해하거나 주눅 들지 않고 세상과 소통하려는 태도였다. 그 밝은 모습이 행복을 느끼게 했다. 그 직업이 멋있어서가 아니라 친구에게 어떤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서라고, 친구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자신도 기쁠 것이라는 깊은 우정을 담고 있다. 때로는 우연이 조금 과장된 듯한 부분도 있지만 판타지에 불과한 소망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 어떤 황당함도 느껴지지 않는다. 오히려 정말 그런 일이 꿈에라도 일어날 수만 있다면 좋겠다는 응원을 하게 된다. * 어린이의 세계를, 그 순수함을 깨닫게 하는 <어린 왕자>가 있다. 더 나아가 가슴 저리게도 하고, 부끄럽게도 하며, 함께 기뻐하고 때로는 함께 아쉬워하지만 절망스럽지 않은 책이다. 자신의 어린 시절, 내가 그냥 지나쳤던 친구, 무시했던 친구, 그저 불쌍하게만 바라보았던 친구가 기억날 것이다. 아이가 있다면 함께 읽으며 경험을 나누고 비슷한 친구에 대해 물으며 혹은 자신의 경우와 빗대어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용기를 얻고 서로 격려하고 굳이 이래라저래라 말하지 않아도 아이는 힘을 낼 것이고 한 뼘 더 성장할 것이다. 글과 그림 모두에 뛰어난 작가의 그림책이 얼마나 잘 조화로운지, 접착제처럼 착 달라붙어 우리를 찰떡같은 책 속으로 초대한다. 단순히 아이의 성장을 돕는, 혹은 아이의 귀여운 모습을 묘사한 동화가 아니다. 어른에게도 큰 울림을 주는 현실을 담은 동화, 생각하게 하는 동화를 읽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사랑의 반대는 무관심이라는 말이 있다. 작은 관심과 관찰, 그리고 소망이 그 어떤 기도보다도 큰 힘을 발휘할 것이라는 희망을 느끼고 싶은 사람이 읽으면 좋겠다. 글밥이 적은 것 같은가? 막상 읽어보면 시처럼 농축된 글과 그림이 그 어떤 토네이도보다 강력하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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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어린이가 아름답고 행복한 어린 시절을 살아가는 것은 아니다. 누군가는 처음 겪어본 이별로 가슴이 먹먹하고, 누구는 주변 친구에게 이해 받지 못해 외로운 아이도 있다. 그런가 하면 마음의 상처를 입은 엄마에게 애를 쓰는 친구도 있고, 자신을 입양해준 엄마를 위해 큰 꿈을 이루고 싶어 하는 친구도 있다. 이런 모습을 볼 때면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날 것만 같다.』 - 책 소개 글 중에서 ![]() 책의 표지를 보면 화려한 마법을 공연하는 아이가 나오고 있어. 책의 제목도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이기 때문에 뭔가 책의 내용이 화려하고 웅장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 책 이었어. 그러나 책의 표지에 나온 소년의 얼굴 표정을 자세히 보면 뭔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거야. 그리고 책의 내용을 보면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친구와 그 꿈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어 책의 내용은 이처럼 아이들의 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고, 왜 그러한 꿈을 가지게 되었는지 하나씩 설명을 해 주고 있어. 우리들도 흔히 어렸을 때 꿈은 자신에게 큰 영향을 미쳤던 어떠한 사건이나 계기를 통해 나는 커서 소방관이 될 거야! 또는 나는 커서 의사가 될 거야! 이렇게 말을 하고는 하잖아. 요즘에도 TV에서 연예인들이 연기를 하거나, 가수들이 노래를 하는 모습, 영화에서 멋있고 극적인 모습을 연기하는 배우들을 보면서 나도 커서 이런 사람이 되어야지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도 많을 거야. 그런데 책에서 나오는 아이들은 일반 아이들과는 사뭇 다른 아이들도 있고, 장애가 있거나, 입양 가정,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과 그 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어. 그 친구들의 꿈과 그 꿈을 이루고자 하는 이유를 보면 아이들의 입장이지만 사뭇 진지하고 열정적인 꿈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 책의 내용을 보면 야구 선구가 꿈인 지호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이사를 가 버리게 되었고, 친구와 떨어지게 되는 슬픔에 과학자가 되어 절대 떨어지지 않는 접착제를 만들고 싶다는 주인공. 이러한 기발한 발상은 어린 아이들에게서 나올 수 있는 천진난만한 발상이지만 어떻게 보면 그 나이 때에는 친구라는 소중함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이고, 그것을 위해 어떻게든 해보겠다는 어린아이의 의지가 담겨 있어서 애잔한 마음도 들고, 같은 또래의 어린아이들이라면 공감도 갈 것이라고 생각해. ![]() 또 다른 친구는 에티오피아에서 온 동우라는 친구의 꿈인데, 엄마와 함께 한국에 왔는데, 아빠는 오지 못한 가족이야. 이 친구의 꿈은 비행기 조종사가 되는게 꿈이야. 그래서 가족과 함께 아빠를 보러 가고 싶은 것이지. 이런 친구들의 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같이 공감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것 같고, 책을 읽으면서 한번 더 나와는 다른 친구들에게 대해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어서 좋은 점 같아. 요즘 나와는 다른 친구, 외모나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어떤 친구들은 무시하고, 따돌리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제는 그 친구들도 우리와는 다르지 않고 같이 대화를 나누면서 그 친구들을 이해하고 같이 꿈을 키우면서 나아가야 할 때라고 생각해. 이러한 현실적인 아픔을 담고 있는 내용을 동화로 잘 풀어서 재미있게, 때로는 감정적인 글과 묘사로 잘 전달을 하고 있는 책이라, 어린 아이들과 같이 읽으면서 어떠한 친구들이 있는지 그 친구들의 꿈을 응원해 줄 수 있도록 해 주면 좋을 것 같아. 책을 읽고 친구들의 꿈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 나는 어떤 꿈을 가지고 있는지? 책의 아이들과 비추어 내가 무엇을 해야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지 말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 ![]() PS,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한번 들여다 보고 응원을 해 주거나, 용기를 내서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 안녕하세요 해피봉봉 입니다. 저는 그림책을 좋아하는 아줌마예요. 지금은 주로 6살 딸을 위해 그림책을 고르지만 아이가 있기 전에도 조금씩 좋아하는 그림책을 한두권씩 사모으곤 했었답니다. 그림책에도 여러 결이 있지만 이 책은 참 멋지고 따뜻한 책이예요. 이 책의 클레이 인형들이 낯익다 했더니 집에 있던 <따뜻한 눈사람>과 같은 그림저자 였네요.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는 글과 그림을 그리고 쓴 황적현 작가님의 책 이었고요.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는 7명의 다른 '나'가 소개하는 친구들을 다룬 옴니버스 구성의 책이예요. 각자의 사연을 가진 친구들이 등장하는데요. 아리의 이야기를 살짝 살펴보면요. 항상 내 이름을 먼저 불러주는 친구 아리. 하지만 다른 친구들은 아리가 무슨말을 하는지 잘 알아듣기 힘들어요. 내 꿈은 마법사가 되어 모든 사람이 아리의 말을 알아듣게 하는 거예요. 세상 사람들이 내 말도 쉽게 알아 듣도록이요.사실 6살인 우리아이가 친구들의 사연과 상황을 다 이해하기에는 조금 어려워보여요. 소개하는 친구들이 나름의 반전을 가지고 있기에 어른이 자세히 설명해줘야 알 수 있을텐데요. 그러다보니 함께 읽다가 뜻을 이해한 저만 눈물이 글썽ㅠ 소개하는 친구들의 다양한 상황이 나오지만 장애나 입양, 다문화가정처럼 사회적 약자나 편견에 쉽게 노출되는 아이들이 많다보니 아이에게도 잘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세상을 떠난 친구나 가족을 떠나보낸 친구도 있고요. 그래서 우선은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그림책을 반복해서 읽어주고 있어요. 아이가 재밌어하기도 했지만, 이 책의 여러친구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게 먼저라고 생각했거든요. 다행히 아이는 당연하게 이 친구들을 받아들이고 있더라고요. 자세한 배경이나 상황은 아이가 궁금해할때마다 조금씩 덧붙여 설명해줄 생각이예요. ![]() 마지막 장에는 직접 내친구를 소개해볼 수 있는 칸도 마련되어 있어요. 자신의 친한 친구를 소개해도 좋고, 친하지 않지만 소개하고싶은 친구를 떠올리며 적어봐도 좋은 독후 활동이 될꺼 같아요. 이 책을 읽고나니 어른인 제 마음이 좀더 무거워졌어요. 생각이 많아졌달까요 ㅎㅎㅎ앞으로 우리 아이가 살아가는 세상은 다양한 상황과 환경을 포용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그런 곳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구분짓고 나누기 대신 경계를 허물고 모두가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그런 사회가 오길 바라구요. 우리 아이 역시 편견없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갖길 바라며 이런 멋진 그림책이 세상에 더 많이 나오길 응원합니다^^ 이 글은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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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소개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 같다. 책을 읽으면 나도 자랑스럽게 소개할만한 친구가 있는지 생각해본다. 7명의 친구들을 소개해주었다. 저자는 사회에서 소외된 친구들을 불러들려 이야기하고 있다. 떠나가버린 친구, 언어장애를 가진 친구, 부모님의 국적이 다른 친구, 입양된 가정, 지금은 이 세상에 없는 친구, 자폐아 친구, 다른 사람을 위해 목숨바친 분들의 이야기 등 우리 주위에는 사연들이 많은 가족들이 있다. 친구들의 이야기가 내 주위, 아니 나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좋은 친구를 찾지 말고 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 삭막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 가는 친구 곧 내가 되길 바란다. 멀리있는게 아니라 곧 바로 옆 주위에 있다. 지금 시선을 돌려 손을 내밀어보세요. 세상이 평화롭고 아름다워집니다. 이글은 yes24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 황적현 작가의 그림책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는 친구 관계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친구란 어떤 존재인지, 그리고 친구와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줍니다. ![]() 이 책은 어른들에게도 매우 추천드립니다. 표지만 보고 재밌겠다하고 한장 한장 넘기면서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책이거든요 ![]() 어린 나이에 겪어야 하는 이별, 외로움, 신체적인 불편, 차이 등등 어른들이 겪기에도 결코 쉽지 않은 많은 일들을 어린 아이들도 겪을 수 있고 그 겪는 슬프고 외로운 과정을 느끼게 해줍니다. ![]()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아이들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들어보면서 좌절하지 않고 묵묵히 견뎌내는 아이들을 보면서 나, 내 주변도 살피고 생각해 보게 합니다. 내 자신에게 위로가 필요한 건 아닐까 내 주변 친구들에게 진심 어린 관심이 필요한 게 아닐까 등등 생각에 잠기게 하는 이 책을 매우 추천드립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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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나의 어린시절이 떠올랐다. 나의 어린시절은 불우했다. 아버지께서 9살에 돌아가셨다. 가난이 너무 싫었다. 별명이 ‘거지’였다. 옷이 너무 낡았기 때문이다. 뭔가 새것을 가져본적이 거의 없었다.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이 사치였다. 가장 기뻐야 할 소풍날이 가장 슬펐다. 과자를 살 돈도 없었다. 가난이라는 것이 발목을 잡았었다. 나의 어린시절은 그랬다. 나의 아이들에게 가난을 주고 싶지 않았다. 다행히 직업을 얻었지만, 여전히 내 마음은 가난한 것 같다. 내 아이에게는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내가 보는 만큼 아이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는 책이라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에게 친구마다 다 다르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첫째랑 같이 읽으며 새로운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었다. 책은 일곱가지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다. 그림책답게 매우 짧지만 임팩트는 강하다. 그 이유는 각 마지막 페이지마다 생각지도 못했던 반전이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 각자 이야기가 있다. 나는 평범이라는 단어 속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었다. 내 주위에 자폐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 그 고통을 내가 아무리 공감하려 해도 알 수 없는 깊이일 것이다. 모든 아이들이 서로의 다름을 알고 서로 배려하며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무서운 것은 내가 하는 말과 생각이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된다는 것이다. 더 긍정적인 말과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 책이다. 몇개월에 걸쳐 어린이집을 고민하다가 결정을 내렸다. 한 아이를 키우는데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에 격하게 공감한다. 아이들이 살아갈 마을이 좀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 먼저 배려하며 베푸는 삶을 살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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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책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아래는 이 책의 표지입니다. 재미나고 신나는 분위기의 밝은 느낌이 드네요. ![]() 어린 시절 이사를 간 단짝 친구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이름도 얼굴도 흐릿하지만 그때의 순수한 시간들은 행복한 기억으로 빛난다고하는 이 책의 저자. 7명의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시작됩니다. ![]()
야구를 좋아하는 내 친구 지호. 하지만 이사를 가버렸어요. 그래서 지호와 같이 함께하고픈 마음에 절대 떨어지지않는 접착제를 만드는게 꿈이라고 하네요. ![]()
이렇듯 7명의 친구들이 하나 하나 보따리 풀듯이 쏟아져 나옵니다. 친구들 중에는 장애인 친구, 다문화가정의 친구, 입양아 친구, 파도에 친구를 잃어버린 친구, 자폐아 친구, 불이 난 친구집에서 친구를 구하고 돌아가신 소방관 아버지를 둔 친구. ![]() 7명의 나 7명의 친구. 글을 읽고 나면 가슴 속에서 따뜻함을 넘어선 뭉클함이 느껴지는 진한 감동의 이야기 책입니다. 아직도 가슴이 뜨겁습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지만 실천하기는 쉽지않습니다. 작가의 책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읽고 공감하여 더 나은 세계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합니다. 작가님이 말하는 마법같은 세상을 꿈꾸며 마칠까 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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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7명의 특별한 친구들을 소개한다. 이름도 생김새도 다 다르지만 순수한 마음으로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사랑한다. 어린 아이들만이 생각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행복한 미래를 그리는데 그 생각들이 참 기발하고 귀엽고 사랑스럽다. 이야기의 마지막 부분에는 생각지 못한 반전들이 숨어있어서 마음이 먹먹하기도 하고, 깊은 울림을 주기도 한다. 또한 아이에게도 무겁고 어려운 이별, 죽음등의 주제들도 책을 같이 읽으며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고, 그 감정에 대해 느껴보기도 할 수 있다. 7명의 사연들이 모두 실린만큼 사연들이 길지 않아서 아이가 더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고, 클레이로 만든 장면들이 입체적이고 신기해서 더 흥미로워했다. 따뜻한 동심이 주는 위로와 감동은 많은 생각을 하게함과 더불어 책을 덮어도 긴 여운을 준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내친구를소개합니다#황적현그림책#클레이키위 #리뷰어클럽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