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대회, 이종묵, 정민 선생님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28. 법이 있어야 하는 이유 외 > 에대한 리뷰입니다. 이시리즈는 본문 구절을 누르면 원문과 주석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더욱 좋았어요. 신용개의 「법이 있어야 하는 이유」는 유교적 이념하에서 정치의 도구인 덕과 예를 보완하는 것으로서 법의 중요성을 강조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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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한문으로 된 글을 현대의 언어로 풀이한 책입니다. 28권에서는 조위의 '독서당을 세운 뜻', '해바라기를 심은 정자', 최충성의 '약에 대한 경계', '한증막에 대한 단상', 신용개의 '법이 있어야 하는 이유', '사간원 관리의 이름을 적는 뜻', '어미 개를 구한 강아지' 등이 있다. |
| 이번 권에 표제작은 신용개의 법이 있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신용개는 15 세기의 문인인데요 이쯤이면 경국대전이 슬슬 완성돼 가는 시기입니다 그런 식이라서 법에 관한 글이 나온 거 같은 데요. 조선초기인 만큼 조금은 덜 교조적인 생각을 가진 것 같습니다 |
| 초등학생때 엄마랑 정민선생님의 한시를 읽었던 기억과, 조간신문에서 안대회님의 칼럼을 읽었던 기억에 보자마자 질렀고, 적당히 한두번에 읽기 좋은 분량으로 분권 되어있어서 거의 매주 한두 권씩 사 모으고 있습니다. 새글보다 더 세련된 번역으로 너무 신선하고 좋습니다. 이번 책 법이 있어야하는 이유 편도 참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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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적 이념하에서 정치의 도구는 덕과 예이며, 정치와 형벌은 어디까지나 부차적인 도구였다. 15世紀의 文人 신용개(申用漑, 1463年~1519年)의 ‘法이 있어야 하는 理由’는 儒敎的 理念下에서 政治의 道具인 德과 禮를 補完하는 것으로서 法의 重要性을 强調한다. 燕山君의 暴政 以後 무너진 法 體系를 整備하며 刊行한 새 法典에 序文으로 실린 글이다. 申用漑는 朝鮮 中宗 때의 文臣. 字는 漑之. 號는 二樂亭ㆍ松溪ㆍ睡翁. 戊午士禍 때 金宗直의 文人이라 하여 投獄되었으나, 中宗反正 뒤에 左議政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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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의 문인 신용개(申用漑, 1463년~1519년)의 ‘법이 있어야 하는 이유’는 유교적 이념하에서 정치의 도구인 덕과 예를 보완하는 것으로서 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연산군의 폭정 이후 무너진 법 체계를 정비하며 간행한 새 법전에 서문으로 실린 글이다. 신용개는 조선 중종 때의 문신(1463~1519). 자는 개지(漑之). 호는 이요정(二樂亭)ㆍ송계(松溪)ㆍ수옹(睡翁). 무오사화 때 김종직의 문인이라 하여 투옥되었으나, 중종 반정 뒤에 좌의정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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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안대회 이종묵 정민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28권입니다. 28권에는 많은 생각할 거리는 제공하고 있습니다. 15세기의 문인 세명의 글 일곱 편을 실었습니다. 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법이 있어야 하는 이유와 해바라기를 정자의 이름으로 삼은 뜻을 밝힌 해바라기를 심은 정자 등 조선 시대 문인의 면면을 보여 주는 글을 담았습니다. 이와같이 많은 생각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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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 있어야 하는 이유 외>는 민음사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시리즈의 28번째 책이다. 이번 책에서는 15세기 조선 초기의 문인들의 글 일곱 편을 한글로 번역해서, 주석 및 해설과 함께 수록했다. 한문 원문도 같이 실려 있어서, 한문을 읽을 수 있거나 한문 글을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더욱 알찬 책이 될 듯하다. 수백 년 전의 이야기지만, 정선된 문체와 내용이 지금 읽어도 여전히 재미와 감동과 깨달음을 주고 있다. 다른 작품들도 읽어보고 싶어지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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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 있어야 하는 이유 외>는 민음사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시리즈의 28번째 책이다. 이번 책에서는 신용개의 '법이 있어야 하는 이유'를 비롯해서, 15세기 문인 세 명의 글 일곱 편을 실었다. 조선 초기의 사회상과 사람들에 대해 당대 사람들이 쓴 글인데, 색다른 대목이 많아서 흥미롭게 읽었다. 특히 비슷한 사안에 대해서 서로 다른 사람들이 자기만의 이야기를 펼쳐내는 대목이 정말 재미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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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시리즈의 28번째 책은 <법이 있어야 하는 이유 외>이다. 이번 책은 일종의 수필 모음집에 가까운 구성인데, 세 명의 문인이 여러 주제로 쓴 글 일곱 편을 묶었다. 법의 중요성을 논하는 글, 정자에 대해 쓴 글, 오늘날의 표현을 빌리자면 일종의 민간요법을 시도한 글 등 주제가 다양해서 읽는 재미가 있었고, 글 자체도 정연된 문체로 물 흐르듯이 유려하게 쓰여져서 흥미롭게 읽었다. 번역도 좋고, 자세한 해설이 이해하기 쉽게 수록되어 있어서 더욱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