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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실수에 민감한 아이들이 있다.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누구나 부끄러움을 느낀다. 하지만 그 것으로 부터 새로움을 얻고 발전시키는 것은 나의 문제이다. 실수할까봐 두려워 아무것도 못하는 아이는 언제나 남의 시선에 둘러 쌓여있다. 실수를 통해 그 벽을 깨는 순간 또다른 세계가 열리는 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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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실수를 해도 괜찮다고 평소에도 의식적으로 자주 이야기하는 편인데 이책이 조금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만화같은 일러스트에 급 관심을 보며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림책이 주는 효과는 말로 다 설명 못하지만 저는 아이가 책을보며 이건뭐야라는 묻고 그림보며 설명해주는 간접체험이 좋네요. 무대공포증이 있었던 저또한 그림책보며 너무 공감도 가고 아이도 그런 비슷한 경험이 있었던지라 아마 그 비슷한 감정을 느끼지 않았을까 싶네요. 사람은 다 비슷하고 혼자만의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는 것을 이책을 보며 이해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몇번이고 일러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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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아웃 캘리님께서 소개해주신 책. 나와 타인의 실수에 관대해지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됐다. 살아가는 게 실수의 연속이거늘, 돌아봤을 때 기억도 안 날 일로 우리는 왜 그렇게 괴로워하고 타인을 비난하는 걸까. 베아트리체가 베아트리체 자체로 살 때가 가장 멋있는 것처럼 내가 만들어 놓은 나의 틀에 나를 가두거나 타인을 내가 원하는 기준에 맞춰서 바라보지 않았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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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실수하고도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아이를 보면서 아이와 실수에 관련된 책을 보고싶었어요. 제가 기대치가 높았던 탓인지 내용이 약간 아쉽긴했어요. 5세아이가 이 책을 보고 바로 실수는 누구나 한다는 걸 느끼지는 못하지만 좀 더 크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한다는 걸 계속 말해주고 있어요. 나중에 아이가 실수했을 때, 그 실수로 괴로워할 때 꺼내보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