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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인지하지 못하고, 몸으로 받아버려 결국 아파 버리는 무지한 사람입니다. 근래도 다시 혼자만의 치열함에 치여, 모든 것을 놓아야 할 몸 상태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가까스로 브레이크를 쥐었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 완화법이라도 있나...?'싶어 슬쩍 본 책은, 접하기도 전에 제 인생 책이 될 것 같았습니다. 일단 작가님은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이 되었습니다. '책 속으로' 파트의 항상성에 대해서도 읽으며 '맞네, 물질은 결국 외압이 가해지지 않을 때 무질서 상태지. 그런데 우리는 항상성을 바라왔어.'라며 신항상성의 재질서에 대해 궁금해졌습니다. 더불어 '삶의 변덕에 소극적으로 굴복하며 모든 안정감을 희생하는 것도 아니다.'에서는 '삶의 변덕에 소극적 굴복'에 눈길이 갔는데요. 그저 내게 주어진 tasks를 쳐내야 한다. 해결해야 한다. 문제 해결에만 치중되어 있던 제 생각에 삶의 파도와 같은 변덕에, 소극적인 굴복이라는 표현이 새롭게 knock, knock 한 느낌이었어요. 'Brad stulberg의 생각이 너무나 기대됩니다.'라는 마음에서 읽기 시작한 초록색 속의 꼬인 나사? 연필? 은 뭔가를 해결해나가려는 연필 끝에 딱 맞는 나사만이 적합하다고 말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오늘도 갑작스레 안 좋아진 몸에 당황스럽고, 두려운데 기껏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라. 이분법으로 생각하지 말고, 현재 문제든 상황이든 이를 그대로 받아들인 후 차분히 보아라라고 몇 주간 줄곧 읽어놓고는 또 흔들렸습니다. 처음 보는 유형이라는 점이 가장 컸지만, 이제야 피식 웃으며 그랬네. 흔들렸네 싶습니다. 이 책을 들고 다니며 읽는 저를 보고는 '친구가 너한테 필요 없는 책이잖아?'라는 말을 했는데 사실 입 밖으로 말하지 않아서 그렇지, 요새는 너무 힘들어서 아프다고 양해를 구하고 저를 챙기지만 그전까지만 해도 외부인의 눈에는 제게 필요 없는 책이었죠. 책 소개 글을 읽고는 작가님의 풍부하고 새로운 생각에 폭 빠져, 이 작가님의 글이 빨리 읽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진부한데?라는 느낌도 있었으나, 그 진부함이 정말 normal은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책에 대한 기록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변화'가 주제인 책입니다. 대부분 변화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는데, 실제 우리 주위에서 변화는 상당히 빈번하게 발생하며 이때의 변화와 무질서는 '규칙적'으로 나타납니다. 변화 자체가 규칙적이지 않은데, 무슨 소리지 싶으신 분도 계시겠지만 큰 틀로 보았을 때 변화라는 틀이 규칙적으로 발생한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변화에는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섞여' 있는데 사람들은 나쁜 변화를 주 키워드로 떠올립니다. 그래서 두려워하죠. 내가 익혀둔, 사용 중인 루틴에서 벗어난 일에 대해. 이에 작가는 변화 속에는 good, bad가 섞여있으며 짧은 시간 동안 힘든 일이 일어남이 아니라, '많은' 일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힘듦을 많음으로 바꿔서 바라보는 거죠. 이처럼 책의 내용에서 하나를 볼 때 그 관점의 변화를 빈번히 요구합니다. 그는 변화가 지속적이며 적절한 기술만 있다면 성장을 위한 극적인 힘이 될 수 있는데 이 현실을 반영하지 않는 우리의 모습을 꼬집기도 합니다. 변화가 아프지만 동시에 '이득'이 함께 오기도 함을 인지시켜주죠. 이를 견고한 유연성으로 소개합니다. 변화를 생각하고 다루는 새로운 메커니즘으로. X->Y->다시 X의 안정 상태로 돌아오던 항상성과 달리, X->Y->Z, 재질서 패턴인 신항상성을 언급합니다. 우리를 포함한 모든 것들이 항상 변화하고 있음을 말하죠. 또한 그는 엄격한 불변성이 아닌, 적응적 변화를 위한 유연성이라고 일컬었습니다. 현대 심리학의 창시자 중 한 사람인 카를 융의 개인이 되는 과정이 지속적인 적응과 성장의 과정이며, 계속되는 자기 변화를 표현할 때 '원'을 사용한 것도 뒷받침으로 들었습니다. 문제를 직면하고 절망에 머묾이 아닌, 배우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합니다. 이때 옳다, 그르다의 이원적 사고 말고 비이원적 사고로 여러 사고가 나올 수 있음을 유념하라고 하죠.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도로와 오솔길'은 선형적이며, 가능한 신속하고 적은 노력으로 한 곳에서 다른 한곳으로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도로와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작용하는 오솔길을 담았습니다. 오솔길은 화경에서 분리됨이 아니라 그 일부라고 표현하죠. 산다는 것은 잃는다는 것이다. 잃을 것이 확실하기에 삶이 의미 있는 것이다. 청년 특유의 천진함 상실, 손가락 상실, 직장 상실, 계획 상실, 친구 상실, 연인 상실, 원래 상황의 상실, 당신이 예상한 상황의 상실. 소유 대신 존재 지향을 택할 것을 권하기도 한다. 행복해지는 최악의 방법으로 항상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하며, 고통의 불가피성과 우리 삶에서 고통을 어떻게 직면할지에 관해 최소한의 결정권 부여가 중요함을 언급합니다. 고통 직면에 대한 결정권 부여라는 표현이 새로워서 책의 반절을 접어 표시해두었었네요. 뇌가 정확한 개념과 예상을 선호하기에 사람들이 대기 줄이 더 길어도 예측 가능하고 마지막에 보상받은 부분을 더 선호한다는 이야기도 들려줍니다. 그 외에도 기대에 관해 생각보다 사람들이 나에게 관심이 크지 않다는 박인비 선수의 이야기도, 자기를 유동적으로 보는 것도 여러 팁들이 담겨있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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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프리렉 출판사, 견고한 유연성으로 변화 스트레스 끄기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 서평단을 통해서 프리렉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이 시작한 지가 얼마 안 된 것 같았는데 상반기의 끝자락인 6월도 중순을 넘어 하순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2분기에 제 스스로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지만 정말 쉽지 않다는 현실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와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는 어떻게 없애야 하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어렸을 때는 무엇이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해서 전혀 이해가 부족할 것입니다. 욕구라는 것이 제한되어 있을 때인데다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미성숙되어 있어서 변해가는 것에 대해서 눈치를 채지 못하는 경우들이 더러 존재합니다. 아! 갓난 아이들은 변화와 스트레스가 무엇인지 전혀 모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것이 무엇인가를 꼽을 때 가장 먼저 꼽는 것이 바로 변화일 것입니다. 이 변화는 아주 작을 수도 있고 클 수도 있으며 변화의 폭이 작은 것, 밋밋한 것과 큰 것, 그리고 뜯어고치는 것 등 그 종류가 실로 다양하며 어떤 경우는 조직과 개인이 완전히 흔들릴 수도 있는 것이 포함돼 있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이럴때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바로 "유연성" 입니다. 너무나 경직되어 있게 되면 실제 업무를 볼 때 오히려 역효과가 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늘 조심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이런 유연성이 "견고" 하게 될 경우 변화가 와도 그러려니 하는 멘탈을 가지게 됩니다. 소위 "변화 스트레스" 라는 것을 없앨 수 있는 하나의 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책인 "견고한 유연성으로 변화 스트레스 끄기" 라는 책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책을 보면 우리 인생은 물론 일상 생활에도 사건이 언제든 벌어질 수 있다" 고 말하고 변화 스트레스를 앓는 분들을 위한 이른바 "변회의 마스터" 가 쓴 책입니다. 이 책을 읽게 되면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스트레스를 다른 사람들보다 덜 받는 위치에 놓이게 될 것입니다. ![]() 마치면서 필자는 뭔가 변화를 느꼈을 때 바로 발작하는 증세부터 보였었는데 이 책에서 "유연성" 이란 단어를 접하면서 그동안 가지고 있던 강박관념이란 것이 눈 녹듯 사라졌으며 변화가 오더라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저로서는 아무 기대를 하지 않았던 책인데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중요한 내용들이 너무 많아서 몇 번 더 읽어야 할 것 같다는 느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협찬 #유료광고 #도서협찬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 #독서스타그램 #도서 #도서스타그램 #책추천 #도서서평 #프리렉출판사 #견고한유연성으로변화스트레스끄기 #브래드스털버그 #책과콩나무 #책콩서평단 #책과콩나무서평단 |
![]() 인간은 무엇이 어떻다고 생각하는 고정관념적인 의식을 갖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변화를 생각하고 다루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의 변화를 꿈꾸기도 한다. 견고한 유연성은 나, 우리의 삶에서 배태된 괴로움, 초조, 불안 등을 경감시키고 그에 대한 반대급부의 행복감과 지속적인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오늘을 살아가는 나, 우리는 변함이 없는것 같은데 세상이 변화하고 또 그 세상을 살아가는 나, 우리에게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문을 하는 일은 오늘 왜, 그리고, 어떻게, 우리는 변화에 대해 이해하고 있으며 또한 변화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가 하는 아주 오래된 질문에 대한 해답을 들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세상이 너무도 가파르게 변하고 있고 또한 그에 따라 나, 우리 역시도 변화에 대한 노이로제가 걸릴것 같은 마음을 십분 이해할 수 있게 과감하고 통렬하게 밝히는 변화에 대한 생각 역시 스트레스가 될 수 있음을 일깨워 준다. 모두가 세상의 변화에 발 맞춰야 한다지만, 나는 싫은데..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변화가 스트레스가 될 소지가 크다. 견고한 유연성으로 변화에 대한 스트레스를 끄는 법을 알려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견고한 유연성으로 변화 스트레스 끄기" 는 변화 적응 스트레스 OFF를 통해 변화가 요구하는 새로운 멘탈을 획득할 수 있는 방법론에 대해 이야기 하며 이러한 사유는 그간 우리가 '변화' 라는 대상을 어떻게 바라보아 왔는지를 곱씹어 보게 한다. 더구나 변화를 거부하는 변화라니 역설적이라 할 수도 있다고 보여진다. 세상은 새로움이 없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새로운것이 천지에 널린것 같기도 하다. 과연 그런 세상을 나, 우리는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아야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딱히 그에 대한 해답이 존재한다 말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삶에는 정답이나 해답이 있을 수 없다. 명확한 기준과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는 인간의 삶이기에 어쩌면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뀐 상황이나 상태에 대해 의식적으로 대응하고, 부러짐 없이 쉽게 적응하고 굽힌다는 유연함을 견고히 가질 수 있다면 오히려 변화를 추종하며 자신의 삶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하는 이들 보다는 월등히 유연하고 견고한 의식으로의 삶에 대한 기준과 근거를 제시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저자는 나, 우리에게 삶의 지침이 되는 근본과 믿음으로의 핵심가치인 Core Value를 말한다. 즉 나, 우리의 삶에서 방향성이든 혹은 해결의 가치를 행각하든 나, 우리 자신을 삶이 이끄는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가치에 주목하고 있다. 삶의 안정성, 유연한 자기감으로 도배된 나, 우리에게 자꾸만 부추기는 세상의 목소리는 바로 '변화'라는 스트레스성 목소리라 할 수 있다. 이제는 그런 세상에서의 나, 우리의 존재에 대해 생각해 볼 일이다. 저자는 오늘을 사는 나, 우리는 자신 스스로가 걱정되고, 불안하고, 마뜩치 않으며, 내키지 않는 존재라 여겨저도 삶의 변화는 나의 존재 여부와 결부되어 있지만 무지함 보다는 이해하고 스스로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핵심가치를 지닌 나, 우리를 만나게 하는데 주목하고 있다. 스트레스는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없는것이 좋다고 말할 수 있는 존재이다. 세상의 변화라는 거대한 이슈를 스트레스로 치부해야 하는 사실이 우습기도 하지만 진정 저자의 말처럼 스트레는 나, 우리에게 병증을 일으키는 이유가 됨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일이다. 저자가 주장하는 변화에 대한 스트레스를 OFF 시키는 방법은 개방성을 갖추어 마음을 여는 일이다. 그런가 하면 낙관적 존재로의 삶에 대한 긍정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자기 스스로에 대해 유동적인 자기감을 갖는 일을 핵심가치로 삼아 견고하고 유연한 행동으로의 나, 우리의 삶을 꾸려 나가길 주장하고 있다. 변화가 만능이 아니며 나, 우리 다운 존재감으로 사는 삶을 핵심으로 여기게 하는 저자의 새로운 의식을 여러 독자들과 함께 다독해 보았으면 하는 바램을 전해 본다.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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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지구의 시작과 함께 모든 생명체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어 왔다. 인류뿐만 아니라 동/식물 조차 환경에 따라 스트레스를 받았고, 그 결과에 따라 좋은 농작물을 내놓거나 미성숙하게 되었다. 비교적 관찰하기 쉬운 반려견만 하더라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상행동을 하거나 음식거부 또는 가출을 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사회반경이 넓고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며 늘 끊임없이 배워야 하는 인간은 어떨까?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고, 단지 유연하게 대처하거나 극복하는 사람만 있다고 할 수 있다. 인간은 그렇게 스트레스에 대처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였고 심리상담, 취미활동(자전거, 요가, 마라톤, 영화, 게임, 독서, 등산 등), 동호회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대게 스트레스는 복합적인데 타고난 과민한 성격과 강압적인 주변환경이 극도의 불안감을 조성하고 이는 스트레스가 되어 부정적인 결과를 나타나게 된다. 병리적 장애로 타고난 정신질환 외 우울/불안장애, 강박 등은 그러한 스트레스의 결과물이 되었고, 그 결과물은 '사회문제'라는 국가적 재난상황으로 이어졌다. 이제 스트레스는 개인적 문제로 치부할게 아니기에 범국가적으로도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 실행하고 있다. 변화와 적응하지 못하는 삶 역시 스트레스를 조성한다.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상황이 불안하고 예민한 감정을 유발한다. 예컨데 사막여우가 혹한의 추위가 도사리는 북극의 빙하위에 떨어진다면? 또는 북극곰이 오이시스 없는 사하라사막 한 가운데 남겨진다면? 이는 스트레스를 넘어 생존의 위협을 가하는 극한 변화이다. 사람역시 마찬가지 이다. 사무직만 20년 해온 여성이 갑자기 체력강도가 높은 현장직에 배정된다면 당연히 스트레스가 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세상은 내 뜻대로 되지 않고 선택은 적응하거나 포기하거나 둘중 하나이다. 포기하는 것도 용기가 필요하지만, 환경에 변화에 능숙한 사람은 어디서든 환영받는 존재가 되고 스스로도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그렇게 스트레스는 나에게 독이되기도 하고 한걸음 나아가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그 선택은 바로 내가 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