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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해방을 위한 절규
"자유와 해방을 위한 절규" 내용보기
'나의 칼 나의 피', '조국은 하나다'의 시인으로 잘 알려진 김남주 시인의 옥중시전집 중 2번째 권이다. 이 시집은 1979년부터 1988년까지 김남주 시인이 9년동안 감옥에서 복역하면서 지었던 시들이다. 이 시집 안에는 80년 5월 광주의 울분이 있으며, 진정한 자유와 해방을 바라는 염원이 들어있다. 자신의 시 '시인의 일'(268페이지)에서 말하듯이 그의 시 안에는 민중을 일깨우고
"자유와 해방을 위한 절규" 내용보기
'나의 칼 나의 피', '조국은 하나다'의 시인으로 잘 알려진 김남주 시인의 옥중시전집 중 2번째 권이다. 이 시집은 1979년부터 1988년까지 김남주 시인이 9년동안 감옥에서 복역하면서 지었던 시들이다. 이 시집 안에는 80년 5월 광주의 울분이 있으며, 진정한 자유와 해방을 바라는 염원이 들어있다. 자신의 시 '시인의 일'(268페이지)에서 말하듯이 그의 시 안에는 민중을 일깨우고 일어나 단결케 하고 자유의 신성한 유혈의 전투에 나아가자고 북치고 장구치고 노래하고 있다. 또한 김남주 시인 역시 이런 시인의 삶을 살다가 우리의 곁을 떠나갔다. 자유가 없었던 시절 자유를 갈망하는 이런 시인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조금이라도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이제는 20세기 총과 군화가 우리를 다스리는 시대가 아닐지라도 그때 그 시인의 자유를 향한 몸부림이 없었다면 우리는 아직도 얽매여 있을 것이다. 읽어보자. 눌린 사람의 심정으로. 그리하여 진정한 자유를 회복해보자.

[인상깊은구절]
옥좌 학살의 수괴가 지금 옥좌에 앉아 있다. 학살에 반대하여 들고 일어선 민중들의 수괴도 지금 옥좌에 앉아 있다 어느 자리가 더 편안한 자리이고 어느 자리가 더 불안한 자리이냐.
c****b 2001.08.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