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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하루키 다시읽기를 하고 있는데 주변에 하루키 좋아하시는 분 중에 은근히 이 책을 최애로 삼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아무것도 모르고 첨 읽었을 땐 무슨 소설이 이러냐 했지만 작품 여러 개 읽고 재독하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서 구입했습니다. |
| 이 소설은 무라카미하루키가 쓴 첫 소설이자 작가로 데뷔하게 해준 작품이다. 어느날 문득 갑자기 무언가 쓰고싶어져서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때가 스무아홉살이었다. 그 전까지 문학관련 전공은 커녕 살면서 제대로 글이란걸 써볼일이 없었다고한다. 무작정 싸구려 만년필과 원고지를 사고 생각나는대로 썼다.등단 후에는 업계에서 소설로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가 컸다고 한다.그렇게 출발한 하루키의 글쓰기가 지금은 세계적으로 하루키적 문학세계관을 형성하고있다. 그리고 이 작품은 당연하게도 하루키 문학의 첫 출발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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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지 말고 놔둘 걸 그랬어요 표지는 예쁘게 바뀌었는데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하루키 팬으로서 그의 첫작인만큼 기억이 안 나니 아쉽더라고요 아직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깨끗한 책이 반나절만에 배송되니 너무 좋네요 간혹 구겨진 훼손된 책이 온 적이 몇 번 있어 받아서 확인하기 전까지 마음이 불안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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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의 초기작을 읽었습니다 노르웨이의숲으로 처음 하루키를 접해 이후작품 들은 읽어보았지만 초기4부작은 처음이네요 하루키 특유의 스타일이 상당부분 묻어나고 중단편 정도의 분량으로 순식간에 읽어볼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대표작들에 비교하긴 아쉽지만 하루키 스타일의 시작을 느껴볼수 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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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사회 구성원으로서 기능할 만한 능력 없이 사회에 던져졌던 20대 초반이 이리 저리 부딪히며 앞으로 또는 뒤로 나아가는, 그리고 그 과정에서 느낀 상실감들을 크게 3명의 인물로 표현한 작품이다. 소설을 읽음으로써 설정한 상황에 몰입하게 되고, 특히 하루키는 그 몰입시간이 순간적으로 짧아지는 문체를 가지고있어 늘 매력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