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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카라디브카, 마법의 언간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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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코스트컨티뉴의 지승 오빠가 구하고 있다는 '언간독'이 주희 증조할머니의 유품이라니!! 몰래 야학당 문밖에서 글을 배우셨다는 증조할머니의 유품 '언간독'을 품에 안고 잠든 주희는 침대에서 잠이드는데 1937년의 옥천의 한 마을에 떨어졌다. 그곳에서 만난 주희의 증조할머니 갓난이에게 글을 알려 주던 주희는 언간독에 숨겨진 태극기를 발견하고야 만다. 증조할머니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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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코스트컨티뉴의 지승 오빠가 구하고 있다는 '언간독'이 주희 증조할머니의 유품이라니!! 


몰래 야학당 문밖에서 글을 배우셨다는 증조할머니의 유품 '언간독'을 품에 안고 잠든 주희는 침대에서 잠이드는데 1937년의 옥천의 한 마을에 떨어졌다. 


그곳에서 만난 주희의 증조할머니 갓난이에게 글을 알려 주던 주희는 언간독에 숨겨진 태극기를 발견하고야 만다. 


증조할머니 유품을 들키지 않게 하기 위해 주희와 갓난이는 도망치면서 언간독을 신당 문틈으로 밀어 넣는다. 


주희는 보조원인 민태에게 잡힐 위기에 처한다. 처음 봤을 때부터 수상한 아이란걸 눈치챘던 그는 주희를 잡으려 안간힘이었다. 급히 몸을 숨긴 주희는 교회당 꼭대기에서 매달린 채 있다가 민태가 지른 불 속으로 떨어진다. 


그리고 반나절을 지나고 꿈에서 깨어났고, 주희 큰아버지와 할머니가 독립운동을 했다는 증거도 함께 발견해 낸다. 


언간독 마지막 장에 담긴 수상한 주문... 본래라면 아브라카다브라 인데 뭔가 바뀐듯한 주문에 정말 수상하다 수상해!! 


읽다보니 그 시대에 와 있는것 같기도 하다.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국립중앙도서관에도 1권이 있는듯 했다. 현시대라면 한정판인 의미라 꼭 한 번 보고 싶다. 


그 시절 여자는 배우고 싶어도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집안일에 남자, 아들에 밀려 학교라는건 생각도 못했을텐데 배움을 잊지 않으려 하셨던 부분에서 깊게 감명을 받았다. 


어린이 책이라서가 아니라 이번책으로 '언간독'이라는 책도 처음 알게되었다. 남녀차별, 남존여비 사상이 극심했던 그 시기...

지금이야 남녀 가리지 않고, 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그 당시라면 얼마나 서러웠을 지 짐작이 갔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정말 뜻 깊었다. 원래도 역사동화 자체를 좋아했지만 곧 있으면 3.1절인데 정말 뜻 깊은 책인것은 확실한 듯 하다. 가끔 과거로 가보고 싶다는 엉뚱한 상상을 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내가 만약 우리 조상님들이 살았던 시대에 뚝 떨어진다면 나라면 어떠했을까? 


작가님은 역사를 좋아하는데 그 이유가 기억해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지금 누리는 권리와 행복의 근원을 꼭 기억해 주었으면 하고 밝혔다. 누군가의 저항과 희생없이는 세상이 바뀔 수 없음을 같이 말이다. 실제 외할머니 유품인 언간독이 사진으로 남겨져 있었다. 


이 책을 볼 날이 올까? 혹여 볼 수 있는 날이 오고, 내가 만약 모르는 시대에 뚝 떨어져 역사 여행을 하고 온다면 꼭 말해주고 싶다!! 


만약 이 시간을 나에게 주지 않았다면  모든 시간을 마치 당연하게 만 생각해서 일상에서의 감사함을 모르고 살아 갔을 거라고... 지금의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마지막으로 정말 그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겠노라고...


'특별한서재 신간 평가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특별한서재 #특서주니어 #신간평가단 #아브카라디프카마법의언간독 #언간독 #증보언간독
YES마니아 : 골드 y******2 2024.02.29.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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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으로 타임슬립 역사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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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카라디브카! 소원을 들어주세요!한글을 뜻하는 언문과 편지를 지칭하는 간독이 합쳐진말 언간독,한글 편지를 쓰는 방법을 담은 교본인데요.주인공 주희가 우연히 유품으로 언간독을 발견하죠.어떤일이 일어날지 흥미진진해지는 책입니다.주희가 좋아하는 아이돌 지승 오빠.취미가 독서인 지승오빠가 구하고 있는 것은 바로바로 언간독!우리 증조할머니의 유품이잖아!?지승오빠와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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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카라디브카! 소원을 들어주세요!

한글을 뜻하는 언문과 편지를 지칭하는 간독이 합쳐진말 언간독,

한글 편지를 쓰는 방법을 담은 교본인데요.

주인공 주희가 우연히 유품으로 언간독을 발견하죠.

어떤일이 일어날지 흥미진진해지는 책입니다.


주희가 좋아하는 아이돌 지승 오빠.

취미가 독서인 지승오빠가 구하고 있는 것은 바로바로 언간독!

우리 증조할머니의 유품이잖아!?


지승오빠와 어떻게 만나게 될지 기대감에 부풀어 잠든 주희.

그만 1937년에 똑~ 하고 떨어져부립니다 ㅎㅎ



어린 증조할머니인 '갓난이'와 만나게 되고,

글을 쓰지 못해 답답해하는 모습에 가르쳐주게 되죠.

다시 미래로 돌아갈 비밀을 찾던 주희는,

결국 순사 보조원에게 쫓기게 되고 맙니다.


으레 하는 말이 있죠?

과거가 있기에 현재가 있다.

어떻게 보면 뻔한 말이긴 합니다...

허나 우리가 지금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과거 누군가의 희생과 저항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는거..

그걸 다시금 깨닫게 해줌은 물론이고,

그 시대로 쏘옥 들어가 재밌게 역사를 보듬는 책이었습니다.







g*****l 2024.03.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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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카라디브카 『마법의 언간독』 타임슬립 역사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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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카라디브카 『마법의 언간독』 타임슬립 역사동화정명섭 글 / 특서주니어(펴냄)청소년 소설, 동화를 집중적으로 읽었던 시기가 있었다. 최근에는 주로 성인 책이지만 그럼에도 찾아 읽게 되는 정명섭 작가의 신간 『마법의 언간독』언간독이 무슨 뜻이지? 신조어인가 싶었는데 다름 아닌 〈언문간독〉의 줄임말이었다. 언문은 한글을 뜻하는 말, 간독은 편지를 지칭하는 용어라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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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카라디브카 『마법의 언간독』 타임슬립 역사동화

정명섭 글 / 특서주니어(펴냄)







청소년 소설, 동화를 집중적으로 읽었던 시기가 있었다. 최근에는 주로 성인 책이지만 그럼에도 찾아 읽게 되는 정명섭 작가의 신간 『마법의 언간독』


언간독이 무슨 뜻이지? 신조어인가 싶었는데 다름 아닌 〈언문간독〉의 줄임말이었다. 언문은 한글을 뜻하는 말, 간독은 편지를 지칭하는 용어라고 한다. 편지 쓰는 법을 알려주는 책 정도의 의미이다. 이 책이 의미 있는 것은 정명섭 작가 외할머니의 유품이라고 한다. 책 맨 뒤에 작가의 창작 노트를 보면 자세한 소개가 나와있다.







당시 시대상은 여성이 공부는커녕 바깥 외출조차 자유롭지 못했다. 헬 조선이니 유교 때문이니 탓을 하지만, 세계적으로 여성에 대한 인식 수준이 낮았던 시대다. 최근에 조사한 우리나라의 가사나 여성문학, 입에서 전해진 구전들을 모은 자료들을 통해 새로 알게 된 사실이 있다. 우리나라는 그 어두운 시대에도 여성 특유의 한글 문학이 전승되었다는 점이다.






1937년 옥천으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된 주인공 주희, 공간적 배경도 시간적 배경도 모두 낯설기만 한 주의는 증조할머니 갓난이를 만나게 되고 그들 가족과 차츰 정이 들게 되는데....

무려 100년 전 당대 조선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성냥으로 불을 켜는 석유램프, 신당에서 비는 모습, 만주사변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신사참배를 강요하는 일본의 모습, 나이 어린 여성이 빨리 결혼하는 모습 등 초등학생 수준에 맞는 은유적인 모습으로 시대를 표현하고 있다. 역사적 사실에 작가의 상상력을 보태서 쓰인 역사 동화! 역사는 암기과목이 아닌 우리 인간생활의 생생한 현재진행형이다.



작가의 말에서 역사를 좋아하는 이유.... 기억해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라는 문장에 너무 공감한다. 3월 개학 시즌, 역사를 사랑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아브카라디브카마법의언간독, #정명섭, #특별한서재,

#타임슬립, #역사동화, #특서주니어, #초등고학년동화






이달의 사락 r******7 2024.03.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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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카라디브카, 마법의 언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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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조할머니의 유품, #언간독 을 품에 안고 자다가, 1937년에 눈을 뜨게 된 주희의 이야기, 정명섭 작가의 #아브카라디브카마법의언간독 . 깨어난 과거에서 학교를 다니고 싶어하던 증조할머니 갓난이를 만나고 글을 깨우치게 도와주게 된다. 하지만 갓난이와 갓난이 어머니, 갓난이 오빠와 시간을 보내며 정을 쌓아가지만, 주희를 수상하게 여긴 수사 보조원 민태를 피해 도망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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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조할머니의 유품, #언간독 을 품에 안고 자다가, 1937년에 눈을 뜨게 된 주희의 이야기, 정명섭 작가의 #아브카라디브카마법의언간독 .


깨어난 과거에서 학교를 다니고 싶어하던 증조할머니 갓난이를 만나고 글을 깨우치게 도와주게 된다. 하지만 갓난이와 갓난이 어머니, 갓난이 오빠와 시간을 보내며 정을 쌓아가지만, 주희를 수상하게 여긴 수사 보조원 민태를 피해 도망가게 된다.


주희는 무사히 현실로 돌아올 수 있을까?



글을 배우고 공부를 한다는 것은 시대를 바라보는 데 어떤 영향을 주고 어떤 행동까지 이끌어내게 되는 것일까?.. 바로 이 의문에 대한 답으로 저자는 이 소설을 아이들에게 읽게 하고 싶었을 지도 모르겠다.


따뜻함과 연대, 시대에 대한 고민과 여성에 대한 차별적 배움과 의지까지.... 실제 배움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던 할머니의 유품 언간독을 소재로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많은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알려주고 있었다.



_책을 읽기 귀찮아했던 것을 반성하게 되었다. 글을 읽을 줄 알고 책을 마음대로 읽을 줄 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를 새삼 깨달은 것이다._p140

이달의 사락 y******k 2024.03.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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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으로 뚝 떨어진다면 . . .
"1937년 으로 뚝 떨어진다면 . . ." 내용보기
특서주니어의 정명섭 작가님의 신간이 나왔다.타임슬림 고학년 역사동 화인데 어느날 갑자기 1937년 에 뚝 떨어져 버렷다면? ?? 책에는 관심 이 없지만 독서부에 든 주희.증조할머니의 유품들이 하나둘 나오고 오 래된 책도 한 권 발견한다.<언간독>이라고 적힌 책이다.그러던 중 치킨 이 도착하고 언박싱은 흐지부지 끝나고 주희는 자기방 으로 들어가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의 유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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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서주니어의 정명섭 작가님의 신간이 나왔다.타임슬림 고학년 역사동 화인데 어느날 갑자기 1937년 에 뚝 떨어져 버렷다면? ?? 책에는 관심 이 없지만 독서부에 든 주희.증조할머니의 유품들이 하나둘 나오고 오 래된 책도 한 권 발견한다.<언간독>이라고 적힌 책이다.그러던 중 치킨 이 도착하고 언박싱은 흐지부지 끝나고 주희는 자기방 으로 들어가 자
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의 유튜브를 보게 된다.주희가 좋아하는 아이돌 은 고서에 관심이 많았고 지금은 <언간독>을 구하고 있다고 했다.주희
는 순간 좀 전에 본 책이 <언간독>이란 사실을 알고 거실에 있는 책을 
몰래자기 방으로 들고 들어간다.이리 저리 만지작거리다 잠깐 잠이 들 었다.잠에서 팬 주희는 왠지 낮선 풍경에 놀란다.1937년 증조할머니가 살던 시절이었다.주희는 그곳에서 어면 경힘을 하게 될련지. . .
.
.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지만 생각할 것이 많은 책이 아닌가 싶다.일제
강점기에 가난해서 배우지 못하고, 여자라서 배우지 못하고,식민지 이
기에 한글을 배우는 것도 제한되던 시절이었기에 더 그렇다.지금과는 
완전 다른환경이지 않았나 싶다.넘쳐나는 교육열에 오히려 배움이 싫 은 요즘 아이들의 눈에는 그때의 모습이 어떻게 비취질까 궁금하기도 했다. 지금 우리가 이런 것을 누리고 있는 것은 과거 우리의 조상들의
노력, 희생 덕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늘 역사를 생각하며 살아가야겠다
이달의 사락 s******7 2024.02.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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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카라디브카, 마법의 언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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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 특이하고 표지도 특이하죠?  그래서 한번 읽어본 책이에요.  언간독이라는  책을 소재로  한 역사관련 창작문고에요. 정명섭 작가님 소개를 보니 역사소설을 많이 쓰신 분이네요.<언간독> 이라는  단어자체가 너무 생소한데요.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니,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언간독>은  조선 후기 편지의 서식을 모은 책이라고 정의를 합니다.  일반가족과 이웃사이, 신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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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 특이하고 표지도 특이하죠?  그래서 한번 읽어본 책이에요.  언간독이라는  책을 소재로  한 역사관련 창작문고에요. 정명섭 작가님 소개를 보니 역사소설을 많이 쓰신 분이네요.


<언간독> 이라는  단어자체가 너무 생소한데요.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니,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언간독>은  조선 후기 편지의 서식을 모은 책이라고 정의를 합니다.  일반가족과 이웃사이, 신부가 올리는 문안지를 주로 다루었고, 편지마다 봉투의 서식을 앞에 싣고,  다음에 사연의 본문과 맺음말을 격식에 따라 예문을 제시했다고 하네요.  


편지형식의 <언간독>과 정명섭작가님의 역사소설 < 아브카라디브카 마법의 언간독>과는 어떤 연관이 있는지 한번 읽어볼게요.



주희는 주희의 아빠가 출판사 사장님 이지만, 책읽기를 너무 싫어해요. 어릴때 아빠가 계속 읽어보라고 강조한게 트라우마로 남았거든요.  책보다는 아이돌을 더 좋아하고 아이돌 중에서는  '코스트컨티뉴'의  오지승을 제일 좋아하는 우리 주희 ~!  오늘도 주희는 오지승이 나온 프로그램을 열심히 시청하고 있어요. 

주희와는 다르게 '아이돌 오지승'은 책을 너무 좋아해요. 언젠가 책을 쓰는게 꿈이라고 하는 오지승은  고서적도 조금씩 모으고 있어요. 고서적엔 침을 묻혀 책을 넘긴 흔적과,  낙서를 한 흔적, 이렇듯  오래된 책에는 읽은 사람의 흔적이 남아있는데요.. 오지승은 이런 흔적의 편안함 때문에 고서적을 모아요. 방송에서 오지승은 증보언간독에 대해 이야기하고 언간독을 구하고 있다고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그 귀한 <언간독>을  주희가 <언간독>을 가지고 있어요!

몰래 야학당 문밖에서  글을 배우셨다는 중조할머니의 유품! <언간독>

아빠는 박물관에 기증한다고 하는데, 주희는  아이돌 오지승오빠에게 주고  일일 데이트를 하고 싶어요.

책을 가지고 잠깐 잠든 주희는.



깨어나보니 1937년인데요. 어떻게 된 일 일까요? 

우여곡절끝에  주희는 1937년이 증조할머니 갓난이가 살던 시대란걸 , 함께 있는 사람이 증조할머니와 가족들이라는건 알게 되요.  그곳에서 주희는 증조할머니 갓난이가 배우고 싶어도 배울수 없는 처지, 그리고 야학당의 존재를 알게 되고,  학교가기 싫어 투정한 자신한테  , 책읽기 싫어하는 자신한테 반성하게 되요.

주희의 정체를 의심한  일본순사 보조원 (일본순사 보조원이라고 쓰지만 조선인인 민태 아저씨)에게 쫓기게 되는데요.

주희는 벼랑끝에 몰려  교회 종탑까지 올라가게 되는데... 주희의 운명은 과연 어찌 될까요?

주희가 정말 타임슬립을 한건지, 꿈을 꾼건지, 주희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 건 아닌지..


아이들 책인데  고서적에,  타임슬립에  제가 너무 집중하고 읽었어요. 순식간에 읽은 것 같아요. 제가 너무 재미있게 읽고 있으니, 예비3학년 제 딸이  작은 글씨체와 180여페이지나 되는 책인걸 알고  읽지 않았다가,  어제, 오늘 해서 이틀동안 읽더라구요.  역사를 배우고 있다면  이 책은  재미있지만, 아직 역사를 잘 모르는 아이라, 행여 지루해지 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타임슬립이라는 모티브가 추가로 있으니, 재미있게 잘 읽고 흥미로워했어요.  읽다가 이것 저것 묻기도 하구요.


예전엔 정말 여자라고  학교에 못다녔냐고도 묻고,  남자만 학교에 다녔냐고도 물었어요..  남녀차별은 사실이잖아요. 조선시대부터 남존여비 사상이 있었고, 주희의 증조할머니의 유품 언간독은 그 증거이기도 하구요.  불과 100여년 만에 이렇게  세상이 바뀌었어요.  예전과 비교하면 정말 행복한 세상이죠. 


지금의 이 세상이 있기 까지  열심히 노력한 사람들이 있다는 걸 꼭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제 딸은 이 책을 읽고선, 

'증조할머니 덕분에 주희가 책을 잘 읽을 것 같다.  민태아저씨는  갓난이의 엄마가 조금 보살펴 주었는데 막말하는게 너무 얄밉다. 나도 언간독을 읽어보고싶다. 



언젠가 언간독을 읽을 수 있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시간이동 #일제강점기 #역사 #조선시대 #언간독 #한글
#증조할머니 #가족 #공부 #꿈 #아이돌 #덕질 #동화 #어린이문학


s******3 2024.02.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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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카라디브카 마법의 언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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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카라디브카, 소원을 들어주세요!” 과거와 현재를 잇는 마법의 [언간독]이 데려다주는 특별한 시간여행   [언간독]이란 ‘한글’을 뜻하는 언문과 편지를 지칭하는 용어로 ‘간독’이 합쳐진 말로, 한글 편지를 쓰는 방법을 담은 교본이다.   주희는 아빠가 출판사 대표이지만 책 읽기를 강요받아 제일 하기 싫은 게 책 읽기다. 도서부에 드는 바람에 작가와의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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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카라디브카, 소원을 들어주세요!”

과거와 현재를 잇는 마법의 [언간독]이 데려다주는 특별한 시간여행

 

[언간독]이란 한글을 뜻하는 언문과 편지를 지칭하는 용어로 간독이 합쳐진 말로, 한글 편지를 쓰는 방법을 담은 교본이다.

 

주희는 아빠가 출판사 대표이지만 책 읽기를 강요받아 제일 하기 싫은 게 책 읽기다. 도서부에 드는 바람에 작가와의 강연에 참석하면서 툴툴 거리며 집으로 왔다. 오래된 상자를 열어보니 증조할머니 유품이 들어 있었다. 바닥에 깔린 것은 누런 종이로 된 책이었는데 반으로 접혀 있었다. 두껍진 않지만, 손으로 베껴 쓴 것 같았다. 예전에는 인쇄기가 없어서 직접 베껴 쓴 적이 많았다. 증조할머니는 1920년대에 태어났는데 100년 동안 책이 제 모양을 갖추고 있다니 대단했다.

 

TV에서 코스트컨티뉴 멤버들이 나왔다. 멤버 오지승이 노란 보자기에 싸인 상자를 들었다. 그가 꺼낸 것은 한눈에 봐도 엄청 오래되어 보이는 책이었다. 주희는 오지승의 취미가 독서라고 했던 걸 떠올렸다. 제목은 [증보 언간독]이었다. 증조할머니 책이랑 비슷하다고 주희는 말했다. 오지승은 [언간독]을 찾고 있다고 한다. 단톡방에는 [언간독]을 찾는 팬부터 돈 주고 사겠다고 하는 팬까지 글들이 올라왔다. 주희는 깔깔거렸다. 나는 있다고, [언간독]이있다고.

 

지승 오빠가 찾는 책이 할머니의 언간독이라니 오빠와 데이트를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며 잠이 들었는데 깨어보니 1937년도였다. 민속촌 같은 곳처럼 생긴 교회였다. 밖으로 나오니 검정색 치마에 흰색 저고리 차림의 또래 아이가 나타나 목사님 조카냐고 물었다. 신분이 탄로날까봐 그렇다고 말하고 갓난이를 따라갔다. 갓난이는 돌아가신 증조할머니의 이름이고 할머니 고향인 옥천에 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갓난이는 주희에게 경성에서 왔냐면서 자신도 공부를 하고 싶고 경성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아빠한테 들었던 게 사실이라면 당시 여자아이들은 학교에 가지 못했다. 민태라는 청년이 들어왔는데 순사 보조원이다. 사극에서 봤던 캐릭터였고 일본 앞잡이 노릇을 하면서 조선 사람들을 핍박하고 괴롭히는 역할을 했던 것으로 기억했다. 갓난이는 오빠에게 야학에 데려가 달라고 했지만, 다음에 데려다준다고 하면서 갓난이에게 건네준 것은 [언간독]이었다. 갓난이는 책을 끌어안으며 기뻐했다. 주희는 책을 읽기 귀찮아했던 것을 반성하게 되었다. 오빠는 책 잘 보관해라 남한테 보여 주면 안됀다고 당부했다. 주희는 갓난이에게 구구단을 알려 줬다. 구구단을 다 외운 갓난이는 [언간독]의 한글을 읽어 달라고 했다. 한문으로 된 구구단이 적힌 앞장이었는데 두 장을 살짝 붙여 놓은 형태로 두툼하게 만들어져 있었는데 태극기가 있었다. 갓난이 오빠가 참여한 야학이 사실은 독립운동 단체였던 것이다.

 

갓난이는 주희와 신당에 들렀다. 원래 미신이라고 해서 마을 사람들이 발길을 끊었는데 소원을 들어줘서 고맙다고 했다. 갓난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브카라디브카, 산신령님! 친구를 불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언간독]의 찢어진 페이지 안에 있던 주문과 똑같았다. 주희는 갓난이의 기도 덕분에 이곳에 오게 된 것이다. 속이 상해 있던 주희에게 소원을 빌라고 했다. 주희는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본문에 나오는 [언간독[은 저자의 할머니 유품이다. 할머니는 야학에 다녔지만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문밖에서 공부를 했다고 한다. 여성에게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았던 시대의 아픈 기억이다. 할머니는 포기하지 않고 추운 겨울, 문 밖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들어가며 한글을 공부하셨다. 기특하게 생각한 야학 선생님이 준 선물이 바로 [언간독]이라고 하였다.

 

이 책은 여성에게 공부할 권리가 없던 시대, 일본 순사의 눈을 피해 독립운동을 해야만 했던 역사를 기억하고 우리가 누리는 권리와 행복이 어디서 왔는지 기억해 주었으면 하는 작가의 바램이다. 역사를 좋아하는 건 기억해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자유와 평화가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g****n 2024.02.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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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가르친 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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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는 일제 강점기의 역사와 사회 모습을 이해하는 것이다. 주인공이 직접 일제 강점기로 갔어서 그 시대를 더 잘 알고 느낄 수 있었다.주희는 현재에서 과거로 왔다. 과거에서 어릴 때 증조 할머니를 만나서 경성 이야기도 해주고 한글도 알려준다. 주희가 증조할머니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부분이 인상깊었다. 나도 친구가 모르는 문제를 물어봐서 알려준적이 있다. 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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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는 일제 강점기의 역사와 사회 모습을 이해하는 것이다. 주인공이 직접 일제 강점기로 갔어서 그 시대를 더 잘 알고 느낄 수 있었다.

주희는 현재에서 과거로 왔다. 과거에서 어릴 때 증조 할머니를 만나서 경성 이야기도 해주고 한글도 알려준다. 주희가 증조할머니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부분이 인상깊었다. 나도 친구가 모르는 문제를 물어봐서 알려준적이 있다. 친구에게 잘 알려준 것 같아서 뿌듯했다. 그런데 주희는 훨씬 더 뿌듯했을 것 같다. 나는 다른 친구들도 알고 있는 것을 설명해준 것이다. 하지만 주희는 한글을 사람들이 많이 모를 때 한글을 알려준 것이기 때문이다. 나도 친구들이 모르는 것을 내가 알면 엄청 뿌듯할 때가 있다.

순사보조원 민태가 야학당을 감시하러 간 장면도 인상깊었다. 이 장면에서 일본이 조선을 빼앗으려고 했던 욕망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일제는 우리나라를 빼앗으려 했을까? 나는 일제가 우리나라의 땅을 얻어서 자기네 땅의 넓이를 넓히려고 한 것 같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대륙이랑 붙어 있어 다른 나라로 진출하는게 쉽다고 생각했을 것 같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일제 강점기 시대에 사람들이 학교를 가고 싶어하고 공부를 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이해 할 수 없었다. 나는 가끔씩 학교 가기가 귀찮을 때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을 보니 그 시대에는 학교를 가고 싶어도 마음대로 갈 수 없었다. 학교라는 곳이 어떤 의미가 있을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난 뒤에는 학교를 잘 가야 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귀찮아 하지만 옛날 사람들은 가고 싶어도 못가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학교 가기 싫다고 하지 말고 열심히 가야겠다.

a*****h 2025.08.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브카라디브카 마법의 언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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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단한 맘님과 탁지북님의 서평 모집> 이벤트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아브카라디브카 마법의 언간독글 정명섭 / 그림 불곰특서주니어“아브카라디브카! 소원을 들어주세요!”주인공 주희는 엄마와 함께증조할머니의 유품을 보던 중한글로 쓰여진 오래된 책을 발견합니다.하지만 책을 좋아하지 않는 주희는곧 흥미를 잃고 관심을 거두게 되죠.그런데 주희가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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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단한 맘님과 탁지북님의 서평 모집> 이벤트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브카라디브카 마법의 언간독
글 정명섭 / 그림 불곰
특서주니어

“아브카라디브카! 소원을 들어주세요!”

주인공 주희는 엄마와 함께
증조할머니의 유품을 보던 중
한글로 쓰여진 오래된 책을 발견합니다.

하지만 책을 좋아하지 않는 주희는
곧 흥미를 잃고 관심을 거두게 되죠.

그런데 주희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언간독’의 개정판인 ‘증보 언간독’을 소개하며
‘언간독’을 구한다는 방송을 보고
다시 증조할머니의 유품을 찾습니다.

‘언간독’을 살펴보던 중 주희는
실수로 한 페이지를 찢게 되는데요.

찢어진 페이지에 쓰여 있던 문구
‘아브카라디브카’를 읽고 주희는 잠이 듭니다.

눈을 떠 보니 1937년, 옥천의 한 마을.
그곳에서 12살의 동갑내기 갓난이라는
여자아이를 만나게 되는데요.

알고 보니 갓난이는 주희의 증조할머니였어요.

여자에게 교육이 허락되지 않았던 그 시절,
증조할머니는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야학당 문 밖에서 들려오는 소리로 공부를 시작합니다.

그 모습을 기특하게 여긴 야학 선생님은
증조할머니에게 ‘언간독’을 선물로 주죠.

그리고 일제강점기 시절,
‘언간독’은 독립운동의 역사적 증거이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주희는 순사 보조원 민태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는데요.

과연 주희는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

저는 이 책을 통해 ‘언간독’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언간독‘은 ’언문간독‘의 줄임말로,
한글(언문)로 편지(간독)쓰는 법을
써 놓은 책이라고 해요.

‘언간독’은 정명섭 작가님의
실제 외할머니의 유품이라고 하는데,
실제 언간독의 사진이 실려 있어
더 흥미롭게 다가왔어요.

작가님은 역사를 좋아하는 이유가
‘기억해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요.

사실 저는 학창 시절에 역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요즘 <마법의 언간독>과 같은
역사 동화를 읽으면서 현재
우리가 당연시하게 누리고 있는
자유, 평화, 권리, 행복이 그 시절
우리의 조상들의 희생과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있어요.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도 지나온 역사를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을지, 또 무엇을 반성해야 할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도서서평 #도서제공 #마법의언간독 #정명섭 #특별한서재출판사 #단단한맘서평단 #언간독 #언문간독 #역사동화 #초등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읽는엄마
s****1 2025.04.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법의 언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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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도서협찬]📚도서명 : 아브카라디브카, 마법의 언간독✍🏻지은이 : 정명섭 글 • 불곰 그림🏢출판사 : 특서주니어 @specialbooks1⠀📚어느날 갑자기 눈을 떴는데 1937년이라고??😱⠀증조할머니의 유품을 살펴보던 주희는누런 종이로 된 반으로 접힌 책1929년에 쓴 언간독을 발견해요.⠀⠀지금과는 다른 한글에글씨는 세로로 적혀있고종이는 낡고 너덜너덜 부스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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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도서협찬]

📚도서명 : 아브카라디브카, 마법의 언간독
✍🏻지은이 : 정명섭 글 • 불곰 그림
🏢출판사 : 특서주니어 @specialbooks1


📚어느날 갑자기 눈을 떴는데 1937년이라고??😱



증조할머니의 유품을 살펴보던 주희는
누런 종이로 된 반으로 접힌 책
1929년에 쓴 언간독을 발견해요.



지금과는 다른 한글에
글씨는 세로로 적혀있고
종이는 낡고 너덜너덜 부스러집니다.



그러다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 멤버가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애장품을 소개하는데
글쎄 “증보 언간독”을 가지고 나오지 뭡니까🤩



언간독은 언문간독의 줄임말이며
언문은 한글, 간독은 편지
한글로 된 편지 쓰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소개하면서



증보판이 아닌 “언간독”을 구하고 싶다는 말에
주희는 할머니 유품에서 빼놓기로 합니다.
(아이돌을 만나거 싶은 마음은 저도 이해가 가네요😂)



그러나 아빠는 박물관에 기증하시겠다고 해요.
언간독은 할머니께 정말로 아끼던 책이라며
귀한 자료를 많은 사람들이 보게 하고 싶다고요.



그 시절 여자는 글을 배울 수 없었는데
야학당 문밖에서 듣고 따라 공부하던 증조할머니가
기특해서 야학 선생님이 선물로 주신거라고 해요.




아빠의 이야기를 듣고
잠들기전 언간독을 살펴보는데
제일 뒷장에 “아브카라디브카”라는
문구가 보여 따라 읽고는 잠이 들어요.



눈을 뜨니 자기방이 아닌 낯선 교회이고
알고보니 시대는 1937년이에요.



📚
대체 무슨 일로 1937년으로 가게 된 걸까요?
그 시절로 간 주희에게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
언간독은 실제로 작가님의 할머니 유품이라고 해요.
야학당 문 밖에서 한글을 공부하던 할머니가 기특해서
야학선생님이 선물로 주신것도 실제 이야기하고 하는데요.



외할머니 손에 자란 작가님에게
유일한 유품인 언간독을 보시고는
할머니의 이야기를 남기고 싶으셨다고 해요.



지금의 우리가 있기까지의 선조들을 잊지 않으려는
작가님의 마음에 할머니에 대한 애틋함까지 더해
멋진 역사 동화가 만들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 우리가 100년 사이에 일군 자유와 평등은
누군가의 희생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임을
아이들에게도 알리고 싶다는 작가님의 마음이
너무나 감동적이고 뭉클합니다.



재미와 역사가 담긴 타임 슬립 역사 동화
<아브카라디브카, 마법의 언간독>
아이들과 함께 읽고 역사 이야기도 나누기에
참 좋은 책이었습니다.🤗




*이 서평은 단단한맘님(@gbb_mom)과 탁지북님(@takjibook)이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특별한서재출판사(@specialbooks1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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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골드 k******j 2025.04.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