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정이 있어 참여하진 못했으나, 서울국제도서전의 여운을 함께 느끼고자 리미티드 도서인 후이늠을 구매했습니다. 평소 하나의 주제를 갖고 다채롭게 표현한 작품들을 자주 접해보진 않았으나, 다양한 시각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시와 소설 챕터를 구분하지 않은 것이 특이했지만, 평소 소설만 읽는 편식독서러로서는 오히려 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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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국제도서전의 주제인 Houyhnhnm(후이늠)은 걸리버여행기의 걸리버가 네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여행한 나라에서 만난, 이성적이며 도덕적으로 완전무결한 종족입니다. -2024서울국제도서전 공식 인스타 도서전은 지난주에 끝났지만 아직도 여운이..^^ 일단 첫 번째 글인 강화길 작가님의 '폐가'에 빨려 들었어요. 마치 유령의 집에 들어가 언제든 왁!! 하고 뒷덜미가 잡힐 것 같은 그런 기분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이 책은 7편의 소설과 15편의 시, 그리고 9편의 그림으로 구성된 책이네요. 이름만 들어도 알법한 작가님들의 뉴 단편들을 만나게 되어 반가웠고 금방 후루룩 읽을 수 있어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