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르만 헤세의 작품들을 예전에 읽어 보았지만 이번 이 회오리바람은 왠지 새롭게 느껴졌다. 이 책은 4편의 이야기 칠월. 라틴어 학교 학생. 회오리 바람. 청춘은 아름다워라 이렇게 되어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 작품해설이 있는데 아주 간략하게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 되어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나는 칠월에서 주인공 아버지가 공부를 많이 한 지식인들과 어울리는 건 유익한 일이란다. 라는 부분이 구별하는 법을 아들에게 가르쳐 주려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겠지만 나라면 좀 더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을 만나보라고 이야기 하고 싶었다. 또 어떤 이야기의 사실 여부는 항상 듣는 사람의 믿음과 비례한다는 얘기야! 하는 부분에서는 믿는 만큼만 사실이 되는것이니 이야기가 왜곡 될 수도 있다는 반어법인것 같기도 했다. 라틴어 학교 학생이라는 부분에서는 유쾌한 자만심과 동시에 가슴 조이는 체험 욕구가 그를 거칠고 뻔뻔스럽게 만들었으며, 이런 장난을 칠 때마다 그의 가슴은 더없는 기쁨으로 요동쳤다. 이러한 멋진 쾌감에 도취해 그는 이 쾌감을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혼자서 만끽했다 는 글귀에서는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어떻게 이런 멋진 표현을 할 수 있는지 존경스럽게 만들기도 하였다. 작가의 단편들 속에서 정서와 철학을 그리고 첫사랑 유년시절 결별 새 출발을 되돌아 보게 하는 소설임에 틀림 없는것 같다. # 리뷰어클럽 Yes 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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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칠월』, 『라틴어 학교 학생』, 『회오리바람』, 『청춘은 아름다워라』의 모두 네 개의 단편을 묶어놓은 책입니다. 작품 해설에서도 알수있듯이 이 책은 작가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인 요소가 강하게 드러나 있다는 것을 책을 읽는 독자라면 누구나 파악할 수 있다. 각각의 다른 주인공들, 다른 이야기임에도 하나로 엮었다는 것은 이 네 개의 단편이 어느정도는 비슷한 점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하면서 책을 읽었다. 예상한대로 이 단편들은 '주인공들의 고향과 가족에 대한 추억, 첫사랑의 설렘과 아픔, 어른이 되어 가며 겪는 유년 시절과의 고통스러운 결별, 삶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새 출발'과 같은 주제를 공유하고 있었다. 책을 읽으며 주인공들의 청춘의, 그리고 서투른 사랑을 경험하며 비로소 성숙해지는 그러한 과정을 작가가 잘 나타냈다는 것을 느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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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 소설이 실린 단편집. 16살의 라틴어 학교 학생이 주인공인 <칠월>과 <라틴어 학교 학생>, 18살의 공장 수습생이 주인공인 <회오리바람>, 성공 후 고향으로 돌아온 20대 청년이 주인공인 <청춘은 아름다워라>. 라틴어 학교를 다닌 후 공장 수습생으로 지내고 20대에 작가로 입지를 굳힌 헤세의 성장 배경과 일치한다. 단편집을 읽으며 헤세의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깊게 느낄 수 있었다. 정원, 나무, 꽃, 밤 등등 여러 가지 자연의 요소들이 그저 배경 설명에 지나지 않고 각각 주체가 되어 등장한다. <회오리바람>과 <청춘은 아름다워라>에 나타나는 밤의 적막에 대한 헤세의 표현이 특히 인상 깊었다. 첫사랑의 아픔, 유년 시절의 추억, 삶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새 출발 등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이야기들. 한편씩 넘어갈 때마다 점점 성장해가는 작가의 내면을 볼 수 있었다. 폭풍 같은 설렘을 주는 사랑이 아닌 안정적인 영혼의 동반자를 원하는 모습, 실연과 아픔을 금세 극복하고 신비에 가득한 인생으로 나아가는 젊은 청년의 모습. 그리고 유년 시절 사랑하던 장소가 모두 파괴되고 어른이 되기 위해 고향을 떠나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헤세의 대표작인 <데미안>에 등장하는 '알을 깨고 나오는 새'를 떠올릴 수 있었다. '나는 열여덟 살로, 새가 공기 덕분에 비상하는 것처럼 청춘을 온몸으로 느끼고 매일 만끽하면서도 정작 나의 청춘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는 몰랐다.' (117p) 푸릇푸릇한 여름날, 자연을 향한 작가의 시적인 표현을 감상하며 나의 유년 시절과 현재의 아름다운 청춘을 돌아보기 좋은 책이었다. #리뷰어클럽리뷰 |
![]() ![]()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 소설이라는 이 책에는 4개의 단편이 실려 있습니다. 1. 칠월 - 낭만주의자 헤세 또는 헤세의 생태적 감수성 2. 라틴어 학교 학생 - 작은 사람들의 이야기 또는 성스러운 사랑 3. 회오리바람 - 유년 시절과의 결별 또는 알을 깨고 나오는 새 4. 청춘은 아름다워라 - 유년 시절과의 결별 또는 새 출발 작품 마지막에는 간단한 작품해설이 실려 있어 더 깊게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표제작인 회오리바람을 읽고 정원, 언덕 등 평범한 풍경을 섬세하면서도 시적으로 묘사한다고 느꼈습니다. 1인칭 시점이기에 사랑에 대한 주인공의 감정을 더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주인공의 마음 속 폭풍이 마을에 회오리바람이 부는 장면으로 잘 표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 #리뷰어클럽리뷰 |
![]() 헤르만 헤세의 단편은 처음이라 어떤 이야기들이 있을까 궁금했다. 4편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는 회오리바람은 작가의 20대 후반에 쓰여진 3편과 30대에 쓰여진 1편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설에 나온다. 책을 다 읽고 난 후 해설에서 읽어 알게된 내용인데 이런 내용을 전혀 모르고 읽은 나에게 4개의 단편은 묘하게 연결되의 있다는 느낌을 줬다. ![]() 칠월과 라틴어 학교 학생은 열여섯살의 어린 학생의 풋풋한 첫사랑의 감정을 마주하며 느끼는 감정 변화와 성장, 회오리바람은 열여덟살의 공장 수습생으로 사랑보다는 삶의 변화와 성장에 대한 열망, 고향에 대한 애정, 마지막 청춘은 아름다워라는 성공한 20대가 되어 휴가를 맞아 고향에 돌아와 느끼게 된 고향과 가족에 대한 추억, 사랑의 설렘과 아픔, 다시 자신의 삶을 찾아 떠나는 새출발로 이어지는 십대에서 이십대의 청년으로의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것만 같다. 단편마다 세심하게 묘사되어 있는 자연의 모습과 날씨의 변화 또한 주인공의 심리와 처한 환경들을 이해하기에 도움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 해설을 읽으며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 누구나 느껴봤을 그 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요소들이 있어 한번쯤 읽어보기 좋은 책 같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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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 유년시절 맞이하는 처음 겪는 일들 중 강렬한 기억으로 남는 으뜸은 무엇일까? 아마도 이성에게 처음 호감을 갖게되고, 알 수 없는 감정에 빠져드는 사랑이 아닐까싶다. 설령, 그 당시 사랑이라고 느꼈던 감정이 먼 훗날 돌이켜봤을때 풋내가 가득한 일이었을지라도 말이다. 헤세의 단편 회오리바람 중 칠월은 인물의 섬세한 묘사를 통해서, 마치 직접 그 장면을 바로 옆에서 목격하고 있는듯한 느낌을 갖게해준다. 심장이 동동 뛰면서 몽글 거리다가도, 답답한 마음도 들게하는 것. 그와 동시에 나의 어린시절은 어땠는지 어스름한 기억을 다시 짚어보게끔 만든다. 밤잠을 못이루고 고민하고 뒤척이는 소년의 모습에서, 아직 영글지 않은 시절의 내 모습도 겹쳐보인다. 그렇다. 난 오랜시간 잊고살았던 그 감정을 이렇게나마 다시 꺼낼수있게 된것이다. 한껏 책에 흠뻑 빠져 나무 사이에서 숨어서 지켜보듯 스토리를 따라가다보면, 마지막엔 어느새 짧게 작품해설도 나온다. 어느정도 혼자서 충분히 책을 감상하고 들여다보는게 도움이 될 것 같다. 소나기가 시원하게 내리는 여름날. 빗소리를 들으며 나른하게, 그렇지만 촉촉한 마음으로 다시 읽고 싶어지는 책이었다. #리뷰어클럽리뷰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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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헤세의 책. 너무나 명작이라 리뷰를 쓰는것도 조심스럽지만 이벤트에 당첨되어 글을 올립니다. 불안한 미래 방황 등을 섬세하게 표현해서 좋았어요. 잊고 있던 청춘시절이 생각나서 설레였습니다. 더운날씨 에어컨 바람쐬며 읽으니 좋네요. 좋은책 추천합니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우리에게 데미안으로 잘 알려진 작가 헤르만 헤세. 헤세의 단편은 또 이 책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다. 책에는 칠월, 라틴어 학교 학생, 회오리바람, 청춘은 아름다워라 총 4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오랜만에 고전을 읽어서 그런 것인지 처음에는 쭉쭉 읽어나가기 어려웠다. 요즘 책들처럼 우리가 평상시에 많이 쓰던 표현, 문장으로 채워진 게 아니라 헤세만의 표현으로 쓰인 시적인 문장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조금의 인내를 가지고 그의 표현에 적응을 하고나니 점점 그 시적인 표현의 아름다움을 즐기게 되었다. 특히 칠월이라는 작품이 기억에 남는데, 초여름의 전원생활을 다양한 공감각적 단어들로 표현해내어서 파릇파릇한 전원에 내가 함께하고 있는 느낌이었다. 또 소년 정도의 나이대의 주인공이 참 풋풋하기도 해 지금과 같은 칠월초!에 읽기에 딱 좋았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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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바람/ 헤르만 헤세 저 이 책은 헤르만 헤세의 단편들을 모아 놓은 작품으로 총 4개의 단편이 실려있습니다. <칠월>, <라틴어학교 학생>, <회오리바람>, <청춘은 아름다워라> 이 바로 그 단편들인데, 이 네 개의 단편을 읽으며 각 주인공들의 성장과 그들의 사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소년이거나 이제 갓 어른이 된 주인공들을 통해 청춘들의 고뇌와 미래에 대한 불안함을 잘 그려내는 동시에 청춘의 어설프지만 큰 아픔으로 다가오는 첫사랑의 경험이 잘 그려져 있었습니다. 이야기 속에 어떤 사건이 일어나고 그것을 따라가는 형식이 아닌 배경이 되는 장소의 자세한 묘사들, 인물에 대한 섬세한 설명들을 따라가게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가보지 못했던 작품 속 배경이 눈앞에 그려질 정도로 묘사가 친절해서 상상하며 읽기 좋았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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