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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먹는 음식 중 가장 활용을 많이 하는 재료 중 하나가 바로 달걀 아닐까 싶어요.자연식품 가운데 가장 완벽한 식품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달걀을 먹기 시작한 역사는 오래됐는데요. 구워먹고, 프라이해 먹고, 수란으로 만들어 먹고, 삶아 먹고, 피클로도 만들어 먹고, 빵이나 케이크 만드는데 섞기도 하고, 목청 좋아지라고 날로 먹기도 하잖아요. 그만큼 다양한 음식으로 활용되는 것이 바로 달걀인데요. ‘로즈 베이커리(Rose Bakery)'라고 2002년 오가닉 레스토랑으로 파리에 처음 문을 열었고, 파리인들이 자신들의 건강한 한 끼를 위해 찾기 시작한 레스토랑에서 엄선한 달걀 요리 84개를 엄선해 건강한 한 끼를 만들 수 있는 요리책을 냈네요~ 우왕~~~~ ‘로즈 베이커리’는 “유기농 농산물을 최대한 많이 사용하고, 최고의 재료를 엄선하여, 간소하지만 신선한 음식을 테이블에 내놓는다”는 철학으로도 유명한데요.
달걀은 우리가 먹는 식품 중 가장 영양가가 높은 재료인데요. 일단 신선한 것을 골라야겠죠? 달걀의 신선도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일단을 살 때 사용기한, 유통기한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겠죠, 집에서 확인할 때는 달걀을 볼이나 유리잔에 넣고 찬물을 부어보세요. 달걀이 가로로 누우면 매우 신선한 것이구요. 살짝 위로 향하게 기울면 10일 정도 지난 달걀이래요. 세로로 서면 신선도가 떨어지는 달걀이니까 집에서 신선도를 확인하려면 이 방법을 써 보시구요. 달걀 껍데기는 작은 구멍으로 돼 있기 때문에 씻어서 보관하면 냄새가 밸 수 있데요. 냉장 보관할 때는 뾰족한 끝이 아래로 향하게 세워두는 것이 좋구요. 케이크를 만들 때는 1시간 전에 냉장고에서 꺼내 실온에 두었다가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그럼, 달걀로 만들 수 있는 요리,,, 일단 아침으로 가볍게,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달걀요리는 프라이나 스크램블이 제격이죠. 하지만 밋밋하게 계란 프라이 달랑 하나 내놓는 것보다 채소를 좀 곁들여 보세요. 굵은 줄기를 제거한 시금치 150g-220g 준비해 끓는 물에 2분 정도 데쳐주세요. 물을 따라내고 시금치에 남아있는 물기를 제거한 후 접시에 펴 담구요. 프라이팬에 오일을 넣고 약한불과 중간불 사이에서 달궈주세요. 그리고 달걀을 넣고 1분 동안 서서히 익히고 파슬리를 위에 조금 뿌리고 소금, 후추 간을 하구요. 프라이팬에 뚜껑을 덮고 달걀과 파슬리가 같이 쪄지도록 1분 정도 더 익혀주고 흰자가 익었는지 확인하고 시금치 위에 올리면 녹색과 노랑, 하양이 어우러진 멋진 아침식사가 완성되겠죠. 그리고,,, 제가 간단하게 해 먹는 스크램블은 토마토를 넣은 스크램블 에근데요. 올리브 오일 2큰술을 둘러 달군 후에 껍질을 벗기고 씨를 빼 곱게 다진 토마토 2개 반 정도, 으깬 마늘 1쪽, 설탕 1/2 작은 술을 넣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한 후 중간불에서 토마토가 부드러워질 정도로 15분에서 20분 정도 수분을 증발시켜주세요. 그리고 맛을 본 후 자신의 입맛대로 간을 좀 더 하셔도 되구요. 불을 약하게 줄인 후 냄비에 버터와 달걀을 넣고 달걀이 걸죽하게 잘 섞일 때까지 저어주세요. 그리고 잘게 썬 바질 잎을 위에 올리면 완성됩니다. 스크램블 에그는 넣는 재료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으니까요. 자신이 좋아하는 재료를 넣어 만들어 보시면 색다른 스크램블 에그를 맛보실 수 있을 거예요. 또 다른 달걀 요리,,, 에그 인 더 미들인데요. 이름이 다양해요. ‘황소의 눈’이라고도 불리구요. 새둥지, 애꾸눈 잭,,, 뭐,,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더라구요. 이건 정말 간단한 요린데요. 식빵 가운데 부분을 쿠키 커터를 이용해 동그랗게 찍어내구요. 프라이팬에 오일을 두르고 중간불로 달군 후 식빵 한쪽 면이 노릇해지도록 구워주세요. 찍어 낸 동그란 빵도 같이 구워주세요. 빵을 뒤집고, 필요에 따라 오일을 좀 더 두르셔도 되구요. 조심스럽게 달걀을 식빵 구멍 안에 넣어주세요. 불을 줄이고 흰자는 익고 노른자는 살짝 익기 시작할 때까지 구워주면 되는데요. 빵을 접시에 올리고 함께 구운 동그란 부분을 노른자 위에 살짝 올려주면 아이들도 좋아하는 에그 인 더 미들이 완성됩니다. 빵과 함께 먹을 수 있으니까,, 더 든든하겠죠 마지막으로 원기회복에 좋은 한 솥 수프를 소개해 드릴게요. 이 요리는 냉장고 안 남은 채소까지 처리할 수 있는 음식인데요. 두부 핫 포트,, 뭔가 이름부터 따뜻함이 느껴지죠? 4인분 정도 분량이구요. 냄비에 채수나 닭육수 1리터를 붓고 뭉근하게 끓인 후 재료는 모두 한 입 크기로 잘라주세요. 한 입 크기로 자른 양파 1개 반, 샐러리 2줄기, 당근 1개를 넣고 5분 정도 뭉근하게 끓이구요. 마찬가지로 한 입 크기로 자른 양배추 반 통, 베이비 순무 4개를 넣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5분에서 10분 정도 끓여주세요. 그리고 한 입 크기로 자른 두부 300g을 넣고 계속 익힌 후 입맛에 맞게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춘 후,,, 차이브라고 하죠. 허브 잎을 좀 넣어주시구요. 없으면 생략하셔도 되고, 집에 어울리는 허브 잎이 있으면 좀 넣어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달걀은 프라이를 해서 넣어도 되고 수란으로 만들어 넣어도 좋아요. 스튜를 각자 접시에 뜨고 준비한 달걀을 하나씩 올려주면 완성되는데요. 이 때 핫 칠리 소스나 일본식 시치미, 일본의 대표 양념이죠. 일본 라면집이나 돈까스 집 가서 많이들 보셨을 거예요. 아니면 디종 머스터드를 같이 곁들여 드시면 독특한 맛의 두부 핫 포트를 즐길 수 있으실 거예요. 위에 올리는 달걀은,,, 프라이도 맛있고, 수란도 맛있지만,,, 저는,, 수란을 추천해 드리겠어용~~~
달걀요리는 정말 무궁무진한 것 같아요. 그렇죠? <세상의 모든 달걀 요리>에는 아침, 점심, 저녁, 심지어 자기 전에도 먹을 수 있는 달걀 요리 레시피들이 총 출동해 있으니까요. 곁에 두고 달걀 하나 깨고 싶을 때마다 펼쳐보시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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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는 '요'자도 잘 모르는 나지만 이 책은 줄곧 갖고 싶었던 책이다. 직접 해볼 수 있음직한 기본적인 달걀요리에서부터 보기만 해도 (보기만 할 수 있어도) 좋은 다양한 요리들이 있어 행복하다. 특히 사진같은 일러스트는 감탄에 감탄! 일러스트만 따로 오려서 책상에 붙여 두고 싶을 정도로 정교하고 또 아름답다.
달걀은 하루에 한 두개는 꼭 챙겨먹으면 좋은 영양가 풍부한 재료. 거의 모든 요리에 기본으로 들어가지만 눈에 띄지 않는 겸손한 재료이기도 하다. 이런 달걀을 아침, 점심, 저녁 심지어 자기 전에도 먹을 수 있는 요리들로 장식을 해주니 고마운 로즈 베이커리다!
요리를 잘 하는 사람이라면 도전하고 싶은 레시피로 가득하고 요리를 못 하는 (나 같은) 사람이라면 소장이라도 하고 싶은 레시피로 가득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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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elicious Read! 건강하고 빛나는 당신의 식탁을 위해! HOW TO BOIL AN EGG 세상의 모든 달걀 요리 아침, 점심, 저녁 심지어 자기 전에도 먹을 수 있는 달걀의 84가지 레시피
지난해 출간을 기념해서 네타스키친에서 [세상의 모든 달걀 요리]에 나온 몇 가지 요리 시연과 실습 그리고 시식하는 클래스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 뒤늦게 책 리뷰를 올린다
양장본에 제법 큰 요리책인데 내용도 많아 이 책 한권을 들면 묵직한 느낌이 들고 이 책은 왔다갔다 들고 다니는데 좀 힘이 들어 가만히 두고 봐야하는 책이다
요즘 요리책은 대부분이 코팅 종이책인데 이 책은 캔버스 스케치북 재질 같아 아트북 같은 느낌이다 편집 구성이 아주 색다르게 되어 있어 요리책으로 만든 것인지 산업디자인인지 좀 당황스러웠다 그렇다 요즘 요리책은 사진이 많이 들어간 비주얼 위주로 구성되어 눈으로만 보아도 내가 다 만든것 같은 착각도 들게하고 맛도 짐작이 간다 그래서 눈으로만 보고 만족하고 거기에서 그만 정리를 해버린다 요즘 책들에 비해 이 책을 보면 요리에 대한 상상이 더해져 의미 부여가 된다 그래서 정석대로 만든 요리책이라고 나름 평가해본다
이 책은 사랑스런 이름을 가진 로즈 카라리니, 그녀가 정성껏 만들고 자신의 식당에서 사람들이 즐기는 달걀요리들에 대해 적은 레시피책이다 달걀 요리 팁, 조리법, 재료들에 대한 정리와 아침의 달걀, 점심의 달걀, 티타임의 달걀-시간에 따른 달걀요리 레시피로 분류되어 있다 서양식 달걀에 대한 모든 요리가 담겨 있는 책~
에그 베네딕트 로즈 베이커리에서 직접 구운 브리오슈 빵위에 수란과 베이컨, 시금치을 올리고 홀란데이즈 솟를 떠서 그 위에 올린 음식이에요 브런치나 아침식사 대용으로 좋은 요리라 자주 만들어 먹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네요
스코치 에그 이 전통 요리는 고기 반죽을 직접 하면 그맛이 더욱 훌륭해진다고 작가가 전해요 완숙 달걀 한개에 고기반죽을 덮어 빵가루 튀김옷을 입혀 만들면 엄청난 크기의 달걀 품은 고기완자튀김을 맛 볼 수 있네요 실사 같은 스케치가 더 먹음직스러워보이기도 하는 스코치 에그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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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베이커리는 오가닉 레스토랑으로 전세계 셀러브리티들이 즐겨 찾는 명소, 유기농 농산물을 많이 사용하고, 최고의 재료를 엄선해서 간소하지만 신선한 음식을 테이블에 내놓는 다는 철학을 가진 레스토랑의 요리사가 달걀에 관련된 요리책을 선보였다.
대체 얼마나 고급진 달걀요리들이 들어있길래, 책의 가격이 이렇게도 비싼것인지 궁금했다. 새책은 엄두도 못내다가 중고매장에 떡하니 반값에 꽂혀있길래 냉큼 들고왔다.
달걀을 참 좋아한다. 집에서 직접 닭을 키워 매일같이 신선한 달걀을 먹을정도로, 아이들 역시도 달걀가지고 만든 음식들을 잘먹는데. 좀더 맛있는 요리를 해주고싶은 엄마마음에 요리책을 찾았다.
달걀도 아침, 점심, 티타임때마다 요리법이 다르다는 사실 ㅋㅋ
오잉 ? 보통 요리책은 준비과정들의 사진들이 쭈욱 나열되어 있는데.... 이건 뭐지 ??? 사진도 아닌 일러스트다. 대체 왜 이렇게 비싼거지 ??
레시피들이 그냥 글로만 설명되어 있어서 솔직히 직접 만들어 먹을때 약간 헷갈릴수도 있다. 일반 과정들이 사진으로 나열되어 있을때는 글로 이해되지 않으면 사진으로 참고 해도 되니 좋았는데. 이건 그냥 쭈욱 글로만 설명되고 끝이라서 나같은 초보자들은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해봐야 하나의 요리를 완성할수 있을듯 하다.
다른분들은 일러스트라서 더 좋다는 분들도 있지만, 나는 완전 정반대 !! 실물을 볼수있는 사진이 있어야지, 내가 만화를 보려고 한것도 아닌데.. 달걀로 만들수 있는 요리들이 모두 들어있다고 해서 기대했다가 솔직히 나는 실망, 좀더 친철하게 사진까지 해서 설명해두었다면 그만에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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