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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 입장에서는 깽판치고 남을 해쳐도 사과하기는 커녕 죄책감도 없고,강하다는 이유로 남들에게 칭송듣는 무림인들의 세계가 그야말로 이해가 안감. 무공으로 실생활의 편리를 추구하고 순수하게 뭔가를 더 알게 되서 기쁨을 얻는건 좋은데 남들과 겨뤄서 계속 피보라고 하거나 여러모로 꼬이는 정치적 상황이 진짜 마음에 안드는 장건. 장건은 이 모든 상황에서 벗어나 집에 가고 싶어함. 무공이 대단해도 아직 아이인데 상황은 마구마구 꼬이고 장건에게 큰걸 요구하고 장건은 매번 죽을 고비를 넘김. 집안에서 그걸 하나도 모르는 데다 장건 명성이 높아질수록 이득만 보는지라.. 그야말로 밉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