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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권에서 협작을 부렸다가 장건의 백보신권에 얻어맞고 뻗은 남궁상. 백보신권은 위기를 타격하는거라 얻어맞고 나면 근골이 당하지도 내상을 입지도 않고 며칠 지나서 다 낮지만, 만사가 귀찮아지고 입가가 벌어져 침 질질 흘리게 되는..몰골이 심히 안 좋아져서, 체면 중시하는 무림인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최악의 무공 중 하나임; 7권 전까지는 후지기수들로 장건을 겨뤄볼만 했지만 장건의 발전속도가 예사롭지 않아서 이제는 후지기수는 대지도 못할 정도. 한 명의 절대고수가 사문에 있냐 없냐가 진짜 어마어마하게 중요한거 같음. 홍오의 사부 천하오절 문각선서가 홍오를 금제한 덕분에 소림은 절대고수를 배출할 수 없게 되고 이리저리 엄청 치이게 됨. 홍오가 나쁘긴 했는데.. 그를 금제한 덕분에 홍오 말고도 사문인 소림까지 위험하게 됨. 문각선사는 너무 사람의 선한 면을 믿은거 같음. 명분은 그야말로 힘있는 이가 붙이기 마련이고, 상대가 보복할 힘이 없다면 힘 있는 사람이 맘대로 하고 때리는게 인간 세상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