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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끌려서 선택한 책이다.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쁜 책이다. 여러 가지 실패를 담은 얘기들인데 <인간은 실패보다 강하다>는 문장이 가슴을 친다. 아이들을 키워보니 작가의 말에 들어 있는 의미를. 조금은 알겠다. 실패보다 더 무서운 건 좌절해서 주저앉는 것이다.? 마음에 와닿는 문장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남들 자는 시간에 자고 남들 일하는 시간에. 땀 흘리며 일할 수 있으면 된다>는 문장이 얼른 눈에 들어온다. 일은 정말 중요한 것이다. 신랑이 손을 다쳐서 쉰 적이 있는데, 근무를 쉰 만큼 수입이 줄었다. 일은 일상의 평화라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