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살림하는 책인가 화학책인가. 그 경계를 왔다갔다하네요. 학문으로서의 화학을 일상생활에서 응용한다는 측면에서 실용적이고, 그 활용을 함에 있어서 원리를 설명해주고 있어서 학구적이면서 응용도 할 수 있게 합니다. 중간 중간 상식이 되는 화학 지식도 얻을 수 있고, 배워두면 많은 쓸모가 있는 책이네요. 재미도 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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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 쓴 [문과 남자의 과학 굥부]라는 책을 읽기 전 까지는 내가 이과 출신이라는 것을 그냥 당연한 일인 줄 알았다. 그러나 우리는 고등학교부터 이과와 문과를 나눠, 서로 다른 공부를 한다. 수학을 배우는 정도가 다르며, 이과는 과학 과목들을, 문과는 사회와 경제를 배운다. 즉 문과는 중학교 수준의 과학 이후로 고등학교 이상에서는 과학을 전혀 공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요즘은 고등학교에서 공통과학이라는 것을 배운다지만 그야말로 과학 겉핥기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 면에서 보면 이 책 [게으른 자를 위한 화학책]은 문과 출신들과 졸업한지 오래되어 과학적 지식을 잊어버린 많은 사람들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화학책이라 할 수 있겠다. 저자는 우리의 실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화학적 과제들을 차근히 풀어 설명하고 있다. 설겆이와 청소와 같은 아주 일상적인 부분에서 시작해 피부 관리와 해충의 관리 등 아주 생활 밀착형 화학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저자가 조언하는 대로 설겆이를 하거나 청소를 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그런 일들을 완수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농약묻은 과일에 대해 더 이상 호들갑을 떨며 과잉 세척을 하지 않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이 책을 다 읽게 된다면 제일 먼저 베이킹소다와 워싱소다를 구매하게 될 것이다.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는 이 화학 물질은 아주 다용도로 사용되며, 설겆이와 청소, 빨래 등에 아루 많은 빈도로 사용될 수 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중성세제와 이것들을 병행해 사용한다면 훠씬 적은 양으로도 확실히 더 나은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워싱소다ㅗ아 베이킹소다를 집에 상비해 두고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하자. 아, 참! 이 책에는 붕사를 이용해 개미와 바퀴벌러렐 퇴치할 수 있음을 알려 준다. 이런 붕사의 기능은 다른 곳에도 활용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무좀으로 고생을 한다. 병워에 가기고 하교, 약구에서 연고를 사 열심히 바르기도 한다. 그런데도 무좀은 쉽게 낫지 않는다. 왜냐하면 발가락에 있는 무좀균을 다 죽였다고 해도 당신이 신던 신발을 다시 신는 순간, 그 곳에 있던 무좀균이 다리 발가락으로 옮겨 오기 때문이다. 즉 발가락의 무조균 뿐만아니라 신발 속에 있는 무좀까지 완벽하게 없애야 무좀에너 난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럴 때 신발 속에 붕사를 조금 뿌려놓고 신어보자. 당신이 신발을 신고 있는 동안 땀도 나올 것이고, 발릐 각질로 떨어져 나올 것이다. 무좀균은 이것들을 먹이로 해서 살아간다. 그런데 그 속에 붕사가 같이 있다? 그러면 붕사도 같이 먹을 것이다. 그러면 붕사로 인해 무좀균이 죽게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하 투 켤레의 신발만 주로 신는다. 여자들처럼 스타킹을 신고, 발가락이 튀어나오는 그런 구두를 신지도 않는다. 발가락이 보이는 여자들의 구두는 이 방법을 써도 소용이 없겠지만 운동화같이 발가락 전체를 감싸는 신발이라면 그곳에 붕사를 조금 뿌려서 신고 다니면 된다. 괜히 약국에서 비싼 연고를 사서 바를 필요가 없다. 그저 붕사 조금이면 지긋지긋한 무좀에서 해방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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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화학책으로 청소랑 빨래 설거지 하는 데 큰 도움받고 있습니다. 기름 얼룩은 뭘로 지우지, 기름 설거지 어떻게 빨리 하지, 화장실 곰팡이 어떻게 없애지 등 골치아픈 집안일 해치우는 꿀팁이 정말 많아요. 전 인터넷 검색보다 책이 빠르고 정확하더라고요~ 근거도 명확하고. 주방 쪽 등 손 닿는 데 두고 펼쳐 보는 거 추천합니다! 이 교수님 글은 원래 네이버에서 연재하시는 거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집안일에 진심이시고^^ 또 아이들 건강과 공부에 진심이신 것도 정말 좋았어요! 이 책에 전자담배나 술이 화학적으로 왜 해악인지, 다 큰 어른은 자기 선택일지 몰라도 자라나는 아이들은 안 된다고 신신당부하시는 따뜻한 코멘트가 특히 인상적이었네요. 학생들도 이 책 읽으면 공부에도 살아가는 데도 도움이 될 거라고 봅니다. |
| 게으른 자를 위한 수상한 화학책 리뷰입니다. 이제 곧 중학교에 들어가는 아이가 화학을 좀 좋아했으면 좋을것 같아서 구입해본 책이에요 리뷰가 좋아서 구입했는데 아이도 재미있게 잘읽어서 만족 스러워요 화학을 좋아하지 않아도 재밌게 읽을수 있어서 좋아요 |
| 초등인 아들과 중학교 1학년인 딸이 화학에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생각에 구입했습니다. 원소주기율표 외우느라고 고생했던 예전 기억을 떠올리면서 구매했는데 의외로 딱딱한 교과서는 아니네요. 아이들이 이 책을 계기로 화학이 딱딱하고 재미없는 과목이 아니라는 걸 알면 좋겠네요. |
| 고등학생입니다. 교과서에서 이론이나 시험문제로 보던 화학을 실생활의 활용이라는 접근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화학을 배우고는 있는데 이런 화학이 어떤 곳에 사용 될지 궁금하다면 이책을 보시라 실전에 사용되는 생활 속의 화학을 보여줍니다. 자칫 지루한 화학에 흥미 유발과 동기 유발이 가능한 화학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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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안일을줄여주는과학적꼼수 화학자가 청소와 집안일을 최소한의 힘으로 끝내기 위해 고민한 실전 팁(베이킹소다·과탄산소다 활용법, 얼룩 제거, 배수구 관리 등)을 위트 있게 풀어냅니다. ** 일상과닿아있는기초화학원리 무작정 외우던 산·염기, 산화·환원, 중화 반응 등의 원리를 일상 속 찌든 때를 빼는 과정과 연결해 부담 없이 자연스럽게 이해시킵니다. ** 유쾌하고경쾌한생활밀착형 교양서 수식이나 복잡한 이론 대신 '최소 노력으로 최대 효과'를 내는 생활 속 화학을 다루어, 과학에 거부감이 있는 독자도 웃으며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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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 내용이 필요해서 전자책으로도 빌려보맜는데..이책은 그냥 종이책으로 소장하는게 답이다. 일상생활에서 수시로 들춰보고 활용할 일이 많기 때문이다. 평소에 욕조에 과탄산소다를 뿌려둔다든지 하는 각종 팁이 가득 실려있고 대체할만한 것들도 설명되어있어 좋다. 다만 문장식으로 쓰여있어서 박스라도 만들어 1.2.3 이렇게 핵심만 정리해두는 코너가 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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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복잡한 수식이나 이론에 매몰되지 않고,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현상들을 과학자의 시선으로 톺아보게 해준다는 점입니다. 네 분의 과학자가 각기 다른 각도에서 던지는 질문과 답변을 따라가다 보면, 지판 위의 패턴을 익히며 기타 연주의 길을 찾듯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패턴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당연하다'고 여겼던 풍경들이 과학이라는 렌즈를 통과하자 생동감 넘치는 지식의 현장으로 변하는 경험은 꽤 근사한 지적 자극이 되었습니다. 결국 과학을 배운다는 것은 기술적인 지식을 쌓는 것을 넘어, 세상을 더 깊고 따뜻하게 이해하는 과정임을 깨닫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이건 왜 그럴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머릿속의 복잡한 생각들이 정돈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한 뼘 더 넓어지는 기분 좋은 경험을 선물해 줄 것입니다. |
|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예요 ~! 아이들한테 유익하고 도움이돼요~ 꾸준히 두고 보기에 좋습니다~~ 다른 버전도 해보려고 합니다. 배송도 빠르고 책도 넘 넘 만족합니다~ 실력 향상 되기를^^ 특히 방학동안 초등 아이들에게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