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어진 하루, 요리에 빗대어 삶을 얘기하는 기라성 작가님의 사람냄새나는 책으로 술술 잘 읽혀져서 좋았습니다. 책을 읽으며 메뉴들중 좋은 인연들과 먹으러 가며 추억을 쌓기도, 직접 만들며 맛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요리를 하며 같이 사랑을 하기도 하게된 배불렀던 시간이었습니다. 추천드려요. |
책 속 글도 그림도 사진도 너무 좋았어요. 한 권의 책에 작가님의 정성이 다 느껴지는 듯 합니다^^ 브런치스토리에 연재된 글로 먼저 접했는데 책으로 보니 또 새롭고 좋네요. 편하게 술술 읽히는 에세이였어요. 음식을 소재로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엮어나가는게 좋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