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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뇌과학/양은우 /카시오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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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 관한 책에 관심이 많다. 뇌라는 기관을 잘 아는 것이 삶에 효율성을 가져다준다는 생각이 들고 뇌에 대해 이해와 더불어 적용하는 삶으로 나아가고 있다.책은 공부라는 관점에서 뇌에 대한 특성과 학습자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제시한 책이다.인생은 공부이다. 특히 학습의 정점을 맞아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다뇌 박사님이 아닐까! 엄청 공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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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 관한 책에 관심이 많다. 뇌라는 기관을 잘 아는 것이 삶에 효율성을 가져다준다는 생각이 들고 뇌에 대해 이해와 더불어 적용하는 삶으로 나아가고 있다.

책은 공부라는 관점에서 뇌에 대한 특성과 학습자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제시한 책이다.인생은 공부이다. 특히 학습의 정점을 맞아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다

뇌 박사님이 아닐까! 엄청 공부로 단련되는 분이시고 프롤로그를 통해 학교에서 놀고 다 놀고도 상위권을 유지하는 친구와 정말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친구 사이의 어디쯤이었다고 소개하는 저자는 과연 공부히는 머리는 있는 것일까? 이런 의문으로 뇌를 연구하고 실험하며 세상에 나온 책이다.


나는 어떤 학생이었니? 돌아본다면 여기서 이렇게 공부하지 말라는 방법으로 공부했던 학생이었다. 벼락치기, 몰아서 공부, 시험 때 밤새워 공부하기 등등 생각보다 시험을 잘 본다고 여겼는데 시험 성적이 생각보다 안 나온 적도 있다. 다시 메타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한다.

이 책의 목차를 소개하자면 이러하다.

1> 뇌과학이 밝혀낸 성적 향상의 핵심

   1장 작업기억이 성적을 죄우한다.

   2장 메타인지가 뛰어난 아이가 공부를 잘한다.

2>공부에 최적화된 뇌를 만드는 5가지 비결

    3장 수면 -양질의 춫분한 잠이 성적을 올려준다

    4장 운동-몸을 움직여야 뇌가 활성화 된다.

    5장-뇌가 기억을 잘하는 방법은 따로 있다.

    6장 두뇌특성-두뇌 특성을 이해하면 공부가 쉬 어진다.

    7징-아웃풋이 200% 올라가는 

          환경을 만들어라.


1,2부로 나누고 관련 장으로 되어 있다.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부분은 공부를 좌우하는 것이 아이큐가 아니라 저자는 작업 기억대(Working Memory)가 공부를 잘하는 기본 토대라고 말한다. 내가 이해하기로는 머릿속에 배우는 내용을 사진처럼 떠올릴 수 있는 능력인 거 같다. 아는 머리 좋은 지인들은 책을 보면 사진을 찍듯이 기억할 수 있다고 했는데 그런 능력이 좋은 사람들이 아닐까 싶다.


이 능력은 후천적인 연습으로 좋아질 수 있고 30대까 그 용량을 충분히 키워갈 수 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는다는 생각이 든다. 간단히 방법을 말하자면 단어를 거꾸로 말하기; 삼국지==> ‘지국삼’으로 거꾸로 단어를 말해보는 방법, 숫자와 단어를 번갈아 말해보는 방법 등으로 머릿속에 단어들이 분명히 그려져야 가능한 훈련들이 소개되어 있다.


이는 문해력과도 연관되어 있다. 문장이 길고 어려워지는 지문 가운데 그 내용을 이해하고 기억해서 메모리에서 꺼내와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

독서는 작업 기억을 높여주는 최고의 방법이다.

저자는 <공부머리 독서법>권하며 자세히 언급하지 않고 이유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그는 수동적 읽기보다는 나누어 읽으며 출력해 보기, 소리 내서 읽기의 효과를 언급하고 있다.


 흥미로운 지점이 많았는데~ 메타인지도 공부를 잘하는 비결이라는 많이 알려져 있다. 단순히 반복 연습보다 틀린 것에 집중하며 수정함을 통한 공부의 효과를 강조하고 있다. 대부분은 틀린 것을 부정하거나 대강 넘어가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많다. 삶에서도 실수나 좌절의 순간을 배움의 과정을 여기고 마주해야 한다. 나는 가르치는 입장에서  피드백 받는 것이 힘든 것이 떠오른다. 나의 수업을 녹화해서 다시 보는 것 또한 힘든데 이 책을 통해 이 부분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수면의 이슈는 명백하다. 잠을 줄여서 공부하는 것은 무익하고 장기적으로는 엄청난 손해이다. 이 또한 공부를 잘 안 하는 학생들의 입장에서 보면 공부 습관이 들지 않은 상태에서 시험을 무기로 벼락치기 공부를 하게 된다는 점이다. 적어도 6시간 이상은 자야지~ 뇌는 그동안 학습한 내용을 정리하고 저장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잠을 덜 자게 되면 머리가 돌지 않는다고 느낄 때가 있다. 충분히 잘 자야 자기 실력을 잘 발휘할 수 있다.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미리미리 조금씩 공부를 해놓는 습관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운동과 공부의 상관관계~ 몸은 움직일수록 활성화된다. 적당한 운동을 통해 정서적, 끈기의 힘의 원동력을 마련할 수 있다.


뇌는 휴식이 필요하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그냥 무장적 습관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컨디션 생체리듬을 고려해 보고 집중이 잘 되는 시간에 어려운 공부를 하고 집중력이 떨어질 때는 단순 암기 과목 조금 쉬운 것은 선택해서 집중과 이완을 반복하라고 한다. 


우리의 뇌는 입력의 한계가 있다. 뇌는 그것을 처리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 부분이 휴식이고 수면의 영역인 거 같다.


이 책을 한창 공부해야 하는 시기의 딸들에게 권하고 있다. 나의 요약을 들으며 공감을 하기도 또는 언제 이렇게 여유 부릴 수 없다고 하소연한다. 공부의 범위 입력의 범위가 엄청난 것 같다. 하지만 이렇게 반박하고 싶다. 배워가는 기쁨을 누리며, 머릿속에 남는 공부를 하라고~ 그러려면 좀 더 뇌를 알고 새롭게 공부법을 수립해야 하는데 말처럼 쉬워 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수험생. 진짜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감이 안 오는 학생들, 진정한 공부를 하고 싶은 이들에게 권한다. 뭐든지 새롭게 정비되기 위해서는 진통이 필요하다. 잠도 충분히 자야하고, 입력보다는 출력에 힘써야 한다. 그동안의 공부습관의 총체적 변화가 필요하다. 머리가 잘 기억하고 제대로 공부를 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공부의뇌과학#양은우#수험생추천#카시오페아#작업기억대#수면#운동#기억높이기#출력#독서#미자모서평단





YES마니아 : 로얄 s******e 2024.07.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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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방미인 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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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의 비밀을 밝혀 공부 머리까지 연계한 책이라 학생? 또는 학부모들에게 너무나 유용한 책이다. 많은 부분이 눈에 띄지만 잠과 연계된 부분을 눈여겨보았다그리고 6장을 보면서 고민이 생겼다.우리 아들 방에 전자기기를 치우려면....음....모르는 내용을 억지로 붙잡지마라는 것은 틀린것을 또 틀리는 것을 말하는 것 같은데 틀린것의 수를 줄아고픈 부모 마음은 어찌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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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과학의 비밀을 밝혀 공부 머리까지 연계한 책이라 학생? 또는 학부모들에게 너무나 유용한 책이다. 많은 부분이 눈에 띄지만 잠과 연계된 부분을 눈여겨보았다
그리고 6장을 보면서 고민이 생겼다.
우리 아들 방에 전자기기를 치우려면....음....
모르는 내용을 억지로 붙잡지마라는 것은 틀린것을 또 틀리는 것을 말하는 것 같은데 틀린것의 수를 줄아고픈 부모 마음은 어찌해야하는가???? 싶었다. 7장은 늘 아이들에게하던 잔소리 부분이라 과학적 근거를 제시한 이 책내용으로 이제 잔소리를 대신해야겠다.
팔방미인처럼 아주아주 유용한 책~~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y********h 2024.07.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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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놔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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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공부만 한다고성적이 향상되는 건 아니잖아요?적은 시간 동안 공부를 하더라도'어떻게 하면공부 효율을 높일 수 있을까?'하는 생각에요즘 저는책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데요.사실 지금은 아이가 초등 6학년이라서마음이 그리 급하지는 않습니다.하지만 지금부터 습관을 잘 잡아놓으면앞으로 중등,고등 6년의 시간 동안 힘들지 않을 것 같아서요.아이를 위해서라도미리미리 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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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공부만 한다고

성적이 향상되는 건 아니잖아요?


적은 시간 동안 공부를 하더라도

'어떻게 하면

공부 효율을 높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요즘 저는

책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데요.


사실 지금은 아이가 초등 6학년이라서

마음이 그리 급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습관을 잘 잡아놓으면

앞으로 중등,고등 6년의 시간 동안 

힘들지 않을 것 같아서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미리미리 습관 잡기에

도움을 주고 싶더라고요.


공부의 뇌과학 책을 읽고 난 후

아이의 습관을 되돌아보니

조금씩 변화를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참고할 만한 사항들이 많아서

읽으면서 메모도 많이 해 놓았습니다.


우리 아이가 공부를 하기 위해

일단 뇌가 준비가 되었는지부터

이 책을 읽고

일단 점검을 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

b******8 2024.07.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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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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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잘하고 싶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은 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뇌과학 측면에서 알기 쉽고 흥미롭게 들려주는 책.작업 기억과 메타 인지의 관계와 이를 활용한 공부법은 물론 반대로 하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해서도 알려주어 방해 요소만 제거해도 공부가 훨씬 잘 되는 법을 생각하게 되니 실질적 도움되었다.여러 연구 결과와 사례들을 함께 제시하고 있어 이해하기에도 쉽고 실천 의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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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잘하고 싶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은 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뇌과학 측면에서 알기 쉽고 흥미롭게 들려주는 책.

작업 기억과 메타 인지의 관계와 이를 활용한 공부법은 물론 반대로 하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해서도 알려주어 방해 요소만 제거해도 공부가 훨씬 잘 되는 법을 생각하게 되니 실질적 도움되었다.

여러 연구 결과와 사례들을 함께 제시하고 있어 이해하기에도 쉽고 실천 의지가 좀 더 불타올랐다.

작업 기억을 높여주는 최고의 방법이 독서라는 부분에서는 역시 독서는 꼭 학업이 아니더라도 평생 공부의 바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밖에도 공부에 최적화된 뇌를 만드는 방법으로 수면 및 운동과 뇌의 관계, 기억력 향상법, 두뇌 특성 맟춤형 공부법, 최적의 공부 환경 만들기 등을 세심하게 다루고 있으니 실행에 옮기겠다는 마음이 생겼을 때 바로 해야겠다.

어디선가 들어본 이야기들이라고 하더라도 그 관계를 바로 파악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건 독자의 몫이니까. ^^
그리고 그것이 다른 결과를 낳을테니까. ^^

이달의 사락 k***9 2025.0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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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공부의 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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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뇌과학이 밝혀낸 비밀이야기들과 공부에 최적화된 뇌를만드는 5가지 방법들을 하나하나 알려줍니다.공부 효율을 높여주는 것은 뇌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임을 알 수 있었어요.두뇌를 올바르게 활용한다면 아이 학업성적과도 밀접하게 관련이 있답니다.이 책에서는 메타인지 활용법들을 잘 보았습니다.충분히 실천가능한 방법들이라 아이와 실천해보면 넘 좋을거같아요.학부모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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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뇌과학이 밝혀낸 비밀이야기들과 공부에 최적화된 뇌를

만드는 5가지 방법들을 하나하나 알려줍니다.

공부 효율을 높여주는 것은 뇌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임을 알 수 있었어요.





두뇌를 올바르게 활용한다면 아이 학업성적과도 밀접하게 관련이 있답니다.

이 책에서는 메타인지 활용법들을 잘 보았습니다.

충분히 실천가능한 방법들이라 아이와 실천해보면 넘 좋을거같아요.

학부모님들이 보셔야하는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책키 #책으로키우는우리아이 #자녀교육공부법
#카시오페아





w*****7 2024.08.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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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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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뇌의 특성을 이해해야 비로소 공부 효율이 높아진다”라고 말한다. 공부 머리를 위한 뇌 활용법, 그중 본도서 『공부의 뇌과학』에서는 ‘작업 기억’과 ‘메타 인지’가 공부 머리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하고 있다. 저자는 또 평범한 아이의 성적이 평균 50점에서 평균 90점의 상승은 ‘두뇌 활용 공부법’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말하며, 똑같이 공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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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뇌의 특성을 이해해야 비로소 공부 효율이 높아진다”라고 말한다. 공부 머리를 위한 뇌 활용법, 그중 본도서 『공부의 뇌과학』에서는 ‘작업 기억’과 ‘메타 인지’가 공부 머리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하고 있다. 저자는 또 평범한 아이의 성적이 평균 50점에서 평균 90점의 상승은 ‘두뇌 활용 공부법’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말하며, 똑같이 공부해도 성적이 두 배 세 배로 오르는 아이는 그들의 뇌를 ‘공부에 최적화된 뇌’로 만들고 활용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제 우리가 알고 있던 공부에 관한 일반적인 상식에서 벗어나 뇌의 특성을 이해하고 활용하며 강화할 수 있는 훈련을 통해 고효율의 최적화된 뇌를 본도서를 통해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싶다. 본도서 『공부의 뇌과학』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먼저, <1부 뇌과학이 밝혀낸 성적 향상의 핵심 비밀>에서는 작업 기억의 소개와 훈련법과 메타 인지와 작업 기억과의 관계와 활용법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2부 공부에 최적화된 뇌를 만드는 5가지 방법>에서는 ‘수면, 운동, 기억, 두뇌 특성 그리고 공부 환경’이라는 다섯 가지 최적화된 뇌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도 언급했듯 인간의 두뇌는 쓰면 쓸수록 좋아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무작정 뇌를 쓰는 것보다는 『공부의 뇌과학』을 통해 고효율적인 방법으로 지금의 뇌를 200% 활용해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의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

r**********0 2024.08.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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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공부의 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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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노력의 정비례를 하는 것일까? 그런데 어떤 학생은 공부 시간이 긴 것도 아니고, 노력도 덜 하는 거 같은데 성적이 좋은 반면, 또 다른 어떤 학생은 공부 시간이 엄청 길고, 노력도 더 하는  거 같은데 성적이 좋지 않은 경우도 있다. 모든 학생들이 동등하게 성적을 거두는 것은 아니기때문이다. 공부도 뇌 기관을 통해서 하는 것이기에 어느 정도 효율성을 안다면 공부 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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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는 노력의 정비례를 하는 것일까? 그런데 어떤 학생은 공부 시간이 긴 것도 아니고, 노력도 덜 하는 거 같은데 성적이 좋은 반면, 또 다른 어떤 학생은 공부 시간이 엄청 길고, 노력도 더 하는  거 같은데 성적이 좋지 않은 경우도 있다. 모든 학생들이 동등하게 성적을 거두는 것은 아니기때문이다. 공부도 뇌 기관을 통해서 하는 것이기에 어느 정도 효율성을 안다면 공부 뿐만 아니라 삶에 있어서도 효율성을 가져다 줄 것이라 생각한다. 공부를 언제부터 시작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도서의 타겟 대상이 아이를 가리키긴 하지만, 어쩌면 어른들도 본다면 도움이 될 것이라는 느낌도 받았다. 공부를 아이때부터 시작해서 수능보고 대학에 들어가면 끝은 아니기에. 공부라는 관점에서 뇌에 대한 특성과 학습자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배울 수 있어서 나는 좋다고 말하고 싶다. 이 도서의 저자는 양은우 고려대학교 산업공학과 학사 석사, 일리노이주립대학교(UIUC)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으셨다. 인간의 사고와 행동에 관심이 많아 그 근본이 되는 뇌를 이해하고 싶은 마음으로 뇌과학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국가 공인 브레인 트레이너 자격을 취득하셨다고한다. 사실 나는 우연히 YES24에 가게 되었는데, 강연회를 한다는 현수막을 보아서 알게되었다. 흔히 공부도 기본 베이스가 뒷받침이 되거나, 공부 머리가 있거나, 똑똑한 부모님으로부터 탁월한 유전적인 부분을 물려받아야만 잘한다고 알고 계신 분들도 있을 것이다. 나 역시도 그랬다. 


 엉덩이만이 무거워야 공부를 성공할 수 있는 시대와 통념은 끝나야한다고 생각한다. 어떻게보면 노력일 수도 있겠지만, 다르게보면 약간 멍청하고 미련하다고 생각이 들 수 있다. '공부머리'는 존재한다.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부분은 공부를 좌우하는 것이 아이큐가 아니라 저자는 작업 기억대(Working Memory)가 공부를 잘하는 기본 토대라고 말한다. 내가 이해하기로는 머릿 속에 배우는 내용을 사진처럼 떠올릴 수 있는 능력인 거 같다. 아는 머리 좋은 지인들은 책을 보면 사진을 찍듯이 기억할 수 있다고 했는데 그런 능력이 좋은 사람들이 아닐까 싶다. 다행스럽게도 얼마든지 후천적으로 커버가 가능하다. 보통 공부를 나이가 먹으면 머리가 굳어서 어렵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렇지않다. 물론 공부법이 획일화되어서 이것만이 정답이다 그런 건 없다. 하지만 나만의 공부법을 어린 나이에 정립해서 세워나간다면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해도해도 안 되거나 어떻게 해아할지 모르는 학생들 직장인 분들께 권한다. 뭐든지 새롭게 정비되기 위해서는 진통이 필요한 법이다. 자기 분야에서 보다 놀라운 성취를 얻고자 하는 사람 등 공부를 함에 있어 같은 시간과 에너지를 들이고서도 더 나은 결과를 얻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k*****e 2024.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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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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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뇌과학>뇌를 알면 공부 효율이 높아진다?!24.8.14(수)#공부의뇌과학#양은우#카시오페아#도서협찬♡뇌과학책이 많이 보여 내 손을 거쳐간 책이 있었지만장기기억에 저장되지 못 한채 사라져버렸기에다시 눈에 들어 와 신청하여 읽게 되었다.우리 초4딸을 생각하며 그녀의 공부효율을 찾아보고자 천천히 읽어보았다.♡양은우 저자님의 글이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도실려 있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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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뇌과학>뇌를 알면 공부 효율이 높아진다?!

24.8.14(수)

#공부의뇌과학
#양은우
#카시오페아
#도서협찬

♡뇌과학책이 많이 보여 내 손을 거쳐간 책이 있었지만
장기기억에 저장되지 못 한채 사라져버렸기에
다시 눈에 들어 와 신청하여 읽게 되었다.

우리 초4딸을 생각하며 
그녀의 공부효율을 찾아보고자 천천히 읽어보았다.

♡양은우 저자님의 글이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도
실려 있다고 하네요.국가 공인 브레인 트레이너 자격도
취득하셨데요~~~^^

♡공부머리는 노력에 의해 충분히 좋아질 수 있는
두 가지 이유!
1.두뇌는 물리적인 측면에서 변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2.두뇌는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성능이 달라질 수 있다.
즉, 뇌는 쓰면 쓸 수록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작업 기억이란?
정보를 의식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제한된 시간 동안
정보를 기억하고 끄집어내어 활용하는 두뇌의 능력을 말합니다.

이런 작업 기억은 후천적으로 높일 수 있으며
높여주는 훈련법이 있습니다 .(책 참고하시고요^^)
그런데...
독서는 작업 기억을 높여주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합니다.
책의 중요성은~~~말해?모해!

♡내 아이는 학습 방법이 어떤 성향인지?
1.이해가 잘 안 되거나 미처 모르던 부분에
집중적으로 시간을 들여 공부한다.

2.학습 내용을 무자비할 정도로 머릿속에 욱여넣거나,
알든 모르든 무조건 처음부터 학습 내용을 반복한다.

2번의 경우 반복 학습은 자신이 공부한 내용을
다 알고 있다는 착각을 심어주기 쉽습니다.
테스트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은 피하면서
알고 있는 거를 거듭 확인함으로써 기분 좋은 상황을 만들어
공부가 잘된다는 착각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힘들이지 않고도 오랫동안 정확히 기억하는 법은
40개 전부학습 -> 40개 전부 확인 테스트
-> 40개 전부 학습 or 틀린 단어만 학습
-> 40개 전부 확인 테스트가 가장 기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틀린 부분만 확인 테스트하지 않기!!

♡그 외에도 아이에게 도움될 만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2학기 시작 앞두고 아이의 공부 효율을 위해
한 번쯤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check_kiz 감사합니다♡

#공부의뇌과학#양은우#카시오페아#뇌과학#공부법#뇌#공부효율#초등맘#중등맘#텍스트힙#북스타그램#도서협찬#책키





이달의 사락 w******4 2024.08.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공부의 뇌과학/양은우 /카시오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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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 관한 책에 관심이 많다. 뇌라는 기관을 잘 아는 것이 삶에 효율성을 가져다준다는 생각이 들고 뇌에 대해 이해와 더불어 적용하는 삶으로 나아가고 있다.책은 공부라는 관점에서 뇌에 대한 특성과 학습자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제시한 책이다.인생은 공부이다. 특히 학습의 정점을 맞아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다뇌 박사님이 아닐까! 엄청 공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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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 관한 책에 관심이 많다. 뇌라는 기관을 잘 아는 것이 삶에 효율성을 가져다준다는 생각이 들고 뇌에 대해 이해와 더불어 적용하는 삶으로 나아가고 있다.

책은 공부라는 관점에서 뇌에 대한 특성과 학습자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제시한 책이다.인생은 공부이다. 특히 학습의 정점을 맞아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다

뇌 박사님이 아닐까! 엄청 공부로 단련되는 분이시고 프롤로그를 통해 학교에서 놀고 다 놀고도 상위권을 유지하는 친구와 정말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친구 사이의 어디쯤이었다고 소개하는 저자는 과연 공부히는 머리는 있는 것일까? 이런 의문으로 뇌를 연구하고 실험하며 세상에 나온 책이다.


나는 어떤 학생이었니? 돌아본다면 여기서 이렇게 공부하지 말라는 방법으로 공부했던 학생이었다. 벼락치기, 몰아서 공부, 시험 때 밤새워 공부하기 등등 생각보다 시험을 잘 본다고 여겼는데 시험 성적이 생각보다 안 나온 적도 있다. 다시 메타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한다.

이 책의 목차를 소개하자면 이러하다.

1> 뇌과학이 밝혀낸 성적 향상의 핵심

   1장 작업기억이 성적을 죄우한다.

   2장 메타인지가 뛰어난 아이가 공부를 잘한다.

2>공부에 최적화된 뇌를 만드는 5가지 비결

    3장 수면 -양질의 춫분한 잠이 성적을 올려준다

    4장 운동-몸을 움직여야 뇌가 활성화 된다.

    5장-뇌가 기억을 잘하는 방법은 따로 있다.

    6장 두뇌특성-두뇌 특성을 이해하면 공부가 쉬 어진다.

    7징-아웃풋이 200% 올라가는 

          환경을 만들어라.


1,2부로 나누고 관련 장으로 되어 있다.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부분은 공부를 좌우하는 것이 아이큐가 아니라 저자는 작업 기억대(Working Memory)가 공부를 잘하는 기본 토대라고 말한다. 내가 이해하기로는 머릿속에 배우는 내용을 사진처럼 떠올릴 수 있는 능력인 거 같다. 아는 머리 좋은 지인들은 책을 보면 사진을 찍듯이 기억할 수 있다고 했는데 그런 능력이 좋은 사람들이 아닐까 싶다.


이 능력은 후천적인 연습으로 좋아질 수 있고 30대까 그 용량을 충분히 키워갈 수 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는다는 생각이 든다. 간단히 방법을 말하자면 단어를 거꾸로 말하기; 삼국지==> ‘지국삼’으로 거꾸로 단어를 말해보는 방법, 숫자와 단어를 번갈아 말해보는 방법 등으로 머릿속에 단어들이 분명히 그려져야 가능한 훈련들이 소개되어 있다.


이는 문해력과도 연관되어 있다. 문장이 길고 어려워지는 지문 가운데 그 내용을 이해하고 기억해서 메모리에서 꺼내와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

독서는 작업 기억을 높여주는 최고의 방법이다.

저자는 <공부머리 독서법>권하며 자세히 언급하지 않고 이유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그는 수동적 읽기보다는 나누어 읽으며 출력해 보기, 소리 내서 읽기의 효과를 언급하고 있다.


 흥미로운 지점이 많았는데~ 메타인지도 공부를 잘하는 비결이라는 많이 알려져 있다. 단순히 반복 연습보다 틀린 것에 집중하며 수정함을 통한 공부의 효과를 강조하고 있다. 대부분은 틀린 것을 부정하거나 대강 넘어가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많다. 삶에서도 실수나 좌절의 순간을 배움의 과정을 여기고 마주해야 한다. 나는 가르치는 입장에서  피드백 받는 것이 힘든 것이 떠오른다. 나의 수업을 녹화해서 다시 보는 것 또한 힘든데 이 책을 통해 이 부분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수면의 이슈는 명백하다. 잠을 줄여서 공부하는 것은 무익하고 장기적으로는 엄청난 손해이다. 이 또한 공부를 잘 안 하는 학생들의 입장에서 보면 공부 습관이 들지 않은 상태에서 시험을 무기로 벼락치기 공부를 하게 된다는 점이다. 적어도 6시간 이상은 자야지~ 뇌는 그동안 학습한 내용을 정리하고 저장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잠을 덜 자게 되면 머리가 돌지 않는다고 느낄 때가 있다. 충분히 잘 자야 자기 실력을 잘 발휘할 수 있다.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미리미리 조금씩 공부를 해놓는 습관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운동과 공부의 상관관계~ 몸은 움직일수록 활성화된다. 적당한 운동을 통해 정서적, 끈기의 힘의 원동력을 마련할 수 있다.


뇌는 휴식이 필요하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그냥 무장적 습관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컨디션 생체리듬을 고려해 보고 집중이 잘 되는 시간에 어려운 공부를 하고 집중력이 떨어질 때는 단순 암기 과목 조금 쉬운 것은 선택해서 집중과 이완을 반복하라고 한다. 


우리의 뇌는 입력의 한계가 있다. 뇌는 그것을 처리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 부분이 휴식이고 수면의 영역인 거 같다.


이 책을 한창 공부해야 하는 시기의 딸들에게 권하고 있다. 나의 요약을 들으며 공감을 하기도 또는 언제 이렇게 여유 부릴 수 없다고 하소연한다. 공부의 범위 입력의 범위가 엄청난 것 같다. 하지만 이렇게 반박하고 싶다. 배워가는 기쁨을 누리며, 머릿속에 남는 공부를 하라고~ 그러려면 좀 더 뇌를 알고 새롭게 공부법을 수립해야 하는데 말처럼 쉬워 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수험생. 진짜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감이 안 오는 학생들, 진정한 공부를 하고 싶은 이들에게 권한다. 뭐든지 새롭게 정비되기 위해서는 진통이 필요하다. 잠도 충분히 자야하고, 입력보다는 출력에 힘써야 한다. 그동안의 공부습관의 총체적 변화가 필요하다. 머리가 잘 기억하고 제대로 공부를 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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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s******e 2024.07.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공부의 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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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공부의뇌과학 #공부법 #뇌활용법 #양은우작가 #카시오페아출판사인간의 뇌는 놀라운 장기이다. 우리가 실질적으로 쓸 수 있는 부분은 그 10분의 1 뿐이라 하는데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니 말이다. 아직 한창 자라고 있는 아동 청소년 시기는 물론이고 이제는 평생 공부를 해야 할 시대가 도래했다. 어떻게 해야 우리 뇌를 가장 효율적으로 그리고 기대 이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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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공부의뇌과학 #공부법 #뇌활용법 #양은우작가 #카시오페아출판사

인간의 뇌는 놀라운 장기이다. 우리가 실질적으로 쓸 수 있는 부분은 그 10분의 1 뿐이라 하는데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니 말이다. 아직 한창 자라고 있는 아동 청소년 시기는 물론이고 이제는 평생 공부를 해야 할 시대가 도래했다.

어떻게 해야 우리 뇌를 가장 효율적으로 그리고 기대 이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를 ‘공부의 뇌괴학’을 통해 알아보았다.
공부 연계 뇌과학의 기반을 다루는 1장에서는 작업 기억이 먼저 언급된다. 흔히 ‘머리 좋음’에 있어 IQ 지수를 먼저 보는 것이 일반적인데, 그보다 더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것이 바로 작업 기억이라고 한다. 작업 기억은 우리가 얻은 정보를 처리하고 저장하는 데에 대단히 중요한 요소이다.

초3 때 확인해본 작업 기억 능력을 중학교 성적이 그대로 따라오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공부 과정에서 문제를 접하고 그 문제의 해결책을 강구해본 뒤 단계별로 적용해나가며 이용되는 작업 기억 능력을 고려해보면, 이는 비단 공부 뿐만이 아니라 인생 전체를 통틀어 개발해야 할 능력이라 할 수도 있겠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은 자신의 실력에 대한 파악이 잘 이루어져 있지만, 공부를 못하는 아이들은 그렇지 못하다.”저자는 작업 기억 다음으로 메타인지를 다룬다. 상위 0.1%가 가졌다는 메타인지가 공부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작업 기억과의 상관관계를 통해 뇌 전반을 공부에 최적화 시키는 방법도 논한다.

2장에서는 위 요소들에 도움을 주는 실천법들이 수면, 운동, 기억, 특성, 환경 이렇게 다섯가지로 나누어져 설명되어 있다. 수면과 운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이 사실인데, 뇌과학을 통해 근거와 지침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하루 중 어떤 시간이 활발한 두뇌 활동이 필요한 과목을 공부하기에 유리한지는 6장 ‘두뇌 특성’에서 찾을 수 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7장의 ‘백색 소음’이 공부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부분이었다. 내가 고등 시절 공부할 때 그 당시 인기 있었던 라디오 프로그램 ‘별밤’을 들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되살아났는데, 이것은 잘못된 방법이었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 어쩐지 책은 한참 동안 펼쳐놓았는데 남는 것이 없었던 이유를 말이다. 아무 것도 듣지 않는 것이 좋지만, 꼭 들어야 한다면 가사가 없는 것으로 선택하라는 조언이다.

공부하는 기술에 대한 책들은 이미 도처에 나와있다. 그에 반해 ‘공부의 뇌과학’처럼 공부 그릇을 키우는 실질적인 방법을 실은 책은 흔치 않다. 이 책을 통해 아이는 물론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는 어른들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리 기대해본다.

- 도서를 제공 받아 정직하게 작성했습니다.
b******n 2024.07.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