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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유튜브로 홍콩의 빼곡한 아파트를 보았는데요. 홍콩의 아파트가 생각날 만큼 아주 많은 이들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누군가 물건을 잃어버리면 어떨까요? 과연 많은 이들 사이에서 주인을 찾아줄 수 있을까요? <누구 양말이에요?> 어느 날 엄마 고양이와 아기 고양이가 함께 빨래를 널고 있는데 노란 양말 하나가 하늘에서 뚝하고 떨어집니다. 아기 고양이는 저녁 먹기 전까지 돌아오기로 약속하고는 아파트로 올라가 주인을 찾아보기로 하는데요. 고양이는 돼지 가족부터 시작해 문어, 수달, 원숭이 가족까지! 수많은 이웃을 만납니다. 과연 많은 이웃들 중 노란 양말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각 동물의 발을 살피며 끝까지 누구의 양말일까 추리하는 재미도 있지만, 이웃의 태도를 살펴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도와주려는 이웃들부터 별 관심이 없는 이웃, 자기 것이라고 우기는 이웃들도 있어요! 여러분은 어떤 이웃인가요? 재미있게 양말 주인을 추리하고 이웃에 대해 생각하면서 이 책을 읽어보세요~ #소리샘그림책방 #누구양말이에요 #소원나무 #쑨쥔지음 #이선영옮김 #이웃 #추리 #그림책 #신간그림책 #볼로냐 #볼로냐라가치상 #그림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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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볼로냐 라가치상 코믹스 부문 대상 수상작 누구 양말이에요? 쑨즨 지음 / 이선경 옮김 / 소원나무 출판 를 소개합니다:)
제가 중국학 전공자이기도해서인지 작가의 이름을 보고 한국에는 잘 소개되지 않는 중국 작가의 그림책이라 더욱 반가웠어요
책 표지 바로 뒷장인 면지에는 이 그림책의 배경인 아파트가 등장하는데요 앞, 뒤 면지에 그려진 아파트의 같은점, 다른점 찾아보기도 이 책을 보는 재미 중 하나니 꼭! 살펴보시길 바라요^^
아파트 1층 화단에서 노란 양말(추정) 한 짝을 주운 엄마 고양이가 주인을 찾아주려고 큰 소리로 외쳐요 "이거 누구네 집 양말이에요?"
하지만 조용한 아파트 엄마는 조이에게 해지기 전까지만 주인을 찾아보고 오라고 당부하는데요
조이가 만나는 이웃들은 발모양에 따라 양말도 다르다고 알려주기도 하고 양말은 꼭 짝이 있을테니 양말을 한 짝만 가진 이웃을 찾아보라 힌트를 주기도 하구요 양말로 장난을 치는 친구들도 만나기도 하고 그 상황을 오해해 도움을 주려는 이웃을 만나기도 하고 다양한 이유들도 왜 자신이 양말의 주인이 아닌지 이야기하는 이웃들도 만나기도 하고 이 소란이 그저 씨끄럽다며 역정을 내는 이웃도 만나기도 해요
어떻게 보면 요즘은 같은 아파트 단지의 이웃은 커녕 바로 옆집의 이웃이 누군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은데 양말 한 짝으로 다양한 이웃을 만나면서 함께 사는 이웃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알아가는 모습을 풀어낸 장면들이 어릴적 이웃과의 정이 가득했던 과거도 떠오르기도 했어요 또, 이웃의 다양한 반응, 생김새, 습관 등등을 보며 내 주위엔 항상 이렇게 나와 다른 다양한 사람들이 각자의 삶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살고 있다는 걸 잊지말고 내 입장으로, 내 시선으로만 바라보거나 판단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흑백의 그림과 글로 풀어내는 스토리 속에 오직 양말만이 컬러로 표현되어 다양한 이웃들을 만나더라도 양말을 잊지 않을 수 있었는데요 이 또한 작가의 영리한 선택이 아니었나 생각되요 조이는 이 노란 양말의 주인을 찾았을까요?
이 빨간 양말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감상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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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양말이에요? 쑨쥔 지음 이선경 옮김 소원나무 조이는 5층 복도식 아파트에 살고 있는 고양이에요. 1층에 살고 있는 조이는 엄마와 빨래를 널다가 위에서 떨어진 양말 한 쪽을 발견했어요. 양말 주인을 찾기 위해 이웃인 여러 동물들의 집을 돌아다니는 여정이 재미있게 그려져 있어요. 조이가 만나는 동물들은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다양한 이웃들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양말 주인을 찾는 걸 도와주는 돼지네 가족 양말이 탐이나서 마스크로 쓴다는 백로형 조이에게 양말은 모두 짝이 있다는 조언을 해주는 염소할아버지 같이 놀자고 조이를 괴롭히는 원숭이들 조이를 응원해주는 4층 부엉이 아저씨 동물들의 특징에 맞는 양말들과 조이가 이웃들과 소통하는 모습 속에 재미요소들이 구석구석 숨어있어요. 양말의 주인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걸까요? 나머지 이야기는 책에서 확인! 면지를 보며 나눌 이야기도 많아요. 앞뒷면지의 달라진 점을 찾아보아도 재미있을 것 같고, 집집마다 걸린 빨래들을 보며 어떤 동물이 사는 집일지 맞춰보기를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어린 친구들은 앞표지에 동물들의 다양한 발 모양을 보고 동물 맞춰보기를 하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요. ‘가까운 이웃사촌이 먼 친척보다 낫다’라는 속담이 있죠.예전에는 이웃 간의 정이 끈끈했던 것 같아요. 별거 아닌 양말 한 쪽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성실히 열심히 주인을 찾는 조이의 모습과 여러 이웃들과 소통하는 조이를 보며 현시대의 우리의 모습은 어떤지 생각해봤어요. 옆집, 윗집에 누가 살고 있는지도 모르고 이웃과의 소통이 사라져가는 것이 안타깝게 느껴져요. 0세부터 100세까지 함께 읽는 소원함께그림책인 <“누구양말이에요?”> 엄마가 보아도 아이가 보아도 재미있는 그림책이에요. 과연 조이는 주인에게 양말을 돌려주었을까요? 조이와 함께 노란색 양말을 따라 즐거운 여행을 떠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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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위에서 떨어진 노란 양말의 주인을 찾기 위해 고양이 조이가 다양한 이웃 동물들을 만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로 가득한 그림책~ *이거 누구네 집 양말이에요? 다양한 동물들이 5층 복도식 아파트에 살고 있어요 1층 앞마당에서 엄마와 함께 빨래를 널던 고양이 조이는 노란 양말이 위에서 떨어져 주인을 찾으러 올라가게 되요 '이거 누구네 집 양말이에요?'라고 외치는 조이 엄마의 모습에서 억척스럽지만 정이 많았던 우리 이웃 아줌마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떠오르는 건 저만 그런가요? 노란 양말의 주인공을 찾기 위한 조이의 여정이 시작되요 * 조이야, 여기 보렴. 양말에는 모두 짝이 있단다 염소 할아버지의 이 조언은 조이에게 도움이 되었을까요? 발 모양을 보고 동물을 맞춰 보는 재미 뿐만 아니라 발 모양에 따라 달라지는 양말 모양을 생각해 보게 되는 책의 전개가 재미있어요 여덟개의 발을 가진 문어의 양말은 어떨지 한 번 상상해보세요~ ※흑백으로 그린 그림에 한 동물의 양말에만 색깔을 주어 집중할 수 있게 한 점이 그림책의 뽀인트! 왁자지껄한 우리 이웃의 모습을 동물로 표현하고 있어 유쾌하고 정겨워요 서로 음식도 나눠 먹고 놀던 과거 우리 동네 골목의 모습도 떠오르네요 발의 모양과 갯수에 따라 달라지는 양말에 대한 작가의 상상력이 여러가지 동물들을 통해 다양한 에피소드로 만들어져 각 층마다 다양한 삶이 그려지고 있어요 디테일한 동물들의 일상 표현이 재미있어요 길쭉한 노란 양말의 주인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네요 양말의 주인이 누군지는 표지와 면지에 숨어 있어요ㅋ 양말 찾아 주기의 무한루프가 각정되는 웃음의 페이지로 끝나는 유쾌한 그림책~ ☆그림책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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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줄거리 조이가 엄마를 도와 1층에서 빨래를 널다가 위쪽에서 떨어진 기다란 노란양말~ 조이 엄마는 큰 소리로 "이거 누구네 집 양말이에요?" 아무도 대답이 없다. 엄마는 조이에게 주인을 찾아주라고 한다. 그래서 주인찾으려고 2층으로 올라간다. 친구에게 물어보니? 우리집 발모양이랑 틀리다고 아니라 한다. 이렇게 양말주인찾기가 시작된다. 자기것도 아니면서 탐내는 이웃. 같이 주인을 찾아주려는 이웃. 무관심한 이웃. 여러 이웃들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헤프닝^^ 그 헤프닝들이 재미있다. 그리고 층마다 이웃들의 특징들 결국 조이는 주인을 찾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누구의 양말일까요? 조이의 양말찾아주기는 무사히 끝날수 있을까요? 책을 읽은 후 이 책은 만화형식이면 그림들이 세세하게 표현되어서 하나하나 눈여겨 봐야한다. 그림들의 디테일이 장난아니다.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하나하나 자세히 보고 이웃들의 행동을 봐야한다. 양말하나로 시작된 작은 소동 이 소동을 보면서 요즘 이웃간의 소통에 대해~ 친구과의 관계에 대해~ 그리고 무엇보다 뛰어난 관찰력이 필요하다. 이렇게 책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 듯 하다. 반전이 있어서 다음 스토리를 생각하게 되어서 아이들과 뒷이야기 꾸미기. 4컷만화 그리기 등으로 독후활동을 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앞면지와 뒷면지의 틀린점을 찾아도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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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떨어진 양말 한짝 주인을 찾기위한 건물 등정에 나선 아이 각층 각호마다 돌며 양말 주인인지 묻는다. 각각 등장하는 동물들은 다들 자기네 양말이 아니라면서도 다른 용도로 사용하면 좋겠다며 가지려하지만 주인을 찾아주겄다는 일념으로 양말 한짝을 꼭 쥐고 계속해서 올라가요. 여기서 왜 다들 서로에게 관심이 적을까? 이웃과 소통하지 않나? 생각하며 요즘 우리네 생활도 돌아보게 되네요. 오직 내가 먼저 내가 손해보는건 무조건 싫어. 예전엔 이웃집의 수저가 몇 벌이었는지 다 아는 정도로 관심과 소통을 하며 살았었는데 삭막해진 요즘 새태를 이야기하고 있는 듯 해 조금은 씁쓸해지네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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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 전에 일본의 한 거리에 있는 복도식 아파트에 쪼로록 빨래가 걸려 있는 것을 본 일이 있다. 20년 전이라고 해도 우리 나라 복도식 아파트는 복도에 빨래를 너는 일이 없었기에 참 신기한 풍경이라고 생각했었다. 대만의 일러스트레이터인 쑨 쥔이 쓰고 그린 「누구 양말이에요?」는 5층짜리 복도식 아파트에 살고 있는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이 담긴 그림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 고양이 조이는 엄마와 함께 빨래를 널다가 윗층에서 떨어진 양말 한짝의 주인을 찾기 위해 윗층 집집마다 문을 두드린다. 양말은 언제나 짝이 있기에 한짝이 떨어졌으니 한짝만 널어져 있는 곳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고, 이 양말이 맞을만한 동물은 누구일까도 생각했다. 양말을 찾으러 가는 길, 조이는 다양한 동물들을 만난다. 이 때 동물들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말하며 자신의 발 모양을 보여주기도 한다. 조이가 대화하는 동안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을 볼 수 있는 것은 이 책에서만 볼 수 있는 묘미다. 이 책은 볼로냐 라가치상 코믹스 부문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그러니 그림책들 중 인정받은재미있는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조이의 엄마가 이거 누구네 집 양말이에요? 하고 소리지를 때부터 그 표정에서 아줌마들의 억척스러움이 느껴지고, 동물들의 특징들을 우스꽝스럽게 표현해 놓은 것도 코믹스에서 주목받을만 했다고 여겨진다. 조이는 한 층 한 층 올라가며 많은 동물들을 만난다. 이 동물들은 사는 모양도 다르고, 노는 모습도 다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동물들의 세밀한 특징들을 알아갈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동물들이 한 건물, 다른 집에서 살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의 모습을 생각해볼 수 있다. 한 건물 안에 층층별로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는 윗집에 누가 살고 있는지, 옆집에서는 왜 아기 울음소리가 나는지 알지 못한다. 이렇게 양말 하나라도 찾으려고 문을 두드려 얼굴을 마주해야 그제야 젊은이가 혼자 살고 있는지, 노부부가 주 중에 손주를 돌보고 있는지 사연들을 알 수 있다. 그렇게 집집마다 돌며 양말 주인을 찾으려 했던 조이는 양말 주인을 찾았을까? 양말 찾는 문제가 아닌, 또 엉뚱한 결말로 이어지는 웃긴 이야기 「누구 양말이에요?」. 눈을 크게 뜨고 구석구석 살펴보면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한 이 책과 함께 추운 겨울 이웃과의 따뜻한 추억도 많이 만들어가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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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노란 긴 양말은 누구의 것일까? 등장하는 동물들의 발 모양을 보며 탐정이 되어 까만고양이 조이와 함깨 양말 주인 찾기를 하니 끝까지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중국 작가의 그림책은 우리와 비슷한 문화이면서도 다른 특색이 있어 읽를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한 그림책이다. 가장 웃긴 장면은 돼지 아줌마가 발을 보여주며 “ 우리 가족은 발모양이 이렇게 생긴 양말을 신는단다.” 라고 한 장면이다. 그림책 끝까지 동물의 발에 맞는 양말을 상상하니 계속 웃음이 나왔다. 오랫만에 빵빵 웃음이 터지는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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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그림책 #누구양말이에요? 2023년 볼로냐 라가치상 #키워드 책소개 아파트에서 떨어진 고양이 조이는 조이의 양말 주인 과연 노랑 양말의
우당탕탕 양말 주인 찾아주기 그 여정에서 만나는 다양한 그들과의 대화에서 복도식 아파트에 사는 조이! 1층부터 옥상층까지! 문어 아저씨와 물개 아저씨의 물에 사는 주민들의 대결이니 만큼 요즘은 길 위에 누가 ‘점유물 이탈죄’ 오히려 흘린 지갑을 잃어버린 ‘양말’을
양말을 제외한 그림은 #밑줄긋기 또 잃어버렸네..... 왠지 무한루프처럼 도서명:<누구 양말이에요?> #소원나무출판사 #소원나무 #누구양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