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겨울에서 여름까지 우리는 매주 한 편씩 시를 썼지. 같은 단어로 주제에 상관없이 시를 쓰고 매주 카톡 단체방에 올린 후 다 함께 읽는 재미가 쏠쏠했어. 누구 하나 똑같지 않고 항상 기대치를 넘어서는 시를 써오니까 화요일이 기더려지더라. 누군가의 작품이 점점 좋아지는 것을 보는 일은 즐거운 일이잖아. 지은이가 은지에게 (발문) 중에서.읽고 나면 행복해지는 시들을 모아둔
지난겨울에서 여름까지 우리는 매주 한 편씩 시를 썼지. 같은 단어로 주제에 상관없이 시를 쓰고 매주 카톡 단체방에 올린 후 다 함께 읽는 재미가 쏠쏠했어. 누구 하나 똑같지 않고 항상 기대치를 넘어서는 시를 써오니까 화요일이 기더려지더라. 누군가의 작품이 점점 좋아지는 것을 보는 일은 즐거운 일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