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 책의 장점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역사 속 인물을 더욱 살아 숨쉬는 실제 인물로 느껴지게 하는 필력입니다. 책 표지는 예쁜 파랑으로 생동감을 불러일으켜서 접근성을 좋게 만드는 점도 장점입니다. 귀주대첩으로 동북아 질서를 확립한 고려 대장군인 강감찬 장군님이 독자들에게 자신의 음성으로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읽혀지는 이 책은 그래서 더욱 그 역사의 현장에 우리가 함께 있는 듯한 박진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역사 책 속에서 귀주대첩을 성공시킨 멋진 대장군 강감찬은 그래서 이 책에서 우리를 그의 실제 모습을 상상하게 하고 어떤 상황에서 어떤 전략으로 우리를 승리를 이끌게 했는지를 자세하게 알려주어서 흥미진진합니다. 역사에 대해 잘 모르거나 이제 역사 공부를 시작해야하지만 너무 멀게만 느껴지는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이 나는 ***다 시리즈로 즐겁게 역사공부를 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강감찬이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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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강감찬은 이 지면을 빌려 후손들에게 말한다. “오늘날, 귀주 벌판에 다시 선다 해도 나는 대회전을 감행할 것이다. 우리 겨레를 수없이 괴롭히고 강토를 말발굽 아래 짓밟는 거란군을 철저히 섬멸하지 않고서는, 다시는 고려를 넘볼 수 없도록 만들지 않고서는 결코 평화로운 저녁을 맞이할 수 없기 때문이다. 후손들이여! 만약 그대 앞에 위기가 닥친다 해도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위기 앞에서 절망하지 말고, 무릎 꿇지 말고, 서서히 이길 방도를 찾아야 한다. 한 발짝 나아가기 위해 두 발짝 후퇴한다 해도 부끄러워하지 말지어다.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맞서 싸우다 보면 위기를 뛰어넘는 순간이 올 것이다. 그때, 아껴둔 벅찬 눈물을 뿌려라.” (박선욱 지음 『나는 강감찬이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