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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날 때마다 '찾아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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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엎드려 '읽는' 것 보다는 컴퓨터 앞에서 '찾아보는' 책(※ 준비물 : 컴퓨터, 형광펜, 포스트잇 등)'아마 그들은 뭔가 다를거야'우리는 항상 핫! 한 사람들이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하는 지 궁금해 한다.이런저런 입소문에 귀를 쫑긋 세우고 다니는 건 우리의 본능일지도 모르겠다.흡사 전화번호부 두께의 이 책은 23인의 크리에이터들의 북마크를 통해 그들이 평소에 다양한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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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엎드려 '읽는' 것 보다는 컴퓨터 앞에서 '찾아보는' 책

(※ 준비물 : 컴퓨터, 형광펜, 포스트잇 등)


'아마 그들은 뭔가 다를거야'
우리는 항상 핫! 한 사람들이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하는 지 궁금해 한다.
이런저런 입소문에 귀를 쫑긋 세우고 다니는 건 우리의 본능일지도 모르겠다.


흡사 전화번호부 두께의 이 책은 23인의 크리에이터들의 북마크를 통해 그들이 평소에 다양한 웹사이트를 보며 느끼는 시선을 따라간다. 더불어 그들의 평소 작업공간과 프로세스도 함께 볼 수 있다. 아주 정신없는 작업 공간을 가진 크리에이터도 있고, 반면 깔끔하게 정돈된 공간에서 디자인을 해 나아가는 크리에이터들도 있다. 위키피디아와 같이 어쩌면 당연하고도 중요한 사이트에서 부터 "대박"을 외칠만큼 나의 취향에 딱 맞는 일러스트를 담은 사이트, 눈을 즐겁게 해주는 사진 출판관련사이트 등 23인이라는 넓은 스펙트럼만큼 너무나 다양한 분야의 북마크가 담겨있다.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른다. 굳이 책을 처음부터 펼쳐서 차례로 읽을 필요가 없다. 가장 궁금한 크리에이터들의 즐겨찾는 사이트를 골라 들어가보고, 또 그 사이트 속 링크로 타고타고 가다보면 가슴이 벅찰정도로 좋은 자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물론 하루종일 너무 많은 사이트를 들어가보느라 정보가 '범람'하기도 하는 듯 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하루에 한 크리에이터씩만 보기] 규칙을 정해서 보고있으며, 내 컴퓨터 속 북마크들도 가득 채워져가고 있는 중이다.


"궁금해요? 궁금하면 500원!" 이라는 유행어처럼, 크리에이터들의 북마크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사서 볼 가치가 충분히 있다. 사실 책 속의 사이트 주소만 모아 정리하면 문서 몇페이지로 추릴 수 있겠지만, 한페이지에 2개씩 디자인적으로 아주 깔끔하게 정리된 웹사이트 스크린 샷과 더불어 크리에이터들의 작업공간과 이야기를 함께 보는 것은 훨씬 더 좋은 경험이 된다. 즐겨찾는 사이트를 나도 방문해 보며 그들의 작업과 어떠한 영감의 원천을 연결시켜 생각해 보는 등 아주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 또 좋은 사이트를 알게 되면 주변 사람에게 어쩌면 마치 내가 찾은 것 마냥 뿌듯하게 소개해 줄 수도 있다는 점도 좋다. 


'책을 몇일 내에 봐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을 것이다! 아마 아주아주 오랫동안, 그리고 가끔 궁금할 때 다시 또 펴보게 될 책이다. 


m*******m 2014.05.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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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크리에이터의 즐겨찾기2
"[서평] 크리에이터의 즐겨찾기2" 내용보기
정보통신의 발달로 크리에이터들이 정보를 수집하는 방식도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책, 전시등을 통해서 얻었을 정보들을 이제는 간단히 클릭 몇번으로 알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생각에서부터 출발 한 것 같다. '작가들의 인터넷 즐겨찾기를 통해서 어디서 영감을 얻는지 간단히 알 수 있지 않을까?'이책은 제목 그대로 크리에이터들, 즉 디자이너, 포토그래퍼, 일러스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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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의 발달로 크리에이터들이 정보를 수집하는 방식도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책, 전시등을 통해서 얻었을 정보들을 이제는 간단히 클릭 몇번으로 알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생각에서부터 출발 한 것 같다. '작가들의 인터넷 즐겨찾기를 통해서 어디서 영감을 얻는지 간단히 알 수 있지 않을까?'

이책은 제목 그대로 크리에이터들, 즉 디자이너, 포토그래퍼,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창작가들의 즐겨찾는 웹사이트를 아카이빙한 책이다. 그들의 작품들을 간단히 소개해주어서 어떤 스타일을 추구하는지 알수 있고, 인터넷 북마크들을 통해서 평소에 어떤것을 접하면서 영감을 얻는지 알 수 있다.의외로 평소에 보지 못한 다양하고 많은 사이트들이 수록되어있고, 개중에는 보통 사람들도 평소에 많이 드나드는 사이트라서 정감이 가기도 한다. 이런식으로 무언가 창조를 해내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선배들의 사고방식을에 조금이라도 공감을 하고 따라 갈 수 있다는 것은 매력적인 일일 것이다. 당장 흰 도화지나 화면을 보며 무엇을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 막막한 초보들에게 선배들의 영감의 원천을 알려주는 이책이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c*****2 2014.06.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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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_[크리에이터의 즐겨찾기2] (지콜론북)
"# 서평_[크리에이터의 즐겨찾기2] (지콜론북)" 내용보기
*새로운 것, 생각의 전환, 평범하지 않은 아이디어의 원천은 어디일까?고민하는 모든 창조자들의 책장 속 no.1 필수품!영감을 불러일으키는 그들만의 즐겨찾기를 엿보는 즐거움은 ‘이 귀한 참고자료를 이렇게 쏙쏙 뽑아 공유해도 괜찮을지’ 잠시 미안해지기도 하면서, 몰래 나만 알고 있고 싶은 마음으로 소중히 여기게 되는 책.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새롭게 다가오는 각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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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것생각의 전환평범하지 않은 아이디어의 원천은 어디일까?

고민하는 모든 창조자들의 책장 속 no.1 필수품!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그들만의 즐겨찾기를 엿보는 즐거움은 

이 귀한 참고자료를 이렇게 쏙쏙 뽑아 공유해도 괜찮을지’ 잠시 미안해지기도 하면서

몰래 나만 알고 있고 싶은 마음으로 소중히 여기게 되는 책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새롭게 다가오는 각 크리에이터 특유의 취향과 사고방식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웹사이트는 물론소소한 일상에서 마주치는 사물에서도 

그들의 생각패턴을 형성하는 모든 것들의 수집본을 한눈에 담은 것도 큰 장점


사적인 공간이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작가 특유의 작업물을 소개할 때는 

뜻밖의 발견을 한 듯 새삼 두근댔다


그들이 영향을 받는 무언가로또는 그들 자체로부터 파생된 또 다른 신선함으로 영향을 받은 나도 

나만의 아카이브를 꾸려나가 꾸준히 큐레이션할 계획이다.



**

시원시원한 캡쳐 화면을 살펴볼 수 있는 판형과 페이지 구성이라 마음에 든다

적지 않은 페이지이지만 작가별로 구분된 공간을 뚝뚝 넘겨 읽다보면 어느새 마무리


주옥 같은 정보들을 가득가득 숨겨놓은 느낌이라 

포스트잇으로 체킹하며 인상깊던 페이지를 다시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s****i 2014.05.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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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지않아도좋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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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보지 않아도 좋을 책. 즐겨찾기의 두 번째 책. 우리가 만날 즐겨찾기에 있는 모든 링크에 들어가 보는 것은 아니므로,  이 책도 내킬 때마다 펼쳤다. 좀 두고두고 곁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읽고 싶다.        +“세상을 보는 시각은 저마다의 필터에 의해 걸러진다. 만일 그것을 ‘시야’라고 한다면  우리는 각자의 취향 혹은 성향에 의해 세상을 보는 것인짇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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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보지 않아도 좋을 책.

즐겨찾기의 두 번째 책. 우리가 만날 즐겨찾기에 있는 모든 링크에 들어가 보는 것은 아니므로

이 책도 내킬 때마다 펼쳤다.

좀 두고두고 곁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읽고 싶다. 

 

 

 

+“세상을 보는 시각은 저마다의 필터에 의해 걸러진다. 만일 그것을 시야라고 한다면 

우리는 각자의 취향 혹은 성향에 의해 세상을 보는 것인짇 모르겠다. 그래서 숫자나 암호가 

아닌 취향의 접점에서 산다는 건 끊임없이 컬렉션을 만드는 것과 같다.”_242

 

+“그렇다. 나는 지금 글쓰기 30+온라인 쇼핑 30이라는 세상 모든 에디터들의 업계 비밀을 

폭로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이 업계의 비밀이 그리 부끄럽지도 않다. 쇼핑은 무엇보다도 취향의 행위다.”

업계의 비밀이 아니라 보편적인 사실이다... .

 

+you are what you eat, you are what you scrap.

어제 만난 언니는 무슨 얘기를 하다가 아티스트처럼’ 이라는 검은 책을 보여줬다당신은 당신이 보고 

듣는 모든 것이다자신을 만들어가자라는 내용.

you are what you eat는 오래된 속담으로 알고 있다언제나 수긍하게 된다그러니까 항상 좋을 것을 

찾아보고 느껴야지.

 

+작업실과 우리를 둘러싼 환경

어떤 작업을 하던 주의가 분산되는 편이다. 집중이 안 된다는 말. 집에는 너무 많은 읽을거리와 

정리할 것들이 있으므로 집중할 때는 카페로 나간다. 그런데 때때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는 

다른 책을 들추는 일이 중요하기도...

 

 

+작업실에 대한 로망은 누구나 있겠지만.. 마사코쿠보의 작업실을 보면 좋은 작업이 나올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창문을 열면 고시원 건물이 보이는데, 부럽다.

 

+어디선가 '와 이 작품 정말 괜찮네.' 라고 봤지만 출처는 몰랐던 것들이 작가들이 꽤 많이 나온다

(책 내용은 소개되는 작가를 중심으로 그들의 즐겨찾기 사이트를 소개한다. 서포터즈 모임에서 어떤 분이

지콜론은 신진 작가를 소개하고 서포터하는 느낌이 강해서 좋기도하고 아쉽기도 하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나도 어느 정도 동의한다. 주제나 내용을 중심으로 엮이기 보다는 작가 소개와 그의 말이 중심이 된다). 

또 크리에이터들이 소개하는 즐겨찾기에서도 재미있는 작업을 하고 있는 작가들을 알 수 있어서 좋다.

 

+관련해서 아이유의 모던타임즈와 에프엑스 일렉트릭쇼크 앨범을 얘기하자면.

두 사진 사이 연관성은 잘 몰랐고...

두 화보 모두 느낌이 좋고, 인물의 예쁨치를 최대한으로 찍어줘서 좋아했는데

같은 작가가 찍은 것이라 놀랐다. 취향은 솔직하다


+좀 다른 얘기. 크리에이터를 포함한, 자신의 작업을 보여주고 어필할 수 있는 사람들은 꾸준히 자신을 

홍보하고 작업을 업데이트 하는 것이 정말로 중요한 것 같다. 이런 걸 누가 와서 보지 싶겠지만 이렇게나 

많은 즐겨찾기 리스트가 만들어진다는 것은, 누군가는 그걸 보고 있다는 얘기일 것이다.

  

 

w******3 2014.05.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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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의 즐겨찾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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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에 대해 생각한다. 그들이 그려낸 이미지나 상품이 아니라, 그들이 살아가는 작업실, 그들의 시선이 머무는 다른 공간을 통해서다. 차곡차곡 정리된 크고작은 상자들, 다양한 펜과 물감, 그리다 만 생각들. 그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냄새가 맡아지고, 창작욕구가 솟구친다. <크리에이터의 즐겨찾기 2>에서는 우리 시대의 전도유망한 23인의 창작가가 등장한다. 각 사람의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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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에 대해 생각한다.

그들이 그려낸 이미지나 상품이 아니라, 그들이 살아가는 작업실, 그들의 시선이 머무는 다른 공간을 통해서다. 차곡차곡 정리된 크고작은 상자들, 다양한 펜과 물감, 그리다 만 생각들. 그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냄새가 맡아지고, 창작욕구가 솟구친다.

<크리에이터의 즐겨찾기 2>에서는 우리 시대의 전도유망한 23인의 창작가가 등장한다. 각 사람의 작업실과 일상, 창작의 원동력이 되는 많은 요소들을 소개하고 있다. 생각보다 평범하고, 또 편안한 그들의 공간. 나와 같이 고민하고, 한참을 두리번거리기도 하는 그들의 일상. 친한 친구의 일기를 훔쳐보는 것처럼 즐거운 독서였다.

이곳에 등장하는 크리에이터들은 영감을 얻기 위해 산책을 하고, 다른 작품을 감상하고, 사람을 만나고, 사이트를 둘러본다. 모두 나름의 취향과 철학을 가진 채로 창조하고, 생산하는 것이다. 작업실이 그들만의 차단된 공간이라면, 컴퓨터를 통해 둘러보는 그들의 단골 사이트는 그들의 세계와 다른 사람의 세계를 연결하는 유일하고도 무궁한 창일 것이다.

마사코 쿠보의 작업실이 인상깊다. 그녀는 열심히 작업을 하다가 멍하니 정원에 앉아있기도 한다고 했다. 정원을 가꾸는 일은 그녀의 작품활동에 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선에서 균형을 잡는 일, 만들어진 선과 색에서 눈을 돌려 자연의 모습을 감상하는 것. 그녀가 더 좋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돕는 것은 많은 정보가 아니라 정원에서의 시간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다.
물건과 백지를 채워넣기 위해 일하는 일러스트레이터에게, 텅텅 비우는 작업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테니 말이다.

어디 작가들 뿐인가.
문득 내 생활을 돌아보게 되었다. 집앞 공원, 페이스북, 개인 블로그, 네이버 캐스트, 아주 가끔 페이퍼 카페, 광화문 아토, 그리고 텔레비전.
내가 자주 찾는 곳, 내가 즐겨 들르고 오래 시선을 두는 곳이 어디였는지 생각해본다. 그것들은 나를 조금이라도 쉬게하는가, 혹은 자극시키는가. 나는 그것들을 어떻게 받아들여 내것으로 만들고 있는가.

오늘부터는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선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일단, 마음에 드는 작가의 추천 사이트부터! 같은 것을 보더라도 내게서는 다른 생각이 나올 수도 있을 것이다.

j******l 2014.05.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