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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엄마는 위대하다 : ​『세상의 엄마들이 가르쳐준 것들』 편집자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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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엄마는 위대하다 ​『세상의 엄마들이 가르쳐준 것들』 편집자 노트 ​ 내가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 ‘이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든데 다른 존재를 책임진다고?’ ‘말도 안 통하는 데다 유리처럼 다뤄야 하는 작은 인간이라니.’ 내게 아이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 이전에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그렇다, 나는 아이가 무섭다. ​   아가야. 울어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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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엄마는 위대하다

세상의 엄마들이 가르쳐준 것들편집자 노트

내가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이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든데 다른 존재를 책임진다고?’ 말도 안 통하는 데다 유리처럼 다뤄야 하는 작은 인간이라니.’

내게 아이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 이전에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그렇다, 나는 아이가 무섭다.

  아가야. 울어도 세상은 변하지 않는데 왜 자꾸 우니 

 

 

 

하지만 이런 나에게도 남들이 말하는 결혼 적령기가 찾아오고(.... 이미 늦었나?),

친구 아이 돌잔치에 회수할 기약이 없는 봉투를 건네는 일이 잦아지고, 가장 친한 친구가 을 잡았다는 비보를 들었던 겨울의 끝자락, 나는 이 원고를 만났다.

 

육아, 힘들 거라 예상은 했지만 이토록 힘들 줄이야!

이 책의 저자인 크리스틴 그로스-노는 미국과 일본을 오가며 4남매를 키워 낸 베테랑 엄마다.

물론 그녀도 처음부터 아이를 잘 키웠던 것은 아니다.

첫째를 갖기 전까지 난임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고, 국적이 다른 부부가 나라를 옮겨 가며 아이 넷을 키웠으니 그 고충이 오죽 했을까?

 

초보 엄마 울리는 육아 고민들

아이가 너무 자주 깨고 잠을 안 자요!

아이 물건, 서너 배 비싸도 유기농으로 사야겠죠 

요즘 아기 침대가 유행이던데, 장만해야 할까요 

편식이 너무 심한 우리 아이, 어떡하죠 

아이 버릇이 점점 나빠져요. 이러다가 커서 도둑이 될까 두려워요.

아이가 상처받을까 봐 안 돼!’라는 말을 못 하겠어요.

유치원 가기 전까지 정말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아도 될까요 

 

 

이런 고민들을 보여 주지 않고 그저 답만 알려 주는 책이었다면 나는 원고에 이처럼 공감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 오히려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책은 고민을 공감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고민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 주며 독자를 끌고 나간다.

 

시간과 여유의 빈곤이 가장 해롭다

한 독일 엄마는 자기 아이들이 바깥에서 놀 시간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안타까워했다. 사실 그녀의 아이들은 매일 두 시간씩 밖에 나가 놀고 있었고 이는 또래 미국 아이들보다 17배나 긴 시간이다. 그러나 독일인이 보기에 두 시간은 전혀 만족스럽지 않았다.

터키 엄마에게 터키에서는 아기들이 그냥 울도록 내버려 두는지 물어보자 그녀는 이상하다는 듯 나를 바라보았다. 그녀가 보기에 아기들은 언제나 품에 안겨 편안한 상태에 있어야 하기 때문이었다.

일본 엄마들이 나한테 자식에게 친절하다고 한 말이 꼭 칭찬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렸다. 일본 부모들에게 내 행동은 아이들과 친구가 되는 것(이것은 일본에서는 좋은 부모의 역할이 아니다)과 아이를 위해 무엇이 최선인지를 늘 자문하는 것 사이의 경계를 흐리게 만드는 것처럼 보였을 것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아이는 하나의 인격체로서 각자의 특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게다가 태어난 나라, 지역, 가정환경에 따라 무수히 많은 변수가 있다. 또 모든 엄마들이 아이를 사랑하지만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 다르고 처한 상황도 다르다.

그래서 이 책이 말하는 좋은 육아가 더 마음에 와 닿는지도 모르겠다.

얼마나 많이 주고, 무엇을 해 주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관여하고 어디에 초점을 맞추는가를 고민하는 육아 말이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물질적 빈곤보다 더 해로운 것은 시간과 여유의 빈곤이다.

아이를 최고로 키워야 한다는 엄마의 조바심은 아이가 실패할 시간을 빼앗아 간다.

스스로 무언가를 선택해 본 적 없는 아이는 커서도 자유를 즐기지 못했다.

엄마가 늘 손을 잡고 다닌다면 아이는 넘어지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언제까지 엄마가 그 손을 놓지 않고 함께 다닐 수 있을까 

넘어진 아이가 스스로 일어서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쉽지만, 넘어져 본 적 없는 아이에게 일어서는 방법을 설명하는 것은 지금 생각해도 어려울 것 같다.

 

'최고'의 엄마가 되지 않아도 괜찮아

이 책은 내게 최고의 엄마가 되지 않아도 괜찮다고 속삭였다.

매일 눈을 떠서 눈을 감을 때까지 24시간을 아이와 지내는 엄마들.

아이가 제 발로 선다 싶으면 이제 교육이라는 전쟁터로 함께 총대를 메고 뛰어드는 엄마들.

세상의 모든 엄마들은 최고는 아니더라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양육을 하고 있었다.

, 그러니 최선의 양육을 하고 있는 엄마들이여. 진심으로 화이팅이다!

​부키 편집실 지렁이 씀

 

YES마니아 : 플래티넘 b******b 2014.04.08. 신고 공감 9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상의 엄마들이 가르쳐준 것들
"세상의 엄마들이 가르쳐준 것들" 내용보기
부모가 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어른이 된다는 것 보다 더 어렵고 힘든일이라 생각한다. 진정한 어른이 된다는것. 그것이 부모가 된다는것이 아닐까? 이렇게말하면 미혼이거나 아직 아이가 없는 부부들이 난리를 칠지도 모르겠지만 아빠가 되고나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그동안의 난 어쩌면 진정한 어른이 아니었을지 모른다는것. 나름 부모님을 생각하고 내 행동에 책임을 지
"세상의 엄마들이 가르쳐준 것들" 내용보기

부모가 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어른이 된다는 것 보다 더 어렵고 힘든일이라 생각한다. 진정한 어른이 된다는것. 그것이 부모가 된다는것이 아닐까? 이렇게말하면 미혼이거나 아직 아이가 없는 부부들이 난리를 칠지도 모르겠지만 아빠가 되고나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그동안의 난 어쩌면 진정한 어른이 아니었을지 모른다는것. 나름 부모님을 생각하고 내 행동에 책임을 지고 살아오기는 했다지만 아이가 있다는것은 그만큼 내 언행을 더 조심하고 본보기가 되어야하고 하나의 생명을 바른길로 이끌어주어야하는 사명감이 생긴다는 것이기에 그 중요도가, 삶의 무게가 다르게 다가온다.

<세상의 엄마들이 가르쳐준 것들>은 다양한 나라의 문화,육아방식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책이다. 작가가 유대인 남편을 만나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여러나라를 다니며 알게된 육아적인 문화. 그리고 그속에서 오는 차이와 충격등을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견해에 대해 이야기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에 대해 이야기해주면서 어떤것이 바른 육아인지 독자로하여금 생각해보게 만들어주는 책. 저자는 이미 어떠어떠한 방식이 좋다라고 결론을 내린것 같기는 했고 내가 생각하는것과 저자의 생각이 다른 부분이 곳곳에 보이기는 했지만 간접경험을 통해 내가 알지못하던 타문화의 육아방식을 엿보며 많은것을 배우고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아직까지 우리집에서 육아의 주는 아내이다. 물론 대부분의 가정이 아빠보다는 엄마와의 교감, 교육방식으로 훈육되는게 다반사이긴 하겠지만 그래도 내가 바쁘게 생활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적다보니 아내가 아이의 대부분을 담당한다. 그런데 아내와 내 성격이 극과 극이라 아이문제에 있어 대립이 심한편인데 그런 나에게 아내의 방식을 존중하고 다른 각도로 접근하고 바라보라고 이야기해주는 책 같았다. 세상의 모든 부모는 위대하다지만 그중에서 특히 엄마가 위대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딱히 어느쪽이 좋다라고 평가한다는게 잘못일수도 있으나 내 생각으로는 서구의 육아에 대한 방식이 더 많이 와닿았던것 같다. 조심조심하는 일본. 물론 아이의 자립심도 키워주고 존중받는다는, 소중하다는 생각도 키워준다지만 너무 조심조심 하는것 같아 이 험한세상을 살아가려면 실외에서 잠을 자는 아이들까지는 아니더라도 좀 더 부모와 떨어져서 행동해야하지않나.싶은 마음이 있었다. 앞으로 아이가 커갈수록 점점 늘어나게 될 육아문제. 그리고 아내와의 충돌이 걱정되지만 이책을 통해 타문화도 포용해야함을 생각했던 시간을 잊지 말고 아내와 육아활동시 생기는 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해야겠다.

p*****8 2014.04.12.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상의 엄마들이 가르쳐준 것들] 바르고 똑똑한 아이를 키우는 세계 공통의 지혜
"[세상의 엄마들이 가르쳐준 것들] 바르고 똑똑한 아이를 키우는 세계 공통의 지혜" 내용보기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아직 결혼도 하지 않은 입장에서 이런 책을 읽어도 되나 싶기도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떤 상황을 겪기전에 미리 알고 있는 사람과  겪고 난 후에 부랴부랴 공부하는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에서 읽어보게 되었다. 책 읽는 내내 온갖 생각이 들었다. 나의 부모님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하시며 어떤 방식으로 나를 대해오셨는가부터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세상의 엄마들이 가르쳐준 것들] 바르고 똑똑한 아이를 키우는 세계 공통의 지혜" 내용보기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아직 결혼도 하지 않은 입장에서 이런 책을 읽어도 되나 싶기도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떤 상황을 겪기전에 미리 알고 있는 사람과 

겪고 난 후에 부랴부랴 공부하는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에서 읽어보게 되었다.

책 읽는 내내 온갖 생각이 들었다.

나의 부모님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하시며 어떤 방식으로 나를 대해오셨는가부터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부모님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까지 많은 생각이 오갔다.

나의 부모님은 이 책에 나오는 데로 그 나이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할 수 있도록

자신의 뜻대로가 아닌 나의 뜻대로 온전히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게 해주신 것 같다.

너무 많은 것을 주지도 않았고 너무 적게 주지도 않았으며

많은 간섭을 하지도 않았고 내가 잘못을 할때만 혼을 냈었다.

그러기에 내가 지금 하는 일 자체가 내가 정말 하고 싶어서 하는 일들뿐이다.

그럼으로써 행복하고 그럼으로써 좀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게 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책 설명 - 

 책을 읽기전 과연 우리나라의 부모들은 어떠한지 생각해보고 읽으면 좋을 것이다.

책에서는 다른 나라의 부모들은 어떻게 자녀를 대하는지

부모가 자녀를 대하는 생각이나 행동에 따라 자녀가 어떤 영향을

받는 것인지 알기 쉽게 서술해 놓았다.

부모라는 입장에서 자녀를 바라볼 때 하나의 인격체로 바라보기를 원하고

동등한 입장에서 대하라고 설명해준다.

 

딱 까놓고 이야기하고 싶다.

"자녀들이 자신이 기르는 애완동물이 아니지 않은가?"

손! 이러면 손 내밀고 밥먹어라고 하면 밥먹는 그런 존재인가?

아니다. 절대 아니다.

아이들은 존중받아야 하고 그 나이에 맞게 대우를 받아야 하며

스스로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그 역할을 맡는 사람은 부모이다.

 

사회가 만들어놓은 틀에 밀가루 반죽마냥 어거지로 구겨넣는 부모들..

과연 그 일그러진 자녀들은 올바르게 클 수 있을까?

올바르게 생각하고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을까?

 

책의 아름다운 모습 - 

어머니가 자녀를 안고 있는 모습..

사진이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책 중간중간 나오는 이 글들이 정말 와닿는게 많았다.


아이들은 아이들이어야 예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사진이다.


아이의 웃음은 그 어떤 명화보다도 아름답다.

 

서평 -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책에서 저자는 한국 사회의 삐뚤어진 부모의 욕망에 일침을

가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세계의 부모들이 가지는 생각들과 행동들을 한국의 부모들에게 설파하고자
책을 쓴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 정도이다.

 물론 무조건적으로 이 책에 나와있는 다른 나라의 교육법이 맞다는 것은 아니다.
책이라는 것이 늘 그렇듯이 읽는 사람의 현실과 모두 맞는 법은 극히 드물다.
하지만 단 한가지는 정확하게 알 수 있었다.
자신이 부모라고 해서 자녀를 교육시키는 법을 공부하는 것은 잘못 되었다는 것이다.
자녀는 무의식적이든 의식적이든 부모를 따라하게 되어 있다
부모가 소리치고 혼내고 나쁜 모습들을 보이면 자녀는 그대로 따라하게 되어 있다.
하지만 부모가 함께 놀아주고 부부간의 사랑하는 모습도 보여준다면
사랑받고 사랑할 수 있는 아이로 자라나게 될 것이다.

 어떤 생각이나 어떤 행동을 판단할 때 비교라는 행위를 통하여 옳은지 그른지를 알 수 있다.
현 시점에서의 대다수의 한국 부모는 자신의 자녀를 경쟁과 욕망실현의 도구로써 사용하고 있는 듯하다.
너나 할 것없이 자신의 자녀를 공부하는 기계로 만들고 있고
아이들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자신이 뭘 하고 싶어하는지도 모른채
부모가 만들어주는 틀에 우겨넣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 책에서는
과연 누구를 비교대상으로 삼을 것인가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주고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든다.

 

서평을 마치며 - 

자신이 못다 이룬 꿈을 자녀에게 강요하는 부모.

남들과 비교하며 시험점수라는 잣대로 호되게 자녀를 짓누르는 부모.

무작정 잘해주고 자신의 자녀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부모.

 

이런 사람들은 꼭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자신이 부모라면 부모된 입장에서 자녀를 바라보는 시각이 바뀔 것이고

부모가 아니라면 나는 어떻게 자라왔는지 부모님은 어떤 방식으로

나를 보듬어주었는지 되돌아보게 될 것이다.

 

 

p*****d 2014.04.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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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엄마들이 가르쳐준 것들, 기본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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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면 아이의 안전이나 건강을 위해 방향, 혹은 경계를 정해야 하는 것들이 생깁니다. 이것은 되고, 저것은 안되고 이건 먹어야 되고, 저건 먹으면 안되고 이건 한시간만, 저건 두시간만 등등 처음엔 아이를 위해서 하나, 둘 정도로 시작되었던 것들이 아이가 커가면서 눈덩이처럼 불어갔습니다.   이 책을 만난 건 이런 수많은 결정과 고민들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을 때여서
"세상의 엄마들이 가르쳐준 것들, 기본의 힘." 내용보기

엄마가 되면 아이의 안전이나 건강을 위해 방향, 혹은 경계를 정해야 하는 것들이 생깁니다.

이것은 되고, 저것은 안되고

이건 먹어야 되고, 저건 먹으면 안되고

이건 한시간만, 저건 두시간만 등등

처음엔 아이를 위해서 하나, 둘 정도로 시작되었던 것들이 아이가 커가면서 눈덩이처럼 불어갔습니다.

 

이 책을 만난 건 이런 수많은 결정과 고민들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을 때여서 책 소개가 눈에 쏙 들어왔던거 같습니다.

 

<세상의 엄마들이 가르쳐준 것들>은 한국인 부모 밑에서 이민 2세로 미국에서 자란 저자가

유대계 미국인 남편을 만나 네 명의 아이를 미국가 일본에서 키우면서 느낀 양육에 대한 생각을 담은 책입니다.

미국에서 아이들을 키우다가 일본으로 건너가 아이를 또 낳고 키우면서

두 문화 사이의 양육관의 차이를 겪게 됩니다.

다른 표현 방식을 갖지만, 지향하는 목표는 같은 양육방식을 접하면서 저자는 다른 문화권의 양육에 대해서도 궁금해졌다는데요.

 

아이들의 웰빙 수준이 높거나 미국이 본받을 만한, 어느 정도 독특하고 중요한 교훈을 포함한 양육관습을 가진 나라들에

주로 집중하면서 세계 곳곳의 육아와 관련된 규범들을 조사했다.

 

아이들이 무엇을 입고,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며, 어떤 예의범절을 갖추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세계의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거는 기대가 서로 얼마나 많이 다를 수 있는지를 발견하고 놀랐다. 그리고 이런 사소하고

큰 연관성 없어 보이는 관념들이 실제로 자녀 양육에서 어떻게 일관되고 총체적인 비전을 반영하고 있는지를

알게 되었다.

 

미국, 일본 뿐 아니라, 중국, 우리나라, 핀란드, 아프리카, 그리스 등 등.

이 책에는 수많은 나라의 양육방식이 소개됩니다.

 

책의 목차를 간략하게 소개 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부. 다른 나라 엄마들은 어떻게 재우고 무엇을 먹일까? 에서는..

각 나라별 아기 재우기 방식을 알려주며, 아기와 엄마에게 모두 행복한 잠자기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미국에서 자란 저자는 특히 미국식의 아이 재우기 방법의 단점에 대해 지적합니다.

 

아기 때부터 곁잠을 잔 아이들이 어릴때 혼자 잤거나, 열 두달이 지난 뒤에야 부모와 같이 잔 아이들에 비해

스스로 옷을 갈아입고 친구들과의 갈등을 해결하는 등 사회적으로 더 독립적이라고 보고했다.

 

 

2부. 엄마의 태도가 아이의 인생울 바꾼다. 에서는..

칭찬과 부모의 개입이 아이에게 끼치는 해악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아이가 자유롭게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이 아이에게 얼마나 필요하고 유익한지,

그리고 반대로 그러한 기회가 없어진 아이들이 겪어야 하는 어려움이 대해 설명합니다.

 

지난 50년간 어린아이의 불안감과 우울증, 자아도취가 눈에 띄게 증가한 반면에 공감능력은 현저희 떨어졌어요.

이 기간은 야외에서 자유롭게 노는 시간이 급감한 기간과 일치하지요.

 

 

3부. 아이를 똑똑하게 키우는 나라들 에서는..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덜 가르치고 늦게 가르치는 것이 사실은

더 많이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아이러니에 대해 알게 됩니다.

 

핀란드에서는 아이들은 일곱 살이 되기 전까지 학업과 관련된 공부를 하지 않는다.

이들은 휴식 시간이 많고 미국보다 수업 시간이 짧으며, 어느 선진국보다도 숙제가 적다.

또 영재교육과 사립학교가 없으며 크게 주목을 받는 국가 표준화 검사도 없다.

그럼에도 지난 10년간 핀란드는 전 세계 만 15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국의 학업 성취도를 비교 평가하는 시험인 국제학업성취도평가에서 연이어 상위권에 들었다.

 

 

4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아이로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에서는..

아이들에게 예의와 책임을 가르치는 것이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임을 이야기합니다.

 

아이들의 책임감을 어떻게 키워 주는가를 재고해 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집안일을 하는 것은

약물 사용을 자제하고, 대학을 무사히 졸업하고, 직장을 구하는 것을 포함해 성공을 예측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진 요소로 작용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여기서 말하는 세계 공통의 육아관과 불과 몇 십년 전의 우리네 육아 방식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아기를 포대기에 업어서 먹이고, 재우고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도록 가르치고

동네 공터에 모두 모여서 하루 해가 지도록 놀고

어른에게 인사하도록, 이웃과 나누어 먹으며 사는 등..  

 

반면에 요즘 제가 따르고 있는 육아법이 근래의 미국식 육아법과 유사하다는 점이 매우 놀라웠구요.

부모의 사랑과 관심 그리고 물질적으로 풍족한 삶이 아이에게 꼭 득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책을 읽는 내내 가장 많이 새겼던 부분입니다.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언론과 tv 프로그램에서 양육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네아이의 엄마가

발품을 팔아 정리한 '바르고 똑똑한 아이를 키우는 세계 공통의 지혜'.

 

그 지혜란 아이에게 사람답게 사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

 

 

밑줄 그은 부분은 책의 내용을 인용하였습니다.

이 글은 부키에서 제공한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j******0 2014.04.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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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엄마들이 가르쳐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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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할때까지만 해도 누군가의 아내, 며느리가 된다는것에만 집중했었지 '엄마'가 된다는것은 한참후의 일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고된 직장일을 하면서 뜻하지않게 첫아이를 떠나보내고 펑펑 울면서 어느새 내 마음한구석에 빨리 엄마가 되고싶다라는 생각이 자라기 시작했다. 다시 아이를 갖고 엄마라는 입장이 되기까지 무수히 많은 일들이 있었다. 무엇보다도 아이를 낳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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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할때까지만 해도 누군가의 아내, 며느리가 된다는것에만 집중했었지 '엄마'가 된다는것은 한참후의 일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고된 직장일을 하면서 뜻하지않게 첫아이를 떠나보내고 펑펑 울면서 어느새 내 마음한구석에 빨리 엄마가 되고싶다라는 생각이 자라기 시작했다. 다시 아이를 갖고 엄마라는 입장이 되기까지 무수히 많은 일들이 있었다. 무엇보다도 아이를 낳기위해서 내 목숨을 걸고 임신과 출산이라는 10개월의 시간을 보내야했기에 엄마가 꼭 되어야만하는지에 대해 갈등도 잠시 있었으나 - 아직 뱃속에 아이가 생기기전이라 그나마 갈등이라는 사치도 해볼 수 있었다. - 내 아이를 가지고싶다, 나를 닮은 아이를 키우면서 내 부모님이 나에게 해주셨던것처럼 사랑해주고 엄마의 힘들었던 지난날을 이해하고 위로해드리고 싶다라는 마음이 강해 위험을 무릅쓰고 아이를 갖게되었다. 임신기간 내내 휴직과 복직을 반복하면서, 사무실에가서는 배려심이라고는 전혀 찾아볼수없는 간신 상사를 모시면서 모든일을 도맡아하면서 하루하루 아이생각만 하며 버텨 정말 어렵게 세상에 나를 엄마라고 부르는 아이를 내놓게되었다. 정말 예전에 남들이 '엄마와 여자는 다르다'라고 이야기하던것들이 공감이 가기 시작했고 '모성애는 본능이고 부성애는 학습'이라는 말도 공감이 가기 시작했으며 '여자는 결혼하고 애를 낳아봐야 엄마를 이해한다'라는 말에 급공감하기 시작했다. 한번에 쌍둥이라 자그마한 체구에 두아이의 무게를 버겁게 감당하고 임신중독증인것도 모르고 주구장창 일만하셨던 우리 엄마. 엄마가 웃으면서 임신했을때 어땠었다~ 라고 이야기하시던걸 내가 그 입장이 되고나서야 이해할 수 있었다. 엄마의 도움으로 아이를 키우면서 점점 옛날방식과 내 방식사이에서 오는 괴리감때문에 다투기도 참 많이 다투었다. 오죽하면 30여년 싸우지도 않다가 아이가 태어나 같이 양육하던 1년 사이에 평생 다툴걸 다 다투었다고 이야기했을까...
옛날부터 애 키워준 공은 없다.라는 말이 딱 맞는것 같아 엄마에게 죄송하기도 하고 나를 이렇게 바르게 키워주셨는데 왜 엄마의 양육방침에 반기를 들었을까, 후회하기도 했었다. 그렇게 양육방식에 대해 고민이 많던차에 <세상의 엄마들이 가르쳐준 것들> 이라는 반가운 책과 만나게 되었다.

어느 부모가 자신의 아이를 되바라지지못하게 키우고 싶겠는가...

바르고 똑똑한 아이를 키우는 세계 공통의 지혜! 라니. 세계 여러나라의 양육방법과 그들의 가치관, 그리고 그로 인해 바르게자란 아이들에 대핸 궁금증과 조언을 얻고싶어 읽게되었었다. 오랜만에 책에 색연필로 밑줄까지 그으면서 읽게 만들던 책.

처음에는 아이들의 잠자리에 대한 이야기부분으로 시작되었는데 읽으면서 나는 전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이야기들로 인해 '헉' 소리가 나면서 세계 문화적 방식마다 양육방식이 이렇게나 차이가 나는구나 싶었었다. 겨울에 태어나다시피 한 아이. 늘 감기걸릴까 집안을 훈훈하게, 그리고 밖에는 봄이 될때까지 예방접종 맞을때를 빼고는 나가지도 않고, 23시간 - 한시간은 밥먹고 생리현상 해결하는 - 은 옆에 붙어있다시피 한 나. 잠도 등에 센서가 달렸는지 눕히기만하면 깨서 울어대는통에 밤에도 꾸벅꾸벅 졸며 안고 재웠었고, 한이불은 아니더라도 옆에 누워 곁잠을 자지않고 뜬눈으로 버티며 아이를 돌보던 나에게 갓난아이때부터 부모와 떨어져 따로재우거나 실외에서 잠을 자는 아이들의 이야기는 이해가 가지 않았다. 내가 지나치게 전전긍긍하며 아이를 키운것일수도 있으나 세상에 내놨으면 적어도 어느시기까지는 필요로할때면 무조건 엄마가 옆에 있고, 그러한것을 아이가 느낄 수 있게 해주어야한다는것이 나의 양육방침이었기에...
나처럼 양육방법을 시키면 아이가 자립심이 부족해지거나 응석받이가 될 수있다는 단점이 있으나 그래도 어느정도의 나이까지는, 아이가 조건없이 엄마에게 와서 얼굴을 부비부비하고 안아주는 등 사랑을 표현해주는것처럼 엄마도 아이에게 온전히 사랑과 정성을 쏟아부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책에서 언급한 가장 성공적인 양육 관습의 이야기에 공감은 하면서도 쉬운일이 아님을 느끼면서말이다.
아이들의 잠자리, 먹거리, 어떻게해야 바르게 크고 사랑받는지, 엄마의 태도에 따라 아이들이 달라지기에 엄마의 태도가 중요함을 깨닫게 해주던 시간.
다양한 나라들, 크게 나누어 동서양의 문화적 차이, 관습 등도 이해하며 적절히 섞어서 아이양육에 적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던 시간.
아이를 키운다는것은 그저 의식주만 해결해주는것이 아니다. 그 아이의 인생일부를 책임지고 나머지 인생을 스스로 살아가게끔 만들어주어야하는, 어렵고도 중요한 일인데 아직은 많이 서툴어 이것저것 책도 보고 조언도 듣고 하면서 그 속에서 헷갈려하지만, 어느정도는 내 나름의 양육방침을 가지고 아이를 키워나가야겠다.
언제나 밝고 웃기만할수는 없겠지만, 내 아이의 어린시절 미소를 잊지 않으면서 좋은 엄마, 바른 아이로 자라 아이가 커서 자신도 엄마와 같은 엄마가 되기를 꿈꾸었음좋겠다...



 

p******i 2014.04.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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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엄마들이 가르쳐준 것들 / 크리스틴 그로스-노 / 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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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엄마들이 가르쳐준 것들 / 크리스틴 그로스-노 / 부키     제목에 이끌린 책, 세상의 엄마들이 가르쳐준 것들을 읽어보았습니다. 저는 똑똑한 아이보다는 바른 아이를 키우고 싶어요. 행동도, 말씨도, 마음도 바른 아이. 세계 공통의 지혜는 어떤 것일까? 저자 자신의 10년의 육아 경험과 더불어 2년 간 세계 18개국의 엄마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을 만나 탄생한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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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엄마들이 가르쳐준 것들 / 크리스틴 그로스-노 / 부키

 

 

제목에 이끌린 책, 세상의 엄마들이 가르쳐준 것들을 읽어보았습니다.
저는 똑똑한 아이보다는 바른 아이를 키우고 싶어요.
행동도, 말씨도, 마음도 바른 아이.
세계 공통의 지혜는 어떤 것일까?
저자 자신의 10년의 육아 경험과 더불어 2년 간 세계 18개국의 엄마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을 만나 탄생한 책이라니
큰 기대를 갖고 책을 펼쳤습니다.
 
 
대부분의 수면교육이 미국식에 기초하여 아이를 따로 재우는 것에 집중하고,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를 위해 '출산 준비'라는 명목으로 과한 소비를 하고,
아이의 '자존감'에 치중하여 지나친 칭찬으로 아이를 망치고,
내 아이 밖에 모르는 '과잉보호'로 물든 엄마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글들로 가득 채워진 이 책은 
한국 엄마들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이 책 속의 엄마의 모습이 혹시 내 모습은 아닐지.. 
 
미국과 일본을 오가며 생활했던 저자는 미국의 자유분방함과 개인주의를 비판하고
일본에서 느낀 문화적 충격을 받아들이는 데 힘썼던 시간들을 안내한다는 느낌도 다소 받았어요.
 
무엇보다 이 책을 읽는데 시간이 걸렸던 것은 한 편의 논문을 접하는 느낌 때문이었습니다.
많은 자료들에 기초하여 만들어진 책이기에 각주의 분량만도 어마어마 했거든요.
번역 역시 직역을 한 듯한 느낌이 들어 문장을 여러 번 되풀이해서 읽기도 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문가 한 사람, 개인의 생각으로 가득 찬 책이 아닌
엄마들의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전문가의 견해가 덧붙여 내려진 해답이기에
더 큰 믿음과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요즘 한국에서는 아이의 '자존감'이 굉장히 중요하죠.
자존감 관련 글 중 공감이 가는 부분 소개합니다. 

 

요즘 한국에서는 아이의 '자존감'이 굉장히 중요하죠.
자존감 관련 글 중 공감이 가는 부분 소개합니다. 

 

도덕성, 공감 능력..
지금 대한민국에 가장 필요한 게 아닌가 싶어요. 

에필로그에 적은 랜스포드 교수의 말처럼,
완벽한 문화와 흠 없는 육아 방식이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아요.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저자의 말처럼,
좋은 양육이란 '어떻게' 관여하고 '어디'에 초점을 맞추는가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엄마가 믿고, 격려하고, 기다리는 만큼 아이는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s******5 2014.05.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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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엄마들이 가르쳐준것들!! ​ 제목부터 맘에 든다... 평소 아이를 육아하면서 도대체 위대한 위인들의 엄마들은 아이를 어떻게 가르쳤기에 그다지도 훌륭한 인물을 만들어 냈을까 궁금해 하던 차였으니까.... 이 책의 저자 크리스틴 그로스-노는 미국,핀란도,독일,중국,일본,한국을 오가며 4남매를 키운 한국계미국인 인 자신과 유태인인 남편이 만들어낸 육아 이야기를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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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엄마들이 가르쳐준것들!!

제목부터 맘에 든다...

평소 아이를 육아하면서 도대체 위대한 위인들의 엄마들은 아이를 어떻게 가르쳤기에 그다지도 훌륭한 인물을 만들어 냈을까 궁금해 하던 차였으니까....

이 책의 저자 크리스틴 그로스-노는 미국,핀란도,독일,중국,일본,한국을 오가며 4남매를 키운 한국계미국인 인 자신과 유태인인 남편이 만들어낸 육아 이야기를 본인이 경험한 사례를 함께 적어 둠으로써 육아를 시작하는 예비 부모와 현재 진행형인 부모들에게 많은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저자 크리스틴은 한국에서 이민온 재미교포2세이다. 그녀는 힘들게 얻은 첫아이를 키우는 일이 계획처럼 쉽지 않던 중 10년의 육아경험과 그간 아쉽고 궁금했던 정보들을 모아보기로 결심한후 2년간 18개국 엄마들과 각 분야 전문가를 만난다.

 

세상의 모든엄마들이 원하는 바람직한 자녀상은 특별한 재능을 가진 영재가 아니라 그냥 평범하게 잘먹고 잘자는 건강하고 예의바른 아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나도 우리아들이 예의바르고 평범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엄마중 한 사람이다. 

엄마는 아이에게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것의 분명한 기준을 제시해 줘야 한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세계여러나라 부모들이 자녀에게 사랑과 관심을 표현하고 이들이 좋은 삶을 누릴수 있도록 노력하는 방식은 아주 다양하다. 근본적으로 모든 방식에는 차이점보다 비슷한 점이 훨씬 더 많다.

체인지링은 유연한 사고를 가지고 세상을 다각도로 바라볼수 있는 사람을 뜻한다.

이것은  국적에 상관없이 자녀를 양육하면서 지향해야 할 점이다.



{사랑받는 아이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하버드대 인류학자 로버트 레바인 박사의 말에 따르면 세상의 모든 부모들은 자녀양육에서 일반적으로 3가지 목표를 공유한다고 한다

1. 생존과 건강

2. 경제적인 능력(직업)

3.자녀들의 능력을 한껏 키우려는 목표

 

작가는 여러나라의 예를 들면서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올바르게 양육하는지 초보 엄마들의 질문에 답을 한다.

 

{억지로 따로 재우는것보다 함께 자는것이 안전하다}

부모들은 영아돌연사증후군을 걱정하는게 당연하다. 미국은 세계에서 영아돌연사증후군 발생률이 세계15개국중 두번째로 높았다. 그러나 일본과 같이 곁잠이 일반적인 나라에서는 발생률이 눈에 띄게 낮았다. 엄마와 아기는 과거 수백만년동안 함께 잠을 잤다. 안전한 방식으로 아기를 엄마 가까이 재우면 영아돌연사증후군의 발생 가능성을 낮출수 있다. 엄마의 존재가 영아돌연사증후군의 주요 치료약인 셈이다. 곁잠을 자는것은 비록 얕은잠을 자더라도 깊은잠에 빠져 있다가 깨어나서 아기 방으로 가야 하는것보다 더 낫다.

{덜 가지는것이 더 행복한 일본의 소비문화}

 

부모들은 오직 최선의 의도를 가지고 자녀들에게 물건들이 넘쳐 날 정도로 사준다. 하지만 이것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해로울수 있는지는 깨닫지 못한다. 일본 부모 대부분이 아이가 어릴때부터 부족한것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즉각적이거나 과도한 물질적 만족을 경험하지 않는것이 아이의 성격과 상상력,지혜,미래의 삶에 더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그들에게 검소한 삶은 자녀들에게 가르쳐 주고 싶은 아이들이 갈망해야 할 미덕이었다.

 

나도 올 어린이날 뭘 사줄까 고민하지 않아야 겠다..지금도 물건은 풍족하니까...

 

 

{지나친 칭찬은 아이에게 독이된다}

자존감이란 본인에게 중요한 목표를 달성했을때 자라나는 무엇이다.자존감은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달성함으로써 자신감과 회복력을 얻는것에서 이제는행복하고 좋은 기분을느낄 권리로 전락했다.일본에서는 강한성격이나 어떤어려움이 닥쳐도 포기하지않고 노력할수 있는 능력의 기준을 말한다. 

 

 

{아이의 재능보다 아이의 노력을 보는 엄마}

인내심은 성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이다. 목표를 향한 끈기와 열정인 투지가 재능만큼이나 성취에 중요하다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둔사람들에 대한 연구를 보면 수십년동안 장시간에 걸쳐 매일 매일 열심히 노력해서 얻을 수 있다는걸 보여준다. 재능보다 노력에 대한 믿음이 좋은 결가를 가져온것이다.

 

{과잉보호라는 비뚤어진 아이사랑}

부모의 지나친 관여는 자녀들이 스스로 삶을 통제하지 못하게 한다. 아이들이 스스로 해결하도록 기다려주자.

일본교사들은 때리는 행동을 죄 또는 비사회적 성향을 보여주는 행동이아닌 사회적 미성숙함과 자기감저을 말로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데서 오는 욕구불만을 드러내는 것으로 본다.

아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싸움은 적절한 사회적 태도와 행동을 습득하는데 중요한 경험이 된다.싸움을 통해 아이들은 상대방의 처지를 이해하게 되고 용서와 자제력,자기주장을 배운다. 아이가 가진 능력을 믿어라. 아이가 싸우고 난 뒤에 스스로 화해하는 법을 찾도록 놔두라.이런 경험을 통해 성장할 것이다. 싸움을 경험하고 해결하는것은 아동 인지발달에 꼭 필요하다.

일본 어른들은 대다수 어른이 주의를 주는말"조심해,"뛰지마"."천천히 걸어"라는 말을 지나치게 사용하면 아이의 성장을 방해한다고 믿는다.

 

나야말로 우리아들에게 뛰지마,조용히 해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는데 이제부터라도 이 말을 조금씩 줄여나가야 겠다.

 

{잘노는 아이가 사랑받는다}

요즘엔 초등학교 입학전에 조기교육을 받는것이 일상적인 일이 되어 버렸다.  그러나 교육자들은 조기교육에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들이는것이 실제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생활기술과 상상력을 길러주는 비 체계적인 놀이시간을 빼앗아 간다고 말한다.

조기교육은 시험불안증,창의력부족,학문에 대한 관심저하와 같은 더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유치원 교육이 아이의 발달에 적합한 교육을 하지 않고 학업에만 집중하면 아이들이 더 뒤떨어진다는것을 보여주는 연구결과는 셀 수 없이 많다.

놀이시간을 빼앗으면서까지 글읽는법을 배울 필요는 없다. 뇌의영역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스스로 결정하고 서로 주고받는 행위가 뒤따르는 제약없는 놀이에 참여하는 아이들은 실제로 관심의 전환과 자기주도력,창조적 사고력이 발달한다.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아이로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부모라면 누구나 자식이 친절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사람으로성장하기를 바란다. 부모는 아이들에게 위험에처했을때 스스로를 안전하게 지키려면 강력히 말하는 법을 가르쳐야 하지만 이와마찬가지로 일상생할에서 정직하고 친절한 사람이 되도록 가르쳐야 할 의무도 가지고 있다.

자녀에게 진실하고 정직하게 말하라고 가르치면서 배려하는 기술을 가르치지 않는것은 타인에게 상처를 주더라도 자기 자신에게 솔직한 것이 더 옳다고 가르치는 것과 같다.

 

{마무리}

내아이가 행복한 인생을 살도록 키우고 싶은 부모의 바람은 어느 나라나 똑같다.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신념에 따라 행동하고 정의를 위해 일어서고 안된다는 말을 하지 않고 틀에 박힌 생각을 하지 않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을 우리는 서로에게서 배우고 있다.

세상이 점점 더 좁아지면서 우리들의 시각은 더 넓어지고 있다. 세상의 부모들은 어디에 사느냐에 상관없이 어떻게 하면 아이가 행복한 삶을 살도록 키울수 있는지에 대해 서로를 통해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나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준다.

부모는 자신이 이루지 못한 인생의 목표를 아이를 통해 이루려는 일종의 보상심리가 있지만 아이는 아이라는 독립적인 존재임을 깨닫고 그 아이가 스스로의 인생을 개척할수 있도록 도움을 줘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아이의 성향을 깨닫고 주체성을 가지고 목표를 끈기있게 도전할 수 있는 기다림의 미학을 부모로부터 배워야 한다.

나는 지금 어떤 부모인가?

바르고 똑똑한 아이를 키우는 세계공통의 지혜는 바로 자유로움인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b******0 2014.04.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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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엄마들이 가르쳐준 것들 - 색안경을 벋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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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엄마들이 가르쳐준 것들 - 바르고 똑똑한 아이를 키우는 세계 공통의 지혜 ​ 18개국 선진 육아법 밀착 취재라는 문구에 눈이멀어 접하게 된 책! 언제나 느끼지만 육아에는 답이 없다. 그래서 배우고 배워도 모자르고, 목마르다. 책을 읽을때마다 느끼지만 육아에 답이란게 있는지 의문이 들었다. 결론을 이야기 하자면 그 의문을 어느정도 해소 시켜주는 책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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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엄마들이 가르쳐준 것들

- 바르고 똑똑한 아이를 키우는 세계 공통의 지혜

18개국 선진 육아법 밀착 취재라는 문구에 눈이멀어 접하게 된 책!

언제나 느끼지만 육아에는 답이 없다. 그래서 배우고 배워도 모자르고, 목마르다.

책을 읽을때마다 느끼지만 육아에 답이란게 있는지 의문이 들었다.

결론을 이야기 하자면 그 의문을 어느정도 해소 시켜주는 책이 었다.

 

작가인 크리스틴 그로스-노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재미교포 2세이다. 그리고 미국과 일본을 오가며 산 덕분에 동양의 육아와 서양의 육아를 접해본 경험으로 다양한 나라의 육아법에 관심을 갖고 공부한 덕에 이 책까지 쓰게 되었다.

실제 엄마의 입장에서 육아를 고민하며 습득해온 지식인 만큼 이해하기도 쉽고 직접 마음을 나누는 느낌이 들었다.

 

우리는 늘 우리나라에 태어나서 아이도 힘들고 엄마도 힘든 육아를 하게되는 탓을 하게 된다.

그런데 미국에서 살았던 저자 역시 미국의 육아법을 탓하고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 우리가 그렇게나 동경하던 나라인데 어떻게 불만을 가질 수 있을까?

우리가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육아를 한다고 생각했던 미국에서는 실제 아이에게 크나큰 신경과 관심을

보내고 있었다. 아이혼자 놀이터에 보내는 동양의 부모를 보고 놀라는 나라의 사람이라니! 게다가 아이의 친구는 엄마가 쫒아다니며 만들어 줄 정도!

그래서 실제 아이들의 독립심을 키워주는 육아는 동양이 더 훌륭하다는 사실! 그리고 정성으로 차린 우리나라의 따뜻한 밥상의 정성은 아이들의 식습관에 굉장히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한다.

게다가 우리가 넌더리치는 아이의 교육문화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부러워할 교육성과라고 한다.

물론 미국, 핀란드, 독일 등등 각 나라의 육아강점들 역시 만만치 않다.

내가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우리는 너무 남의것을 탐하느라 우리가 가진 소중한 것을 놓친다는 것이었다.

우리나라 육아에도 굉장히 좋은 방법이 많이 있다. 다른 나라의 육아법을 참고하되 우리가 가진것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육아 방법을 활용해 보자는 것이다.

 

"저는 어머니에게 '요즘 애들은 물건 귀한 것을 모르는 것 같아요' 라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어머니는 '애들이 너무 많은 것을 가졌기 때문이야.'라고 하셨어요."

                                                                                                         P.78

 

우리는 못해주면 죄 지은 것 마냥 속상해 한다.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더해주려 하기보단

빼기를 가르쳐 주는 것도 아이에게 양보와 소중함을 알게 해주는 좋은 교육이 될 수 있다.

 

2009년, 하버드 대학교와 다른 대학교의 연구자로 구성된 연구팀은 학생들이 체력단련 시험에서 더 많이 통과할수록 학교 시험에서 저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보고했다.

                                                                                                         P.240

 

우리는 아이들이 밖에나가 뛰어놀기라도 하면 성적이 땅바닥으로 떨어지는 것 마냥 시간을 아까워 한다.

아이가 뛰어노는 만큼 성적이 오를 수 있다는 연구이다. 아이가 밖에서 뛰어놀며 스트레스 조절을 하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건 아닐까?

 

한국 육아에 가장 필요한 것은 여유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내 아이도 숨돌릴 틈을 주자.

엄마도 조금 쉬어가며 아이를 지켜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m******g 2014.04.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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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아무리 나이를 많이 먹는다고 해도 엄마가 되어보고 나서야 비로소 어른이 된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생각을 하는 나는 아직 엄마의 직업은 가지고 있지 않다. 나이를 많이 먹었음에도 어른이지 않고, 아이와 같은 철없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엄마가 된다면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본다. 아니면, 그때도 그대로일까?   각 나라에는 그 나라만의 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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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아무리 나이를 많이 먹는다고 해도 엄마가 되어보고 나서야 비로소 어른이 된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생각을 하는 나는 아직 엄마의 직업은 가지고 있지 않다. 나이를 많이 먹었음에도 어른이지 않고, 아이와 같은 철없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엄마가 된다면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본다. 아니면, 그때도 그대로일까?

 

각 나라에는 그 나라만의 엄마들만의 교육법이 있다. 그 교육법에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것들도 있을테고, 요즘 한창 성행하는 교육법들도 있을테고, 또는 매체에서 많이 방송되고 있는 것들로부터 오는 것도 있을 것이다. 엄마의 치맛바람이 엄청나다는 우리나라 또한 엄마들만의 교육법은 존재한다. 네 아이의 엄마인 크리스틴 그로스-노 저자의 각 나라의 아이들을 지혜롭게 카우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참고로 그녀는 한국여성분이시다. 저자가 태어나기 전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현재 그녀의 이름은 크리스틴이다.

 

저자는 핀란드, 한국, 일본, 독일, 중국을 방문하며 그들 나라만의 양육법을 관찰하였으며, 거기에서 최상의 것들을 뽑아내고 비교하였다. 그 중에서 그녀가 중정적으로 최고의 교육법이라고 일컫는 나라는 일본이었다. 미국보다 일본의 문화를 더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아이를 교육하는 방법, 식습관, 아이의 수면방법, 등 바르고 똑똑한 아이를 키우기 위한 것들을 설명하고 있다. 우리나라와 조금은 비슷한 일본의 교육방식을 읽으면서 놀랐던 점은 영재교육이 일본에는 없다는 것이었고, 장애가 있는 아이들도 함께 일반 교실에서 수업을 듣는다는 점이었다.

 

내가 몰랐던, 그리고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분야의 책을 읽으면서 많은 지식을 가져가게 된 책이었다. 나중에 나에게 깨알같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면서, 모든 것을 다 갖추게 해 줄 수 있는 부모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게 그리고 바르게 자라도록 해주는 것이 정답일거 같다.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서 진지하게 한번쯤 생각해 볼수 있는 아주 좋은 책이고, 곧 태어날 아이를 가지신 예비맘들도 읽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이웃나라 일본의 교육방식과 다른 여러 나라들의 문화도 함께 곁들여 읽어볼수 있는 책이니, 일석이조 아니, 일석삼조의 책이었다.

 

 

프랑스인들은 '실망감을 주는' 행위가 아이들에게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실망감을 맛보게 해 줘요." 질은 프랑스 부모들이 무언가를 사 달라는 아이들의 요구를 들어 주지 않거나, 아이를 기다리게 만든다고 말했다. 어떤 때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일 년을 기다리기도 한다. 아직 적당한 시기가 아니거나 돈이 없거나 그저 장난감이 아이에게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프랑스에서 이것은 아이들을 위해 폭넓은 공감을 받는 상당히 일반적인 방식이다. 프랑스인들은 아이들에게 기다리는 법이나 모든 것을 소유할 수 없다는 사실을 가르치지 않으면 기다림 끝에 얻을 수 있는 만족감을 절대 이해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곧바로 충족시켜 준다면 아이는 언제나 더 많은 것을 원하게 될 것이고 이는 아이의 인생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이다. (p.90)

 

칭찬을 전혀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 아이들의 회복력과 성장할 수 있는 힘. 자신감을 끌어올리도록 피드백을 하는 방식, 즉 '최적의 방식'을 찾으라고 권하는 것이다. 열쇠는 칭찬 세례를 퍼붓는 것이 아니라 어떤 행동이나 특성을 어떤 식으로 칭찬하는가에서 찾을 수 있다. (p.178)

t****6 2014.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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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의 구성된 이책은 자고 먹고 놀고 공부하고 세상에 적응해 나가는 방법을 이야기 하는 책이라고 하면 될것같다.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주변의 환경안에서 누구나 옳다고 생각했기에 나도 그것이 당연하다고 받아들였는데 어느순간 다른 환경에선 그것이 당연한것이 아닌때 오는 충격 한국계 미국인 저자는 일본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그러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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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의 구성된 이책은 자고 먹고 놀고 공부하고 세상에 적응해 나가는 방법을 이야기 하는 책이라고 하면 될것같다.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주변의 환경안에서 누구나 옳다고 생각했기에 나도 그것이 당연하다고 받아들였는데 어느순간 다른 환경에선 그것이 당연한것이 아닌때 오는 충격

한국계 미국인 저자는 일본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그러한 문화적 충격을 받고 나서 그것이 틀림이 아니라 다름을 인식하고 좀 더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해 다른 나라에서의 육아와 교육등을 공부해가며 그러한 것들을 존중하면서 아이를 키워나가며 이 한권의 책도 내 놓았다

 

요즘 나오는 책들이 그렇듯이 사례를 찾아보고 분석하고 유명인들의 연구한 성과물을 첨부한다(어쨋든 이런 책들을 접하면 한편의 논문을 보는듯한 기분이 든다) 그래서 그런지 책의 내용이 좀 전문적인고 제목과 상이하게 읽는데 좀 어려움이 느껴지기도 한다.

 

어째든 이책은 저자가 결혼전 생활했던 미국과 아이를 많은 시간 키웠던 일본을 기본으로 해서 동서양의 여러 나라 사례들을 분석하여 미국의 문제점에 대비 상호 접점을 찾아가는 구성이라고 하면 될까? (물론 과거의 미국이 아니라한세대 전에 많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훌륭한 아이성장을 위해 시도했던 많은 것들이 편식 정서불안 잘못된 자존감 비만등의 현상을 낳고 있는  최근의 미국에 대한)

 

이런 글이 나오고 있는 이때 우리는 그런 미국을 무조건 적으로 따라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의 식습관과 잠자리의 장점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우리의 현 세대는 거꾸로 실패사례를 답습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부모 세대들은 고등교육을 30%도 안되게 받았는데 반세기만에 대한민국을 이렇게 성장시켰는데 대학이상 학력이 반을 넘어선 지금은 비리와 부정부패 잘못된 인성 뭐 이런 것들만...

또 한세대가 흘러 우리 아이들은 과연 당당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세계속에 흔들임 없이 생활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된다.

 

우리들의 애증관계에 있는 일본 최근까지 우리는 일본의 제품이 우수하다고 생각하면서 거의 모든 분야에서 일본 제품을 고급품이라 생각하고 이용해 왔지만 이상하게도 육아 아동 용품은 거의 수입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그 답을 알려준다. 일본에서는 그런 것들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예전 전통 그대로 아이들의 재우고 놀리고 가르치고 먹이고 키우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

 

우리는 그런 좋은 유산을 가지고 있는데 굳이 맹목적으로 외국의 것을 수입해서 아이들 방에 넣어주고 미친듯한 교육열로 아이의 뇌에 과부하를 일으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s*********1 2014.05.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