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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생각 돌이켜 행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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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겐 드레버만/김태정//     마음 한자락 접고 바라보면 얼마나 좋은 세상인가? 갑자기 청원이라는 영화에서 <WHAT A WONDERFUL WORLD >의 노랫말과 행복 메세지가 떠올랐다.. "빨리 용서하고, 진실로 사랑하고, 즐거웠다면 후회하지 마십시요." "인생은 짧습니다. 더 늦기 전에 사랑하세요"   아름다운 시각으로만 세상을 살 수는 없고 살아지지도 않는 것이다.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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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겐 드레버만/김태정//

 

 

마음 한자락 접고 바라보면 얼마나 좋은 세상인가?

갑자기 청원이라는 영화에서 <WHAT A WONDERFUL WORLD >의

노랫말과 행복 메세지가 떠올랐다..

"빨리 용서하고, 진실로 사랑하고, 즐거웠다면 후회하지 마십시요."

"인생은 짧습니다. 더 늦기 전에 사랑하세요"

 

아름다운 시각으로만 세상을 살 수는 없고 살아지지도 않는 것이다.

누구나 마음 한구석에는 과거의 일이 후회스럽고, 나 자신에게도 실망스런 일들이 많은 것이

인간일 것이다.

그렇지않다면 그것은 신의 영역일 것이고,, 신조차도 질투하고 사우고 자신을 속이는 일을

하는 것을 엿볼 수 있음이 세상의 흐름일 것이다..

 

하루를 살아도 자유롭게 살며, 누군가를 행복하게 하면, 자신도 행복해지는 것을 느끼고...

건강한 정신이 건강한 몸을 만들기에, 어떠한 경우라도 희망을 잃지 않는다는 것이,

인간이 다른 동물들과 다른 점이고 뛰어난 재능이고 유전적 우월성이라 하겠다.

우리 인간을 돈이라는 물질에만 가두지 말것을 경고하고,,

나이가 들면 좋은 점으로,,

무언가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활력은 줄었지만. 한편으로는 세상을 지혜롭게 바라보는

기술은 늘었습니다.

무엇이든 편견없이 바라 볼 수 있는 이해의 폭은 넓어졌습고,,

옳다 그르다,, 좋다 나쁘다..의 이부분법적인 용어의 사용도 줄어들었습니다..

정말 공감가는 내용이며 이런 생각을 가지고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서 세상은 아름다울 수도 있고,,

어려움일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시련도 살다보면 오히려 성장을 가져오고,,

어떤 모임에서 자기자신에게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을 한가지씩 말해보자는 게임을 할 때에,,

보통 두번 돌아가면 말문이 막힌다는 글에 공감을 하면서,,

자신을 더욱 사랑하려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 정말 그런 게임을 하면서 지낼 상대들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순간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언젠가 한번은 이게임을 해 볼 생각이다..

습관적으로 자신을 비하하고, 남들을 부러워만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벗어나서

자신을 포함해서 세상의 모든 것에 밝고 긍정적으로 대하고 생각한다면 밝은 내일이 기다릴

것이라는 신념이 중요하다 말해 주고 있다..

 

수많은 사례와 상담을 통한 경험적인 이야기라서 공감가는 부분들이 특히 많았다.

도한 글 표현 하나하나가 생생하고 알기 쉽게 표현된 부분들이 많아서 삶에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은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다..

 

생의 마지막 부분,,, 엔딩노트를 쓸 시간에 대한 이야기엔 뭉클한 생각들었으며,,

결국 자신을 사랑하고, 남을 사랑하고,,

인생의 경험적 두께를 겸허히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새삼 가져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음이 어수선할 때,,,마음 정리에 참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을 주는 책이다..

m****6 2014.06.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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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생각 돌이켜 행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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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생각이란 했던 생각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할것 같다. 그렇게 했던 생각을 돌이켜  행복하라는 말인걸 보면 우리가 했던 생각에서 뭔가의 실마리를 찾고 있음을 알수 있다. 그것을 반추해 행복으로까지 연결을 생각한다면 꽤나 심오하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삶과 죽음,희망과 절망,사랑과 두려움,그리움과 외로움 등에  대한 이야기들은 위기의  순간과 삶의 결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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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생각이란 했던 생각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할것 같다. 그렇게 했던 생각을 돌이켜 

행복하라는 말인걸 보면 우리가 했던 생각에서 뭔가의 실마리를 찾고 있음을 알수 있다.

그것을 반추해 행복으로까지 연결을 생각한다면 꽤나 심오하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삶과 죽음,희망과 절망,사랑과 두려움,그리움과 외로움 등에  대한 이야기들은 위기의 

순간과 삶의 결정적인 순간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독일의 <발언의 자유>라는 한 라디오 방송은 청취자들이 용기를 내어 자신의 이야기를 

또다른 청취자들에게 들려주는 공감의 장이라고 한다며 이 책은 그들이 상담해온 사례를

묶은 책이라고 한다.

 

상담 사례라 해서 조언만을 해둔 그런 책이라고 볼 수는 없다.

조언서는 무었이든 알고 있는듯한 조언자가 독자들에게 충고를 해주는 것이지만 그런 책

속의 조언자와 독자들은 모두 착각을 하고 있는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 누구도 조언을 구하는 당사자 만큼 문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 바로 그가 

문제를 안고 있으며 해결의 답또한 알고 있다는 말이 될것이다.

그러므로 자기 자신의 무의식 속에 잠들어 있는 답을 깨우기만 하면 된다.

옆에서 거창한 충고를 하기보다는 편견과 판단없이 조용히 그의 소리에 귀를 기우이고 

공감하는 것 만으로도 훌륭한 조언자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사람의 몸은 청소년기까지 자라지만 정신적 성장은 각 개인마다 다르다며 성장에는 고통이 

수반되는 필연을 깨달아야 한다.

그 성자의 고통은 갈등을 야기하며 갈등은 우리의 심연을 더욱 깊고 폭넓은 삶을 사는 

자양분이 될도록 해 준다.

그럼에도 지금까지의 삶이 자신이 원하는 삶이 아니라면 자신을 향한 믿음을 토대로 

지금까지의 생활을 과감히 벗어나야 한다.

무한정 있는 시간이 아니라 한정된 시간 속에서 나와 괸계된 사람들과의 이별,그 상실의 

아픔을 이겨내는 과정또한 온전히 나의 몫이며 나의 존재가 다하는 그 시간, 나스스로 

나의 죽음을 선택 할 수 있는 권리들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다면 행복하지 않을까?

이러한 다양한 사례들을 조언자로서 해줄 수 있는 범위는 어디 까지 일까?

 

물론 조언자로서의 역할자가 할 수 있는것은 한정된 것이고 정작 중요한것은 자기 내면에서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는것, 자신이 했던 생각을 다시 생각해 보아 다르게  행동할 수 있는 

사실을 발견하는 것을 해내는 스스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주된 결론이라고 보여진다.

n********1 2014.05.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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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생각 돌이켜 행복하라
"한 생각 돌이켜 행복하라" 내용보기
독일 라디오 프로그램 <발언의 자유>에서 청취자들이 상담해온 사례를 묶은 책이다. 어찌보면 세상에 고민 없는 사람 없고, 행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우리 인생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들 중에 우리가 누려야 할 행복을 막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이 책은 행복을 위한 조언서가 아니라고 말한다. 저자는 상담을 통해 조언이나 충고를 하는 것이 아니라 조언을 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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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라디오 프로그램 <발언의 자유>에서 청취자들이 상담해온 사례를 묶은 책이다.

어찌보면 세상에 고민 없는 사람 없고, 행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우리 인생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들 중에 우리가 누려야 할 행복을 막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이 책은 행복을 위한 조언서가 아니라고 말한다. 저자는 상담을 통해 조언이나 충고를 하는 것이 아니라 조언을 구하는 당사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면서 자기 내면에 잠들어 있는 답을 깨우려고 돕는다고 한다.

오이겐 드레버만. 내게는 낯선 이름이지만 독일을 비롯한 전 유럽이 가장 존경하는 영적 지도자이자 심리 상담가라고 한다.

"한 생각 돌이켜 행복하라!"

"행복은 스스로 구하는 자에게 찾아온다."

행복은 물질처럼 얻어지는 것이 아닌 것 같다. 한 번 얻었다고 해서 줄곧 내 것이라고 말할 수 없고 사람마다 추구하는 행복이 다른 것 같다. 행복의 본질을 논하자면 철학적 사색으로 빠질 수 있고, 오히려 행복 자체가 아닌 행복을 위한 조건에 연연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책 속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고민이 있다. 어린 시절에 저지른 잘못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리는 사람, 현재 병든 몸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 배우자와의 어긋난 관계로 괴로운 사람, 어른이 될 때까지 꽁꽁 숨겨왔던 아버지에 대한 미움으로 현실이 힘든 사람 등등

각자 현실에서 가장 힘든 것이 무엇인지 진심을 털어놓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큰 용기가 필요할 것이다. 누군가에게 말한다는 건 그 문제에 대해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는 시작점인 것 같다. 그 누군가는 들어줄 뿐이다. 이 책에서도 상담 형식이 아닌 많은 사람들의 고민을 풀어서 이야기하다보니 읽는 동안 마치 대화를 나누는 듯한 느낌이 든다. 남의 인생, 남의 고민이란 생각보다는 우리 인생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면 모든 이야기를 통해 나를 돌아보는 기회가 되는 것 같다.

"사람에게는 언어라는 소통의 주요 도구가 있습니다. 그 도구를 사용하여 누군가에게 자신의 감정과 의사를 전달하지요. 이런 이유에서언어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만드는 도구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말이 자꾸 어긋난다면 관계가 어긋날 테고 즐겁게 대화할 수 있다면 관계 역시 흥미로워질 겁니다. 만일 가족과 친구 사이 같은 친밀한 관계에서 서로의 의사를 원활하게 주고받을 수 없다면 어떨까요? 원래 의도와 생각은 밑바닥에 가라앉고 주장만 수면 위에 둥둥 더 서로를 괴롭힐 것입니다.

한 남성은 아내가 사사건건 사과받기를 원하는 것 같아 괴롭습니다. 자신이 잘못했을 때나 아내에게 상처를 주었을 때 사과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아내는 남편이 어찌할 수 없는 일까지도 사과하기를 바랍니다. 예컨대 일이 많아서 퇴근이 늦어진다거나 아내와 다르게 생각한다는 것만으로 말입니다. 남성은 이런 아내와 대화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 현재 갈등은 남성과 아내가 반복해오던 패러독스의 하나일 겁니다. 한쪽이 비난하면 다른 한쪽이 비난으로 대응하는 상황을 반복해왔지요. 아내의 비난 뒤에는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간절한 바람이 담겨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 상대의 바람을 해결해주는 것이 바로 자신의 소망을 이루는 것이니까요. ...... 대화의 목적은 옳고 그름을 따지는 데 있지 않습니다.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해보세요. 풍요한 대화가 친밀한 관계를 만듭니다." (167p - 170p)

책을 읽으면서 문득 고민의 주인공이 직접 출현하여 자신의 고민을 말하는 TV 프로그램이 생각났다. 고민의 주인공과 그 고민의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같이 나와서 각자의 의견을 말하는 것이다. 공개된 장소에서 고민을 이야기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지만 고민 내용을 들어보면 정말 심각한 경우가 종종 있다. 중요한 건 고민의 원인을 제공한 사람은 심각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럴 수도 있지. 그게 뭐 대단한 일인가. 고민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보니 갈등이 해결되지 않은 것이다. 갈등의 해결을 위해서는 누가 옳고 그름을 따지기 보다는 서로가 상대의 마음을 바라보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고민의 주인공과 원인 제공자가 서로 솔직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해준다. 고민의 주인공이 얼마나 괴롭고 힘들었는지를 이야기하고 많은 사람들이 들어주며 공감하는 것만으로도 고민의 무게가 한결 가벼워지는 것 같다. 기쁨은 나누면 두 배, 고통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처럼 소통은 중요하다. 진심으로 마음을 나누는 일, 그것이 행복을 위한 노력인 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a*****7 2014.05.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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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생각 돌이켜 행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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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하는 90%의 걱정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거나 일어날 확률이 적은 일이라고 했던가, 나는 내 스스로 생각해도 참 걱정이 많은 사람이다.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고있는지 늘 주의하고 걱정하고 내가 하는 말에 상대는 어떻게 반응할지 걱정하고 생각해보니 이미 저질러 놓은 일의 80%를 늘 후회하는 편이다. 그래서 평소 웃는일도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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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하는 90%의 걱정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거나 일어날 확률이 적은 일이라고 했던가,

나는 내 스스로 생각해도 참 걱정이 많은 사람이다.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고있는지 늘 주의하고 걱정하고 내가 하는 말에 상대는 어떻게 반응할지 걱정하고 생각해보니 이미 저질러 놓은 일의 80%를 늘 후회하는 편이다. 그래서 평소 웃는일도 별로 없는걸까.

이렇게 살지 말아야지, 나를 힘들게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사람의 성격이 금세 변하지 않는것인지 아니면 내가 어리석은 탓인지 잘 고쳐지지 않는다.

지금 이 책을 만난건 어쩌면 행운인지도 모르겠다.

요즘도 별 쓸모없는 걱정거리를 보험인냥 껴안고 사는 나는 하루 중 작은 시간도 나를 위해 내지 못했었다.  

헌데 요 몇일 이 책을 들고다니다 보니 어느새 책을 읽는 시간을 만든다는 핑계로 스스로 여유로운 시간을 만들게되고 그 시간으로 마음이 조금 편안해짐을 느끼게 되었다.

 

보통 책은 빨리 읽는 편인데, 이런 책을 읽을때는 스스로 속도를 조절하게된다.

굉장히 좋았다거나 밑줄을 그을만큼 명언이 들어있는 페이지는 없었지만, 왠지 곱씹게 되어서 읽었던 부분을 다시 읽고 한번 더 천천히 읽고 그렇게 음미하며 책장을 넘겨갔다.  

책속에서 등장하는 주제는 다양하다. 갈등, 부부, 출산, 관계, 성공, 죽음...

저자가 심리상담사이기 때문인지 책내용도 사람들이 겪고있는 문제나 어려움에 대한 상담, 조언을 해주는 형식이다.

나도 언젠가 해봤던 - 혹은 고민중인 내용들도 들어있어서 책에서 같이 공감해주고 이야기해주니 읽는내내 그냥 참 편했다 하는 느낌이다.

(나는 종교가 없어서 종교적인 색채가 났더라면 읽는데 조금 불편했을텐데 그런 부분도 느낄수 없었다)

살아가는 방식도 삶의 의미도 개개인이 다르겠지만 더 행복하고 싶고 자유롭게 살고 싶은건 모든 사람들의 공통적인 바램일것이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고민들도 제목처럼 한 생각 돌이켜 다른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그렇게 어려운 문제도 아닐거란 생각이 든다. 오늘부터는 고민을 좀 줄여봐야겠다.

n****o 2014.05.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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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생각 돌이켜 행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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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에서 희생된 실종자들을 아직도 구조하지 못하여 많은 이들이 슬픔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타인의 불행으로 여기기에는 감정이입의 정도가 너무 심각하다. 온 국민이 함께 슬퍼하고 있다.   내가 이런 우울한 기분에 잠겨 있을 때 읽은 책은 <한 생각 돌이켜 행복하라>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독일의 저명한 신학자이자 심리 상담사인 오이겐 드레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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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에서 희생된 실종자들을 아직도 구조하지 못하여 많은 이들이 슬픔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타인의 불행으로 여기기에는 감정이입의 정도가 너무 심각하다. 온 국민이 함께 슬퍼하고 있다.

 

내가 이런 우울한 기분에 잠겨 있을 때 읽은 책은 한 생각 돌이켜 행복하라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독일의 저명한 신학자이자 심리 상담사인 오이겐 드레버만이다.

 

저자는 지난 2008년부터 라디오 프로그램 발언의 자유를 통해 매주 토요일, 세 시간씩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유럽이 사랑하는 지식인이 고민을 상담해준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독일 각지에서 사연이 밀려들었다고 한다. 많은 청취자들이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갖가지 고민들을 털어놨다.

 

청취자들의 사연 속에는 이별로 인한 슬픔뿐 아니라 죄책감, 소유의 권리, 자유, 양심, 배려, 시련, 성격, 양육, 건강 등 삶에서 만나는 갈등과 고민이 담겨있다. 그들 개개인이 털어놓는 사연은 때론 놀랍고 충격적이지만, 저자는 어떤 질문도 금기시하지 않고 가볍게 여기지 않는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공감을 가졌다. 특히 알츠하이머에 걸린 아버지를 둔 가족들과 알코올중독 남편을 책임감과 모성애로 지켜보는 아내, 또한 장애를 가진 딸을 둔 부모의 이야기를 읽을 때는 한없이 울었다. 누구에게나 닥쳐오는 일들, 누구에게나 있는 고민이다. 오히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하고 있는 고민도 나만의 고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많은 위로를 받았다.

 

모난 데 없고 바르게 자라온 한 여성은 어느 날 북적이는 마트 안에서 새치기를 당하고, 자신도 모르게 격노했다. 자기 내면 어디에서 그런 기운이 나왔는지 자신이 낯설었다. 저자는 낯설고 어색하다는 이유로 외면해왔던 내적 요구를 방관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본연의 모습과 조화를 이룰 수 있을지 자문해보라고 말한다. 항상 착하기만 한 사람은 없고, 여성 안에서 일어난 변화는 지금껏 억눌려온 마음이 표출된 당연한 결과다.

 

저자는 이렇게 라디오에서 청취자들이 털어 놨던 사례들을 간략하게 언급하면서,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조심스럽게 이야기 한다. 딜레마, 소소한 고민, 괴로움 등은 더 넓은 차원에서 다뤄지며 따뜻한 말과 지혜라는 위로라는 결과물로 다시금 태어난다.

 

저자는 누구도 조언을 구하는 당사자만큼 문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 자기 자신의 무의식 속에 잠들어 있는 답을 깨우기만 하면 된다고 말한다.

 

저자는 유럽의 저명한 석학임에도 불구하고 이래라 저래하며 조언하지 않고 그냥 들어주면서 청취자 스스로 편견을 딛고 자신의 무의식 속에 잠들어 있는 답을 깨우도록 이끌어준다. 그는 상대방이 스스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도록 충분히 시간을 두고 배려하는 대화가 가장 좋다일그러진 감정과 두려움, 죄책감 등을 언어로 표출하는 순간 마음이 치유된다고 설명한다. 이 책이 오랜 고민을 털고 행복하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안겨줄 것이다.

h*******0 2014.05.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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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은 늘 다가오고 있고, 나 또한 많은 이별을 겪었다. 그때마다 늘 슬펐지만 슬픔이 있기에 행복이 있는 것이고 슬픔과 아픔, 행복은 늘 반복된다.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큰 슬픔에 맞닥뜨리면 세상의 시간이 멈추고 모든 것의 욕구가 사라지며 판단력도 흐려진다.   이별의 슬픔이 찾아 올 때 하염없이 울면 나아질까,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를 지켜보면서 많은 이들이 슬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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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은 늘 다가오고 있고, 나 또한 많은 이별을 겪었다. 그때마다 늘 슬펐지만 슬픔이 있기에 행복이 있는 것이고 슬픔과 아픔, 행복은 늘 반복된다.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큰 슬픔에 맞닥뜨리면 세상의 시간이 멈추고 모든 것의 욕구가 사라지며 판단력도 흐려진다.

 

이별의 슬픔이 찾아 올 때 하염없이 울면 나아질까,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를 지켜보면서 많은 이들이 슬픔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타인의 불행으로 여기기에는 감정이입의 정도가 심각하다. 누구나 겪었던 이별과 상실, 절망이 사고 장면에 겹쳐지기도 한다.

 

이 책은 독일의 저명한 신학자이자 심리 상담사인 오이겐 드레버만이 2008년부터 독일 노르트베스트라디오의 프로그램 발언의 자유에서 청취자들의 고민을 듣고 대화와 상담을 한 것을 한데 모은 것이다. 개개인이 털어놓는 사연은 때론 놀랍고 충격적이지만, 드레버만은 어떤 질문도 금기시하지 않고 가볍게 여기지 않는다. 그동안 저자는 주로 신학에 관련된 저술을 발표해 왔지만, 이번에는 종교와 삶이라는 거대한 질문에서 벗어나 지극히 인간적이며 세속적인 고민들을 들어준다.

 

청취자들의 사연 속에는 이별로 인한 슬픔뿐 아니라 죄책감, 소유의 권리, 자유, 양심, 배려, 시련, 성격, 양육, 건강 등 삶에서 만나는 갈등과 고민이 담겨있다. 저자가 청취자들과 나눈 대화가 바탕이 된 만큼 구체적인 사례들이 나와 추상적인 개념에 머물지 않는다.

 

이 책에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아버지를 둔 가족들, 알코올중독 남편을 책임감과 모성애로 지켜보는 아내, 장애를 가진 딸을 둔 부모 등의 이야기가 나온다. 이 책이 속 시원한 해결책을 주지는 못하지만 답답한 심정을 나누고 공감하도록 해준다. 무엇보다 이 책의 미덕은 나만의 고민은 아니었다는 동질감과 보편성에서 찾을 수 있다. 나 자신이 그와 같은 상황이 아니더라도 배울 점이 너무 많다.

 

저자는 누구도 조언을 구하는 당사자만큼 문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 자기 자신의 무의식 속에 잠들어 있는 답을 깨우기만 하면 된다고 말한다. 또 누군가에게 조언자가 될 이들에게는 거창한 충고를 하기 보다는 편견과 판단 없이 조용히 그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조언이 될 수 있다고 알려준다.

 

저자는 한 라디오프로그램에서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치 전문가인 양 친구를 위로하려 든다거나 무의식적으로라도 애도하는 기간을 서둘러 마무리하도록 강제하지 않는 겁니다. 슬픔을 정리하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메시지 대상은 남편을 잃은 친구 때문에 마음이 아픈 한 여성이다. 그 여성의 친구는 30대 중반에 암으로 남편을 떠나보냈고 이제 7세와 10세인 아들을 키우며 살아야 한다.

 

저자는 친구에게 더 이상 해줄 수 있는 것은 없다고 선을 그으며 무엇보다 그녀를 위로하는 것이 자신의 의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을 읽고 세상의 어떤 시련에도 쉽게 상처받지 않고 강인해 질 수 있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고민과 괴로움을 떨쳐버리고 행복하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읽기를 권한다.



k*****6 2014.05.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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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한 생각 돌이켜 행복하라
"[서평] 한 생각 돌이켜 행복하라" 내용보기
[서평] 한 생각 돌이켜 행복하라 [오이겐 드레버만 저 / 김태정 역 / 토네이도]   이 책의 작가 오이겐 드레버만은 독일은 물론 전 유럽이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영적 지도자이자 심리 상담사, 작가로 언론에서는 그의 저작과 강연이 신학계뿐만 아니라 사회 각계각층에서 큰 인기와 관심을 끄는 것을 "드레버만 현상"이라 하며 주목하고 있다. 이 책은 2008년부터 독일의 라디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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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한 생각 돌이켜 행복하라 [오이겐 드레버만 저 / 김태정 역 / 토네이도]

 

이 책의 작가 오이겐 드레버만은 독일은 물론 전 유럽이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영적 지도자이자 심리 상담사, 작가로 언론에서는 그의 저작과 강연이 신학계뿐만 아니라 사회 각계각층에서 큰 인기와 관심을 끄는 것을 "드레버만 현상"이라 하며 주목하고 있다. 이 책은 2008년부터 독일의 라디오 프로그램인 노르트베스트라디오의 프로그램 <발언의 자유>를 통해 매주 토요일마다 세 시간씩 청취자들의 고민을 진솔하게 상담했는데, 전 유럽이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지식인이 고민을 상담해준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독일 각지에서 전화, 이메일, 인터넷 게시판으로 사연들이 밀려들었다고 한다.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그들이 말하지 못한 고민과 상처, 사연들을 이야기한 것을 바탕으로 대화와 상담을 엮은 책이다.

 

상처와 고민없는 삶은 없다는 말이 있듯이 사람은 살면서 누구나 자기 나름의 상처와 고민, 고통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많은 상처의 사연들을 접할 수 있다. 어릴적 보수적이고 엄격한 부모 때문에 거짓말을 당연스럽게 하며 성인이 된 한 중년 남성, 40년 전 대학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해 높은 점수로 자신이 원하는 의사가 되었지만 40년이 흐른 지금도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 사람, 어릴 적 궁지에 몰린 엄마를 보호하겠다고 아버지의 말에 반박했다가 어머니의 눈물을 본 후로 잘못이 없어도 남의 눈치만 보고 상대의 기분을 살피게 되는 20대 여성, 앓고 있던 전염병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았던 남성이 자신의 병의 위험성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친구가 자신의 전염병에 옮았는데도 이야기를 하지 않아 시간이 지체되어 후유증으로 신경이 마비되어 친구가 불구가 되어 버린 상황에, 자신이 감춘 사실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알콜중독자 남자친구만 세 번째 만나면서 자신이 보살펴야한다는 마음으로 인해 자신까지도 불행으로 이끌면서 그것이 운명이라고 받아들이던 여성, 친한 친구가 만나던 남자가 자신이 마음에 담고 있던 남자였음을 알고 남자에게 용기를 내 고백을 했지만 거절을 당하고는 분노를 못참아 그 둘을 떼어놓았는데 그로 인해 친구가 정신적으로 상처를 받고 남자를 만나지 않아 자신 때문이라는 죄책감을 오랜 세월 안고 살아온 여성, 세 아이와 따뜻한 가정을 이루고 있지만 어렸을 때 다녔던 가톨릭 기숙사에서 성추행 당했던 것을 꿈이라고 믿었지만 사실을 밝혀야 하는 것으로 고민하던 중년 남성, 자신의 남자친구 혹은 남편, 그 반대로 여자친구 혹은 부인이 바람 핀 것을 알게 되어 헤어진 사람, 용서를 했지만 믿지 못하는 자신을 고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 책은 스트레스, 자책감, 자괴감, 트라우마, 딜레마, 괴로움 등의 감정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고민에 저자는 지혜롭고 현명한 이야기들로 위로와 희망을 전해준다. 이 책을 보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상처로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사람들의 삶이 각기 다르듯 참 많은 사람들에게 정말 많은 상처가 존재하고 그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처와 고민을 치유하고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문제를 제일 잘 아는 당사자 본인 뿐이라며 저자는 조언이 아닌 편안한 대화로 편안하게 치유해주는 책이었다.

 

 

k***i 2014.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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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번역된 책 ‘한 생각 돌이켜 행복하라’는 독일의 신학자이자 심리학자인 오이겐 드레버만이 2008년부터 독일 노르트베스트라디오의 프로그램 ‘발언의 자유’를 통해 매주 토요일 세 시간씩 청취자와 나눈 대화와 상담을 정리해서 담았다고 한다.    이 책은 드레버만이 상담을 하는 동안에 이래라 저래라 하며 조언하지 않고 그냥 들어줌으로써 청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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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국내 번역된 책 ‘한 생각 돌이켜 행복하라’는 독일의 신학자이자 심리학자인 오이겐 드레버만이 2008년부터 독일 노르트베스트라디오의 프로그램 ‘발언의 자유’를 통해 매주 토요일 세 시간씩 청취자와 나눈 대화와 상담을 정리해서 담았다고 한다.
 
 이 책은 드레버만이 상담을 하는 동안에 이래라 저래라 하며 조언하지 않고 그냥 들어줌으로써 청취자 스스로 편견을 딛고 자신의 무의식 속에 잠들어 있는 답을 깨우도록 이끌어주었다고 했던 것처럼 무언가를 지시하고 설교하는 어휘가 아닌 권고형의 어휘를 사용해서 설명했기에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다. 
그 편안함속에서 읽는 내내 공감과 이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타인의 고민이 내 고민 같은 타인의 상황이 내 상황인 듯 한 공감이 이 책속엔 그득했다. 타인의 상황을 공감하고 그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은 쉽지 않지만 반드시 필요한 세상사의 필수조건이 아닐까 생각해보았다.
힘든 상황에 처 했을 때 나는 누군가 조언을 구할 이를 찾곤 한다.
익히 알고 있었던 것이지만 사람들이 자신의 문제를, 감정을 언어로 표출해내면서 마음이 치유되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은 우리 안에 문제에 대한 해답이 있다는 것인데...
조언을 구하는 당사자만큼 문제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없기에 해답도 당사자에게 있건만 우리는 그걸 깨닫지 못하고 누군가로부터 해답을 얻으려한다. 아니 위로를 얻으려 하는 것이 아닐까싶다.
작가는 마음에 큰 상처를 입은 이에게는 오히려 섣부른 위로가 금물이라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마음이 넘 힘들 때는 아무도 없는 망망대해에 홀로 버려진 느낌보다는 그 섣부른 위로라도 해줄 이가 있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섣부른 위로가 화를 돋우는 결과를 낳더라도 그 화 때문에 삶을 사는 에너지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로부터 받는 위로 누군가에게 하는 위로 참 ‘거대한 힘’이라고 생각한다.
그 안에서 세상을 사는 힘이 생기니까
 


j******a 2014.05.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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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생각 돌이켜 행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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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게 드레버만이란 이름은 처음 들어본다. 전 유럽이 가장 사랑하는 지성인데도 들어본 적도 없었던 것이다. (이를 보면 우리나라의 지적 쏠림 현상을 알 수 있다. 대부분의 학계는 미국의 것과 친숙하고, 출간, 번역된 책들 또한 마찬가지다. 간단히 예를 들어보자면 우리는 미국 대통령이 누구인지, 국무장관이 누구인지는 알지만 EU의 대통령이 누구인지는 거의 알지 못한다.)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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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게 드레버만이란 이름은 처음 들어본다. 전 유럽이 가장 사랑하는 지성인데도 들어본 적도 없었던 것이다. (이를 보면 우리나라의 지적 쏠림 현상을 알 수 있다. 대부분의 학계는 미국의 것과 친숙하고, 출간, 번역된 책들 또한 마찬가지다. 간단히 예를 들어보자면 우리는 미국 대통령이 누구인지, 국무장관이 누구인지는 알지만 EU의 대통령이 누구인지는 거의 알지 못한다.) 간략한 저자 소개만 봐도 그가 어떤 인생을 살아왔고, 어떤 사람일지 한 눈에 알 수 있다. 그는 사제 서품을 받았으면서도, “성서에 나오는 기적들을 역사적 사실이라 주장하는 로마가톨릭교화의 해석을 비판”했고, “1992년 사제직에서 파면되었다.” 그야말로 진실을 추구하는 삶을 살았던 것이다. 드레버만은 수년간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고민 상담을 해주었다. 최고의 지성인이 고고히 존재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과 자질구레한, 사소한 일들을 논하며 상담해주었던 것이다. 그 내용들과 드레버만의 인생 철학이 이 책 안에 모두 담겨 있다. 색즉시공공즉시색이라 했던가. 그는 ‘성’과 ‘속’을 억지로 경계 짓지 않고 조화시키고자 한다. 그 부산물이 곧 이 책인 것이다. 어찌 보면 하찮다고 쓸데없는 chit chat이라 여길 수도 있는 얘기들이지만 드레버만은 작은 일화 안에서 세상의 이치를 파악하고 우리의 가려운 등을 긁어준다. 구어체로 쓰여 쉽게 읽을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YES마니아 : 골드 a*****e 2014.05.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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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생각 돌이켜 행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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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자신의 모습을 보고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세요. 자신의 사회적 위치에 확신을 가지고 있나요? 먼 훗날 어떤 가정을 이루고 싶은가요? 미래의 아내와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주고 싶은가요? 앞으로도 더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애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요? 이제 부모 그늘을 벗어나 스스로 삶을 꾸려나갈 때입니다. 자기 인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은 자신 뿐입니다. -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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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자신의 모습을 보고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세요. 자신의 사회적 위치에 확신을 가지고 있나요? 먼 훗날 어떤 가정을 이루고 싶은가요? 미래의 아내와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주고 싶은가요? 앞으로도 더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애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요? 이제 부모 그늘을 벗어나 스스로 삶을 꾸려나갈 때입니다. 자기 인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은 자신 뿐입니다.

-한 생각 돌이켜 행복하라/오이겐 드레버만 지음 중에서

 

행복은 바깥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우리은 이미 오랜 고민을 털고 변화할 방법을 알고 있다. 

 

한 생각 돌이켜 행복하라..책의 뒷 표지에 글구가 무척 마음에 와 닿는다. 내 자신이 그동안 살아오면서 생활 신조처럼 생각하는 말은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고 마음 가까운 곳에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생각만큼 행복은 마음 가까운 곳에 있음에도 행복을 찾지 못하고 마음의 번뇌 속에 오늘을 보내곤 한다. 마치 파랑새를 찾으로 헤매다가 비로소 파랑새가 나의 마음 가까운 곳에 있음을 느끼고 알았던 것처럼. 지금 당장 마음이 복잡하고 어수선하고 힘이 들기도 하지만 어떻게 마음 먹기에 따라 불행을 벗어나 행복할 수 있음을 깨달으며 고민을 털고 변화할 방법을 찾으리라 마음을 먹어 본다.

 

6월을 보내며 <바쁠 수록 생각하라>라는 인생의 기술이 담긴 책과 함께 늘 상 가지고 다니며 시나브로 읽었던 <한 생각 돌이켜 행복하라>라는 이 책은 전 유럽이 가장 사랑하는 지성, 오이겐 드레버만이 많은 사람들과 나눈 희망과 행복의 아름다운 사연을 소개하며 한 생각 돌이켜 행복해 질 있는 멋진 책이라 생각된다.

 

<한생각 돌이켜 행복하라> 책의 저자 오이겐 드레버만은 2008년부터 독일의 라디오 프로그램 <발언의 자유>을 통하여 매주 토요일 세 시간 씩 청취자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있다고 한다. 저술과 강연, 심리 상담에 힘쓰며 현재까지 80여 권이 넘는 책을 펴냈다고 한다. 이번에 오이겐 드레버만이 지은 <한 생각 돌이켜 행복하라>라는 책을 통하여 저자를 알게 됨에 기쁘게 생각하는 바다. 중학교 2학년에 다니는 나의 딸이 즐겨보는 방송 프로그램 중에 <안녕하세요>라는 대국민 토크쇼가 있다. 자신의 고민을 직접 소개하기도 하고 가족과 이웃이 상대방의 고민을 소개하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아마도 오이겐 드레버만이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안녕하세요>라는 방송 프로그램과 거의 흡사하리라 생각된다. <한 생각 돌이겨 행복하라>이 책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청취자들이 고민을 상대해온 사례를 묶었다. 작가의 말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행복은 스스로 구하는 자에게 찾아 온다고 했다. 고민 없이 사는 사람이 있을까. 책에서 전해준 '자신을 향한 믿음' 의 이야기를 소개 해 보면.. 한 남성이 1년 전 일자리를 잃었다. 해고 당한 뒤로 심각한 우울증을 앓게 되어 주변 사람들의 권유로 의사를 찾아 갔더니 항우울제 복용을 권했다. 남성은 전에도 우울증에 걸린 적 있지만 약물 없이도 극복을 했다. 약물보다도 자기 내면의 힘을 믿는 것이 더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그는 약의 효능을 믿지 못하고 상담 치료를 원했지만 결국 약을 받아와서 매일 밤 약을 앞에 두고 물었다. '이 약이 내 병을 치료해줄 수 있을까? 라고... 저자는 이런 사람에게 약물 치료는 믿음직한 처방이 아니다고 하며 환자에게 공감해줄 수 있는 의사를 찾아 보는 게 낫다고 했다. 또한 정신과 치료의 목적은 자신의 정신 건강을 회복하는 데 있고 살아가면서 어려움을 느낀 부분을 정신과 치료가 근본적으로 해결해 주지 못한다고 했다. 충분히 공감이 간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내 주위에 우울증을 겪는 사람과 생활해 본 경험도 있고 나 자신도 때로는 우울증에 시달린 적도 있다. 우울증 같은 병을 약물에 의존하기 보다는 우울증을 근본적으로 해결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찾아서 치료한 다면 빠른 시간 내에 우을증을 벗어 날 수 있으리라 생각을 해 본다. 한 생각 돌이켜 신중하게 좋은 답을 찾는 다면 우리의 인생도 좀더 수월하리라 믿어 본다.

 

가는 세월이 야속할 정도로 멈추지 않고 흘러가는 물처럼 오늘도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는 가운데 몸은 뻐근하고 마음은 무언가 쫓기는 듯 허전하고 머리는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 없을 만큼 혼란스럽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고 시간만 허무하게 보내는 듯한 느낌이 든다. 3주전 쯤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3일간 입원 한 후 요즘 계속해서 한의원을 다니며 통원치료를 받고 있지만 크게 호전되지 않고 몸이 무겁기에 마음또한 여유가 없이 무기력증에 빠진듯 하다. 사는 것이 별거 없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행복은 먼곳에 있지 않고 마음 가까운 곳에 있다고 그동안 낙천적으로 생활을 하곤 했다. 하지만 근래에 와서 힘이 빠지고 무엇이든 할려고 하는 의지와 신념도 무너진채 나약하게 생활하는 자신이 부끄럽고 초라해진다. 어느새 하루해가 저물고 밤이 깊어가는 6월의 세번 째 휴일날을 마무리하면서 마음을 가다듬고 잠시나마 생각을 정리해 본다. 단 한 번 뿐인 나의 인생을 허무하게 보낸다면 나중에 후회하고 나의 미래 또한 발전이 없기에 지금 당장이라도 힘을 내면서 다가오는 내일부터라도 더욱더 현재의 삶에 충실할 수 있도록 노력하리라 다짐해 본다. 한 생각 돌이켜 행복해 질 수만 있다면 마음껏 한 생각을 돌이키며 행복의 나래를 펼쳐 봐야 겠다.

c*****8 2014.06.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