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프카의 작품 "변신"은 워낙 유명한 작품이고 20대때 읽어본적이 있었는데 사실 내용이 잘 기억도 안나기도 하고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어서 구매를 했다. 워낙 유명한 책이다보니 같은 내용의 책들이 여럿 있었는데 굳이 이 책을 사게 된 이유는 표지에서 오는 느낌때문이었다. 보통 책에 이런 느낌의 표지는 잘 안쓰는데 내용을 읽어보니 이런 과감한 표지선택을 한 이유를 알것 같았다. 갑작스럽게 벌레로 변한 그레고르는 당황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 몰리게 되며 그동안 가족들에 대한 헌신을 보답받지도 못한채 가족들에게 외면당하며 쓸쓸하게 죽어간다. 이런 내용이 왜 현재 우리네 아버지들의 모습과 오버랩 되는걸까? 그래서 씁쓸하다. 무려 100년전 이야기인데도 결국 달라진건 없으니까... 표지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과연 "우리는 가족이었을까?" 반문해본다. |
| 가족을 위해 자신을 희생 했으나 결국 가족들에게 버림받은 주인공, 어쩌면 지금 이사회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가족이라 모든것이 수용되는것이 아니라 쓸모에 따라 변화는 관계 요즘 우리 아이들은 두려운가 보다 자신의 쓸모가 없을때 부모가 어떻게 나올지 , 그러니 장난반 삼아 물어보는거겠지 내가 벌레로 변신 하면 어떻게 할거야? 라고 그 무엇이 되어도 사랑받고 싶은맘 그런게 아닐까? 가족은 |
|
아이가 방과후 수업 때 읽는다고 사달라해서 구매했는데... 얇아서 휘리릭 금방 읽을 수 있어 좋아고 내용이 기발해서 특히 남자아이들이 좋아할듯요... 고전읽기 초기에 읽기에 좋은 책으로 내용이 재밌어서 어렵지않게 고전을 접할 수 있어서 추천합니다. |
|
카프카 변신은 이미 읽어봤었던터라 내용은 어느정도는 알고 있었다. 보통 책들은 카프카의 얼굴이 있는데 이 책은 벌레 3마리가 있는 표지가 참 독특했다. 부제는 우리는 가족이었을까? 였는데 이 책을 다시 읽고나니 왜 부제를 이렇게 작성했는지 공감이 되었다. 카프카 사후 100년이 지났는데 100년전이나 21세기를 맞이한 지금이나 크게 다를바 없는 부분에 씁쓸한 마음을 감출길이 없다. 카프카는 그당시 현실을 느낀대로 소설적 상상력을 더해 표현을 했을테지만 지금 시기에도 그럴거라는걸 예상했을까? 변신을 읽어본 가장들이라면 약간 씁쓸한 부분도 있겠지만 그래도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가장들은 가족들을 위해 힘을 내야하지 않을까? 이 책을 읽으면서 가족들을 위해서 희생만 하지말고 나자신을 위해서도 행복감을 찾으면서 살아가면 좋을것 같다 지루해질만할때쯤 나오는 본문 중간중간 있던 일러스트도 꽤 괜찮았고 번역도 매끄럽게 잘 된것 같다. 배송비때문에 살짝 아쉽지만 장바구니에 넣어놨다가 다른 책 구매할때 함께 사면 좋을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