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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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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아이 이건 소설이다. 소설이 분명하다.이 책 서두에 나온다. 독자에게 드리는 주의사항이 큼지막하게 씌여진 글로 나온다. 이 소설의 일부분은 실화를 바탕으로 하지만, 저자는 완벽히 허구적인 줄거리에 따라 상상력을 자유롭게 발휘하는 걸 중시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소설이 실화같은 기분이 든다. 정말로 한편의 다큐를 보는 것 같다. 주인공을 인터뷰하여 그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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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아이

 

이건 소설이다소설이 분명하다.

이 책 서두에 나온다독자에게 드리는 주의사항이 큼지막하게 씌여진 글로 나온다.

 

이 소설의 일부분은 실화를 바탕으로 하지만저자는 완벽히 허구적인 줄거리에 따라 상상력을 자유롭게 발휘하는 걸 중시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소설이 실화같은 기분이 든다정말로 한편의 다큐를 보는 것 같다주인공을 인터뷰하여 그의 진솔한 고백을 토대로 한다큐멘터리 같다.

그 정도로 사실적이다정말 그럴법하다.

 

이야기의 큰 줄거리는 이것이다.


1999년에 그 유명한 해리 포터 역을 맡을 소년을 캐스팅하는 과정에서최종 후보로 두 명이 남았다한 명은 낙점받은 대니얼 래드클리프그리고 안타깝게 뽑히지 못한 다른 한 명의 소년 마틴 힐이 이 책의 주인공이다소설의 주인공이다.

 

그래서 한 명은 해리 포터 주연으로 살아가고다른 한 명은 해리 포터가 될뻔한 애로 살아가게 된다.

 

이런 식으로 한 사람의 인생이 나쁜 쪽으로 곤두박질친다언제나 하잘것없는 게 차이를 낳는다. (89)

 

하잘것없는 차이둘 중에 한 명만 차지하는 자리이니결국 누군가는 떨어지는 것이 세상 이치라고 말할 것이지만정작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인생이 바뀌는 것이다.

 

될뻔한 애는 해리 포터가 소설로또는 영화로 등장할 때마다 죽도록 기억하고 싶지 않은 기억을 마주하게 된다해리 포터가 서점에 쌓인 것을 볼 때마다영화 포스터가 길가에 붙은 것을 볼 때마다그리고 주변에서 들려오는 해리 포터’, ‘해리 포터’, 환호하는 소리에 그의 인생은 망가지기 시작한다그런 것을 보고 싶지 않아듣고 싶지 않아그는 무작정 어딘가로 숨어들어가는 것이다.

 

그런 인생이 있다면어떻게 살아갔을까 

저절로 상상이 되는 인생이다평생을 두고 두고 귀에 쟁쟁거리는 해리 포터가 얼마나 미웠을 것인가그런 인생과연 어떻게 살아낼지저자는 상상력을 총동원하여 두 번째 아이를 세상에 보여준다


그리고 그 아이를 숨어들어간 동굴에서 세상으로 꺼집어내기 위해 또한 많은 생각을 한다. 방법을 고안해내려 애를 쓴다. 거기에 저자의 고뇌가 충분히 느껴진다.

 

그의 주변 인물들이 수차례 그런 작업을 시도한다.

그의 어머니는 정신 상담을 받도록 한다그러나 그 시도는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온다.

 

그만 좀 해라… 기껏해야 책 한 권 갖고그런 일로 크리스마스를 망치다니쟤 진짜 짜증 나!”

그 말이야말로 마틴을 가장 아프게 했다사람들이 그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그의 괴로움을 변덕으로 치부하는 것그는 개인적인 비극으로 누구도 불편하게 하지 않으며 거의 항상혼자 고통스러워하는데 말이다. (135)

 

드디어 그는 자신의 자리를 찾아낸다경비원루브르 박물관의 경비원으로 들어간다거기는 해리 포터가 없는 세상의 이상향이었다. (182)

 

그러나 그 곳에서 경비원으로 살아가면 되는 것일까 

저자는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그를 온전한 세상으로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에 노력을 더한다.

 

또한 그 자신도 그걸 이겨내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한다.

해리 포터와 직접 마주하기 위해 서점에 가서 책을 사오기도 한다. (193)

또한 호그와트를 똑같이 재현해 놓았다는 성에 가보기도 한다. (213)

 

그러나 구원은 다른 데에서 왔다드디어 그는 구원받았다.

 

다시이 책은 

 

이 소설의 가치는 바로 그런 아이도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는 점에 있다.

2명이 최종 캐스팅 후보에 올랐다면 당연히 그중 한 명은 되지 않았을 것이다그렇다면 그 인생은 과연 어떻게 살았을까라고 누군가 한 번쯤 어떤가 하는 안부를 물어볼만 하지 않는가 

 

혹시라도 그 아이는 자기 인생을 도둑맞은 기분으로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178)

과연 그런 고통을 잘 견디고 인생 제대로 사는 것처럼 살고 있을까 

그런 안부를 저자는 묻고 있는 것이다.

 

정말 이 책은 소설이 아닌 것 같다정말이지 소설이 아닌 것 같다저자는 그 두 번째 아이 속에 열두번도 더 들어갔다 온 것 같다그래서 그의 소식을 독자에게 전해주고 있는 것이 아닐까.


그래서 독자들은 이 엄청난 상상력을 가진 저자를 따라가며 그 될뻔한 아이에게 어느새 응원하고 있는 자신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그래서 이 책은 한번 잡으면 끝이 날 때까지 붙들고 있어야 한다이 책에그리고 그 인생에게 붙들려 응원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이달의 사락 s***h 2024.07.12.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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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해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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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의 소설 및 영화의 대성공은 정말 신드롬에 가까울 정도로 세계적인 대성공이었다.해리포터 주인공 아이에 대해서도 여러 썰을 들었는데 정말 책 속 주인공과 똑닮았다라는 이야기서부터 막판까지 최종 후보에 오른 또 하나의 아이가 있었다란 이야기도 얼핏 흘려 들었었다.그리고 잊혀졌던 두번째 아이이 책은 바로 그 두번째 해리포터가 될뻔한 결승 후보라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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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의 소설 및 영화의 대성공은 정말 신드롬에 가까울 정도로 세계적인 대성공이었다.

해리포터 주인공 아이에 대해서도 여러 썰을 들었는데 정말 책 속 주인공과 똑닮았다라는 이야기서부터 막판까지 최종 후보에 오른 또 하나의 아이가 있었다란 이야기도 얼핏 흘려 들었었다.

그리고 잊혀졌던 두번째 아이


이 책은 바로 그 두번째 해리포터가 될뻔한 결승 후보라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아이, 마틴 힐에 대한 이야기다.

읽으면서 미리 가슴이 아플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1등만 기억되는 나라에선 더더군다나 해리포터가 될뻔한 세계적인 대배우가 될뻔했으나 되지 못한 아이의 비극적인 삶을 어느 정도 유추하고, 걱정이 되는게 당연한 일일지도 몰랐다.

그런 아이가 있었다더라 정도만 알았다가 한권의 책으로 쓰여지게 된 책

물론 이 책에는 오로지 다 실화로만 가득한 것은 아니고, 어느 정도의 실화에 작가가 허구적 상상력을 더해서 새로운 이야기로 만들어냈다라는 것은 분명 존재했다.




해리포터가 될뻔했다라면, 다른 영화에 출연해서 충분히 승부수를 볼수도 있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 아이가 일반 영화배우가 아니었기에 그리고, 정말 성공 끄트머리에서 왕관?을 놓치고 만 이후라 상처와 충격이 너무나 컸기에 아이는 더이상 영화계에 발을 디딜 생각을 못하게 되었다.

스탭의 아이로써 우연히 엑스트라를 하러 갔던 촬영장에서 해리포터 배역 제안을 받게 되고 나름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캐스팅하는 사람들의 눈에도 아, 정말 이 아이가 해리포터구나 하는 자신감을 심어주기까지 하는 능력자였건만, 세상은 참 희한하게도 딱 하나, 그에게 부족한 아주 조금의 무엇 때문에 그 기회를 앗아가고 말았다.



작은 뭔가가 있다.

막상막하의 두 아이에게의 차이는 바로 그것 하나였다. 어쩌면 백짓장만도 못한 차이였을 수도 있는데 그 차이가 두 아이의 운명을 극명하게 갈라놓고 말았다. 한 아이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전세계의 해리로, 또 하나는 해리를 닮았는데? 실패한 것 같은 그런 아이로 말이다.


정말 너무 잔인하다라는 생각이 드는 글이었다.

세상 모든 아이가 그 자리에 있길 꿈꾸는데,차지할 뻔 했던 아이의 심정은 오죽했을까.

그 일로 인해 상처를 갖고 있는 아이를 후벼파는 괴롭히는 사람의 이야기까지 나와서 실제 해리포터가 구박을 받고 살았던 영화 속 첫 장면을 떠올리게 하기도 하였다.


실제로는 두번째 아이 마틴 힐이 어떤 삶을 살았을지 모른다.

해리포터라는 영화가 하나의 영화로 끝나지 않고 대대적인 성공을 거두고, 연속해서 계속 시리즈로 나오면서 평범에서 스타가 될뻔 했던 한 아이의 인생을 지속해서 괴롭힐 수 있었을 것임은 그래도 유추해볼 수 있었다.


얼마나 잔인한 일이란 말인가.

그럼에도 이 책에서는 두번째 아이의 실패한 삶만을 다루고 있지는 않았다.

책을 직접 읽어보면 무슨 말인지 잘 알게 될 것이다.


많은 인생에서 우리는 해리포터가 되기 보다 해리포터가 될뻔한, 혹은 그 이전에도 오르지 못한 그런 상황에 놓일때가 많다.

그럴때마다 어떻게 견뎌내고 어떻게 극복해내야할지를 생각해보게 되는 그런 글이기도 하였다.

스스로 극복하기에 너무나 힘든 상황일지라도 어떤 그 무엇이라도 반드시 내게 도움이 되는 상황이 있을 수 있고 

그렇기에 인생은 사람에 따라 또 아름답게 흘러갈 수도 있음을 생각해주게 하는 글이기도 하였다.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쓴리뷰입니다.
m*****y 2024.07.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두 번째 아이> 우리가 몰랐던 또 한 명의 '해리포터' 이야기_다비드 포앙키노스 지음, 김희진 옮김/ 문학수첩
"<두 번째 아이> 우리가 몰랐던 또 한 명의 '해리포터' 이야기_다비드 포앙키노스 지음, 김희진 옮김/ 문학수첩" 내용보기
<두 번째 아이> 우리가 몰랐던 또 한 명의 '해리포터' 이야기_다비드 포앙키노스 지음, 김희진 옮김/ 문학수첩어린 시절 '영화'하면 '해리포터' 였다. 계속 나오는 해리포터 영화를 보는 것은 물론이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며 교실에서 함께 보았던 시절의 즐거움이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영화 속 장면이나 스토리도 기억에 남지만 친구들과 함께 긴장하며 몰입하며 영화를 보았던 그
"<두 번째 아이> 우리가 몰랐던 또 한 명의 '해리포터' 이야기_다비드 포앙키노스 지음, 김희진 옮김/ 문학수첩" 내용보기

<두 번째 아이> 우리가 몰랐던 또 한 명의 '해리포터' 이야기_다비드 포앙키노스 지음, 김희진 옮김/ 문학수첩



어린 시절 '영화'하면 '해리포터' 였다. 계속 나오는 해리포터 영화를 보는 것은 물론이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며 교실에서 함께 보았던 시절의 즐거움이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영화 속 장면이나 스토리도 기억에 남지만 친구들과 함께 긴장하며 몰입하며 영화를 보았던 그 시절의 즐거움도. '해리포터'는 단순히 영화가 아니었다. 어린시절에도 지금도 그 자체로 이미 하나의 장르이며, 마법 판타지라는 또 다른 세계를 선사해주었고, 해리포터 속 인물들과 함께 성장하고 이제는 어린 시절을 추억하게 되는 또 하나의 삶의 과정을 공유하고 있는 영화 이상의 의미다.

 영화채널에서 해리포터 시리즈를 다시 보여주기도 해서 거의 하루 종일 그 영화를 보기도 하고 이제는 그 시절과 또 다른 시간으로 해리포터를 보고 느끼고 추억한다. 그러면서 영화 속 등장인물들의 이름으로 기억하는 배우들의 이야기나 그들의 책에 관심을 가지데 되었다. 그런데, 이번 도서는 조금 그 접근이 색달랐다.

 영화 해리포터와 관련되어 있는데, '두 번째 아이'라니? 누굴 의미하는 것인지 보았던 해리포터 영화 속 내용을 다시 떠올려 보지만 고개를 갸웃거리게 된다. 마치 베일에 쌓여 있는 누군가가 존재하는 듯이, '두 번째 아이'라는 책의 제목에서 부터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특히 책에서 너무나 익숙한이의 모습을 표지에서 찾을 수 있었기에 더욱 궁금했다. 검은 그림자처럼 표현되었지만, 이마에 번개 모양 표시와 동그란 안경, 책의 표지 중 위쪽의 인물 그림을 보고 다들 '해리포터'를 떠올렸을 것이다. 영화 '해리포터'와 관련된 이야기라는 것만으로도 이미 궁금증이 커졌는데, 주인공 해리와 관련된 이야기라니 더욱 궁금했었다.

 '해리포터'영화를 좋아하는 분들 중에 영화 순서는 물로 기숙사에 대한 내용이나 마법 주문 대사까지도 외우고 있는 분들도 있다. 그런데 '우리가 몰랐던 또 한 명의 '해리 포터'이야기'라니! 심지어 이 소설은 일부분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해리포터를 좋아하는 분들, 어린시절 해리포터를 보며 성장한 이들에게 이 소설을 소개해 그리고 싶다. 단지 영화와 관련되서가 아니다. 어린 시절에 보았던 해리포터와 어른이 되어서 보는 해리 포터가 전해주는 느낌과 메시지가 다른 것 처럼, 이 책을 읽은다면 또 다른 시선으로 해리포터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어줄 것이다. 

 

해리포터가 아닌 이상, 해리포터 오디션 최종 두 명 중 한 명이었다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었다. 결국, 해리포터가 아니라는 이야기 밖에 되지 않으니까. 재능과 가능성, 여러 찬사를 이야기하더라도 결국 작은 차이로 패배자가 된다. 어떠한 칭찬을 하더라도 간단하게 요약된다. '좋아, 그렇지만 다른 쪽을 선택했잖아.' 해리포터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과 가능성, 꿈. 하지만 그 모든 것은 아주 작은 차이로 끝이난다. 허무하게 모든 것이 거품이었음을 뿌연 꿈이었음을, 결국 내가 아닌 다른이가 되었음을 알게되며 그대로 끝이난다. 대양이 되길 꿈꿨던 어린 아이는 이제 물 한 방울 조차 되고 싶지 않다.

 가능성과 꿈이라 말했던 것이 좌절과 절망이 되어 버렸다. 해리포터가 될 뻔 했던 다른 아이, 역사 속의 낙오자. 그렇지만 점점 해리포터가 되어만 가는 것 같은 그의 삶, 그의 고통. 읽으며 '마틴'이라는 인물은 단순히 유명한 영화로 관심을 끌 이야기를 만들기 위한 인물이 아니었다.

 그의 삶과 아픔 그리고 다시 대니얼 래드클리프( 소설 속 이름)와의 만남 까지  읽을 수록 실제일지 소설일지 질문하게 되며 여러 측면에서의 질문들이 또 다른 의미를 가져오게 되는 시간이었다. 또한, 오래 추억할 수 있는 대작의 영화에는 화면에 등장하는 배우들의 노력만이 아니라 그 배역을 위해 노력하였지만, 그럼에도 그 배역이 될 뻔한 것으로 마무리된 배우들의 노력도 있음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된다. '두 번째 아이'라는 소설은 너무나 잘 아는 영화, 그 이름만으로도 추억이 되고 흥미로움이 생기는 영화, '해리포터'에 시작점을 두고 있지만 영화에서 보여지는 배우들만이 아니라 배역이 될 뻔한 배우들이 있음을 생각해 보게 되는 새로운 시선을 가지게 해주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었고 읽으며 그러한 대사와 삶, 과정에 질문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해리포터 헤르미온느 론 말포이 등등 배우가 아닌 인물로서 기억. 읽으며 배우의 이름을 알았어도 순간 헷갈린다 해리포터라는 이름이 너무 자연스럽게 나온다.  배우의 사진을 보아도 그 배우의 이름이 아니라 해리가 자연스럽게 먼저 나오고, 해리포터라는 인물을 영화로 보았던 그 배우로서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 톰 펠튼 등 물론 너무 유명한 배우라서 배우의 이름을 기억하며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유명한 영화일수록 영화 속 배역의, 등장인물의 이름과 삶이나 특징에 실제의 자신이 가려지기 쉬울 것이다. 더욱이, 배우들이 어린 시절 부터 연기하고 너무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인 '해리포터'라면 더 설명하거나 의문을 가질 것 없이 그러한 과정이 이해가 된다.

 그런데, 해리포터의 역할을 맡은 아이와 해리포터 역을 맡을 뻔한 아이가, 실제와 두 번째 아이가- 만난 다면, 그 둘의 만남을 어떨까? 질문이전에는 화려해 보이는 빛과 조명을 바라보듯 마음이 한 쪽이 실렸던 것 같다. 그런데, 자신이 자신으로서 존재할 수 없는 삶. 기쁘지만 온전히 자신으로 기뻐하거나 누군가를 알아갈 수 없는 과정을 잘 이해하거나 생각해 보지 못했다. 더욱이 어린 나이였고 실제 해리포터의 나이였기에 더욱 그의 삶은 영화와 실제의 혼동, 그리고 자신을 잃은 듯한 혹은 해리로서 살아야만 하는 듯한 감정에 더 혼동이 많았을 것 같다. 단순히 두 번째 아이만을 적은 것이 아니라 결국 대양으로 선택된 해리의 역할이지만, 실제 본인의 이름보다 역할의 이름으로 더 자주 불리며 살아간 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것도 의미있는 내용이었다. 

어디까지가 실화이고 어떤 부분까지가 허구적인 줄거리에 따라 상상력을 발휘한 내용일까? 읽으며 이 과정에 질문을 하게 된다. 읽어가는 과정에서 소설과 영화 안에 들어가기도 하고 그 밖에 나와 바라보게 되기도 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 해리포터의 저자 조앤의 이야기를 통해 소설로 나온 과정과 영화의 과정까지를 들어서 조금 알고 있는 것 보다 자세히 알아갈 수 있었다. 흐름을 따라가며 읽는 과정이 좋아하는 영화에 대한 내용이어서 재미있었다. 그러면서도 궁금해진다. 이것이 소설일까, 실화일까? 그리고 학교 애들이 모두 읽고 있다고 말하며 해리포터의 시대에 살아가는, 해리를 닮은 아이 '마틴' 그와 데이비드(소설 속 이름)의 만남과 이야기는 소설일까, 실화일까? 이러한 질문을 하는 것이 혼동스럽지않고 흥미롭다. 상상력의 부분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실제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소설이라고 해도 진짜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자주 들었다. 이러한 부분이 이 소설의 특징이자 매력이다. 또한, 마틴에 대해서만 읽아가는 것이 아니라 대니얼 즉, 우리가 알고 있는 해리포터의 해리를 연기한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된다.

 해리포터라는 많은 이들의 마음에 추억과 즐거움을 주며 함께 성장한 영화를 떠올리며 읽어가는 과정자체가 매력이기도 하지만, 영화 속 인물들을 실제 그들의 이름과 그들의 삶으로 착각하여 배우들의 삶과 마음에 대해 생각해 보지 못했었다는 것을 이 도서를 읽으며 깨닫게 되었다. 이 또한, 현실과 삶이 어우러지는 착각이라는 측면에서 이 소설의 구성적 특징과 닮았다. 


 가장 인상깊은 부분은 해리포터 시리즈 영화의 주연인 해리포터를 맡은 배우, 그리고 그 해리포터가 될 뻔한 두 번째 아이. 이 둘의 만남의 순간이다. 이 부분을 소설 속에서 만나는 과정이 있어서 읽으며 그들의 다른 과정과 다름을 만들어낸 순간, 그리고 그 후의 삶을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 둘은 서로 다른 상황이지만 빛과 그림자 처럼 다른 쪽의 삶이지만 서로의 삶의 측면을 바라본다. 어쩌면, 읽으며 이 소설 속 '두 번째 아이'에게 몰입되어 그런걸까.  개인적으로 두 번째 아이이면서도, 두 번째를 넘어 개인의 삶으로 나아가는 과정이 인상깊었는데, 그 과정에서 해리포터 역을 맡은 배우와의 만남의 과정이 있어 해소점을 찾은 기분이 들었다. 특히, 마지막 넥타이 우산까지- 해소점과 함께 감동이 있는 도서였다. 

 책을 읽으니 더욱, 다시 '해리포터'를 보고 싶어진다. 한편으로는 그저 친구들과 웃으며 이야기하며 해리포터를 보았던 어린 시절의 그 순간으로 돌아가 보고 싶기도 하다. 읽으며 미소가 지어지고 더 고민하며 질문하게 되는 건 어린 시절 해리포터를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또 다른 시선으로 해리포터를 알아가며 영화와 배우들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고, 나아가 삶과 과정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된다.

 책을 읽으며 삶에 대해서도 그리고 생각하지 못했던 이들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는 시간을 주는 도서이면서도 해리포터라는 영화를 추억하는 이들에게 다시금 영화를 추억하는 시간이 되어주는 도서였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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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 2024.07.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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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아이] 다비드 포앙키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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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아이]는 우리가 몰랐던 또 한 명의 '해리 포터' 이야기를 다룬 흥미로운 소설이다. 이 책은 사실과 허구가 섞여 있는 형태로 해리포터 오디션에서 최종 후보에 올랐던 또 다른 아이의 삶을 작가의 상상력으로 풀어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리포터 역의 대니얼 래드클리프와 선택되지 않은 다른 아이의 대비를 통해 성공과 실패, 그리고 그로 인한 심리적 갈등을 깊이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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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아이]는 우리가 몰랐던 또 한 명의 '해리 포터' 이야기를 다룬 흥미로운 소설이다. 이 책은 사실과 허구가 섞여 있는 형태로 해리포터 오디션에서 최종 후보에 올랐던 또 다른 아이의 삶을 작가의 상상력으로 풀어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리포터 역의 대니얼 래드클리프와 선택되지 않은 다른 아이의 대비를 통해 성공과 실패, 그리고 그로 인한 심리적 갈등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책의 주인공 '마틴'은 해리포터 오디션에서 최종 후보까지 올랐지만, 결국 선택되지 못한 아이이다. 이 아이는 성공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그 순간부터 자신 안으로 숨어버리게 된다. 이 소설은 그런 그의 삶을 추적하며 우리가 흔히 잊고 지나치는 성공의 이면과 선택되지 못한 이들의 심리적 갈등을 조명하고 있다.

인간의 삶은 어쩌면 그렇게 요약될 것이다. 끝없는 실망의 시험을 거쳐, 훌륭하게든 덜하게든 고통을 다스리는 데 이르는 것 말이다. 하지만 지금 마틴은 열한 살에 불과했다. 극복하기엔 너무 벅찼다. 놀라운 모험에 대한 약속이 방금 그의 손에서 빠져나갔다.

본문 중에서

왜 불행은 한 번에 같이 오는 것인지... 마틴은 폐암으로 아빠를 잃고 깊은 방황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섣불리 일어서지 못하고 어디서나 해리 포터를 발견하며 자신의 실패를 곱씹게 된다. 이 부분에서 작가는 주인공의 내면 갈등과 그로 인한 아이의 세밀한 내면을 들여다본다. 타인의 성공 앞에 혹은 다가갈수 없는 보여지는 행복 앞에 한없이 초라해지는 모습을 담고 있어 왠지 모르게 공감이 되었다.


책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주인공의 심리적인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낸 점이다. 그는 자신이 실패했다고 느끼는 순간부터 자존감이 무너지고, 자신의 가치를 의심하게 된다. 이러한 심리적 상태는 그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는 어디서나 해리 포터를 발견하고, 그로 인해 자신의 실패를 더욱 부각시키며 자책하게 된다.


이 소설은 또한 선택의 중요성과 그로 인한 결과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하였다. 해리포터 역에 최종적으로 선택된 대니얼 래드클리프의 화려한 삶 하지만 그는 대니얼이 아닌 '해리'로 살아가는 아이이다. 선택받지 못해 자책하며 스스로를 가두는 마틴의 삶은 극명하게 달라 보인다. 하지만 극과 극은 닮아있다고 했던가.


삶에서 겪는 성공과 실패, 그리고 그로 인한 심리적 갈등을 다루고 있어 소설로 읽어도 깊이 빠져들 수 있었다. 삶에서 만나는 수많은 실패들이 때로는 삶의 자양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기도 한다. 자신의 실패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극복해야 할지를 생각하게 되며, 타인의 성공 앞에서 초라해지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것이 삶의 묘미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책과콩나무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s*****g 2024.07.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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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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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아이다비드 포앙키노스 지음 / 문학수첩*우리가 몰랐던 또 한 명의 '해리 포터' 이야기*영화 '해리 포터' 오디션 이후 선택받지 못한 아이의 이야기"가끔 전 제 인생을 도둑맞은 것 같아요"현실과 상상을 오가며 그려낸,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해리 포터<해리 포터>의 주인공을 찾는 캐스팅 오디션에서 단 두 소년만이 후보에 오른다. 해리 포터 역할은 대니얼 래드클리프가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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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아이
다비드 포앙키노스 지음 / 문학수첩

*우리가 몰랐던 또 한 명의 '해리 포터' 이야기
*영화 '해리 포터' 오디션 이후 선택받지 못한 아이의 이야기

"가끔 전 제 인생을 도둑맞은 것 같아요"

현실과 상상을 오가며 그려낸,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해리 포터

<해리 포터>의 주인공을 찾는 캐스팅 오디션에서 단 두 소년만이 후보에 오른다. 해리 포터 역할은 대니얼 래드클리프가 맡게 되고, '조금 더 특별한 무언가'가 없었던 마틴 힐은 떨어진다. 그렇게 두 사람의 인생이 뒤바뀌고, <해리 포터>의 잇따른 성공에 마틴은 끊임없이 자신의 실패를 떠올리게 된다. 마틴은 계속해서 다가오는 좌절감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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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시작되기 전
독자에게 드리는 주의사항이 나온다

이 소설의 일부분은 실화를 바탕으로 하지만,
저자는 완벽히 허구적인 줄거리에 따라
상상력을 자유롭게 발휘하는 걸 중시했습니다

4부로 구성된 책을 읽어나가면서
진짜 흡입력이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리포터가 될 뻔한 아이라니
이미 소재부터 너무나 흥미로웠다

처음 해리포터 책을 읽고 영화를 봤던 기억을 떠올렸다

나도 책과 영화에 엄청 빠져들었지만
그 시대를 지나온 사람들이라면
해리포터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그 인기와 영향은 어마어마했다

자신이 해리포터가 될 뻔한 그 마지막 순간까지 갔다가
그 직전에서 좌절된다면..
더구나 그 뒤로 성공가도를 달리는 주인공을 계속 봐야한다면
그 누구라도 그 상황을 이겨내긴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마틴이 너무 안타까웠고
하루빨리 상처를 딛고 일어나서
일상적인 삶을 제대로 살아내며
거기서 오는 행복들을 온전히 누리길 바랬다

엄청난 시간을 고통속에서 몸부림치던 마틴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의 도움으로
결국 상처에서 벗어나는 발걸음을 내딛는다

*p199
"내가 당신을 믿고 있다는 걸 잊지 말아요."
그 말은 힘을 약속하는 소리처럼 들렸다. 마틴은 오랫동안 '다른 쪽'의 승리 때문에 괴로워한다고 생각했지만 그를 괴롭히는 건 자신의 패배였다. 그는 스스로를 낮잡아 보고, 자기가 낙오자라 인생을 망쳤다고 생각하며 10년을 보냈다. 자클린 자냉의 놀라운 후의가 그를 격려해 자신감을 들게 했다.

저 사람이 아니라 내가 저 자리에 있어야하는데...

세상을 살아가며 누구든 쉽게 할 수 있는 생각이다

아주 사소한 차이로 누군가는 성공을, 누군가는 실패를 하기에
어떤 목표앞에서 한끗차이로 좌절을 맛보게 된다면
이 책의 마틴을 통해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세상의 수많은 두 번째 아이들에게 말하고 싶다

더이상 두 번째라는 그 자리에 묶여있지 말고
내 인생의 첫 번째가 되는 행복을 온전히 누리길!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d*******4 2024.07.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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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또 다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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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우리 엄마는 누구보다 빠르게 베스트셀러를 알아보는 눈을 가졌었다.책이 베스트셀러가 되기 전에 사 왔고 다 읽을 때쯤이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그리고 그건 해리 포터도 마찬가지였다. 물론 해외에선 이미 핫한 작품이었지만 ?????♀???해리 포터를 처음 접한 순간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나는 이 소설에 매력에 흠뻑 빠져버렸고 헤어 나오지 못했다.1-1이 나왔을 때 1-2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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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우리 엄마는 누구보다 빠르게 베스트셀러를 알아보는 눈을 가졌었다.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기 전에 사 왔고 다 읽을 때쯤이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리고 그건 해리 포터도 마찬가지였다. 물론 해외에선 이미 핫한 작품이었지만 ?????♀?

??

해리 포터를 처음 접한 순간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나는 이 소설에 매력에 흠뻑 빠져버렸고 헤어 나오지 못했다.
1-1이 나왔을 때 1-2를 기다리며 한없이 1-1을 무한 반복해 읽었고 완결이 날 때까지 처음부터 다시 읽는 짓을 반복했다.
농담 아니라 1-1은 100번 이상 읽은 것 같다. 그리고 공부해야 할 머리로 1-1에 등장하는 인물의 이름을 몽땅 외워 쓸 수 있을 정도였으니 그 집착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거다 (그 시간에 공부를 했으면....??)

???

소설을 읽다 못해 2차 창작물까지 섭렵하던 어느 날 영화가 나온다고 했다.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극장에서 본 순간을 잊을 수 없었다.
내가 상상하던 해리와 헤르미온느, 론이 서있었다. 호그와트도 있었고 거긴 환상의 세계였다. 아직도 나는 입학 편지를 기다리고 있지만 머글이라 여전히 받지 못했다.

???

더 크고 나서 이 배우들을 인식했다. 캐릭터가 아니라 사람으로.
그리고 많은 시간이 흘러 지금, 단 한 번도 두 번째 아이의 삶이 어땠는지 생각해 보지 않았다. 배역이란 게 다 그렇듯 원한다고 가질 수 있는 게 아니니 이미지에 부합하고 연기도 곧잘 하는 사람이 뽑힌 거라 생각했다.

??

책 속의 마틴은 허구의 인물이지만 마냥 허구일 것 같진 않았다. 다니엘의 이야기와 캐스팅 비화가 실화여서 더 그럴듯했다. 실제로 두 번째 아이도 이런 시련을 겪었는진 알 수 없지만 마틴은 너무 안타까웠다.

???

어린 나이에 누구나 빠질 수 있는 해리 포터라는 환상에 빠져 동일시하다가 마지막에 빼앗겼다고 생각하니 어찌 절망적이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처음엔 과하다 생각하다가도 아직도 입학 편지를 기다리는 내가 할 말은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혹시 내가 영국 남자아이였고 우연히 나이대와 생김새가 비슷해 오디션을 봤다면, 마지막에 떨어졌다면 얼마나 절망적이었을지 상상도 안된다.

??

물론 이 정도는 아니었을 거 같지만 ??

??

해리 포터가 되고 싶었지만 되지 못하고 아이러니하게 현실이 해리 포터스러워지니 많이 혼란스러웠을거다. 남들이 몰라주는 부분이니까 더더욱 외롭고 힘들었을거다. 그가 역경을 이겨내어 다행이라 생각하나 이 과정을 위해 너무 많이 희생했다.

??

해리 포터를 두고 빛과 그림자로 나뉜 그들의 운명이 참 기구하다 싶었지만 빛도 마냥 좋은 건 아니더라. 역시 뭐든 적당히가 최고다.

???

그것과 별개로 책은 정말 흥미로웠다 ????
해리포터 하나로 별별 이야기가 다 만들어지는구나 싶고 역시 상상력은 끝이 없다.
해리포터 덕후들이라면 무조건 환장하고 읽을 책이란 생각이 들어 감히 강추해 본다 ??
YES마니아 : 플래티넘 t********l 2024.07.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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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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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기하게도,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인물'이에요.아마도 그 인물을 언급한다면 대부분의 반응은 "당연히 그러한 인물이 존재했겠지, 근데 뭐?" 이지 않을까요. 전혀 궁금하지 않은 인물, 그만큼 대중의 관심에서 완전히 밀려난 인물에 관한 이야기예요. 그 인물의 정체는 영화 <해리 포터>의 '해리 포터'를 뽑는 오디션에서 최종 후보에 올랐던 두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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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기하게도,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인물'이에요.

아마도 그 인물을 언급한다면 대부분의 반응은 "당연히 그러한 인물이 존재했겠지, 근데 뭐?" 이지 않을까요. 전혀 궁금하지 않은 인물, 그만큼 대중의 관심에서 완전히 밀려난 인물에 관한 이야기예요. 그 인물의 정체는 영화 <해리 포터>의 '해리 포터'를 뽑는 오디션에서 최종 후보에 올랐던 두 소년 중 떨어진 한 명이에요. 당시 오디션 경쟁률이 4만대 1이었다는데, 대중들의 기억에는 책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대니얼 래드클리프의 모습뿐일 거예요. 최근에 드레이코 말포이 역을 맡았던 배우 톰 펠턴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책을 봤던 터라, "우리가 몰랐던 또 한 명의 '해리 포터' 이야기"라는 제목을 보고 에세이 장르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두 번째 아이》는 다비드 포앙키노스 작가님의 소설이에요. 먼저 첫 장에 '독자에게 드리는 주의사항'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어요.

"이 소설의 일부분은 실화를 바탕으로 하지만, 저자는 완벽히 허구적인 줄거리에 따라 상상력을 자유롭게 발휘하는 걸 중시했습니다." (5p)

저자는 왜 해리포터가 될뻔했던 소년에게 주목했을까요. 전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영화의 주인공으로 선택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어떤 의미를 지닐까요. 당사자가 아닌 이상 그 충격을 이해하긴 어려워요. 애초에 내 것이 아니라고 여긴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다 잡은 고기를 놓친 격'이니 얼마나 아쉽고 속상했겠어요. 이 소설에서는 마틴 힐이라는 소년이 겪은 트라우마가 얼마나 깊은지, 그보다 앞선 상처와 아픔들을 보여주고 있어요. 단순히 캐스팅 탈락이라는 사건 이전에 마틴에게는 안타까운 가정사가 있었고, 공교롭게도 불운한 사건이 그 시기와 겹쳐서 결정타가 된 거예요. 


마틴은 바닥 없는 질투가 온몸을 휩싸는 걸 느꼈다.

"왜 내가 아니라 걔야?"

마치 쓰라린 심정의 후렴구처럼, 그는 쉼 없이 되풀이했다.  (98p)


완전히 정반대의 경우지만, 불행한 일을 겪을 때 사람들은 "왜 하필 나야?"라고 말해요. 행운이든 불행이든,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에요. 삶은 늘 불공평했고, 앞으로도 그럴 거예요. 근데 마틴은 겨우 열 살 나이에 혹독한 일을 겪었고 이를 극복할 힘이 부족했을 뿐이에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틴처럼 최종 후보에서 떨어지는 일은 없겠지만 눈앞에서 기회를 놓치는 경험은 해봤을 거예요. 이미 떠나버린 기회는 마음에서도 놓아줘야 하는데 그걸 붙들고 있으면 미래에 더 멋진 기회들을 포기하는 거예요. 선택받지 못한 아이, 마틴의 삶을 보면서 스스로를 돌아보게 됐네요. 우리에게 중요한 건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라는 것, 삶은 나의 선택과 결정으로 만들어가는 거예요. 과거는 바꿀 수 없어도 미래는 아직 나에게 달려 있으니까요. 행복은 내 안에 있다는 걸...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a*****7 2024.07.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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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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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 시절, 해리 포터라는 판타지 작품을 만난 후, 개인적으로 " 만약 이 시리즈 작품이 영상화 혹은 연극을 하게 된다면, 작품의 오디션을 보게 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다양한 캐릭터들 중 주인공 ( 해리 포터) 역할로 말이다.갑자기 뜨금없이 이러한 질문을 던지게되는 사유는 이번에 만난작품에등장하는 2소년들이 해리포터 라는 작품을 좋아하게되며,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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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 시절, 해리 포터라는 판타지 작품을 만난 후, 개인적으로 " 만약 이 시리즈 작품이 영상화 혹은 연극을 하게 된다면, 작품의 오디션을 보게 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다양한 캐릭터들 중 주인공 ( 해리 포터) 역할로 말이다.



갑자기 뜨금없이 이러한 질문을 던지게되는 사유는 이번에 만난작품에등장하는 2소년들이 해리포터 라는 작품을 좋아하게되며, 우연히 오디션을 보게되며, 이로인한 실패와 성공의 맛을 알게되는 아름다우며 성장이야기로 다루어져 있기때문이였다.



그 작품은 두 번째 아이이며, 집필한 저자( 다비드포앙키노스) 님이셨다. 이 작품 집필한 계기는 "마틴이라는 소년을 통해 실패라는 두 단어로 인해 짜릿하며, 성장해나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기 바란다."라는 담긴 메시지를 보며, 기대 반 설렘 반하며 읽기 시작하였다.



어렸을 때부터 장르 가리지 않고, 영화를 좋아하던 소년 (마틴 힐)는 영화를 보던 도중, 본인이 영화에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하는 꿈을 가지며, 점차 성장해 나가게 되었다.



세월이 지난 어느 날 소년 ( 마틴 힐) 는 아버지께서 일하는 곳은 영화 쪽에서 일하는 촬영장에 방문하게 되었고, 뜻밖이 아닌 제안을 받게 된 것!! 그 제안은 " 조만간 해리 포터라는 판타지 작품을 제작하는 데 작품에 등장하는 주인공 역( 해리 포터에 대한 제안이었던 것이었고, 그러자 그는 며칠 동안 밤을 새우며 연습 또 연습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며칠 후... 소년 ( 마틴 힐)은 오디션을 보러 영화 제작사에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본인과 또래 친구( 대니얼 )을 만나게 되며, 먼저 소년 ( 마틴힐)이 먼저 보게 되었고, 영상 제작들은 뭔가 특별한재능을 보고 난 후, 소년 ( 마틴힐)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되었으며, 조만간 결과통보연락이 간다며기다리라고한다.



결과 통보 당일, 소년( 마틴 힐)는 충격을 받게 되었고, 본인이 아닌 또래 친구( 대니얼)이 합격된 것이었고,. 그러자 소년 ( 마틴힐) 은 며칠 동안 좌절을 하였지만, 연기에 대한 꿈 포기하지 않고 그 꿈을 향해 나가되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책을 덮고 난 후, 개인적으로 소년( 마틴 힐) 의 모습을 보며 약간의 반성을 하게 되었다. 뭔가 시작을 하면 안된다고 포기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나의 단점인 것 같아서 말이다.


하지만 이제부터 안된다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봐야겠다는 의지가 생각을 하게 되었고, "개인마다 기회는 언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용기와 감동을 주는 작품이었다.


*출판사(문학수첩)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니다.
k*******6 2024.07.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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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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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마틴이 태어났다. 1989년 6월 23일, 유럽의 유서 깊은 산부인과 퀸샬럿-첼시 병원에서였다. 젊은 부모가 아이에게 마틴이라는 이름을 지은 이유는 영국에서도 프랑스에서도 잘 통하는 이름이기 때문이었다. 한편 여기서 밝혀두자면, 장차 '해리 포터' 역할을 맡게 되는 대니얼 레드클리프 역시 이 병원에서, 한 달 후 같은 날짜에 태어난다. (-16-)"소설에서 해리는 그야말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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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마틴이 태어났다. 1989년 6월 23일, 유럽의 유서 깊은 산부인과 퀸샬럿-첼시 병원에서였다. 젊은 부모가 아이에게 마틴이라는 이름을 지은 이유는 영국에서도 프랑스에서도 잘 통하는 이름이기 때문이었다. 한편 여기서 밝혀두자면, 장차 '해리 포터' 역할을 맡게 되는 대니얼 레드클리프 역시 이 병원에서, 한 달 후 같은 날짜에 태어난다. (-16-)





"소설에서 해리는 그야말로 가족 중 왕따야. 더 심한 건, 해리의 끔직한 사촌과 그 친구들이 좋아하는 심심풀이가 '해리 사냥'이라는 거지. 책 읽어봤니?"

수지가 물었다. (-75-)





"네가 왜 괴로워하는지는 모르지만, 언젠가는 너도 그 괴로움이 네가 이룩하고자 마음먹은 일을 성공시키는데 가장 강력한 힘이 될 수 있다는 걸 이해할 거야."


마틴은 어리석은 소리라고 생각했다. 자신이 겪었던 수모가 어떻게 , 무슨 힘으로든 변할 수 있다는 건지 알 수 없었다. 오히려 절대 제나키스를 신뢰할 수 없겠다는 확신만 들었다. (-119-)





마틴은 자기를 괴롭히던 이를 공격했지만, 진 것은 그였다. 이제 그는 외부적인 접촉이 완전히 차단된 채 혼자 병실에 있었다. 악의 세력은 계속해서 그의 인생을 파괴했다. 여기서 보낸 첫 날 밤, 머릿속에선 오랫동안 현실과 허구가 계속해서 뒤섞였다. 하지만 이튿날 아침부터 생각을 가다듬을 만한 상태가 됐다. (-171-)





마틴은 스스로를 대견스러워할 수 있었다. 그는 소설 일곱 권과 영화 여덟 편을 버티고 살아남았다. 하지만 대장정이 끝났음에도 열기는 수그러들지 않았다.오히려 정반대였다. J.K.롤링에게 등장인물들이 나오는 새 책을 써달라는 청이 끝없이 밀려들었다. 사람들은 추측하고, 억지를 쓰고, 환상을 품었다. 사방에서 기념식과 축하연이 열렸다. 그것으로도 모자라 <해리포터>의 파생작에 해당하는 새 영화 시리즈, <신비한 동물 사전>제작이 발표됐다. 마틴은 벌써부터 진이 다 빠졌다. (-208-)





1992년 8월 9일 ,제25회 바르셀로나 올림픽 에서 ,황영조는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따고 몬주익의 영웅 호칭을 얻게 된다. 1996년 8월 4일 미국 애틀랜타 올림픽 마라톤 경기에서 ,이봉주 선수는 값진 은메달을 땃다. 한국을 대표하는 두 명의 마라토너, 황영조와 이봉주의 운명이 바뀌게 되었다. 두 선수는 소설 『두 번째 아이』에서,해리포터와 마틴 힐에 해당한다. 1등만 기억하는 사회에서,2등에게, 실패,좌괴감, 고통스러운 나날이 기다리고 있었다. 특히 우리 사회는 여전히 1등만 기억하고 있으며, 서열 2위는 눈길조차 주지 않을때가 있다. 유투브에서, 스포츠 경기에서, 1등의 표정과 2등의 표정이 서로 달라지는 경우도 있었고,육상 트렉에서, 장거리 육상 선수에서,2등이 1등을 앞지르는 그 장면에 깊은 인상을 남기는 이유 또한 성공과 실패가 한 순간에 바뀌는 그 장면에 내 감정이 이입되어서, 잊지 못하기 때문이다. 해마다 11월에 치루는 수능에서, 전국 수석은 기억해도,공동 수석은 기억하지 못한다. 물론 전국 2등이 누군지 알지 못할 때가 있다. 바로 그 찰나의 순간에 대해서, 생각할 꺼리를 이 소설 『두 번째 아이』에서 드러내고자 하였다.





해리포터의 주인공 대니얼조차도 행복하지 않다. 만인들에게 부러움,질투를 느낄 수 있겠지만, 1등이 안고 가야 하는 무게 책임감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같은 해에 태어난 마틴 힐은 그런 면에서, 대니얼에 비해 자유로운 상황에 놓여지고 있으며, 영화 해리포터 원작 작가 J.K롤링이 이 소설에 등장하고 있었다. 서로 상반된 운명, 얼굴이 서로 비슷하다는 이유로, 캐스팅의 운명이 바뀌게 되고, 인생이 달라지고 있었다. 작가 다비드 포앙키노스는 이 소설에서, 해리 포터 스토리를 말하고 싶은 건 아니었다. 운이 좋아서, 최고의 위치에 오르게 된 대니얼이 왕따였다는 사실, 누구나 마틴 힐의 운명을 따라간다는 것, 결국 두 사람의 운명은 성공과 실패, 이분법적으로 해석되고 있지만, 대니얼,마틴, 둘 다 자신의 삶에 대해, 기뻐하지 않았다. 다람쥐가 쳇바퀴를 도는 것처럼 두 사람 또한 주어진 인생의 쳇바퀴에서 자유롭지 못할 때가 있다. 누군가를 비교하지 않으며 살아가며, 내가 갈 길을 스스로 찾아가는 것이 더 행복한 인생이 될 수 있다느 것을 알게 해주고 있으며,대니얼이 가는 인생과 마틴힐이 가는 인생이 달라지고 있으며,각자 자신의 인생 길을 만들어 가고 있었다. 이 소설을 보면서, 가수 나훈아와 모창 가수 나운하가 생각났다. 

이달의 사락 k*******2 2024.07.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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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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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인생은 참으로 우여곡절이 많은 과정이라 생각할 수 있다.같은 일이라도 첫 번째 사람에게는 모든것을 누릴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지는가 하면 두 번째 혹은 세 번쩨 그 이상의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없는 혹은 생각지도 못할 미약한 권한들이 주어지는 경우를 우리는 인간 사회에서 너무도 많이 보아왔다.얼마전 끝난 '미스터 트롯1' 과 같은 행사도 그곳에서 1등을 차지한 임영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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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인생은 참으로 우여곡절이 많은 과정이라 생각할 수 있다.
같은 일이라도 첫 번째 사람에게는 모든것을 누릴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지는가 하면 두 번째 혹은 세 번쩨 그 이상의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없는 혹은 생각지도 못할 미약한 권한들이 주어지는 경우를 우리는 인간 사회에서 너무도 많이 보아왔다.
얼마전 끝난 '미스터 트롯1' 과 같은 행사도 그곳에서 1등을 차지한 임영웅과 몇 몇만이 오늘 현실의 다양한 부분에서 활약하고 그 혜택을 누리고 있지만 그 이후에 실시된 미스터 트롯2, 3에 출연해 1위를 한 인물들에게는 무수히 많은 기회들이 일회성으로 제공되고 그치는 등 현실적으로 참여한 그들에게 불만의 소리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임을 생각해 보면 첫 번째가 아닌 두 번째 아이는 무엇이든 첫 번째 아이와는 완연히 다른 길을 가게될 수 밖에 없음을 확인하게 된다.
그것이 세계적인 유명세를 탄 <해리 포터> 와 같은 영화의 주인공을 찾기 위한 캐스팅 오디션에서 발생한 일이라면 참으로 간극의 차이로 벌어진 두 아이의 운명은 가혹하리만치 현실적이다.
그 과정과 오디션에서 떨어진 두 번째 아이, 마틴 힐의 이야기를 담아 낸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두 번쨰 아이" 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듯 <해리 포터> 영화의 주인공 대니얼 레드클리프가 아닌 두번째 아이로 기억되는 마틴 힐에 대한 이야기로 그의 실패, 좌절, 후회, 분노, 억울함 등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어 마치 나, 우리 자신이 오디션에서 떨어져 기분이 나쁜 상황이라는 기분에 더욱더 쓰라린 마음을 더하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자신이 처한 환경을 극복하고 일어서는 인간승리의 면모를 보여주는 책이다.
나, 우리 인간의 인생은 참으로 천차만별이기도 하기만 기구하거나 믿지 못할 삶으로의 모습들도 흔하게 만들어 짐을 볼 수 있다.
더구나 인간 세계 어디서든 우리가 겪을 수 있는 운명의 선택들이 나, 우리의 삶과 인생을 결정짖는 근거가 된다.
팩트를 논픽션으로 구상화해 독자들이 <해리 포터>에 얽힌 두 인물의 숨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일은 우리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수 많은 동질적인 기회들에서 맞을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기에 나, 우리 역시 그러한 인생이나 삶의 공감자가 될 수 있음을 이해시키고 나, 우리에게 전해지는 실패, 아픔, 삶과 인생을 바라보는 사유에 대해 올바른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의미를 읽은 수 있다 하겠다.
어쩌면 대한민국만큼 1등을 원하고 또 사회적 분위기가 1등이 아닌면 안되는 갑갑함을 갖고 있을까 싶지만 1등만을 위한 세상이 아니며 또한 느리게 가는 사람도, 다른 방법으로 삶과 인생을 살아가고자 하는 자기만의 삶을 향유하고 지속가능성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기죽을 필요도 없다.
1등이 아니어도 좋다, 그것이 나,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기에 그것에 전부를 걸 필요도 없다.

인생과 삶을 살다보면 나, 우리를 절망케 하고 힘들게 하는가 하면 분노케 하고 아프게 하는 많은 일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그럴때 마다 힘겨워 하고 그러함에 나가 떨어진다면 아마도 나, 우리는 제명에 오래 못살고 일찍 세상을 떠나게 될지도 모른다.
두 번째 아이 마틴 힐이 첫 번째 아이 대니얼 레드클리프와 함께 서로의 힘겨움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서로를 통해 치유하는 과정은 어쩌면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꼭 1등에만 국한된 시선을 분산시키고 '함께'라는 의미를 더욱 공감하게 하는 기회를 알려주기 위함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완벽한 것이 어디있으며 언제까지 1등만 할 수 있는 삶이나 인생도 없다.
나, 우리는 모두 같은 사람이며 함께 어울리며 위로하고 치유하며 살아야 하는 존재들이다.
그러한 삶과 인생의 목적을 염두에 둔다면  지금의 나, 우리의 삶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은 삶이라 치부할 수 있으리라 본다.
그런 사유를 통해 나, 우리의 삶과 비교, 변화를 꿈꿔 볼 수 있는 기회를 탐독해 보길 권유해 본다.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달의 사락 n********1 2024.07.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