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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이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우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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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학년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흔히 있을 수 있는 단짝 친구와의 우정, 질투, 갈등, 이해, 인정등의 감정 변화를귀염 가득한 그림과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로 재밌게 풀어나간 저학년 문고책이에요.■ 책 이야기2학년이 된 지후는 첫 날부터 짝꿍이 된 은비와 단짝이 되어 화장실 갈 때도, 학교 갈 때도 어디든 함께 다녔고뭐든 사면 하나씩 나눠 갖는 우정 아이템도 생겼는데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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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학년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흔히 있을 수 있는 

단짝 친구와의 
우정, 질투, 갈등, 이해, 인정등의 감정 변화를

귀염 가득한 그림과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로 
재밌게 풀어나간 저학년 문고책이에요.


■ 책 이야기

2학년이 된 지후는 
첫 날부터 짝꿍이 된 은비와 단짝이 되어 

화장실 갈 때도, 학교 갈 때도 어디든 함께 다녔고
뭐든 사면 하나씩 나눠 갖는 우정 아이템도 생겼는데




얼마 전엔 
똑같은 양말 사서 신는 요일까지 정할 정도로
둘이 뭐든지 함께 하는 게 단짝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던 어느 날 새로 자리를 바꾸는 날이 되었고고
둘은 각기 다른 자리에 앉게 되었는데,

새로 바뀐 짝꿍과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 민주에게
지후는 배신감을 느끼게 되요.



"무슨 단짝이 이래? 

단짝은 한 쌍인데, 뭐든지 함께 하는 건데, 
짝꿍 바뀌자마자 난 쳐다보지도 않고, 

나 몰래 다른 친구 하고 약속이나 하고, 
오늘부터 단짝 취소야. 

지금부터 나도 너랑 단짝 안 한다고!"(p.15)




집에 온 지후는 은비와의 우정 아이템들을 돌려주고
단짝을 취소하려고 하는데 글쎄 아무리 찾아도
우정 양말 한 짝이 안 보여요. 

엄마는 자꾸 세탁기에 양말 먹는 괴물이 사는 건 
아닌지 장난스럽게 말을 하고,

늦은 시간 세탁기 안을 다시 둘러 보러간 지후는
갑자기 세탁기 안으로 끌려 들어가게 되는데..

모든 게 거대한 비누 거품으로 만든 밝고 환한 
양말 괴물들이 사는 세상에 가게 된 지후. 



이 곳에서 양말 한 짝씩 잃어버린 아이들과
아이들이 잃어버린 양말 한쪽들을 삼킨 양말 괴물
을 만나게 되는데요.

여왕 양말 괴물은 
해가 뜨기 전까지 잃어버린 양말 한쪽을 
찾아야지만 집으로 돌아가고

찾지 못하면 여기서 양말 괴물이 되어 
살아가게 된다고 하네요.

양말을 찾아 이리저리 뛰어다니던 지후는
비누 거품에 미끄러져 비탈길 아래로 굴러 떨어지게 되고

다시 올라가려고 애쓰지만
모든 게 비누 거품으로 만들어진 세상이기에 
올라가다 미끄러지기를 반복하게 되요.


'대체 이 많은 거품들은 다 어디서 온 걸까? 

혹시 사람들이 매일매일 사용하는 
비누나 세제 거품들이 여기까지 흘러온 걸까?
흘러 넘친 거품들이 양말 나라를 만들고, 
양말 괴물을 만든 걸까?' (p.39)






그때 갑자기 벼랑 위에서 들리는 은비의 목소리.


○은비는 어떻게 이 양말 나라에 오게 되었고
○지후는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까요?

○그리고 지후와 은비가 모두 양말을 찾아 
집으로 되돌아 갈 수 있을까요?


"다르더라도 서로를 도와주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고 또 빛내 줄 수 있다면
그래서 잘 어울릴 수 있다면 더 멋진 한 쌍이 되는 거 아냐?" (p.60)


★저학년 친구들에게 
낯선 학교생활 속 단짝 친구는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등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단짝 친구이더라도
친구와 내가 모두 같을 수는 없고,
항상 함께 할 수많은 없으며

서로 다른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서로를 존중하며 다름을 인정하면서 
이해하고 존중하는 게 

친구 관계에서 참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책이에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s*******8 2024.07.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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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어린이 뮤지컬이 생각나는 책
"여름방학 어린이 뮤지컬이 생각나는 책" 내용보기
여름방학을 앞두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뮤지컬들이 이것 저것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잖아요. 이 맘때면 저도 한 두개의 어린이 뮤지컬을 선택해아이들과 여름방학 알차게 보내기를 하고 있는데 이 책을 아이들과 읽으면서 그런 생각을 했답니다. “이 책, 뮤지컬로도 보고싶다!”밤마다 아이들과 잠들기 전에 책 읽기를 하고 있는데이 책으로 아이들과 역할 나눔까지하며 읽어보았어요. 그
"여름방학 어린이 뮤지컬이 생각나는 책" 내용보기
여름방학을 앞두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뮤지컬들이
이것 저것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잖아요.
이 맘때면 저도 한 두개의 어린이 뮤지컬을 선택해
아이들과 여름방학 알차게 보내기를 하고 있는데
이 책을 아이들과 읽으면서 그런 생각을 했답니다.

이 책, 뮤지컬로도 보고싶다!”

밤마다 아이들과 잠들기 전에 책 읽기를 하고 있는데
이 책으로 아이들과 역할 나눔까지하며 읽어보았어요.
그런데 발연기같은 저와 아이들 연기에도
이 책은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단짝 친구 지후와 은비는 귀엽고 사랑스럽고
양말 괴물들은 푹신푹신 말랑말랑하니
인형이나 베개로 만들어져도 좋겠다 싶었어요.
심술궂은 줄 알았던 양말 여왕님도
지후에 말에 귀기울일 줄 아는 멋진 여왕이었고요.

한권의 책에서 애니메이션도 뮤지컬도 본 듯 느낄 수 있는
재미난 여름방학 특집 소설 같았어요.


인사이드아웃2에 나오던 친구 사이의 갈등도 생각나고
결국 다름을 인정하고 건강한 친구 사이를 찾아가는
알찬 내용과 흥미진진한 모험이
여름방학 깊은 밤에 아이들과 읽기에 딱이었어요.

아이들과 한여름밤의 뮤지컬처럼 오손도손 나누어
읽어보길 강력추천하는 책입니다.

진심으로, 뮤지컬로 나오면 너무 재미있을거 같아요!


c*****g 2024.07.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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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 신간 어린이 창작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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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등학생인 아들과 함께 아들이 읽는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눠 보는 시간을 애정하는 학부모 이예신입니다. 초등학생 저학년 아이들에게 있어서 학교 생활은 기초적인 습관 들이기와 함께 또 중요한 것이 친구관계가 아닐까 싶은데요. 개암나무 출판사의 '저학년 책이 좋아' 시리즈 10번째 책 신간 <발발발발 세탁기 속 양말괴물> 책 소개해 봅니다. 단짝 친구를 잃었다
"개암나무 신간 어린이 창작동화 "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초등학생인 아들과 함께 아들이 읽는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눠 보는 시간을 애정하는 학부모 이예신입니다. 초등학생 저학년 아이들에게 있어서 학교 생활은 기초적인 습관 들이기와 함께 또 중요한 것이 친구관계가 아닐까 싶은데요. 

개암나무 출판사의 '저학년 책이 좋아' 시리즈 10번째 책 신간 <발발발발 세탁기 속 양말괴물> 책 소개해 봅니다. 단짝 친구를 잃었다고 생각한 주인공 친구의 속상한 마음이 너무도 잘 표현된 책이자, 친구와의 우정과 소중함 그리고 존중에 관해 생각해 보는 창작동화책이예요.

2학년이 된 이 책의 주인공 지후는 짝꿍이 된 은비와 뭐든 함께 하는 단짝 친구가 되었어요. 그런데 새로 자리를 바꾸는 날, 지후는 은비와 떨어져 앉게 되었답니다.

저희 아들도 초등 2학년인데, 매달 첫째날에는 자리 바꾸기를 하더라고요. 친구들간에 두루 두루 서로를 많이 알아갈 시간이 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인것 같아요.

지후는 단짝친구였던 은비가 그새 새로 바뀐 짝꿍 민주와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너무나 속상했고, 그런 은비가 미워졌던 것 같아요. 다른 짝꿍과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뒤에서 보면서 눈물 찔끔 나는 지후의 그림속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마음이 쓰이기도 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지후는 은비와 함께 했었던 우정 아이템들을 은비에게 다 돌려주고 단짝을 취소하려고 물건들을 찾기 시작합니다. 어라? 근데 은비와 함께 샀던 우정양말이 한 짝 밖에 없었어요. 지후는 꼭 그 양말을 찾아서 은비에게 돌려주고 싶었거든요. 

모두 잠든 늦은 밤, 지후는 우정 양말 한 짝을 들고 세탁기가 있는 곳으로 갔답니다. '혹시 세탁기 안에 우정 양말 한 짝이 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말이죠. 지후는 어디로 가게 되는 걸까요?

지후가 도착한 곳은 양말나라였답니다. 양말을 찾으로 온 아이들이 엄청 많았어요. 지후처럼 말이죠.

모든 게 신기하고 재미났었던 지후였는데 말이지요.
여왕 양말괴물이 나타나 양말 보물찾기를 시작한다고 소리쳤답니다.

각자 잃어버린 자신의 양말 한 짝을 해가 뜨기 전에 찾으면 집으로 돌아갈 수 있고, 찾지 못한다면 영영 집으로 돌아가지 못 할 거래요. 아이들은 그렇게 자신이 잃어버린 양말 한 짝을 찾기 위해 정신이 없었어요.

그런데 양말나라에서 은비를 만났답니다. 

은비의 한 손에는 자신의 우정양말 한 짝이 들려 있었어요. 은비도 마찬가지로 우정 양말을 잃어 버리고 양말 나라로 온 것이었던 거예요. 지후와 은비는 양말나라에서 잃어 버린 양말을 찾아서 양말나라에서 벗어 날 수 있을까요?

다른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 것이 속상했었던 지후. 그래서 단짝친구를 잃어 버렸다고 생각했었던 지후였는데, 양말나라에서 지후는 친구의 우정에 대한 생각이 커지게 되었답니다. 

친구에 대한 오로지 나만의 생각이 옳은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 나랑만 단짝 친구이지 않아도, 함께 서로 단짝일수도 있다는 것. 어떤 오해되는 상황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용기있고 긍정적인 생각만 있다면, 모든 것은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겠구나. 를 배울 수 있는 책이었답니다.

저희 아들도 친구관계에서 실망했던 일들, 속상했던 일들이 있었는데, 그런 일들이 아이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더라고요. 이 책을 읽으면서 또 한번 아이와 이야기 해 볼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 되었답니다. 



t****6 2024.07.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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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발발발 세탁기속 양말괴물
"발발발발 세탁기속 양말괴물" 내용보기
개암나무 <저학년 책이 좋아>시리즈는 초등 저학년을 위한 아동추천창작동화책이지만, 책읽기를 싫어하는 초등 중학년 아이들이 읽기에도 좋아요. 적당한 글밥과 재밌는 그림까지 적절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상상하면서 이야기에 빠져 책을 읽을 수 있어서 다채롭고 생생한 독서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호진이가 읽어본 책은 저학년 책이 좋아 10번째 신간인 <발발발발 세탁기 속 양말
"발발발발 세탁기속 양말괴물" 내용보기

개암나무 <저학년 책이 좋아>시리즈는 초등 저학년을 위한 아동추천창작동화책이지만, 책읽기를 싫어하는 초등 중학년 아이들이 읽기에도 좋아요. 적당한 글밥과 재밌는 그림까지 적절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상상하면서 이야기에 빠져 책을 읽을 수 있어서 다채롭고 생생한 독서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호진이가 읽어본 책은 저학년 책이 좋아 10번째 신간인 <발발발발 세탁기 속 양말괴물>입니다. 아이들 특히 호진이처럼 남자아이들은 도깨비, 괴물, 좀비, 유령 캐릭터를 엄청 좋아하잖아요. 그것도 세탁기 속의 양말괴물이라니 제목부터 엄청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네요. 호진이도 앉은 자리에서 책을 피자마자 단숨에 읽어버린 재밌는 책이었어요. 




저도 어릴 때 꼭 양말을 빨고 나면 한짝만 없어지는 경우가 있었어요. 분명 두 짝을 모두 빨래통에 넣은 거 같은데 한 짝만 사라지는 그런 이상한 일이 있었답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정말 세탁기 속에 양말괴물이 살고 있어서 가져가는 걸까요? <발발발발 세탁기 속 양말괴물>은 일상에서의 소소하지만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경험을 기발하고 독특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이야기가 담긴 책이에요. 단숨에 읽어내려갈 만큼 정말 재밌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내용이었지만, 단순히 재미만을 주는 것이 아닌 친구의 소중함과 우정의 가치도 알려주는 따뜻한 책이었어요. 



2학년이 된 첫 날 주인공 지후는 새로운 짝궁 은비와 금세 단짝이 되었어요. 어디든 함께 다니고 함께 놀았답니다. 그리고 분홍색 하트무늬가 박힌 예쁜 우정양말도 나눠 신었죠. 


그런데 짝궁이 바뀌고 나니 은비는 새로운 짝꿍 민주와 또 금새 친해져 버린거에요. 하굣길은 언제나 은비와 함께였는데 은비는 민주집에 놀러간다고 하고.. 지후의 가슴속은 뜨거운 비누 거품처럼 부글부글 솟아오르고 결국 눈물이 그렁그렁하면서 홀로 은비와 절교를 선언합니다. 



집에 온 지후는 방에 있는 우정 아이템들을 몽땅 찾아내요. 은비에게 다 돌려주고 단짝을 취소할 생각이었거든요.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함께 맞춘 우정양말 한짝이 안보이는 거에요. 엄마는 지나가는 농담처럼 세탁기 속에 양말 먹는 괴물이 있냐면서 괴물에게 물어보라고 하는데... 자려고 누운 밤 지후는 살금살금 세탁기가 있는쪽으로 다가갑니다. 정말 양말괴물이 사는지 궁금했거든요.



세탁기 속으로 손을 뻗어보는데 생각보다 깊어서 머리와 몸까지 집어넣고 찾아보다가 지후는 자신도 모르게 천둥처럼 요란하게 들리는 트림소리와 함께 빙글빙글 세탁기 속으로 빨려들어갑니다.


아주 빠른 미끄럼틀을 타고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 쿵 하고 엉덩방아를 찧고 나서 정신차려 보니 아뿔싸 거대한 비누거품으로 만들어진 계곡이 흐르는 세상에 들어와 있어요. 그리고 주변에는 지후처럼 양말 한짝을 들고 나머지 한짝을 찾으러 온 아이들로 가득했죠. 




그리고 거품 숲 여기저기에 수십개의 보따리가 바삐 움직이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아이들이 잃어버린 양말을 삼킨 양말괴물들이었어요!! 그리고 제일 큰 양말괴물 즉 여왕이 나타나더니 보물찾기 아니 양말찾기 게임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자 잃어버린 양말을 인간세상 해가 뜨기 전까지 찾으면 집에 돌아갈 수 있지만, 못 찾으면 영영 집에 못돌아간다고 하죠. 집에 못돌아가면 영영 여기 살면서 결국 양말괴물이 된다고 하는데 간단하지만 정말 무서운 규칙 아닌가요?!!



열심히 지후도 잃어버린 한짝의 양말을 찾다가 그만 비누 거품에 쭉 미끄러지면서 비탈길 아래로 떨어져요. 살려달라고 외치다가 위쪽에서 단짝, 아니 단짝이었던 은비를 만나게 됩니다. 은비도 지후와 함께 맞춘 우정양말 한짝을 찾아 여기 오게 된거였죠. 


은비는 입 던 옷을 벗어 밧줄처럼 만들어 지후를 구해내고. 마감시간은 다가옵니다. 결국, 지후와 은비만 남게 되자, 지후는 자신의 우정양말을 은비에게 주면서 먼저 탈출하라고 해요. 혼자 남은 지후도 세탁기 속 거품세상을 탈출할 수 있을까요? 

잠깐만! 꼭 똑같은 모양과 색깔끼리만 한 쌍이라는 법이어디있어?

서로 달라도 얼마든지 한 쌍이 될 수 있어.


서로 달라도 얼마든지 한 쌍이 되고 단짝이 될 수 있는거야.

은비와 나처럼!

우리처럼 사이좋게!! 

-본문 중에서 -




마음에 와 닿는 문구였어요. 학교에서 친구를 사귀다 보면 단짝이 될 수도 있는데 좋아하는 친구가 너무 좋아진 나머지, 다른 친구랑 친한 모습에 질투가 나거나 나와 더이상 놀기 싫은 건가 오해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아무리 단짝이라고 해도 항상 모든 걸 함께 할수는 없는거죠. 각자 다른 사람이고 자신만의 개성이 있는 것이니깐요.


결국 친구의 다른 모습도 다른 성격도 인정하고 이해할 수 있어야 서로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서로의 다른 점을 통해 배우고 서로 채워나가는 것이죠. 지후는 세탁기 속 거품세상에서 은비를 만난 후 이 사실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더 진한 우정으로 무장한 은비와 지후를 보면서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마음 따뜻해지는 책이었어요. 거품 속 양말나라의 생생한 묘사에 더 푹 빠져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즐겁게 읽었던 개암나무의 <발발발발 세탁기 속 양말괴물>을 책읽기에 재미를 붙이고 싶은 초등 저학년부터 중학년 창작동화로 추천하고 싶어요^^

q*****l 2024.07.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발발발발 세탁기 속 양말괴물] / 김온서 작가 / 개암나무 출판사
"[발발발발 세탁기 속 양말괴물] / 김온서 작가 / 개암나무 출판사 " 내용보기
#도서협찬#동그리책장#초등저학년추천도서좋아하는 양말을 신으려고 하면  한 짝이 발이 달려 도망가는지 도대체 알 수 없다. 마음은 급한데 찾지 못하고 다른 양말을 신을 데가 많다. 이 책의 주인공도 양말 한 짝을 잃어버려 애타게 찾고 있어요. 무슨 이유로 찾고 있는 걸까요? 책장을 넘깁니다.꼭 양말을 찾아서 은비랑 절교할 거야.지후는 무사히 양말을 찾아 돌아올 수 있을까요?줄
"[발발발발 세탁기 속 양말괴물] / 김온서 작가 / 개암나무 출판사 " 내용보기

#도서협찬

#동그리책장

#초등저학년추천도서



좋아하는 양말을 신으려고 하면  한 짝이 발이 달려 도망가는지 도대체 알 수 없다. 마음은 급한데 찾지 못하고 다른 양말을 신을 데가 많다. 이 책의 주인공도 양말 한 짝을 잃어버려 애타게 찾고 있어요. 무슨 이유로 찾고 있는 걸까요? 책장을 넘깁니다.



꼭 양말을 찾아서 은비랑 절교할 거야.

지후는 무사히 양말을 찾아 돌아올 수 있을까요?




줄거리...

2학년이 된 첫날, 나는 짝꿍 은비와 금세 단짝이 되었어. 단짝은 '서로 뜻이 맞거나 매우 친하여 늘 함께 어울리는 친구'라는 말이래.


주인공 지후에게 은비라는 단짝이 생기면서 학교는 물론 함께 하는 모든 시간이 즐거웠고 우정 아이템을 모으는 재미도 생겼어요. 그런데 새로 자리를 바꾸면서 생각지도 못 한 일이 생겼어요. 


갑자기 가슴속에서 뜨거운 비누 거품이 부글부글 솟아나는 것 같았어.


은비 옆에 있는 새로운 친구 민주와 너무 친하게 지내는 모습에 주인공 지후도 모르게 질투를 느끼며 절교를 하기로 마음까지 먹게 되지요. 집에 도착하자마자 지후는 우정 아이템을 찾기 시작했는데 흰색에 분홍  하트 무늬 양말 한 짝이 보이지 않아 엄마에게 물어보았지만 찾을 수 없었어요. 밤잠을 자지 못 한 지후는 양말 한 짝을 들고 세탁기 안을 들여다보는데...


세탁기 안이 마치 깊고 긴 터널처럼 느껴지더니 어느새 낯선 곳에 도착하게 되었어요. 놀랍게도 모든 것이 비누로 만들어진 곳이었고 그곳에 인사를 하는 커다란 보따리가 있었어요. 주위를 더 둘러보니 양말을 찾는 아이들로 소란스러웠어요.



p30 영문도 모른 채 이곳에 왔지만 사실 조금 신이 났어. 처음 보는 비누 거품 세상이 너무 신기했거든. 물론 여왕 양말 괴물에게 무시무시한 말을 듣기 전까지만 말이야.


여왕 양말 괴물은 잃어버린 양말을 찾는 시간을 주었고 지후도 이곳저곳을 다니며 찾기 시작했어. 마음만 급해진 지후는 그만 비누 거품에 발이 미끄러져 비탈길 아래로 굴러떨어지고 맙니다. 벼랑 위로 올라가는 일을 결코 쉽지 않았어요. 지나가던 양말 괴물이  '발발발발' 이상하게 웃고는 가 버렸어요. 과연 지후는 양말 한 짝을 찾을 수 있을까요? 또 어떤 일이 펼쳐질지 꼭 확인해 주세요.


p60 

"당연히 그럴 수 있지. 다르더라도 서로를 도와주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고 또 빛내 줄 수 있다면. 그래서 잘 어울릴 수 있다면 더 멋진 한 쌍이 되는 거 아냐?"


<발발발발 세탁기 속 양말괴물>을 읽고...

주인공 지후에게 단짝이 생기지만 자신보다 다른 친구와 더 친해지면서 절교를 하겠다며 우정 아이템 중 양말 한 짝을 찾기 위해 세탁기 안을 들여다보다 비누 세상으로 빨려 들어가며 새로운 이야기로 흘러갑니다.


양말을 분명 세탁기에 돌렸는데 짝을 잃어버린 양말들이 자꾸 늘어나는 재미난 상상을 하면서도 우정에 관한 이야기가 이어지니 자꾸만 책장을 넘기게 됩니다.


친구를 사귀면서 아이가 느낀 감정들과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네요. 입학을 준비하는 아이의 책 선물로도 좋겠네요. 추천합니다.


t*******4 2024.07.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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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발발발 세탁기 속 양말괴물과 함께 하는 즐거운 상상놀이
"발발발발 세탁기 속 양말괴물과 함께 하는 즐거운 상상놀이" 내용보기
여름방학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은 곧 방학이라며 어찌나 신난 표정인지, 바라보는 나또한 그 신남에 빠져버리곤 한다. 다가오는 여름방학 때에는 그간 많이 읽지 못한 책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보면 어떨까.세탁기에 빨래를 돌리면 이따금 양말 한 짝이 사라지곤 한다. 도대체 양말 한 짝은 어디로 간건지, 찾고 또 찾다가 에이 모르겠다 빨랫감을 정리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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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은 곧 방학이라며 어찌나 신난 표정인지, 바라보는 나또한 그 신남에 빠져버리곤 한다. 다가오는 여름방학 때에는 그간 많이 읽지 못한 책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보면 어떨까.

세탁기에 빨래를 돌리면 이따금 양말 한 짝이 사라지곤 한다. 도대체 양말 한 짝은 어디로 간건지, 찾고 또 찾다가 에이 모르겠다 빨랫감을 정리했던 기억. 그러곤 며칠이 지나면 서랍이나 양말통 구석에서 뿅 하니 나타는 그 양말 한 짝. 양말에 발이 달린 것도 아닌데, 그런 일들을 겪다보면 꼭 세탁기에 양말 귀신이 사나 싶기도 하다. 특히 작으면 작을수록 보이지 않았던 양말 한 짝은 더 그런 상상을 불러오기도 한다.


#개암나무출판사 #저학년책이좋아시리즈 #발발발발세탁기속양말괴물 #김은서작가 #유영근그림 이야기를 읽으며 나도 모르게 깔깔깔 웃음이 터졌다. 세탁기 속 양말괴물이 나의 양말 한 짝을 가져갔던 범인이구나 싶어서 말이다. 그 상상을 아이들과 나눌 수 있는 기쁨을 주고 있기에,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유리알처럼 맑고 투명한 아이들의 얼굴이 하나 둘 지나갔다.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당연히 있다고 믿는 아이들, 이빨 요정이 있다고 생각하는 우리 아이들. 이제 이 책을 읽으면 양말괴물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한글 읽고 쓰기가 가능한 아이들이라면 얼마든지 재미있게 웃으며 읽을 수 있는 #저학년책이좋아시리즈 


세탁기 속에 양말괴물이 산다는 이 한 문장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호기심을 톡톡 두드릴 수 있기에, 온 가족이 함께 소리 독서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게다가 친구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기에, 학교 생활이 아직 서툴거나 친구와의 사이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다면 지후의 이야기가 도움이 될 것이다. 나의 절친과 더 절친이 되고, 반 친구들이 나의 단짝이 될 수 있는 지후만의 비법을 함께 알아가는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나아가는 자세가 왜 필요한지, 친구의 말 한 마디에 나 스스로 오해를 했던 적은 없었는지, 지후와 은비의 우정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보면 2학기가 더 기다려질 것이다.


어여쁜 아이들이 올 여름방학 개암나무 출판사의 책을 읽으며 소중한 추억 하나 만들면 좋을 것 같다. 예비초 및 초등 1,2학년이 읽으면 참 좋을 발발발발 세탁기 속 양말괴물 이야기와 함께 상상의 기쁨을 느끼길 바란다.



**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난 뒤 작성한 서평입니다. **



YES마니아 : 로얄 q*****1 2024.07.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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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속 양말괴물> 누구나 한번쯤은 상상해 본 양말괴물이야기
"<세탁기 속 양말괴물> 누구나 한번쯤은 상상해 본 양말괴물이야기" 내용보기
안녕하세요^^책육아 8년차 아이의 독서를 돕고 있는 민영양입니다.기쁜 소식을 먼저 말씀드리려고요.저 스푼북서포터즈 기간이 끝나서 아쉬워는데요.개암나무출판사에 서평단을 신청했는데  저한테 기회가 왔답니다.담담자님께서 저의 서평이 마음에 드셨다고 해요야호~~ 신납니다. 이제 아이와 함께 다른 책들도 읽어볼 기회가 생긴거잖아요.제일 먼저 만나본 책을 함께 볼까요?발발발발
"<세탁기 속 양말괴물> 누구나 한번쯤은 상상해 본 양말괴물이야기"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책육아 8년차 아이의 독서를 돕고 있는 민영양입니다.
기쁜 소식을 먼저 말씀드리려고요.
저 스푼북서포터즈 기간이 끝나서 아쉬워는데요.

개암나무출판사에 서평단을 신청했는데  
저한테 기회가 왔답니다.
담담자님께서 저의 서평이 마음에 드셨다고 해요
야호~~ 신납니다. 
이제 아이와 함께 다른 책들도 읽어볼 기회가 생긴거잖아요.
제일 먼저 만나본 책을 함께 볼까요?


발발발발 세탁기 속 양말괴물
김온서 글 / 우영근 그림
개암나무출판사

아이와 첫 번째로 만나본 책은 
저학년 책이좋아시리즈 중 한 권이예요.
나온지 얼마안된 따끈따끈한 신간이지요.
표지부터 낯익다 했는데 아이랑 재밌게 읽었던
후덜덜식당의 그림작가님께서 그리신 그림이더라구요.



글 김온서
어른을 위한 동화 같은 'TV 드라마'를 쓰다가 이제는 아이들을 위한 진짜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마음속에 살고 있는 수많은 캐릭터와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고. 울고 웃는 일을 사랑합니다.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따뜻하고 밝은 지혜를 배웁니다.
어린이책 작가 교실에서 동화를 공부하였고, 
<발발발발 세탁기 속 양말괴물> 
이 세상에 나온 첫 동화입니다.

그림 유영근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아빠는 N살'을 
연재하는 카투니스트로 활동 중입니다.
캐릭터 애니메이션 제작업체 TRTB Pictures에서 기업 광고와 교육용 컨텐츠를 제작했습니다.
쓴 책으로는 <아빠는 다섯 살 > <아빠는 여섯 살> <아빠는 일곱 살>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생각 정리의 힘> <초3, 과학이 온다> <상처 주는 말하는 친구에게 똑똑하게 말하는 법> <어느 날, 노비가 되었다> <후덜덜 식당>등이 있습니다.



총 75페이지의 분량이예요.
초등저학년 대상 책이라서 챕터의 분량이 짧아서 나누어 읽기도 좋았고요.
실제로 저희 아들도 몇 챕터 읽고 
또 몇 챕터읽고 이렇게 읽더라구요.
게다가 귀여운 삽화까지 중간중간 들어가 있어서 
읽는 재미, 보는 재미가 둘 다 있었어요.




주인공인 지후와 짝꿍 은비는 단짝친구예요.
지후와 은비는 어디든 함께 다녔지요.
뭐든지 함께 하는 둘은 우정아이템도 생겼지요.
우정 양말까지 사서 같은 날 신을 정도였어요.

새로 자리를 바꾸는 날에 둘은 
맨 앞줄과 맨 뒷줄로 앉게 되었어요
은비는 새로운 짝인 민주랑 노느라 
지후에게 소홀하게 되요.
지후는 그런 은비가 야속했지요.




항상 함께 하던 하굣길에 은비는 민주네 집으로 놀러가기로 했다고 말하고 지후에게 함께 가자고 했지요
하지만 지후는 자신을 빼고 민주랑 약속한 
은비에게 화가 났어요.
화가 난 지후는 은비에게 버럭 소리를 질렀어요.
"오늘부터 단짝 취소야. 
지금부터 나도 너랑 단짝 안한다고"
뒤에서 은비가 불렀지만 지후는 못 들은척 달려가 버렸지요.



집으로 온 지후는 우정아이템들을 찾기 시작했어요. 
내일 은비에게 모두 돌려주고 정말로 단짝을 
취소할 생각이였지요.
그런데 양말 한 짝이 보이질 않는거예요.
"양말괴물이 가져갔나보다"라며 엄마가 말했어요



엄마는 세탁기속에서 찾아보라고 했고 잠이 오지 않았던 지후는 세탁기로 양말을 찾으러갔지요.
세탁기속에 보이는 천 조각을 보고 안으로 손을 뻗었는데 누군가 억센 힘으로 지후를 잡아챘어요.
그렇게 세탁기 안으로 끌러들어 가게 된 지후는 몸이 빙글빙글 돌기 시작했지요.
세탁기가 지후를 삼켜버린거예요.



지후는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 모든게 거대한 비누거품으로 만들어진 양말나라에 도착했어요.
그때 커다란 보따리가 지후에게 인사를 하지요.
보따리는 지후에게 양말을 찾으러 왔으면 저쪽으로 가라고 해요.
그 곳엔 지후처럼 양말을 찾으러 온 아이들이 있었어요.


주위를 둘러보던 지후는 보따리들이 아이들이 잃어버린 양말들을 삼킨 양말괴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요.
양말괴물들은 보따리에서 양말을 꺼내서 
여기저기 숨기고 있었지요.
기다리던 아이들은 마치 스케이트장에 온 것처럼 비누거품 바닥에서 놀고 있었어요.



여왕은 양말괴물 중 제일 컸어요.
여왕은 미끄러지듯이 다가와 말했어요.
인간 세상에 해가 뜨기 전가지 각자 잃어버린 양말을 한 짝 찾으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그때까지 양말을 찾지 못 하면 집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했지요.

집으로 돌아가지 못 하면 양말괴물이 된다는 소릴에 아이들은 너도나도 양말찾기에 나섰어요.
양말괴물들은 발발발발 거리며 소리쳤지요.


양말을 찾던 지후가 비탈길에서 미끄러지고 말았어요.
지후는 올라가 보려고 노력했지만 미끌미끌한 거품이 있는 곳을 올라가기가 쉽지 않았지요.
살려달라고 소리를 쳐봤지만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어요.

이대로 집으로 돌아가지 못 할까봐 무서워진 지후.
그때 누군가가 지후를 불렀지요.
지후의 단짝, 아니 단짝이었던 유은비였지요.


은비도 세탁기속에서 우정양말을 찾다가 양말나라에 오게 된 것이였어요.
지후는 은비에게 양말을 찾아 집으로 돌아가라고 하지만
은비는 그럴 수 없다며 지후를 돕겠다고 했어요.
지후는 낮에 화냈던 것을 사과하며
 다시 단짝이 되자고 해요.
그렇게 둘은 힘을 모으게 되고 
지후는 드디어 올라가게 되어요.
그때 여왕이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며 소리를 쳐요.



한참을 찾았지만 지후와 은비는 양말을 찾지 못했어요.
여왕은 이제 10분이 남았다며 신나게 외쳤지요.
은비는 집에 돌아가지 못 할 까봐 울먹여요.

그때 지후의 눈에 들어온 지후와 은비의 손에 들린 쓸모없는 양말.
지후는 자신의 양말을 은비에게 주며 
먼저 집에 가라고 해요.
자신은 다른 생각이 있다면서요.



이제 남은 시간은 단 5분.
양말괴물들은 지후를 보며 신나게 
발발발발 거리며 춤을 췄어요.
지후는 자신을 응원하며 자신과 은비가 주워온 노란색 양말 한 짝과 자신이 주워 온 파란색 양말 한 짝을 가지고
여왕앞으로 갔어요.

자신도 이제 양말 한쌍이 있으니 집으로 돌려보내달라고 하지요.
여왕은 양말은 서로 같은 것이 한 쌍이라고 하면서 안된다고 해요.



지후는 다르더라도 서로를 도와주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또 빛내 줄수 있다면 
충분히 멋진 한 쌍이 될 수 있다고 말했어요.

이런 일이 처음인 여왕은 머리에 뜨거운 김과 함께 양말들이 막 튀어올랐어요.
여왕은 내일 학교에 이 양말을 신고 갈 수 있겠냐고 물었고
지후는 당연히 그럴 수 있다고 말해요.
그렇지 못하면 다시 양말나라로 돌아와서 양말괴물이 된다고 말하고 지후를 돌려보내주었어요.



눈을 떠 보니 지후는 자신의 방 침대였어요.
꿈인가 싶었지만 책상 위에 놓인 노란색 양말 한 짝과 파란색 양말 한짝!

지후는 그 양말을 신고 학교에 가게 되요.
처음엔 반 아이들이 웃었지만 은비가 칭찬을 하자 민주도 옆에서 한마디 거들었어요.
지후는 민주와 은비에게 자신의 집으로 가자고 했어요.
그러자 반 아이들이 여기저기서 함께 가고 싶다고 하지요.



어떻게 보셨나요?
지후의 양말나라 모험기였습니다.
친구를 독점하고 싶어하는 마음은 학교생활을 하면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서
저도 아이도 공감하면서 읽었어요.

아이는 이 책을 읽으면서 속담하나를 생각해내더라고요.
"호랑이굴에 잡혀가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
왜 그러냐고 하니 자신이 보기에 꼭 양말나라가 아이들을 잡아먹는 호랑이굴 같았다고 해요.
귀여운 캐릭터들과 재미난 이야기로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는 책이 읽는 아이를 만들어요.


y*******9 2024.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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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러버] 또래 친구간에 진정한 우정의 의미는? 친구를 존중하는 마음을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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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발발발 세탁기 속 양말괴물이번에 아이와 읽은 책은 개암나무 저학년 책이 좋아 시리즈 중 10번째 신간 <발발발발 세탁기 속 양말괴물>입니다!! 책을 받자마자 "귀여운 그림체"에 눈길이 가더라구요! 아이도 몽실몽실 따뜻한 그림체에 반했는지~ 그림이 너무 예쁘다고 얘기해 주더라구요!!^^~♡ <발발발발 세탁기 속 양말괴물>는 주인공 지후가 단짝 친구 은비에게 섭섭하게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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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발발발 세탁기 속 양말괴물



이번에 아이와 읽은 책은 개암나무 저학년 책이 좋아 시리즈 중 10번째 신간 <발발발발 세탁기 속 양말괴물>입니다!!



책을 받자마자 "귀여운 그림체"에 눈길이 가더라구요! 아이도 몽실몽실 따뜻한 그림체에 반했는지~ 그림이 너무 예쁘다고 얘기해 주더라구요!!^^~♡


<발발발발 세탁기 속 양말괴물>는 주인공 지후가 단짝 친구 은비에게 섭섭하게 되어서 우정 양말을 돌려주기 위해 잃어버린 우정 양말을 찾아 세탁기 속 양말나라로 떠나는 이야기인데요.

세탁기 속 양말 나라에서 양말을 찾아나가는 과정에서 지후가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은 또래관계 속에서 느끼게 되는 감정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모르는 초등 저학년친구들 읽으면 좋겠더라구요.!!



저희 아이도 지후처럼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다른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며 속상해 했던 적이 많았기에 지후의 마음에 공감을 많이 하더라구요. 자기도 지후처럼 "가슴속에서 뜨거운 비누 거품이 부글부글" 솟아났다고 하더라구요.



속상했던 지후가 함께 나누었던 우정템이었던 양말을 단짝 은비에게 돌려주고 절교를 선언하려 했는데~ 양말 한짝이 없어진거에요! 잃어버린 양말을 세탁기 속에서 찾으려다 세탁기 속 양말나라에 끌려 들어간 지후에게 어떤일이 생길지 궁금했던 아이는 상상의 나래를 펼칩니다.



세탁기 속 양말나라에서 집으로 돌아가지 위해 잃어버린 양말을 찾아 고군분투하던 지후는 은비를 만난 후 은비의 마음을 알게 되고 비로소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지후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묘책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아이는 지후와 은비, 두 친구의 찐한 우정과 지후의 번뜩이는 묘책에 흥미로워하며 책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친구에게 상처를 받기도 하고 주기도 하는 또래관계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발발발발 세탁기 속 양말괴물>을 읽고 참된 우정이 무엇인지 깨닫고, 모양과 색깔이 다른 양말이 한 쌍의 양말이 될 수 있는 것처럼 친구의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존중하며 이해하는 진짜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개암나무 #초등추천도서 #초등저학년추천도서 #발발발발 #세탁기속 #양말괴물 #진짜친구 #우정 #존중 #이해 #용감 #상상


s******7 2024.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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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발발발 세탁기 속 양말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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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속양말괴물 2학년이 된 첫날, 은비와 짝꿍이 된 지후는 금새 단짝이 되었다. 머리핀 한쌍, 연필 한쌍, 스티커 한쌍, 양말도 한쌍 우정 아이템으로 맞추고 화장실도 같이가고, 학교도, 집도, 학원도 늘 함께 다니고, 떡볶이를 먹을 때도 둘만 다녔다. 그러던 어느날, 자리바 바뀌고 지후와 은비는 맨앞줄과 맨뒷줄로 자리가 떨어지게 된다. 쉬는 시간마다 지후는 부리나케 은비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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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속양말괴물
2학년이 된 첫날, 은비와 짝꿍이 된 지후는 금새 단짝이 되었다. 머리핀 한쌍, 연필 한쌍, 스티커 한쌍, 양말도 한쌍 우정 아이템으로 맞추고 화장실도 같이가고, 학교도, 집도, 학원도 늘 함께 다니고, 떡볶이를 먹을 때도 둘만 다녔다. 그러던 어느날, 자리바 바뀌고 지후와 은비는 맨앞줄과 맨뒷줄로 자리가 떨어지게 된다. 쉬는 시간마다 지후는 부리나케 은비자리로 가 화장실에 같이 가자고 하지만 지후의 말에 은비는 새로운 짝꿍 민주 이야기만한다.
 결국 혼자 화장실에 다녀온 지후... 2교시, 3교시 쉬는 시간에도 새로운 짝꿍 민주옆에서 꼼짝않고 재잘되는 은비.. 지후는 은비와 떨어져 속상한데... 은비는 아무렇지도 않은것 같다. 웃고있는 은비를 보니 눈물이 난다. 드디어 둘만의 시간이 될 거라고 기대한 하굣길!!
하지만 은비는 민주네집에 놀러가겠다고 한다.
지후는 은비가 배신자 처럼 느껴져 화를 내버리고 말았다
"무슨 단짝이 이래? 단짝은 한 쌍인데, 뭐든지 함께 하는 건데. 짝꿍 바뀌자마자 난 쳐다보지도 않고, 나 몰래 다른 친 구하고 약속이나 하고, 오늘부터 단짝 취소야. 지금부터 나도 너랑 단짝 안 한다고!"

집에 돌아온 지후는 우정아이템을 모두찾아 은비에게 돌려주기로 마음먹는다. 그런데 이상하게 양말한짝이 안보인다. 없어진 양말을 찾던 중 세탁기 안 깊숙한 곳에 걸려있는 천조각이 보인다. 세탁기속으로 머리를 집어넣고 기어들어가 양말같은 하얀천을 붙잡은 순간!! 누군가 지후의 손을 훅!!잡아챘다.
아주빠른 미끄럼틀을 타고 어둡고 긴 터닐을 지나 도착한 양말나라. 처음에는 무척이나 신기하고 재미있었지만 곧 양말여왕이 나타나 게임을 제안한다. 

"규칙은 간단해. 해뜨기 전까지 잃어버린 자기양말 한짝을 찾으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지만 못찾은사람은 영영 집에 돌아가지 못할거야."

세상에... 재미있는 게임을 하는 척 할뿐, 아이들을 양말나라에 붙잡아 두려는것을 알게된 지후는 급하게 양말을 찾다가 비탈길로 굴러 떨어지고 마는데... 비누거품 천지인 '미끄럼파티'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갇혀버린 지후는 그곳에서 단짝'이었던' 은비를 만나게 된다.
과연 은비와 지후는 양말나라에서 무사히 탈출하고 다시 단짝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나도, 또 우리아이들도 딱 초등학교 1,2 학년 시기에 절교놀이(?)를 많이 했던것 같다. 스스로 친구들을 사귀고 좋아하는 친구가 생기고 그친구가 나하고만 놀았으면 좋겠다는 마음, 그 친구가 다른 친구와 친하게 지내면 섭섭하고 속상해서 너 얘랑놀지마!! 나야 쟤야?!!!  했던 기억들을 소환하는 귀여운책이다.

양말나라에서도 친구관계에서도 너무 지혜롭고 슬기롭게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해나가는 지후가 너무대견스럽다. 서로가 다름을 배워나가며 우정을 소중히 여기는 지후와 은비의 우정이 앞으로도 오래오래 지속되길 응원한다!!

"생각해 보니 난 우정을 깨려고 양말을 찾으러 왔지만, 은비 는 우정을 지키려고 이곳까지 왔잖아. 그런 은비의 진심도 모르고, 혼자 오해해서 화내고 몰아세운게 미안해졌어."(p.47)

"다르더라도 서로를 도와주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고 또 빛내 줄 수 있다면, 그래서 잘 어울릴 수 있다면 더 멋진 한 쌍이 되는 거 아냐?"(p.60
m****8 2024.07.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