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책이 완결까지 나오면 몰아서 보려고 꽤 오랜 시간을 기다렸다. 그리고 기다렸던 만큼 재미있었다. 오토와 키쿠노를 중심으로 한 그룹은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가 있다. 작중 시정 이 연말연시다 보니 전체적으로 포근한 느낌도 들었다. 특히 오토의 경우 학창 시절의 시작이 힘겨웠기에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과 추억 쌓기를 하는 모습을 보니 왠지 모르게 안심된다. |
| 이번 9권은 키쿠노와 오토 그리고 친구들 사이에 추억 쌓기 내용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이전까지는 키쿠노나 오토 두 사람 다 명절이나 휴일 같은 날 혼자 지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둘이 같이 추억을 쌓는 것을 넘어 나기사, 카에데, 사쿠 등 주변 친구들과 추억을 쌓으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이 좋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아르바이트를 하러 간 곳에서 오토가 과거 회상을 하고 그 회상에서 키쿠노가 등장한 에피소드가 재미있었습니다. 인연은 돌고 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과연 키쿠노가 언제쯤 자신의 비밀을 오토와 친구들에게 말하게 될지 10권도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