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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 해독] 세계적 명상가 린포체와 하버드대 심리학자가 전하는 명상의 이유
"[내면 해독] 세계적 명상가 린포체와 하버드대 심리학자가 전하는 명상의 이유" 내용보기
이 책 『내면 해독』의 표제어에 쓰인 '내면(內面)'은 사전적으로는 '물건의 안쪽'이라는 의미다. 그러나 인간에게 쓰일 때는 밖으로 드러나지 아니하는 사람의 '속마음'을 말한다. 사람의 정신적·심리적 측면을 이르는 단어다. 주로 문학 작품이나 심리학적 용어로 많이 쓰인다. '내면세계', '내면 묘사' 등을 들 수 있다. '해독(解毒)'은 몸 안에 들어간 독성 물질의 작용을 없앤다는
"[내면 해독] 세계적 명상가 린포체와 하버드대 심리학자가 전하는 명상의 이유" 내용보기


이 책 『내면 해독』의 표제어에 쓰인 '내면(內面)'은 사전적으로는 '물건의 안쪽'이라는 의미다. 그러나 인간에게 쓰일 때는 밖으로 드러나지 아니하는 사람의 '속마음'을 말한다. 사람의 정신적·심리적 측면을 이르는 단어다. 주로 문학 작품이나 심리학적 용어로 많이 쓰인다. '내면세계', '내면 묘사' 등을 들 수 있다. '해독(解毒)'은 몸 안에 들어간 독성 물질의 작용을 없앤다는 뜻이다. 두 단어를 합쳐 쓸 때 마음의 독이 끼어 있어 이 독을 없앤다는 뜻의 문구가 된다. 이 문구가 일상에서 자주 쓰이지는 않지만 명상, 치유의 책에는 자주 쓰이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의 공동 저자이자 오랫동안 인간의 내면에 대해 연구해온 대니얼 골먼은 이 책에서 대부분의 현대인이 가지고 있는 이 만성적인 증상을 방치한 대가로 불행한 삶을 살아간다고 말한다. 번 아웃, 불면, 과잉된 감정, 우울과 무기력, 편협해진 사고 등은 그 결과물에 해당한다는 주장이다. 또 다른 다른 공동 저자인 촉니 린포체는 모든 것이 과잉된 현대인들에게는 채움보다는 비움이 필요하며, 가장 좋은 방법이 명상을 통한 ‘내면 해독’이라고 말한다. 비워진 자리에는 새로운 생각과 에너지가 샘솟기 시작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세계적인 심리학자와 명상 대가의 만남으로 출간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고 한다. 이 책은 “자신을 깊이 아는데 도움을 주는 내면의 안내서”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한 필독서” “누구나 읽어야 할 책” 등 수많은 독자들의 극찬과 각종 매체의 서평과 추천사를 통해 베스트셀러로 각광받았다고 한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극한의 공포감과 불안을 느낀 데다 소통의 부재로 우울감을 호소한 일이 많아진 최근 더욱 '내면 해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명상가들과 심리학자, 그리고 정신의학자들은 의견을 모으고 있다. 이 책은 그 어느 때보다 ‘내면 해독’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명상을 통해 우리가 본디 타고난 평안감과 따뜻함, 삶의 통찰력을 되찾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은 린포체가 명상의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면, 골먼이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매일의 일상에서 잠시 동안 실천으로 소란했던 마음이 비워지고, 비워진 자리에는 따뜻하고 긍정적인 기운이 차오르며, 나를 바꿀 힘을 얻게 된다는 것이 이 책의 주된 내용이다.



네팔 카트만두에서 태어난 촉니 린포체(린포체; 고귀한 사람, 위대한 스승이라는 뜻)는 티베트 밖에서 교육받은 불교 지도자 가운데 가장 유명한 인물 중 한 사람이다. 티베트 불교의 수련과 이론에 두루 밝은 그는 쉬운 가르침과 관대하고 겸손한 유머, 인간의 본성에 대한 심오하고 연민에 찬 통찰로 가르침을 구하는 세계인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12살에 타시종 불교 사원에서 수행생활을 시작하여 스무 살에 다시 사회로 되돌아와 재가수행자로서 명상지도자가 됐다. 그의 삶과 수행, 사원에 입문하여 학생으로 살았던 경험과, 스승이 되어 세계 곳곳에서 명상 수련의 가르침을 편 내용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촉니 린포체는 어린 시절 자연과 친구를 좋아해서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성장했지만 12살에 사원으로부터 다시 독촉을 받고 사원에서 수행자의 길을 걸어왔다.

티벳인들은 환생을 믿으며 히말라야의 고준한 산맥의 기상 속에서 자신의 삶에 만족할 줄 아는 지혜롭고 편안한 성품을 지닌 민족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책에서도 티벳의 성스러운 분위기와 그들이 삶에서 실천하는 명상법이나, 또 붓다라는 존재의 불꽃이 주는 참된 빛을 내면에서 발견해가는 린포체의 삶을 알 수 있었다. 

대니얼 골먼은 린포체의 제자이자 세계적인 심리학자이고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 중 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골먼은 감성지능(EQ : Emotion Intelligent)이라는 개념을 만들어 “IQ보다 EQ가 중요하며, EQ는 학습을 통해 계발할 수 있다.”라는 주장을 펼쳐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다. 감성지능의 개념을 통해 인류가 감성능력을 재인식하게 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지혜와 자신감을 북돋아주었다. 골먼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SQ(SOCIAL INTELLIGINT) 분야의 연구에 매달렸으며, 그 개념은 리더쉽과 부드러운 상호연관에 관련이 있다. 현재 그는 럿거스대 응용심리학 대학원에 있는 '조직 내 감성지능에 관한 연구 컨소시엄'의 공동 회장이다. 그는 감성 지수 능력을 개발하는 것을 위한 행동들을 권하고, 일터 효과에 감성 지수의 기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책은 모두 7장(章)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내려놓기: 생각의 꼬리를 자르는 법〉, 2장 〈나의 속도 찾기: 내면세계의 균형을 찾는 법〉, 3장 〈나와 악수하기: 마음속 아름다운 괴물과 친구가 되는 법〉, 4장 〈본질적 사랑과 연결되기: 다 괜찮아지는 법〉, 5장 〈연민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내 안의 분노를 잠재우는 법〉, 6장 〈평온하게 깨어 있기: 평온함 속에 머무는 법〉, 7장 〈내면 깊이 머물기: 삶의 통찰력을 얻는 법〉 등이다. 

각 장의 제목에서 보이듯 이 책에 사용된 단어들은 모두 '인간의 내면'과 관련되어 있다. '내면 해독'을 위한 용어 해설이자 치유 과정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다. 실천 도구인 '명상'에 대해 자세한 활용으로 채워져 있다. 아직 명상을 해보지 않은 독자일 경우 잘 알지 못하는 용어가 나와도 걱정할 일이 전혀 없다. 용어에 대한 설명이 곁들여 있기 때문이다. 명상을 해본 사람이라도 이 책은 읽어둘 가치가 크다. 명상의 방법과 실천 과정에서의 어려운 문제점 등에 대해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동 저자는 「당신이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란 제목의 〈서문(시작하는 글)〉을 통해 각각의 견해를 밝힌다. 명상가, 명상 지도자로서 린포체는 명상을 지도하면서 자신의 관심은 서구의 심리학, 오늘날의 삶, 현대인이 겪는 독특한 정신적 문제로 향했다고 밝힌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심리학과 과학 분야 전문가들, 세계 곳곳에 거주하는 친구들, 제자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사고방식과 갈등, 문화적 압박을 이해하려고 애썼다고 말한다. 타라 베넷 골먼(저자 대니얼 골먼의 아내)과 존 웰우드를 비롯한 저명한 심리학자에게 일대일 지도를 받기도 했다고 밝힌다. 이 경험을 통해 자신뿐만 아니라 제자들의 신경증, 습관적인 패턴, 감정을 배울 수 있었다는 것. 촉니 린포체에 따르면 머리로는 개념을 '이해'했지만 해마다 되풀이되는 똑같은 감정적 에너지적 습관 패턴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마음, 감정, 신체가 소통하는 경로가 막혔거나 경직됐으리라 추측케 했다. 이로써 몸과 마음을 포함한 존재 전체가 준비되도록, 마음과 감정 영역 사이의 통로를 열고 치유하는 데 무엇보다도 주안점을 둔다고 밝히고 있다. 이 명상법을 독자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싶어 책을 내게 됐다고 취지를 전한다.



대니얼 골먼은 미국 동부에 있는 대학교 학부생 때 명상을 시작했고 인도에 있을 때는 열흘간 진행되는 일련의 명상 수련회를 열성적으로 이끌기도 했다고 되새긴다. 수련회에서 내면의 평화를 경험하고 미국에 돌아온 뒤 수행을 이어갔고, 지난 수십 년 동안 명상가로서 훌륭한 스승을 만났으며, 현재는 촉니 린포체에게 가르침을 받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 책 『내면 해독』에서는 명상에 관한 과학적 사실을 풀어내는 동시에 린포체가 각 장에서 제시하는 수행법을 과학적으로 뒷받침한다고 강조한다. 즉 린포체가 명상법을 먼저 말하면 골먼은 과학적 뒷받침을 한다는 말로 독자에게는 이해된다. 골먼은 현재 '마음챙김 명상법'은 단연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고 있지만, 사실 마음챙김은 명상 수련에서 활용하는 여러 방법 중 하나임을 밝힌다. 이 책에서는 훨씬 많은 명상법을 다룬다는 이야기다. 이 다양한 명상법을 세부적으로 나누어 설명해 나간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를 테면 '마음이 제멋대로 날뛰어 도무지 마음을 가라앉힐 수가 없다'와 '가장 괴로운 생각이 계속해서 떠오른다'는 문제를 해결할 방법으로 되풀이해서 떠오르는 생각을 잘라내는 '내려놓기' 그리고 가장 괴로운 생각 패턴과 친구가 되는 방법을 배우는 '악수하기'가 그것이다. 이것들은 이 책의 출발점이 된다. 골먼은 세 가지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 이 책을 권유하고 있다.

① '명상을 해보면 어떨까' 생각은 해봤지만 명상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② 명상을 하고는 있지만 왜 해야 하는지, 명상을 더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③ 현재 명상을 열심히 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에게도 명상을 권하고 싶은데 명상을 시작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 있으면 좋겠다.

"중요한 것은 마음, 감정, 신체가 소통하는 경로가 막힘없이 연결되어 흐는 것이다. 머리로는 이해한 것을, 몸이 체득하지 못하거나, 이미 체득한 것을 감정 수준에서 소화하지 못하여 경직되기 시작하면 경직된 곳에 독이 쌓이기 시작한다. 그럴 때는 천천히 눈을 감고, 의식을 내려놓은 채 내면의 어떤 부분이 그러한 긴장을 유발하는지 천천히 탐색해 보세요. '내면 해독'은 그곳에서부터 시작된다."(p.21)



가장 먼저 소개되는 명상법은 「내려놓기」다. 앞서 언급한 대로 촉니 린포체의 「내려놓기」 명상의 기반과 방법을 설명한다. 이어 골먼의 '증명'으로 한 장이 이루어진다. 책에 따르면 명상의 원자재는 몸, 마음, 감정이며 우리는 행복과 슬픔, 도전과 투쟁 같은 감정과 생각으로 공사를 한다. 명상에서 굳건한 기반이란 마음이 안정되고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며 명상에서 굳건한 기반이란 마음이 안정되고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며 연결돼 있음을 뜻한다. 요즘에는 여러 이유로 이런 상태가 되기가 상당히 힘들 수 있다. 이로 인해 린포체는 명상할 때나 제자들의 명상을 지도할 때 기반을 다지는 연습에서 출발하길 좋아한다. 몸을 확인하고, 몸에 집중하고, 몸과 연결되는 방법이다. 쉴 새 없이 들고 나는 상념은 도무지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으며 우리를 불안하고 피곤하고 어수선하게 만든다. 그럴 때 이 방법을 활용하면 소용돌이치는 생각을 헤치고 나와 다시 몸에 의식을 두고 한동안 그대로 머물 수 있다. 마음과 몸을 다시 연결하고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p.29)

린포체는 「내려놓기」 명상이 상념에 사로잡혀 몸과 연결이 단절되는 습관에서 벗어나게 해준다고 말한다. 「내려놓기」는 명상이라기보다는 몸과 마음에 긴장을 불러일으키는 끊임없는 생각, 걱정, 빠른 일상의 흐름을 일시적으로 헤쳐 지나가는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이에 따라 「내려놓기」에서는 세 가지를 동시에 시행한다고 밝힌다.

① 두 팔을 위로 들었다가 양손을 허벅지 위로 떨어뜨린다. ② 숨을 깊이, 소리 내며 내쉰다. ③ 의식을 생각에서 몸이 느끼는 것으로 내려놓는다.

골먼은 '걱정'에 대한 과학적 설명을 더하며 린포체의 「내려놓기」 명상의 필요성과 효과를 증명한다. "걱정은 인간이 선조에게 물려받은 유산이다. 선사시대의 많은 부분에서 인간의 뇌는 생존에 꼭 필요한 주요 기관으로 쉼 없이 위험을 살피는 역할을 했다고 주장한다. 뇌의 편도체가 이 역을 수행하는데 위협을 감지하는 레이더 역할이다. 위험의 조짐이 보이면 편도체는 뇌의 집행 센터인 전전두피질을 장악하고 공포나 분노 같은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골먼은 옛날에 비해 신체적 위험이 덜한 현대에는 훨씬 복잡하고 상징적인 현실, 예컨대 '나는 지금 공정한 대우를 못 받고 있어' 같은 생각이 위협적으로 다가온다고 말한다. 위협으로 감지한 대상에 편도체는 집중 회로를 장악하고 위험에 대해 계속 생각하게 한다는 것이다. 즉, 걱정에 빠지는 것이라고 한다. 「나의 속도 찾기」「나와 악수하기」「본질적 사랑과 연결되기」「연민으로 세상을 바라보기」「평온하게 깨어 있기」「내면 깊이 머물기」 등도 같은 방식으로 설명하고 해결해 나가고 있다.



마음을 진정하면 내면이 더 평온하고 명료해지는 것을 포함한 여러 이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순수한 알아차림 상태에 머물 때의 특성은 이런 내면의 고요함을 초월합니다. 순수한 알아차림에 도달한 뛰어난 요가 수행자의 뇌를 연구한 데이비드슨은 이렇게 현재 순간에 집중하고 기쁨에 넘치고 온정 많은 사람은 지금껏 그 어디서도 만나보지 못했다고 말합니다.(p.275)


저자 : 대니얼 골먼(Daniel Goleman)


세계적인 심리학자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 중 한 사람이다. 하버드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12년 동안 「뉴욕 타임스」에 뇌와 행동과학에 관한 글을 기고했으며, 「타임」에 기고한 글로 퓰리처상 후보로 2회 선정되었다. 현재 미국과학진흥회의 특별회원으로 있고 미국심리학회의 평생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8년 「월스트리트 저널」의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특히 감성지수(EQ : EMOTION INTELLIGENT)라는 개념을 만들어 IQ보다 EQ가 중요하며, EQ는 학습을 통해 계발할 수 있다”라는 주장을 함으로써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어버렸다. 그는 감성지능의 개념을 통해 인류가 그동안 자신들 속에 묻혀 있던 소중한 감성능력을 재인식하고, 효과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지혜와 자신감을 북돋아주었다. 그는 거기에 그치지 않고 SQ(SOCIAL INTELLIGINT)분야의 연구에 매달렸으며,그 개념은 리더쉽과 부드러운 상호연관에 관련이 있다. 현재 그는 럿거스대 응용심리학 대학원에 있는 '조직 내 감성지능에 관한 연구 컨소시엄'의 공동 회장이다. 그는 감성 지수 능력을 개발하는 것을 위한 행동들을 권하고, 일터 효과에 감성 지수의 기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EQ 감성지능』,『SQ 사회지능』, 『마음의 리더십』, 『감성의 리더십』,『리더십의 딜레마』『에코 지능』 등이 있다. 현재 버크셔에 거주하고 있다.


저자 : 촉니 린포체(Tsokny Rinpoche)


1966년 네팔 카트만두에서 태어난 촉니 린포체는 티베트 밖에서 교육받은 불교 지도자 가운데 가장 유명한 인물 중 한 사람이다. 티베트 불교의 수련과 이론에 두루 밝은 그는 쉬운 가르침과 관대하고 겸손한 유머, 인간의 본성에 대한 심오하고 연민에 찬 통찰로 가르침을 구하는 세계인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청년 시절 수도원에서 나와 재가승으로 가정을 꾸렸으며 두 딸을 두었다. 그리고 세계를 돌며 가르침을 펴는 힘든 스케줄과 가정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네팔의 비구니 사원과 티베트에서 가장 큰 비구니 사원, 티베트 동부 지역의 50개가 넘는 수행 센터와 은둔처를 관리하는 일도 맡고 있다. 촉니 린포체는 동양 철학과 서양 학문, 그중에서도 신경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삶의 조화를 찾는 데 있어서도 뛰어난 통찰력을 보여준다.

저서로는 『하심』이 있다.


역자 : 신동숙


끊임없이 배우고 탐구하는 삶이 좋아서 번역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주옥같은 글에 어울리는 우리말 옷을 입히는 과정에 큰 재미를 느끼며, 의식 성장에 도움이 될 좋은 책을 발굴해 소개하겠다는 꿈을 품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영문과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해왔다. 주요 역서로는 『맥스웰 몰츠 성공의 법칙』, 『지금부터 다르게 나이 들 수 있습니다』, 『메모리 코드』, 『제리 카플란-인공지능의 미래』, 『인간은 과소평가 되었다』 등이 있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c*****0 2024.08.1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심리학) 대니얼 골먼, 촉니 린포체의 내면 해독
"(심리학) 대니얼 골먼, 촉니 린포체의 내면 해독" 내용보기
#서평1.이 책은 대니얼 골먼만을 부각하지만, 촉니 린포체와 함께 쓴 공저이다. 공저를 쓴 경험이 있는 나로선 좀 더 유명한 저자를 메인으로 하거나 책에 더 기여한 사람이 부각되기 마련이다. 대니얼 골먼은 감성 지능으로 국내에서도 유명세를 탄 하버드대 심리학자이고, 촉니 린포체는 티벳 불교 명상의 대가이다. 과연 두 저자가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고민하며 책을 펼
"(심리학) 대니얼 골먼, 촉니 린포체의 내면 해독" 내용보기


#서평


1.

이 책은 대니얼 골먼만을 부각하지만, 촉니 린포체와 함께 쓴 공저이다. 공저를 쓴 경험이 있는 나로선 좀 더 유명한 저자를 메인으로 하거나 책에 더 기여한 사람이 부각되기 마련이다. 대니얼 골먼은 감성 지능으로 국내에서도 유명세를 탄 하버드대 심리학자이고, 촉니 린포체는 티벳 불교 명상의 대가이다. 과연 두 저자가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고민하며 책을 펼쳐본다. 


2. 

대니얼 골먼은 박사 학위논문으로 명상이 어떻게 스트레스를 완화하는지로 작성한 후 그 뒤로도 명상 수행법을 연구했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명상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할 지에 대해 알려준다. 명상의 원자재는 몸, 마음, 감정이며 우리는 행복과 슬픔, 도전과 투쟁 같은 감정과 생각으로 공사를 한다(29). 무엇보다 텔레비전을 보는 내려놓기가 아닌 의식을 둔 채로 긴장을 풀고 생각을 잠겨버리는 방법을 하나씩 알려줄 것이다. 


3.

흥미로운 것은 명상 전문가인 린포체의 가르침과 골먼의 증명으로 이루어져 명상이 가지고 있는 과학적 근거를 충분히 깨달을 수 있다는 것이다. 동양에서 시작된 명상이 서양에서 더 많은 연구가 근래 시작되고 있다는 것은 동서양의 통합이라 생각된다. 


4.

마음의 네 가지 표현 중 앎, 생각, 알아차림, 명료성을 말한다. 알아차림은 불교에서도 강조하는 부분인데, 인식하는 것에서 시작함을 강조한다.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숨, 자신의 마음에 대해 조금 더 깊게 알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마음을 진정하고 더 잘 집중하며 편안해지고 더 건강해지는 연구는 수없이 많다. 그 중에서도 남을 도울 방법과 함께 자기 자신을 돌보는 것을 말한다. 내면의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5.

내면 해독이라는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온전히 대니얼 골먼 덕분이다. 그런 의미에서 마케팅에서는 성공한 것이다. 촉니 린포체는 크게 부각이 되지 않았던 지라 책을 받기 전엔 골먼의 신작으로만 생각했다. 한편으론 왜 굳이 골먼이 공저일까라는 생각도 했지만, 오히려 명상에 있어서는 더 전문가의 지식을 배울 수 있었다. 명상에 대한 깊이를 가지고 싶다면 이 책을 꼭 펼쳐보길 바란다. 


★생각나는 구절

중요한 것은 마음, 감정, 신체가 소통하는 경로가 막힘없이 연결되어 흐르는 것입니다. 머리로는 이해한 것을, 몸이 체득하지 못하거나, 이미 체득한 것을 감정 수준에서 소화하지 못하여 경직되기 시작하면 경직된 곳에 독이 쌓이기 시작하지요.


★질문 한 가지


★추천해주고 싶은 분

명상을 해보면 어떨까 생각했으나 왜 필요한지 모르는 분

명상을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분


★독서 기간

2024. 8. 2. ~ 8. 3.


★함께 읽으면 좋을 책


★추천도(지극히 주관적인)

★★★★★


p.s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p*****w 2024.08.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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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해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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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씩 내면에 집중해 마음을 챙기고 싶지만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많아 쉽지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명상은 기본적인 마음챙김이라고 여기는데요. 기본적인 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있어 보게되었습니다. 내려놓기, 복식호흡, 악수하기, 본질적 사랑, 사랑과 연민, 마음 가라앉히기, 통합명상 등 내면을 해독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알 수 있었는데요.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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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씩 내면에 집중해 마음을 챙기고 싶지만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많아 쉽지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명상은 기본적인 마음챙김이라고 여기는데요. 기본적인 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있어 보게되었습니다. 

내려놓기, 복식호흡, 악수하기, 본질적 사랑, 사랑과 연민, 마음 가라앉히기, 통합명상 등 내면을 해독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알 수 있었는데요. 각각의 방법에 대한 수련 방법이 적혀져있어 관련 지식이 없더라도 초보자라도 쉽게 내용을 받아들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책을 읽으면서 내면에 집중하면서 하려면 내용을 다 기억하면서 따라해야하기에 어려움이 있지만 내면을 해독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향성을 제시받은 기분이었습니다. 중간중간 따라해볼 수 있도록 알려주는 것도 좋았고요.

책을 읽기 전과 후에 '내면 해독'이라는 책제목을 보니 참 남다르게 느껴집니다. 내면을 해독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점에서 독소가 많음을 깨닫고 내면을 해독하기 위해 방법을 따라해보니 습관으로 가져가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많은 방법들 중에서 우선적으로 필요한 방법을 한 가지씩 내 것으로 만드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p*******3 2024.08.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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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 해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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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이나 버스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그들이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지 관심을 가져본 적이 있으신가요?대부분의 탑승자들은 휴대폰과 같은 전자기기를 들여다보고 있더라고요. 타인에게 관심은 전혀 없고 오롯이 작은 화면을 보며 정보를 얻기도 하고 여가를 보내면서 이동을 하는데, 이처럼 많은 현대인들은 서로 서로 어울리기보다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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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이나 버스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그들이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지 관심을 가져본 적이 있으신가요?



대부분의 탑승자들은 휴대폰과 같은 전자기기를 들여다보고 있더라고요. 타인에게 관심은 전혀 없고 오롯이 작은 화면을 보며 정보를 얻기도 하고 여가를 보내면서 이동을 하는데, 이처럼 많은 현대인들은 서로 서로 어울리기보다 혼자 보내는 시간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고 고립적인 생활의 양상을 띠고 있는데, 이번 도서는 하버드대학교 심리학자가 알려주는 명상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가꾸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가장 먼저 비워내면서 욕심을 내려놓음으로써 각자의 속도를 찾고 방향을 모색하는 과정을 소개했어요. 그 속에서 내면의 나 자신과 마주할 수 있는 과정이 담겨있고요.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 속에서 관계를 맺고 공동체의 삶을 꾸리다보면 자신의 색을 잃는 경우가 많은데 본연의 '나'를 찾고 조금은 더 단단한 내면을 위해 우리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도서라 생각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이달의 사락 k*******3 2024.08.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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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의 제목은 내면해독이예요. 이 책은 참고로 한국경제신문의 신간이예요.요즘 많은 사람들의 일상을 보노라면 휴대폰, 노트북 등 각종 전자 기기과 땔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밀접하게 사는 것 같아요. 그 만큼 전자 기기의 사용 빈도는 상당히 높더라고요.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일상 생활의 절반 이상 차지할 정도로 디지털 홍수에 푹 빠져 지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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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의 제목은 내면해독이예요. 이 책은 참고로 한국경제신문의 신간이예요.


요즘 많은 사람들의 일상을 보노라면 휴대폰, 노트북 등 각종 전자 기기과 땔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밀접하게 사는 것 같아요. 그 만큼 전자 기기의 사용 빈도는 상당히 높더라고요.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일상 생활의 절반 이상 차지할 정도로 디지털 홍수에 푹 빠져 지내는 것 같아요. 이로 인해서 우리 일상에 크고 작은 문제들이 우리의 삶 가운데 나타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저자는 디지털 홍수로부터 벗어나 명상이나 독서로 우리의 마음과 몸을 회복 시키는 시간의 필요성에 대해서 강조해 주세요. 우리는 저자의 주장대로 바쁘고 정신없는 우리의 일상 가운데 놓여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우리 자신의 내면과 감정을 어떻게 잘 다스려야 되는지에 대해서 궁금해 질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전자 기기는 우리에게 많은 유익을 가져다 주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족쇄와 같은 역할하는 것 같아요. 이제 우리가 이런 삶의 모습으로 벗어나기 위해서 우리의 일상을 사로잡는 전자 기기를 과감하게 내려놓기 위해서 이제 저자의 주장대로 우리의 내면을 회복해야 해요.

스트레스나 부정적인 생각들이 우리의 일상 가운데 불청객처럼 찾아와 우리 자신을 지배할려고 할때마다 우리의 내면에 대해서 해독해야 해요. 우리가 전자 기기로 부터 벗어나 무거웠던 머릿 속을 하나씩 정리해 나갈 때 새로운 힘으로 채워지게 될 거예요.


끝으로 여러분 가운데 새로운 힘으로 삶을 살아가길 원하는 나눈 분에게 한국경제신문의 신간 <내면해독>을 추천해 드려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내면 해독 #대니얼골먼 #촉니린포체 #한국경제신문 #문화충전 #문화충전200 #서평
이달의 사락 l******3 2024.08.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내면 해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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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인격은 하나이며 현재의 환경과 상황, 처지로 자신이 품어온 내면을 숨김없이 드러낸다. 환경은 자신의 생각의 결과 값이며 고뇌와 고통, 행복 역시 자기 자신이 만들어 낸 것이다. 내면에 품은 마음이 성격, 생활, 겉모습으로 실현된다고 한다. 그러면서 부정적인 것들이 사르르 해독이 되는 과정이 내면 해독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보았다. 누구나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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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과 인격은 하나이며 현재의 환경과 상황, 처지로 자신이 품어온 내면을 숨김없이 드러낸다. 환경은 자신의 생각의 결과 값이며 고뇌와 고통, 행복 역시 자기 자신이 만들어 낸 것이다. 내면에 품은 마음이 성격, 생활, 겉모습으로 실현된다고 한다. 그러면서 부정적인 것들이 사르르 해독이 되는 과정이 내면 해독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보았다. 누구나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다. 부정적인 감정 그 자체는 안 좋은 것도 맞다. 그렇지만 그런 감정 자체를 부정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불확실한 미래, 속도와 경쟁을 부추기는 시스템, 분노로 경직된 사회에서는, 부정적인 감정에 압도되기 쉬울 수 밖에 없다. 여기서 말하는 독은 속도 강박, 목표 강박, 걱정 중독 등 만성적인 증상이 아닐까? 그렇게 이해를 했다. 그렇기에 우리가 본디 타고난 따뜻함과 유연함, 살아가는 데 필요한 통찰력 등을 잃게 만든다. 이 도서의 저자는 저자는 대니얼 골먼 세계적인 심리학자이자 하버드대학교에서 박사시다. 오래 전에 이 분의 저서를 읽어본 적이 있기에 반가웠다. 인간의 마음속에서 감성지능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발견해내신 분이시기도하다. 

 사람이 살면서 모든 일이 잘 풀리는 것도 아니고, 모든 일이 잘 안 풀리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어떤 일을 할 때에 안 된다고 생각을 하고 하면 될 일도 되지 않을 경우가 많다. 스스로 처한 상황과 환경을 비관하며 불평불만만 한다면 그 상황과 환경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선한 내면으로 환경과 생각을 바꾸는 힘이 된다. 괜히 아무 것도 아닌 일에 나 혼자만 듣게 욕을 한다면 내 기분만 나빠지고 본인에게 부정적인 영향만 끼치게된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삶은 달라진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행복한 상상만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즉시 내면을 선하고 바른 길에 맞추는 마음이 필요하다. 선한 내면은 밖으로 드러나는 모든 것을 바꾼다는 진실을 실제로 믿고 생활해 나갈 때 고난은 인간의 이해를 넘어서는 방식으로 빠르게 해결될 것이, 내면의 선함은 반드시 모든 삶에 행운으로 평화와 자유로움, 안녕과 부, 더 나은 삶을 연결될 거라는 기대감에 실천해보자. 중요한 것은 마음, 감정, 신체가 소통하는 경로가 막힘없이 연결되어 흐르는 것입니다. 머리로는 이해한 것을, 몸이 체득하지 못하거나, 이미 체득한 것을 감정 수준에서 소화하지 못하여 경직되기 시작하면 경직된 곳에 독이 쌓이기 시작하지요. 그럴 때는 천천히 눈을 감고, 의식을 내려놓은 채 내면의 어떤 부분이 그러한 긴장을 유발하는지 천천히 탐색해보면 무언가 좋은 결과가 있지않을까?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k*****e 2024.08.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면 해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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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몸에 독소가 많이 쌓여있다고 한다. 그래서 몸의 독소를 빼는 해독치료가 유행이 되기도 했다. 우리 몸에 쌓이는 독소는 몸뿐 아니라 마음에도 쌓인다. 몸의 해독뿐 아니라 마음의 해독도 필요하다. 필자는 우리 마음의 병든 것들을 먼저 치유하는 내면 해독이 필요하다고 말한다.필자는 "우리의 마음, 감정, 신체가 소통하는 경로가 막힘없이 연결되어 흐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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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몸에 독소가 많이 쌓여있다고 한다. 그래서 몸의 독소를 빼는 해독치료가 유행이 되기도 했다. 우리 몸에 쌓이는 독소는 몸뿐 아니라 마음에도 쌓인다. 몸의 해독뿐 아니라 마음의 해독도 필요하다. 필자는 우리 마음의 병든 것들을 먼저 치유하는 내면 해독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필자는 "우리의 마음, 감정, 신체가 소통하는 경로가 막힘없이 연결되어 흐르는 것이 중요하다. 즉 머리로는 이해한 것을 몸이 체득하지 못하거나 이미 체득한 것을 감정 수준에서 소화하지 못하여 경직되기 시작하면 경직된 곳에 독이 쌓이기 시작한다."는 말로 내면 해독의 중요성을 말한다.

'진정한 앎'이란 들어봤다, 알고 있다, 말할 수 있다를 넘어서야 한다. 내가 몸으로 체득해서 몸으로 알고 있어야 한다. 즉 책으로 배운 내용을 남에게 말하기 전에 내가 몸으로 이미 실천을 해볼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하지만 똑똑한 사람들이 책을 단순히 아는 수준에 멈추고 실천을 하지 않는다.

하버드대 심리학자인 대니얼 골먼은 지식을 가르치고, 공동저자인 촉니 린포체는 이 지식을 몸으로 체득할 수 있는 명상을 가르친다. 이론과 실천이 한 몸이 되는 법을 알려준다. 즉 진지하게 앎을 갈구하고, 배운 것들을 진지한 훈련을 통해 나의 삶과 하루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이다.

마음챙김이라는 말을 여러 곳에서 접할 수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마음챙김은 명상의 여러 방법 중 하나이다. 하지만 마음챙김이 무엇인지,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다음에는 또 무엇을 진행해야 하는지 명확하지 않다. 공동저자는 이런 분들에게 이 책이 매우 유용할 것이라 말한다.

우리가 내면해독을 위해 시도할 명상은 쉬우면서도 쉽지 않다. 현대인들은 다양한 생활요인으로 인해 집중을 방해받는다. 마음이 제멋대로 날뛰는 바람에 통제가 안되고, 명상을 시작하면 여지없이 가장 괴로운 생각이 나를 괴롭힌다. 린포체는 이런 상황을 제자들을 가르치면서 늘 보아왔기 때문에 두 가지 난관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계속 되풀이해서 가장 괴로운 생각이 떠오른다면 필자가 제안하는 '내려놓기'가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또한 가장 괴로운 생각 패턴과 친구가 되는 법을 배우는 '악수하기'를 배운다. 가장 먼저 이 두 가지를 통해 본격적으로 내면 해독을 위한 과정으로 나아간다. 이를 통해 내면으로 들어갈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낼 것이다.

린포체가 제안하는 명상의 방법을 머리로만 받아들이지 말고 몸으로 받아들이는 연습이 필요하다. 한두 번 배운 것으로 자만하지 말고, 시간을 투자해서 명상 수련을 해야 한다. 매일 일정 시간을 배분해서 수련을 하되, 길게 하지 않아도 좋다.

명상이 좋은 것은 알겠지만 처음에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잘 몰라 망설였다. 필자는 바로 나같은 초보자들을 위해 자연스럽게 명상의 시간으로 안내한다. 그리고 일회성이 아닌 운동처럼 습관적으로 단련하는 길로 안내한다. 그 동안 명상이 잘 안되거나 방법을 모른다면 이 책으로 시작해도 좋을 듯 하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이달의 사락 p********o 2024.08.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