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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고3이면 엄마도 고3! 한국에서는 전혀 무리가 없는 말입니다. 입시를 앞두고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거나 단기간에 성적이 오르지 않을 때면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근원 파악에 나섭니다. 영어 역시 예외가 아닌데요 마치 내 고민을 들여다보면서 답을 주고 있는 이 책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한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가질 수 밖에 없는 문제에 대해 진솔하게 얘기해줬습니다. 저한테 영어는 나이 50이 되어도 끝나지 않는 숙제기 때문이죠. 당장은 수능 1등급을 받고 싶지만, 우리 아이가 살아갈 80년의 세월 속에서도 영어는 늘 함께 하겠지요. 나날이 높아져가는 한국의 위상만큼이나 세계화 추세 속에서 영어의 쓰임새는 무궁무진하니까요. 회화가 능숙했으면 하는 바램은 물론 학교 성적 역시 신경써야하는 한국의 부모라면 읽어봄직한 책이었습니다. 시작이 반이다! 올해 고3입시가 끝나면 더 큰 문제들이 많다고 선배들은 겁을 줍니다. 하지만 시작을 잘 했으니까 할 수 있겠지요... 영어공부 잘 시키고 싶은 엄마들 꼭 읽어보길바래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가을의 초입에서 부산 고3엄마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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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어교육에 고민하는 제 모습이나 경험이 거울 보는것 처럼 글에도 재밌게 잘 그려져서 100% 공감하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오랜만에 좋은 책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