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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을 주제로 학창 시절의 추억을 풀어내다!
"'채식'을 주제로 학창 시절의 추억을 풀어내다!" 내용보기
이 작품은 고등학교 2학년 교실을 배경으로 하여, 등장인물들의 우정과 사랑에 관한 내용으로 전개되는 소설이다. 학교에서 점심은 급식이 제공되는데, 등장인물인 '나'(김유진)가 남몰래 좋아하는 한 학생(최희원)만 매일 도시락을 먹고 있다는 설정으로 시작된다. 작품이 전개되면서 희원이 급식을 먹지 않고 도시락으로 해결하는 이유가 채식주의자이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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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고등학교 2학년 교실을 배경으로 하여, 등장인물들의 우정과 사랑에 관한 내용으로 전개되는 소설이다. 학교에서 점심은 급식이 제공되는데, 등장인물인 '나'(김유진)가 남몰래 좋아하는 한 학생(최희원)만 매일 도시락을 먹고 있다는 설정으로 시작된다. 작품이 전개되면서 희원이 급식을 먹지 않고 도시락으로 해결하는 이유가 채식주의자이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고교 2학년 교실에서 다들 입시와 내신 성적에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희원은 다른 아이들이 ‘이상한 책’이라고 표현하는 소설을 주로 읽는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다. 반 아이들과 어울리지 않고 늘 혼자 조용히 지내는 희원을 좋아하는 마음을 품고 있는 ‘나’의 시선에서 작품은 전개되고 있다. 여기에 유치원 시절부터 친했지만 학교를 중퇴한 ‘나’의 친구 ‘은오’도 작품에 적지 않은 비중으로 등장한다.


밝은 성격의 ‘수현’으로 인해 희원과 조금씩 가까워지고, 채식을 하는 희원에 공감하며 ‘나’와 수현은 도시락을 먹는 것에 동참하게 된다. 세 사람은 매점에서 도시락을 먹을 수 있었지만, 외부 음식의 반입을 금지하는 매점의 방침으로 이마저 불가능한 상황으로 전개된다. 결국 영양 선생님과의 대화로 급식실에서 도시락을 먹을 수 있게 되었고, 학교 급식에서도 채식 식단이 필요하다는 것에 서로 공감하게 된다. 채식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 선듯 동참하지 못하는 반장(문현진)도 작품을 풀어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로 제시되고 있다. 그리고 학교의 ‘채식 급식 레시피 공모’에 참여하기로 결정하면서, ‘나’와 수현 그리고 희원은 주말마다 만나 레시피 공모 준비를 하는 과정이 그려지고 있다. 그러한 과정을 거쳐서 학교에 채식을 위해 도시락을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모습이 그려지고 잇다. 


학창 시절에는 흔히 가까웠던 친구와 사이가 멀어지기도 하고, 특별한 계기로 낯설게 여기던 친구와도 가까워지게 되기도 한다. 대학입시라는 목표를 향해 교실이라는 같은 공간에서 지내다 보면,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쏟기보다 자신에게 집중할 수박에 없는 여건이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진다. 이 작품은 ‘채식’이라는 주제를 제외하면, 고등학교 시절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상황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아마도 이러한 작품의 설정은 작가의 경험과도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해되며, 다만 ‘채식’이라는 주제를 무겁지 않게 풀어낸 역량이 돋보인다고 평가하고 싶다.(차니)


* 개인의 독서 기록 공간인 포털사이트 다음의 "책과 더불어(與衆齋)“(https://cafe.daum.net/Allwithbooks)에도 올린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i*****n 2025.07.1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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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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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유진은 같은 반에서 존재감이 없는 희원이라는 애를 짝사랑하는데, 그 남자애가 고기를 못 먹어서 매일 도시락을 싸서 다닌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채식에 같이 동참하게 됩니다. 채식이라는 주제를 청소년 수준에 맞게 무겁지 않게 잘 풀어냈고, 거기에다 청춘 로맨스를 더해 너무 간질간질한 소설이었어요.(다만 채식을 깊이 있게 다룬 소설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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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유진은 같은 반에서 존재감이 없는 희원이라는 애를 짝사랑하는데, 그 남자애가 고기를 못 먹어서 매일 도시락을 싸서 다닌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채식에 같이 동참하게 됩니다. 채식이라는 주제를 청소년 수준에 맞게 무겁지 않게 잘 풀어냈고, 거기에다 청춘 로맨스를 더해 너무 간질간질한 소설이었어요.(다만 채식을 깊이 있게 다룬 소설은 아니에요.)
YES마니아 : 로얄 u******0 2025.02.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