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한 거대 서사에 지쳤을 때, 일상의 사소한 틈새에서 반짝이는 행복의 단서들을 포획해 내는 책. 요리와 독서라는 일상적 행위를 통해, 외로움과 결핍의 순간마저 따뜻하게 감싸 안는다. 매일의 삶을 더 다정하고 아름답게 승화시키는 마법 같은 산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