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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야, 은재야. 미국 문학사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영향력이 큰 시인인 월트 휘트먼의 시집이야. 1819년에 태어나신 분이라 은재와 정확하게 200년의 나이 차이가 나는 초기 미국의 시인이자 민주주의의 대변자, 최고의 개인주의자였어. 헤르만 헤세, 버지니아 울프, 토마스 만, 오스카 와일드, 마를린 먼로, 한국의 정지용 시인 등 전 세계의 문학가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사랑을 받았어.휘트먼의 시는 감성적이고 자연적이고 정치적이야. 미국인들에게 어떤 나라를 만들어야 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시를 통해서 이야기하는 것 같아. 그가 꿈꾸고 그린 세상에 대한 여러 의견들이 있겠지만 200년 전의 사람의 개방적이고 자유분방함에 공감하고 따뜻함에 놀라워하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어. 그는 민주주의, 이성이 아닌 동성애 같기도 한 사랑의 이야기를 통해서 감정을 표현하고 사랑을 묘사하고 있어. 때로는 강렬하게, 때로는 한없이 부드럽고 따뜻하게 표현된 자연과 사람, 그리고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그 시대의 상황과 어우러져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준 것 같아. 아빠가 가장 놀랐고 반가웠던 시야. 아빠가 고등학생 때 봤던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영화에서 학생이 키팅 선생님(로빈 윌리엄스)에게 "오 캡틴, 마이 캡틴"이라는 대사가 잊히지 않고 있었어. 그 대사가 월트 휘트먼의 시였고 이 시는 링컨 대통령의 죽음을 추모하는 시라는 사실이 놀라웠어. 이 시를 통해서 "정말 유명한 시인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 이 시를 통해서 다른 시들도 조금은 다르게 보이기도 했어. 당시에 많은 사람들에게 지식인으로 많은 영향을 주었을 것 같아. 이 시집을 통해서 월트 휘트먼이라는 위대하고 멋진 시인을 알게 됐어. 휘트먼의 시는 당대에 논란과 금서가 되기도 했지만 수많은 사람들에게 자유와 정신에 큰 영향을 준 것은 확실한 것 같아. 지금의 시대에서 활동을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의 지지와 애정을 받았을 것 같아. 월트 휘트먼의 시를 통해서 삶에 대한 솔직함과 순수함을 느껴보면 좋겠어. 너희들이 고등학생 때 읽으면 좋겠어.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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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헤르만 헤세도 "인간적인 면에서 가장 위대한 시인"이라 극찬한 윌트 휘터먼은 미국문학사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영향력이 큰 시인이다. 지금이 없으면 시작도 없었던 적이나 마찬가지다. 지금은 없으면 젊음이나 늚음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지금이 없으면 완성도 없을 것이며 지금이 없으면 천국이나 지옥도 없으리라. -나 자신의 노래 중에서(p25) 발가락 부상 이후 고작 발가락 다친 걸로 이렇게 축 처지고 삶의 의욕이 없을 수 있는가... 싶었는데, <바다로 돌아가는 사랑>을 음미하며, '지금'에 좀 더 집중하고 내게 일어난 지금의 모든 일에 의미를 담을 수 있게 되었다. ![]() ![]() 미래에 대한 희망과 낙관이 사라져 버린 오늘날, 휘트먼의 시를 읽는 일은 우리가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지 일깨우는 일이 될 것이다. -p12 황인찬 시인의 말처럼 휘트먼의 시엔 우리가 잃어버린 무엇인가를 일깨워주는 힘이 있다. 랠프 우리도 에머슨의 극찬을 받기도 한 이 시집은 삶의 행복, 의미, 사랑을 찾는 이들에게 단비가 되어 줄 것이다. 책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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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찬미하노라 나 자신을, 노래하노라 나 자신을. 그대도 내가 하는 대로 하라, 나를 이루는 모든 원자, 그대 또한 이루고 있으니. 22p 새싹은 가장 작은 것이라도 사실은 죽음이란 없음을 보여준다. 설령 죽음이 있다 해도 죽음은 생명을 앞으로 이끌 뿐, 종착점에서 생명을 막으려 기다리지 않으리라. 죽음은 생명이 나타난 순간 죽었다. 모든 것은 앞으로 또 밖으로 나아가며, 쓰러지는 것은 없노라. 죽음은 사람들의 생각과는 다르며 오히려 복된 것이다. 34p 때로는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분노가 차오른다, 내가 일방적인 사랑을 발신하는 건 아닌가 하는 두려움 때문에. 하지만 나는 이제 일방적인 사랑 따위는 없으며, 보상은 어떤 방식으로든 확실히 돌아온다고 생각한다. (한 사람을 열렬히 사랑하고 그 사랑을 돌려받지 못했어도 그 경험으로 이 시를 지었으니까.) 63p 옮긴이의 말 ㅣ 해제 나 찬미하노라 나 자신을 휘트먼은 "민중을 사랑"하고 "문화와 예술, 정치 분야의 엘리트 의식을 격렬히 꾸짖은" 시인이자 사회 비평가였으며, "민주주의의 미래는 민중의 손에 달려 있다"고 믿었다. 문학적으로는 19세기 전반에 풍미하던 낭만주의를 이어받았고, 종교적으로는 개신교의 자유주의 신학 사상 특히 범신론을 수용했다. 휘트먼은 동시대인인 에머슨이나 롱펠로와 마찬가지로 자연을 노래하지만 이와 동시에 도시를 찬미한다는 점에서 그들과 다르다. 그들에게는 자연이 물질주의의 압박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위로를 주는 피신처라면, 휘트먼에게 자연은 하나의 '육신'이다. 그는 자연을 하나의 "물질적 독립체로서 인격을 띤 에로틱한 것"으로 묘사한다. 그래서 자연은 휘트먼의 "물음과 탐색을 부추기기도 하고 물리치기도" 한다. 그런데 그에게 인간의 육신과 자연의 육신은 서로 분리된 것이 아니다. 휘트먼은 시 전체를 통해 자연 안에 들어가고 자연은 그의 육신 안에 들어온다. 103~104p ** 시는 오랜만이기도 하고, 영미권 시는 특히 많이 접해본 분야는 아니라 스스로 잘 수용할 수 있을지 걱정하면서 책장을 폈는데, 완전한 기우였다. 나 찬미하노라 나 자신을, 노래하노라 나 자신을. 그대도 내가 하는 대로 하라, 이 구절부터 완전히 매료됐다. 우울, 음울, 절망, 불안- 시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감정들은 인간에게서도 가장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감정이기도 하고 가장 글 쓰고 몰입하기에 좋은 감정이기도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불편하고 무겁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스스로를 믿고 찬미하고 따르라는 메시지가 지금 나에게 반갑고 믿음직스러워서- 힘들 때 가장 필요한 말이어서, 더 아름답게 느껴졌다. 오랜만에 시의 운율과 아름다움을 깨워줘 고마운 작품 시와 다시 친해질 것 같아 기쁘다. ※ 이 게시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은 #서평단 활동의 일원으로,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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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로는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때로는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분노가 차오른다. 내가 일방적인 사랑을 발산하는 건 아닌가 하는 두려움 때문에. 하지만 나는 이제 일방적인 사랑 따위는 없으며, 보상은 어떤 방식으로든 확실히 돌아온다고 생각한다. (한 사람을 열렬히 사랑하고 그 사랑을 돌려받지 못했어도 그 경험으로 이 시를 지었으니까.) ㅡ 이 책에 수록된 시에요. 작가님은 사랑의 복잡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사랑이 때로는 분노와 두려움을 불어일으킬 수 있지만, 결국 보상이 돌아올거라는 믿음을 보여줍니다. .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시를 통해 느껴 볼 수 있어서 신기했고, 공감과 위로를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ㅡ 작가님은 자유, 사랑, 인간의 본질에 대해 깊이 탐색합니다. 직관적이기 보다는 철학적인 요소들이 많은 책이에요. . 나의 내면을 돌아보고, 삶의 의미를 생각해봅니다. ㅡ 마릴린먼로, 헤르만허세, 오스카와일드 등 유명한 예술가와 문학가들이 월트 휘트먼 작가님께 영향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유명한 분들이 극찬한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되요. . 시를 통해 마음 속 자유로움을 발견하고, 마음의 평화를 느껴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 ㅡ * 우주님 서평단자격으로 아티초크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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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껏 시를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다. 중고등학교때 국어시간에 문학과 시를 '배우기'는 했지만 문학과 시를 '배운다'는 건 어떤 걸까. 주제는 무엇이고, 화자는 누구이며, 꽃은 무엇을 상징하는 것이냐는 등 그것은 소위 '정답'을 찾는 과정일 뿐이었다. 문학에 답이 있는가. 나는 답이라고 일컬어지는 것들에 공감을 할 수 없었다. 맞고 틀리고로 가르는 문학수업에 흥미를 느끼기 어려웠다. 지금에야 내가 문학과 책읽기를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지만 당시에는 국어시간이 고통이었다. 독일어를 배우면서 독일어를 통해 나는 문학의 묘미를 새롭게 알아가고 있다. 독일어로 책을 읽음을 통해서이기도 하지만, 독일 방송에서 문학을 가지고 토론을 하는 사람들의 태도를 통해서 사람이 문학을 얼마나 좋아할 수 있는가, 사람에게 문학이 어떠한 존재일 수 있는가를 보는 것이다. 특히 독일어권 사람들에게 '시'는 특별했다. 우리나라에는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힌다'는 안중근 의사의 말이 유명하다. 독일에서는 그 역할을 하는 것이 시라는 인상을 받았다. 그만큼 독일어권 사람들에게 시는 특별한 모양이었다. 그래서 나는 소설에 대해서뿐아니라 '시'에 대해서도 내가 뭔가 세상에 존재하는 특별한 아름다움 한가지를 놓치고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찜찜함이나 아쉬움 같은 것이 늘 존재했다. 그래서 아티초크 출판사에서 월트 휘트먼 시집 '바다로 돌아가는 사랑'의 서평단을 모집한다고 했을때 냉큼 신청하게 된 것이다. 한편으로는 기대감과 한편으로 두려움을 가진채로 말이다. 시에 대해 두려움을 가질 게 있을까? 내가 무엇을 느껴야할 지 모르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을 가졌던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있는 그래도의 시를 천천히 음미하고 받아들여보기로 했다. 그래도 와닿는 게 없으면 그만인 것이고, 뭔가 느꼈다면 그시가 내게 의미가 있는 것인 게다. 우선 책 날개의 시인에 대한 소개를 읽어본다. 맥락없는 읽기도 좋지만 워낙 유명하다고 하니 궁금증이 일었다. 월트 휘트먼은 지금으로부터 거의 두세기 전에 태어난 사람으로 보인다. 편집자나 인쇄기술자등 출판계통에서 일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의 시만 읽어봤을 때는 자연속에서 자연과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자유롭게 살아간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말이다. 추천사를 보면 쟁쟁한 작가나 학자들이 그의 시에 애정을 표한 것을 알 수 있는데, 나의 눈에 들어오는 사람이 두사람 있다. 바로 '토마스 만'과 'E.M. 포스터'이다. 토마스만은 좋아하고 싶은 작가이고 E.M. 포스터는 영화화된 그의 책에 흥미를 가졌었다. 어쨌든 추천사를 보니 그가 어느시대에 많이 읽혔는지 대략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시를 많이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시에서도 주제는 다른 문학장르에서처럼 '인간사'일거라 생각한다. 누구는 사랑을 노래하고 인간의 고통을 노래하기도 하고 꿈이나 희망, 자유를 노래하기도 할 것이다. 월트 휘트먼의 시에서는 우선 '나'라는 존재가 강하게 드러난다. 나는 자아를, 평범한 개인을 노래한다 그러면서 민주주의적이라는 말, 집단이라는 말을 표명한다 20쪽, '자아를 노래한다 One's-Self I sing' 그러나 그의 시에서 드러나는 '나'는 사사로운 욕망을 가진 존재로서의 나가 아니라 자유롭고, 강하고, 단단하면서도 열린 존재로서의 나이다. 그러면서도 '나'는 '너', 그리고 다른 모든 존재와 동등해보인다. 나 찬미하노라 나 자신을, 노래하노라 나 자신을. 그대도 내가 하는 대로 하라, 나를 이루는 모든 원자, 그대 또한 이루고 있으니. 22쪽, '나 자신의 노래 Song of myself' 그의 시에서는 나의 존재와 다른 존재와의 어우러짐을 노래한다. 나의 영혼은 맑고 향기로우며, 나의 영혼이 아닌 모든 것 또한 향기롭구나. 26쪽, '나 자신의 노래 Song of myself' 나는 나 자신의 특질을, 그리고 건강하고 깨끗한 사람의 모든 신체기관과 특질을 환영한다. 한 치라도, 그 한 치의 입자 하나라도 더러운 것은 없으며, 그 어느 것 하나까지 덜함이 없이 모두 똑같이 두루 알게 되리라. 27쪽, '나 자신의 노래 Song of myself' 김춘수의 '꽃'을 보면 다른 대상을 내가 명명함으로 인해 비로소 존재한다 부분이 나온다. 어떻게보면 인간의 오만함으로 보이기도 한다. 월트 휘트먼은 대상을 그 반대이다. 나와 다른 대상이 동등하다고 여기며 대상을 정의하려하지 않는다. 풀이 뭐예요? 어린아이가 풀을 한 움큼 뜯어 와 물었다. 내가 어떤 대답을 할 수 있을까? 풀이 무언지 그 아이가 모르듯 나도 모르는데. 31쪽, '나 자신의 노래 Song of myself' 그는 보통의 사람들이 가진 편견으로부터 자유롭다는 생각이 든다. 거의 두세기 전의 사람인데, 여성과 남성에 대해서도 아이나 어른에 대해서도 곤궁한자나 부자에 대해서도 편견이나 차별적 시선을 갖고 있지 않다. 지나가는 낯선 이여! 내가 얼마나 갈망하는 마음으로 그대를 바라보는지 그대는 모른다 그대는 내가 찾던 남자일 것이다, 아니면 내가 찾던 여자일지도(꿈처럼 떠오르는 생각이다) 57쪽,지나가는 낯선 이여 To a stranger
생기에 가득찬 지금 옹골지고 눈에 보이는 나, 나는 마흔 살, 미국은 여든세 살, - 67쪽, 생기에 가득찬 지금 Full of LIfe Now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 - |
![]() [바다로 돌아가는 사랑] : 월트 휘트먼 미국의 국민시인, 스스로를 '미국인, 한 야성적 사나이, 하나의 우주'라고 정의내리며 미국의 정신을 잘 대변해주는, 미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시인으로 인정 받는 월트 휘트먼의 시집이다. 다른 휘트먼의 시집과는 달리 각 시군의 특징을 모두 엿볼 수 있게 고루 시를 선별하여 엮은 시집으로 시인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미국문학의 지평을 바꾼 「나 자신의 노래」 “나 자신”을 벗어나 “나 자신”을 찾는 역설적인 여행 휘트먼이 강조한 선과 삭에 대한 선입관과 학습된 지식을 초월한 "나 자신"을 찾는 여행을 떠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휘트먼의 시는 감성적이고 정치적이다. 미국인이 어떤 나라를 만들고 어떻게 살아가는지, 그러기 위해서 스스로를 사랑하고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해주고 있다. 200년 전 개방적이고 자유분방함 속에서 따뜻함을 찾을 수 있다. 헤르만 헤세, 버니지아 울프, 토마스 만, 오스카 와이들, 마를린 먼로, 정지용 시인 등 전 세계 문학가와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사랑받은 월트 휘트먼. 이 시집을 통해 위대하고 멋진 시인 월트 휘트먼을 알게 되었고 삶에 대한 솔직함과 순수함을 느낄 수 있었다. 금서가 되기도 했던 그의 시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자유와 정신에 큰 영향을 주고 있으며 때로는 강렬하게, 떄로는 한없이 부드럽고 따뜻하게 사랑을 말한다. 순수함 속에서 찾은 자유, 긍정하는 힘,삶의 진실을 생생히 전달하는 휘트먼의 시를 적극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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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열렬히 사랑하고 그 사랑을 돌려받지 못했어도 그 경험으로 이 시를 지었으니까” 이 한 줄에 이끌려 읽게된 시집. 휘트먼은 이름만 들어보았는데 읽고 나니 왜 유명한 지 알 것 같다.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시집. 시는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 시집은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관련된 사진도 있어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다. 휘트먼에 대해 알고 싶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시집! 짧은 책 안에 월트 휘트먼을 꽉꽉 눌러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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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국민시인으로 불리우는 월트 휘트먼은 스스로를 ‘미국인, 한 야성적 사나이, 하나의 우주’라고 정의 한 시인입니다. 미국의 정신을 잘 대변해 주는, 미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시인으로 인정받는 그는 1819년 5월 31일 미국 롱아일랜드의 헌팅턴타운 근교의 웨스트힐스에서 농부이자 목수였던 아버지와 퀘이커 교도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아홉 명의 자녀 중 둘째로 태어나 민중의 대변인으로, 형식을 깬 자유시를 통해 미국의 민주주의 정신을 표현한 시를 남겼습니다. 바다로 돌아가는 사랑은 1855년 풀잎에서 34편을 엄선한 시집입니다. 미국 최초의 민주주의 시인이 노래하는 자유와 평등과 사랑에 관한 작품입니다.
이제까지 시에서 우리가 정복하지 못한 영역이 있다. 그것은 바로 순수한 지금이다. ‘순간’은 시간의 한 거대한 신비이며 우리에게 미지의 영역이다. 바로 지금 이 순간의 자아는 우리가 아직 알아내지 못한 최고의 신비다. ---p.14
나 찬미하노라 나 자신을,노래하노라 나 자신을. 그대도 내가 하는 대로 하라, 나를 이루는 모든 원자,그대 또한 이루고 있으니. 나 여기 뒹굴뒹굴하며 내 영혼을 초대한다.
위의 ‘시’ 는 미국문학의 지평을 바꾼 「나 자신의 노래」입니다. “나 자신”을 벗어나 “나 자신”을 찾는 역설적인 여행으로 휘트먼은 「나 자신의 노래」에서 파격적인 어휘와 형식, 전복적인 내용으로 전통과 결별하고 완전히 새로운 시를 창조했습니다. 첫 행 “나 찬미하노라 나 자신을(I celebrate myself)”은 허먼 멜빌의 『모비딕』 첫 문장 “나는 이스마엘이라고 한다(Call me Ishmael)”와 함께 미국문학의 지평을 바꾸어 놓았다고 합니다. ![]()
휘트먼의 독서 범위는 광범위해 셰익스피어를 비롯해 영국과 미국의 시인들을 탐독하기도 했고 조르주 상드와 같은 동시대 작가의 대중소설도 읽으며 깊은 관심을 갖기도 했습니다. 영혼의 마음을 울리고 자연을 노래하는 등 지치고 힘든 일상에 마음을 치유하기에 좋은 시입니다. 또한 시집 뒷편에 있는 해제를 같이 읽으면 시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출판사 제공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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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열렬히 사랑하고 그 사랑을 돌려받지 못했어도 그 경험으로 이 시를 지었으니까" p.17 나는 바다에 서있다 바람이 불어온다 파도가 밀려온다 깨지지 않는 파도 처럼 사랑도 깨지지 않으리라 부서지지 않는 바람 처럼 사랑도 부서지지 않으리라 시인에게 시는 생명, 사랑이다 사람의 생명이기에 시인은 노래하고 있다 "무한한 열정과 맥동과 활력과 힘을 지닌 생명을, 현대인을 나는 노래한다."p.20 자아를 노래한다 중 생명의 흙으로 만들어져 신의 호흡으로 들숨과 날숨에 시를 호흡하고 있는 것이다. 시인의 시는 "나 자신이 내쉬는 숨의 연기" p.23 나 자신의 노래 중 영원한 시작에서부터 영원한 끝에 이르기 까지 시가 있음을 알게 해줍니다. 시인의 생은 시로 시작되었기에 시로 끝나고 시인은 시로 기억되었습니다. "죽음은 생명이 나타난 순간 죽었다." p.34 나 자신의 노래 중 시인에게 죽음의 시간, 생명의 시간도 시는 있습니다. 시는 관계이라는 사실, 자음과 모음의 이어지는 관계에서 시인은 가슴 벅찬 사랑을 고백합니다. "나는 당장 그대들과 함께할 것이며, 그대들의 시인이 되리라 ," p.52 자연 그대로의 순간들 중 시인의 삶에서 깨지지 않는 파도처럼, 부서지지 않는 바람처럼 시를 향한 고백은 아침의 황홀과 저녁의 황혼 사이에서 머물러 있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그대를 잃지 않도록 할 것이다."p.58 지나가는 낯선이여 중 시인의 시들은 시인의 시간과 공간에서 채집된 언어의 감정과 이성입니다. 밤의 해변에서 소리없이 우는 소녀에게 스며드는 시처럼 "울지마, 아가야 울지마, 얘야, ---중략--- 저 큰 별들도 저 작은 별들도 다시 나와 빛날 거야, 저 별들은 견뎌내고 있어, " p.78 밤의 해변에서 중 시인의 시간은 시와 같이 시작된 곳에 도달합니다. 시인은 시의 청취자, 시청자에게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태초에 신이 시를 창조하였다. 태초에 신이 시를 창조하였다. 월트 위트먼의 시집 바다로 돌아가는 사랑에서 시인의 시는 깨지지 않는 파도 시인의 시는 부서지지 않는 바람 시인의 시는 아직 해변에 있는 그대의 영혼입니다. 시의 사랑을 적어보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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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돌아가는 사랑은 월트 휘트먼의 『풀잎』에서 34편을 엄선한 시집이랍니다 월트 휘트먼은 미국문학사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영향력이 큰시인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책을 처음받아 보았을때 바다로 돌아가는사랑의 표지의 느낌은 연인이 바다의방파제에 걸터앉아 서로 바다를 바라보며 같은곳을 바라보는 뒷모습이 사랑이란 서로 마주보는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곳을 바라보며 함께하는것이 아닌가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바다로 돌아가는사랑의 시中에서 마음에드는 한구절이 있었어요 나는 그대와 이야기를 나눌수 없을것이다 홀로 앉아 있을때나 외로운밤 잠을 깻을때 그대를 생각할것이다 다시 만나게 될것을 의심하지 않고 기다릴것이다 어떤일이 있어도 그대를 잃지 않도록 할것이다 _p58 #바다로돌아가는사랑 #책스타그램 #시집추천 #아티초크 #윌트휘트먼_풀잎 #서평단활동 @woojoos_story @artichoke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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