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런 소설이 가능한가? 이런 소재로, 이런 시공간, 이런 감동찬 주제를 보이다니!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과 한국의 이병주 소설들을 연상시키는 문장, 세계관, 깊이, 심지어 유머까지 던지는 문체라니 참으로 반갑고 고마운 소설임을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한다.그만큼은 작가가 덜 알려져 먼저 읽은 독자로서 안타깝다. 재미와 묵직한 중량까지 가슴에 남아서, 평
어떻게 이런 소설이 가능한가? 이런 소재로, 이런 시공간, 이런 감동찬 주제를 보이다니!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과 한국의 이병주 소설들을 연상시키는 문장, 세계관, 깊이, 심지어 유머까지 던지는 문체라니 참으로 반갑고 고마운 소설임을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한다. 그만큼은 작가가 덜 알려져 먼저 읽은 독자로서 안타깝다. 재미와 묵직한 중량까지 가슴에 남아서, 평생 잘 쓰지도 않는 독자로서의 리뷰를 남긴다.